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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약 성경 요약

 

 

구약

 

창세기
창세기는 기원을 나타내는 것으로 창조의 기원, 가족형성의 기원, 죄의 기원, 구속사역의 기원으로 하나님께서는 인간과 늘 함께 하심으로 (비록 인간이 타락했을지라도) 인간을 구속하시는 당신의 계획을 보여줌과 동시에 인간의 역사가 불완전함 속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며, 계시록을 통해서 인간의 역사가 불행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이다.

출애굽기
출애굽기는 이스라엘의 구속을 보여 주는 것으로 모세를 통하여 택한 백성을 노예 상태로부터 구속하시고 그들 중에 임재하셔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구원활동이며 이스라엘을 받아들이시고 선민으로 삼으셨다는 것이다. 즉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신 것이다. 교회 또한 하나님이 구원하시고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택한 자들의 무리이다.

레위기
거룩하신 하나님과 거룩하지 못한 그의 백성들이 어떻게 서로 친교를 나누며 화해를 이룰 수 있는지의 방법을 피 제사의 원리와 성결법의 원리를 통하여 제시하며 성결, 희생, 속죄를 보여 준다.

민수기
출애굽 이후 언약의 1세대가 실패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께서는 반역과 방황 중에서도 그들을 도우셨으며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신다.

신명기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았던 구세대가 자신들의 죄악으로 사라지고 신세대가 장차 수행하게 될 가나안 정복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자 그들에게 다시 한번 과거에 주었던 율법을 반복, 적용, 확정시켜(언약의 갱신) 전달할 목적으로 기록한 것이다. 

여호수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에 정착시킴으로써 족장들과 선민에게 맺으신 언약에 대한 당신의 신실하심을 보여주시고, 이스라엘을 거룩한 제사장 나라로 삼으시고자 한 것을 정복을 통해 그 실현을 보여 주신 것이다.

사사기
사사기의 역사는 이스라엘의 범죄, 그에 대한 심판으로 주어지는 이방인들의 압제, 그리고 각성한 이스라엘의 회개와 탄원, 이에 대한 응답으로서 사사들을 통한 구원의 과정을 거듭 되풀이하면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보여 주시며, 모든 역사는 하나님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을 보여 주신다.

룻기
하나님께서는 이방인 룻이 보아스와 결혼하여 메시야의 조상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통해 이스라엘뿐 아니라 모든 민족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며, 보아스가 룻을 대신하여 기업 무를 자가 된 것을 통해 기업의 중요성을 말씀하신다.

사무엘(상,하)
사무엘, 사울, 다윗의 개인적인 삶을 통해 선택과 축복, 심판이라는 전형적인 이스라엘의 역사를 반영해 주며, 이 역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이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이다.

열왕기(상,하)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민족에게 국가의 흥망성쇠가 외부적인 환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언약의 순종과 불순종의 내부적인 요인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역대기(상,하)
유다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에서 드러난 은총과 영광을 보여주며, 선한 왕들을 강조함으로 유다 왕국의 영적, 물질적 축복의 근간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있음을 보여준다.

에스라
하나님께서 예레미야를 통해 주신 포로 귀환에 관한 이 약속이 어떻게 성취되어 가는가를 보여 주며, 이스라엘을 향한 영원한 언약을 완성하시기 위해 포로들을 귀환하게 하여 주신 것이다.

느헤미야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의 재건과 언약 백성의 회복과 개혁을 보여 주며, 이스라엘의 일시적 회복은 장차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질 완전한 구원을 가르쳐 주며 소망케 한다.

에스더
에스더는 어떻게 하나님의 섭리가 온 땅에 다스리는지, 또한 이방나라에서도 하나님의 백성은 그의 손길 아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욥기
의인이 겪는 고난의 참된 의미를 나타내어 주며, 하나님의 주권 사상에 의거한 인간 실존의 이해를 시도하고 있다.

시편
시편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경배이며, 이스라엘 역사에 나타난 이스라엘 민족의 믿음에 대한 살아 있는 증언이다.

잠언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며,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 것을 보여 주며,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전한다.

전도서
현세의 영광이나 축복은 허무이다. 허무한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임을 보여 준다.

아가
건전한 남녀간(솔로몬과 술람미)의 사랑의 기쁨을 보여 줌으로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을 형상화하고 있다.

이사야
이사야서는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을 선포하며, 이 심판은 열방들에게까지 적용됨으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나타내며 또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회복되리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다.

예레미야
예레미야는 바벨론의 침입과 예루살렘의 함락을 범죄한 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으로 보았기 때문에 백성들이 순순히 항복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선포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시지만 다시 회복하여 주실 것을 말씀하신다.

예레미야 애가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비통한 감정과 그 원인이 된 유다의 범죄, 그리고 자기 백성을 회복시킬 하나님의 자비가 함께 나타난다.

