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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들은 참 긍휼이 많은 사람들이다. 사람들을 존중할 줄 안다. 그래서인지 참으로 주님을 알고 있는 자는 남이라도 사랑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소수도 약자도 감싸주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 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성평등(성주류화)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동성애에 대해서 우리는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성경에서 하나님이 죄로 규정해놓으셨으니까 그냥 정죄하고 무시해버리면 되는 것일까? 지금 UN은 이미 동성애코드로 물들어 있다. 전세계가 식량이나 의료지원을 받으려면 동성애코드를 수용하라고 압력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도 동양에서 최초로 동성애를 인정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는 분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인가? 지금 동성애코드를 가지고 접근해오는 거대한 세력이 뒤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서양기독교국가들처럼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하게 될 것이다. 자, 동성애와 성평등(성주류화), 어떻게 볼 것인가?

 

1. 들어가며

  2017년 기독교 각교단총회의 최대의 이슈는 동성애문제였다. 그런데 결과들을 보니, 그나마 한국교회가 희망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기장측을 제외한 대부분의 교단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성명서 내지는 결의를 채택하였기 때문이다. 특별히 대한예수장로회 합동측과 통합측은 제102회 총회에서 공히 동성애자와 동성애옹호자에 대해 교단신학교 입학을 금지하고 교직원 채용도 금지하는 조항을 채택했다. 그리고 합동측에서는 동성애자가 세례를 요구하거나 주례를 요청할 경우 교회서 그를 추방할 수 있도록까지 헌법을 개정했다.

 

2. 한국사회와 한국교회의 존폐여부는 과연 무엇에 달려 있을까?

  그렇다면 왜 올 해 들어와 기독교 각교단들이 이렇게 동성애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일까? 그것은 지금 한국교회 및 대한민국이 사느냐 죽느냐 하는 기로에 서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한국교회의 대형교회와 목회자의 부패와 타락이 사회적인 이슈가 될 만큼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이 한국교회의 존폐의 여부를 결정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동성애의 인정여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너무 과한 지적이 아니냐고 말할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동성애 뒤에는 거대한 음모가 들어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서양기독교국가의 역사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서양의 기독교는 거의 망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면 어쩌다면 서양의 기독교가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그것은 2가지 이유 때문인데, 유럽의 기독교국가들이 동성애를 옹호하고 인정해주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슬람세력이 들어오는 것 또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슬람의 모든 사람들이 다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슬람이 적어도 한 나라의 10%정도의 인구숫자를 획득하게 되면 그때 그들은 종교적인 쓰나미세력으로 등장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슬람이 자신의 세력을 형성하는 곳에서는 기독교인들을 가만 놔두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을 죽이는 것을 신의 뜻이라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처형하는 일까지 서슴지 않고 행한다. 하지만 종교편향을 가진 자들에 의해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고 가장된다. 그러나 아니다. 코란경을 읽어보라. 이슬람은 경계해야 할 세력임에 틀림없다. 그들이 어느 순간에 세력을 형성하게 되면, 더이상 어찌할 수가 없는 상태에 빠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욱 더 무서운 것은 기독교인들이 동성애를 인정하고 허용해주는 일이다. 기독교인들은 동성애자들에 대해서 많은 긍휼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그들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이라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의 인권을 존중해주는 차원에서 동성애를 인정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유럽의 상태는 어떠한가? 기독교국가들이 동성애를 인정해 주었다가 지금 어떻게 되었는가? 동성애는 단순히 성적지향의 차이만을 의미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동성애는 한마디로 하나님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자신의 정치투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최대전술전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시대를 흔드는 사탄의 전술전략의 하나인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동성애에 대해 관대한 마음을 가지고 그들의 인권을 존중해주는 차원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법을 만들어 줄 수도 있겠으나, 그들은 전혀 그렇게 반응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라와 민족과 사회를 자기들이 획득(접수)하기 위해서 동성애전략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오늘은 동성애에 대한 성경적인 견해는 어떤 것이며, 이것을 바라보는 기독교인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3. 동성애는 무엇이며 왜 주의해야 하는가?

  동성애는 무엇인가? 동성애는 단순히 성적지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란 동성간에 성적인 행위를 갖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동성가족을 창출하여 다음세대에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넘어갈 항목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심각하게 들여다보아야 한다. 사실 사람은 태어날 때 성(젠더)이 결정된 채로 태어난다. 그것은 사람이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정해주신 법칙에 따른 결과물인 것이다. 그렇다. 사람은 남자 아니면 여자로 태어난다. 그리고 성인이 되면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한 몸을 이루게 된다. 이것이 정상적인 인간의 삶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가정이다. 이러한 가정에는 힘든 것이 있긴 있으나 부부가 함께 마음을 하나로 합치면 거기에 기쁨이 있고 참된 행복이 자리한다. 그리고 서로를 위한 참 사랑으로 인하여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며, 고생도 낙으로 변한다.

