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시기와 질투의 죄를 회개합니다

by 갈렙 posted Jan 2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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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시기했고 질투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 남들이 칭찬과 인정을 받으면 참을 수 없었습니다. 무시와 모욕을 당하면 시기심과 악의를 품고 과대포장하며 지지 않으려 하며 열등감을 느끼고 증오했습니다. 비교당하면 굴욕감을 느끼고 분노했습니다.

 

세상적으로 저보다 더 좋은 것,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을 미워하고 증오했습니다. 그들이 망하기를 소원했습니다. 만약 그들의 일이 잘 되지 않으면 속으로 기뻐했습니다. 가진 자를 부러워하고, 그들의 일이 잘 되면 축복해주지 못했습니다.

 

영적으로도 제가 가지지 못한 은사와 재능들로 하나님과 사람들을 섬기는 사람을 미워하고 증오했습니다. 감정 조절을 하지 못하여 은혜를 받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선한 일도 지나치게 경쟁하며 다툼과 허영으로 했습니다.

 

무리 지어 친하게 지내는 이들을 시기하고 질투했고, 나와 친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거나 가까이 지내면 질투했습니다. 편협적인 소유욕을 가졌습니다.

 

텃세부리고 거부감을 가지고 부당하게 차별하였습니다. 협력하지 않고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 불합리를 옹호하고 용납했습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