에스겔
하나님의 심판으로 예루살렘의 멸망이 불가피하지만 그러나 새로이 회복될 언약 백성의 영광스러운 비전을(새 예루살렘) 밝히 보여 줌으로 하나님의 회복과 사랑을 나타낸다.

다니엘
선민 이스라엘이 포로 신세가 된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셨거나, 이방신보다 무능해서가 아니며 단지 일시적 징계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유다 멸망 이후에도 인류의 구원을 위한 당신의 위대한 계획을 여전히 전개해 나가시며 또한 당신께서 온 세상과 모든 역사의 통치자요 주관자가 되신다는 사실을 다니엘의 생애와 그의 예언을 통해 밝히 보여 주시며, 종말론적 역사 전개 과정을 대제국의 흥망사를 중심으로 보여 주신다.

호세아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총과 사랑을 배반하고 영적 간음을 범한 북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을 깨우쳐 주고 동시에 회개치 않을 경우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며, 심판 뒤에 있을 회복을 선포함으로 하나님의 절대적 공의와 신실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요엘
유다에 임한 메뚜기와 한재의 재앙은 유다의 죄로 말미암아 일어난 것이며 이것은 여호와의 날에 대한 심판의 전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 전에 백성은 회개하되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야 하며, 그러면 그날에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영광스럽게 될 것임을 보여 준다.

아모스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선민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무조건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현세적인 부귀영화를 추구했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그들은 도덕적으로, 종교적으로 매우 타락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로운 하나님으로 비록 선택한 백성일지라도 그 죄에 대해서는 징계를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종교적으로 정의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호세아서의 사랑과 아모스서의 공의가 잘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징계를 하셔도 한번 택하신 백성은 징계 후 다시 회복시켜주신다.

오바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주변국가에 멸망을 받아 멸시와 천대를 받고 형제 나라인 에돔(에서의 후손들)에게도 배반을 당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고난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이 힘이 없어서가 아니며, 또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치 않으신 것이 아님을 보여 주심으로써 이스라엘의 회개를 촉구한 것이다.

요나
하나님께서는 요나의 경험(니느웨의 죄를 선포하고, 이것으로 인하여 니느웨가 회개함)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배타적인 선민 의식의 그릇됨을 책망하고, 한편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세계 만민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과 누구든지 자신의 죄를 회개하면 사죄와 구원을 베푸신다는 하나님의 무한한 인애를 보여 주신다.

미가
죄악 된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와 심판, 선택받은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보여 주시며(심판과 구원) 타락한 세상의 근본적인 구원을 위해 메시야가 오심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이 실현됨을 보여 주신다.

나훔
니느웨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이 얼마나 철저한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으며, 앗수르(니느웨)에 의해 억압받던 유다 백성들을 위로하며 소망을 갖게 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우주적 주권을 선포한다.

하박국
하박국은 세상의 악과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물었으며, 하나님은 이에 대한 대답으로 회개할 기회를 주시려고 기다리신다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하박국 선지자는 그러면 왜 유다보다 악한 바벨론이 심판자가 될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은 심판의 도구이지 심판자가 아니며 그 바벨론도 심판하실 것이며, 이러한 역사의 원칙은 계속될 것이고, 그 가운데서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신다.

스바냐
하나님께서는 유다와 주변 나라의 심판(여호와의 날)이 속히 임할 것을 예언하시면서 여호와의 날이 크고 두려운 날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선포하는 소망의 날로 대두되기도 한다. 부르심에 응답하기만 하면 구원을 얻기 때문이다.

학개
이웃의 대적들과 귀환자들의 무관심으로 성전 건축이 중단되자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하여 성전 건축에 분발하도록 촉구했으며, 현실의 각박한 물질 생활에 시달려 나태한 신앙과 무기력으로 헤매고 있는 성도들에게 참 신앙을 회복하고 주의 일에 힘쓸 것을 말하고 있다.

스가랴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전의 재건(1차 포로 귀환자들의 성전 건축)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도록 권면하면서, 초림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시작하고, 재림으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실 메시야의 구속사역과 공의로우신 통치를 예언한다.

말라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학개, 스가랴 선지자의 질책과 격려로 성전을 건축하고, 즉각적으로 메시야가 오실 것을 기다렸지만 오시지 않으므로 죄악의 기로 빠지게 되었다. 이때 말라기 선지자는 백성들이 직면한 어려움은 그들의 죄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 해결책으로 회개를 통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정립을 선포하고 있다.

 

 

 

 

 


신약 


마태복음
마태는 예수님께서 유대인의 왕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유대 민족에게 알리기 위해 이 복음서를 기록했으며, 예수님은 오랫동안 선지자들에 의해 예언된 메시야임을 구약을 인용하면서 잘 증명하고 있다.

마가복음
예수님은 이 땅에 종으로 오셔서 봉사와 희생을 보여 주셨으며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권위를 회복하셨다. 마가는 이 복음서 기록을 통해 박해받는 성도를 위로하였다.