  그런데 이러한 남성과 여성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자기의 성(젠더)를 결정하겠다는 것이 동성애자들의 생각이다. 생물학적인 성을 거부하고 자기생각으로 성을 정해버리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창조질서를 거부하는 행위요, 더 나아가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행위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역하고 파괴하는 비정상적인 행동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법으로 동성애를 금지하심이 분명하다(레20:13). 뿐만 아니라 동성애는 양심을 거역하게 하여 죄에 대해 무감각한 마비를 가져오게 한다. 왜냐하면 양심은 동성애가 잘못된 것이라고 날마다 책망하는데, 동성애자들은 그것을 일부러 거부해버리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들은 양심의 참소를 누르며 그러한 행위를 한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을 거부하고 대적하려 했던 마귀의 모습을 닮은 것이다. 그러므로 한 번 동성애에 빠지거나 동성애를 옹호하는 자가 되면, 그는 양심이 무디어진 채 아무런 의식없이 동성애를 지지하거나 방조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성애자들은 자신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안다.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죽어갈 때에는 자신이 자기가 지은 죄값으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까지 잘 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행위를 돌이키지 못한 채 인생을 마감하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양심을 거역해왔는데, 그것이 마지막에 가서 자신의 양심을 깨우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기독교인이 아니었던 자일수록 더욱 그렇다. 그러므로 그들은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 회개를 도와주시는 성령의 역사를 수용하기가 어렵다.

  더욱이 동성애는 기독교와 항상 각을 이룬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둘 다가 공존하여 평화롭게 지내는 세상은 없다. 동성애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이므로, 이것과 기독교는 같이 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인정하게 되면, 기독교는 반드시 망하게 된다는 것이 정답이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망하지 않게 하려면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그것을 인정해서는 아니 된다. 하지만 기독교는 동성애자을 포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 한 때는 동성애에 빠졌으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임을 알고 그곳에서 빠져나오려 하는 자를 기독교에서는 도와주어야 한다. 하지만 동성애 자체를 옹호하거나 그것을 존중하기 시작하지는 말아야 한다. 만약 그렇게 지속한다면 기독교는 마침내 사탄의 지배에 들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것은 창조질서를 거부하는 행위이기 때문이요, 양심을 거역하는 행위가 되며,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이다.

 

4. 이데올로기와 동성애의 상관관계

  자, 그렇다면 이제는 왜 우리가 동성애가 위험한 요소인지를 사상과 이념의 관점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그렇다면 오늘날 왜 사람들이 동성애를 두둔하고 그것을 허용하고 인정하는 것이 온전한 자유와 해방이라고 말하는지 아는가? 거기에는 엄청난 이데올로기(사상, 이념) 세력이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만약 이것을 간파하지 못한채, 동성애를 허용하게 되면 한 나라의 미래도 결코 장담할 수 없다. 처음에는 이상적인 국가를 자기들이 세울 수 있다고 말하지만, 결국 구소련과 중국 그리고 북한의 경우처럼 자유를 짓밟힌 독재체제로 변해버리고 말 것이다. 그때가 되면 공산당지도체제를 거부하는 모든 자들은 숙청될 것이다. 그리고 백성들은 북한처럼 자유를 박탈당한 채 노예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이것이 바로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쳐준 교훈이요 실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없는 이상적인 사회주의 국가의 실현을 기대하지 말라. 인간은 처음부터 부패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리 이 세상에 이상주의 국가를 만드려 한다 할지라도 결국 그것은 실패로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없는 곳에는 결코 자유가 주어지지 않는다.

 

5. 오늘날 21세기에 가장 탁월하게 사용되는 사탄의 전술전략은 무엇인가?

  혹시 당신은 동성애라는 것이 사회주의 좌파들이 자신의 이념무장을 위해 사용하는 최대의 전술전략이라는 것을 아는가? 요즘 이와같은 사실을 적나라하게 알리고 있는 한 분의 교수가 있다. 그분은 울산대학교 이정훈교수다([email protected]). 그는 과거에 완전좌파였다. 그분은 과거에 기독교를 없애버리려고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저항하던  종자연(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연구원 중의 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가 어느날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을 저주하다가 그만 혀가 굳어져버린 것이다. 그리고는 말을 하지 못하고 꼬꾸라졌다. 그때 그는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간절히 간구한다. 하나님 앞에 서보니 자기만큼 더러운 죄인이 없음을 금방 깨달아버렸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때부터 그는 사회과학과 법학을 통해 배운 모든 좌파적인 이념과 생각을 다 버린채, 완전히 기독교에 귀의하게 된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올 해부터 그는 본격적으로 하나님과 이 나라를 위해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를 보니, 마치 다메섹도상에서 주님을 만나 변화된 사울이 생각이 났다.

