조회 수 4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첫 소식입니다. 유대인들의 두 번째 성전인 스룹바벨 성전은 페르시아 왕의 도움으로 재건되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산헤드린이 제3성전 건축을 위해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이번 소식은 예루살렘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미국 45대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여러 국가들의 우려와는 달리 러시아, 이스라엘 우파 정치권과 유대교 공의회인 산헤드린은 이를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유대교의 공의회인 산헤드린에서는 파격적인 친 이스라엘 정책을 들고 나온 도널드 트럼프와 앞으로 서방 세계와의 관계를 해빙 분위기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제3성전 재건을 위해 나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산헤드린공회 의장

“(트럼트와 푸틴에게 제3성전 재건을 위한 도움을 요청한 것은) 사실입니다! 트럼프의 역할은 우리 공동체와 개인의 정체성을 수렴해 주는 것입니다. 그 정체성 중의 하나는 (예루살렘에 구약의)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디아스포라를 통해 흩으셨다가 이스라엘로 다시 데려오겠다고 약속하셨으니까요”

 

산헤드린 공의회의 비서

“전통(?)에 따르면 제3성전을 여러 나라들의 도움으로 지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중요한 나라들은 미국, 러이사, 그리고 중국이지요. 그래서 저희는 이 나라들과 상대합니다. 두 번째 성전은 페르시아 황제 고레스가 도와주어서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성전을 재건하는 것을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과거에 영향력있던 왕들이 우리를 도와주었듯이 지금 역시 강한 나라들이 우리를 도와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산헤드린 공의회의 대변인

“무슬림을 포함하여 전 세계의 사람들이 유대인들을 찾아와서 제3성전을 재건해 달라고 요청할 거예요. 왜냐하면 성전이 지어져야 세상이 번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성전 건축은 반대편에 있는 알 아크사 모스크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성전 건축을 모스크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아요. 그래서 쉽게 공존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동탄명성교회 앱을 아이폰, 아이패드 등 iOS 계열 휴대폰에서 사용하기 file 관리자 2014.10.16 18695
공지 동탄명성교회 모바일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file 관리자 2014.10.15 17394
556 무료 예배용 PPT 템플릿 파일 얻을 수 있는 곳 file 갈렙 2023.10.02 585
555 [자료] 칼빈의 기독교강요(21~24장)에 나타난 칼빈(깔뱅)의 예정론에 관한 중요부분 갈렙 2016.08.05 586
554 [천주교] 프란치스코 교황 “동성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반역” file 갈렙 2016.08.09 588
553 [사본] 성경(사본)의 진정성_성경은 어떻게 편집되었는가? file 갈렙 2017.12.05 591
552 [미국] 무려 59퍼센트의 미국인이 미국은 더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니다 라고 응답 file 갈렙 2016.08.06 594
551 김승규 전 국정원장 “한국교회 음해세력 대처할 반기독교 대응팀 운영해야”_2016-08-18 file 갈렙 2016.08.20 596
550 [성경인물] 마리아와 마리아의 친정 사람들 file 갈렙 2018.11.30 596
549 [미국기독교] 美 보안관, 공식 SNS에 신앙적 메시지 올렸다가 ‘4만 달러 벌금’_2016-08-22 file 갈렙 2016.08.23 598
548 메시야에 대한 구약예언과 신약의 성취 갈렙 2019.08.12 599
547 [그림]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그림들입니다. file 갈렙 2017.06.15 601
546 구약의 대제사장과 교회의 목사 갈렙 2019.04.13 601
545 [교리] 만인제사장설이란? file 갈렙 2019.04.15 601
544 [선교] 루비 캔드릭선교사(1883~1908) file 갈렙 2017.11.10 605
543 개혁교회가 고백하는 사도신경의 중요성_신원균교수 file 갈렙 2019.10.11 606
542 [교리]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자유의지 file 갈렙 2017.06.27 608
541 사탄의 기원 file 갈렙 2019.01.22 612
540 신사참배 회개 기도문_1998년 9월 9일 갈렙 2018.03.15 613
539 모퉁이돌 선교회의 이삭목사님의 북한선교이야기_"예, 하나님"(2015년) file 갈렙 2018.04.01 617
538 [절기] 초실절의 시기_유대인들은 무교절 다음날을 초실절로 계산한다(무교절이 지난 후의 일요일이 아니다)_세계기독교박물관 갈렙 2018.04.09 624
537 [성경] 제사장과 대제사장의 직무와 역사(변천사) 갈렙 2018.05.12 626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47 Next
/ 47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