누가복음
예수님은 하나님이신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불안전한 인간들(죄인들)의 구주임을 이방인들에게 말하고 있으며 그들의 믿음을 굳게 하고 있다.

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지적, 영적 확신을 강조하고 있으며,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인들 간의 사랑을 말하고 있다.

사도행전
성령님을 받은 그리스도인과 그들의 공동체인 교회가 예수님의 명령(행 1:8)을 수행하는 과정을 보여 주고 있다.

로마서
사도들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지 못한 로마 교회에 기독교 신앙의 기본 교리(인류의 죄와 현 상태, 예수님의 구원, 구원받은 자의 삶)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고린도 교인들이 범한 교리적, 도덕적 잘못을 바로 잡고, 성도로서 가져야 할 삶의 원리인 사랑과 순결, 그리고 소망과 희생의 자세를 제시하고 있다.

고린도 후서
거짓 사도들의 사주로 고린도 교회 성도의 일부가 바울의 사도권을 부인하게 된 때에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통해 바울 자신의 사도권과 전파된 복음의 정당성을 변호하고 있다.

갈라디아서
유대주의자들이 행함(할례와 율법)을 강조하여 갈라디아 교회를 미혹할 때 오직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는 다는 진리를 강조하고 있다.

에베소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어떻게 생성되었으며, 어떻게 발전해 가고 있는지를 보여 주면서 교회의 몸인 성도는 세상을 회피하거나 세상에 섞여 사는 삶이 아니라 진리를 전파하는 자임을 말하고 있다.

빌립보서
바울은 옥중에 있지만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당하는 빌립보 교회에 기쁨의 권면을 한다. 이러한 기쁨은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을 기뻐하는 역설적인 신앙에서 나오는 것이다.

골로새서
골로새 교회에 침입한 각종 이단 사상을 막기 위해 바울은 그리스도의 탁월성과 충족성을 말하면서 그리스도 안에 거할 것을 말하고 있다.

데살로니가전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성도들은 모든 생활에 있어서 거룩함을 회복해야 할 것을 말하고 있다.

데살로니가후서
그리스도 재림의 시기에 대한 오해로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바울은 재림의 징조와 재림을 대비하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디모데전서 
디모데전서는 바울이 젊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구체적인 목회 지침으로 성도들을 진리로 인도하기 위해 경건을 강조하고 있다.

디모데후서
2차로 투옥된 바울은 디모데에게 복음 사역의 완수를 위해 끝까지 충성할 것을 권고하면서 인내와 말씀, 성령의 능력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다.

디도서
바울은 그레데 교회에 있는 젊은 디도에게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전하면서 옳은 행실은 올바른 신앙이 전제될 때 가능함을 말하고 있다.

빌레몬서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용서해 줄 것을 부탁하며, 오네시모가 용서받을 때 유익한 자가 될 것을 말하고 있다.

히브리서
기독교가 유대교보다 우월하며, 복음이 율법보다 우월함을 확고히 논증하고(모세와 예수님을 비교) 성도들로 하여금 고난을 이기고 그리스도를 생각하면서 믿음의 순결을 지키도록 격려하고 있다.

야고보서
가혹한 핍박에 직면해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그들이 소유한 믿음을 행위로써 적극적으로 드러내어 사랑과 화평의 교제를 회복하고 바른 신앙 생활을 통하여 실천적 신앙을 회복하도록 권면한다. 

베드로전서
네로의 대박해 전에 소아시아 지역의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고난을 인내하며 고난 중에서도 선행과 성결로 바른 신앙 생활을 영위하도록 권하고 있다.

베드로후서
배교와 거짓 교사들의 잘못된 가르침에 대한 경고와 영적 성숙(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을 통하여 이단을 경계하도록 권하고 있다.

요한일서
사도들이 전한 복음과 교훈(그리스도는 신인 양성을 가지신 구주)을 굳게 지키며 의와 사랑의 구체적인 실현을 통해 하나님과의 참다운 교제를 유지하도록 권하고 있다.

요한이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부인하는 모든 이단 사상을 경계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근거한 바른 신앙을 정립하고 계명의 핵심인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하고 있다.

요한삼서
순회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에게 잘 대접함으로 진리 안에 거하라고 권면하고 있다(가이오와 디오드레베를 비교).

유다서
영지주의자들의 육체적 정욕주의에 따른 생활, 영적 권위 무시 등의 비경건한 삶을 지적하고, 그리스도인들은 끝까지 신앙을 지키며 정결하게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교회는 박해와 이단 종교 사상의 도전을 이겨내야 하며, 역사의 종말과 교회와 세상의 상이한 운명을 제시함으로 교회가 세상 안에서도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그 신앙의 순결을 유지하여 교회의 원형을 유지하도록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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