  그는 골수좌파였다. 막스레닌주의와 마오이즘을 공부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단 한 번도 참된 행복을 느껴보지 못했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날 하나님을 만나고 나니 그가 느낀 행복감과 기쁨과 평화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하나님 없는 모든 문화는 결국 소외로 나타나게 되는데, 모든 인간은 바로 이 소외감에서 벗어나고자 애를 쓰지만 찾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이 만든 돌파구가 바로 이데올로기라는 것이요, 그 최종결정판이 바로 사회주의 이상국가의 실현이다. 하지만 하나님이 없는 문화 속에서는 아무리 많이 가져도 행복하지 않으며, 아무리 높은 자리에 오른다고 해도 만족하지 못한다. 항상 허전하고, 공허하며, 우울한 마음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들어가야 할 자리에 하나님을 채우지 않고 자기를 채우거나 다른 어떤 것을 채우려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동구권과 아시아에 있는 나라들 곧 구소련과 중국이 사회주의 이상국가를 직접 건설해 보았지만 결코 행복하지 않더라는 것이다. 오히려 자유를 억압하더라는 것이다. 천안문사태를 기억하는가? 그런데 문제는 서양좌파들이었다. 그들은 이념적으로 철학적으로 사회주의 이상국가의 실현을 기대했었다. 하지만 구소련과 중국이 지상천국을 건설해주지 못했다. 그러자 낙심한다다. 하지만 한 가지를 배우게 된다. 그것은 중국의 마오이즘이다. 문화혁명을 답습한 것이다. 체제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바꾸는 것만이 혁명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된 것이다. 총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혁명이 아니라 문화혁명으로 사람을 바꾸는 것이 진짜 혁명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날 사회주의 좌파들은 68혁명을 시도하려 한다. 68혁명이란 사람이 자기의 의식에 문화를 주입받게 되면 그것에 미쳐버린다는 좌파사상이자 전략이다. 그들의 모토는 금지하는 모든 것을 다 금지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그것을 실현하는 수단이 바로 '성평등'이라고 주장한다. 처음에는 여성해방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에는 모든 가치규범들을 거부하고 자기들의 생각으로 가치규범을 만들어 가는 것이 그들의 해방이요 자유인 것이다. 그들은 말한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도 없고, 법도 없고 윤리도 없다. 우리가 만들면 된다."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양좌파들은 이것에 대한 합당한 전략으로서 '성평등'을 붙든 것이다. 그랬더니 정말 젊은이들이 떼거지로 끌려오더라는 것이다. 미쳐버리더라는 것이다. 그들은 이러한 사상에 물들게 되면 성(젠더)도 이제는 자기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성은 출생이 그것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며, 더불어 사회가 그것을 결정할 수 없다고 거부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언어로 이것을 표현하면 바로 성주류화(GM)이다.

  문제는 이러한 성주류화전략이 사회주의 좌파들만 가졌던 생각이 아니라 미국으로 건너가 히피문화를 만들어내었고 그 세대가 성장하여 지금 UN을 장악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나라는 또 어떠하겠는가? 우리나라도 1980년대에 주체사상과 막스레닌주의가 대학가를 휩쓸었다. 그 세대가 자라나서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영역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사회주의 이념국가의 실현을 위한 헌법개정을 위해서 작업에 들어간지 조금 되었다. 만약 성평등 조항들로 헌법이 바뀌어지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완전히 사회주의 좌파의 나라가 되고 말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지금이라도 당장 정신차려야 한다. 내년에 우리나라의 헌법을 개정한다고 하니, 더욱 그래야 한다. 만약 누군가 헌법조항에 성평등이라는 문구를 집어넣기라도 하는 날에는, 우리는 이제 저 실패한 사회주의 국가로 전락하게 될 것이며, 그때부터 모든 법과 윤리는 부정당하게 될 것이다. 인권은 북한처럼 더욱더 처함하게 유린당하게 될 것이다. 오직 혁명의 가치만이 모든 사회를 지배하게 될 것이며, 가진 자는 항상 착취의 대상이 될 것이고 범죄자로 낙인찍어 없애버리는 세상이 될 것이다. 그러면 나라가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일 것이다. 그렇다. 우리나라도 그때 가서 슬피 울지 말고 서양은 해내지 못했던 다시 기독교적인 정신으로 나라를 세우는 일에 박차를 가해야 하겠다. 지금이 바로 그 시기다. 우리의 결정에 따라 이 나라의 운명이 좌지우지되는 시기인 것이다. 기도해야 한다. 우리도 무장해야 한다. 우리도 하나님가치관이 실현되는 대한민국의 건설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한다. 건투를 빈다.

 

5. 나오며

  그렇다. 성평등, 성주류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그것은 긍휼의 관점으로만 그들을 대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작부터 이미 사상적으로 무장하고 기독교를 전복하기 위해 온갖 전략전술로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 기독교인들은 성평등과 이데올로기로 접근하는 사탄의 전술전략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다. 이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그리고 대비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주의적인 좌파들을 돌이키게 할 수가 있다. 우리도 이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날마다 부지런히 공부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회주의적인 좌파들이 주장하는 세상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아니 숙청과 독재만 남을 것이라고 알려주어야 한다. 나중에 후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오직 예수님만이 정답이다. 하나님이 없는 문화는 결국 억압과 속박, 노예로 전락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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