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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헬라어 직역

 

제1장

(01) 하나님을 뜻을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그리고 소스데네는

(02) 고린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게 된 채 있는 이들에게, 거룩한 이들(성도들)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모든 곳 안에서 그들과 우리의,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스스로 간절히 부르고 있는 자들 모두와 함께

(0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아포) 너희에게 은혜와 그리고 평강이 [있을지어다]

(0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어진 채 있는 것인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내가 너희에 관하여 항상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

(05) 이는 너희가 그분 안에서 모든 것 안에서 모든 말과 모든 지식 안에서 풍족해졌기 때문이다.

(0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안에서 확고하게 되었던 것과 같이

(07) 그래서 너희가 은사들 안에서 조금도 [계속해서] 부족하게 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드러내심)을 [계속해서] 간절히 기다리면서(기다리고 있다).

(08) 주께서 역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 안에서 책망할 것이 없는 자들로 [장차] 끝까지 견고하게 하실 것이다.

(09)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너희는 그분을 통하여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의 교제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다.

(10) 그런데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면한다. 이는 너희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그리고 너희 가운데에 분열들이 있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생각(누스)과 그리고 같은 의향(그노메=뜻) 안에서 준비된(갖추게 된) 채 있는 이들로 있기 위함이다.

(11) 왜냐하면 내 형제들아, 그것이 글로에의 이들로 말미암아 너희에 관하여 내가 분명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너희 가운뎃 분쟁들이 있기 때문이다.

(12) 그런데 내가 이것을 말한다. 이는 너희가 각각 말하기 때문이다. “나는 실로 바울의 것으로 있다. 그런데 나는 아볼로의 것으로 [있다] 그런데 나는 게바의 것으로 [있다] 그런데 나는 그리스도의 것으로 [있다]” 라고.

(13) 그리스도께서 나눠진 채 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혔느냐? 혹은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 세례를 받았느냐?

(14) 내가 만일 그리스보와 가이오가 아니라면 너희 중 아무에게도 세례를 주지 않았다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15) 이는 아무도 너희가 나의 이름 안으로 세례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16) 그런데 내가 역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도 세례를 주었다. 내가 그 밖에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알지 못한 채 있다.

(17)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나를 [계속해서] 세례를 주고 있도록 보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복음을 전하고 있도록 [보내셨기 때문이다]. 이는 말의 지혜 안에서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게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18) 왜냐하면 십자가의 것인 말씀(로고스)이 멸망당하고 있는 자들에게는 참으로 어리석음이기 때문이요, 그런데 구원을 받고 있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19) 왜냐하면 그것이 기록된 채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지혜있는 자들의 지혜를 [장차] 멸할 것이다. 그리고 현명한 자들의 총명(이해력)을 [장차] 무효로 할 것이다”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서기관이 어디 있느냐? 이 세대의 논쟁자(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지 않으셨느냐?

(21) 왜냐하면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이 세상이 지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했던 까닭에 하나님께서 전도(선포)의 어리석음을 통하여 믿고 있는 자들을 [단번에]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좋게 생각하셨다).

(22) 그리고 이는 유대인들은 표적들을 구하는 까닭이며 그리고 헬라인들은 지혜를 찾는 까닭이다.

(23) 그런데 우리 자신들은 [이미] 십자가에 못박힌 채 있는 그리스도를 전[파]한다. 실로 유대인들에게는 넘어지게(거리끼게) 하는 것을, 이방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을.

(24) 그런데 부르심을 받은 그들에게는 그리고 유대인들에게와 헬라인들에게나 둘 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이다]

(25) 이는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들보다 더 지혜롭기 때문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연약한 것이 사람들보다 더 강하기 때문이다.

(26) 왜냐하면 너희는 너희를 부르심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형제들아, 육체를 따라서는 지혜로운 자들이 많지 아니하며, 능력있는 자들이 많지 아니하며, 가문이 좋은 자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2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다. 이는 지혜있는 자들을 [계속해서] 심히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분은 세상의 연약한 것들을 택하셨다. 이는 강한 것들을 [계속해서] 심히 부끄럽게 하기 위함이다.

(28)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출신의 것들과 [이미] 멸시받은 채 있는 것들을 선택하셨다. 이는 있는 것들을 폐하게 하려 하기 위함이다.

(29) 이는 모든 육체가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다.

(30) 그런데 너희 자신들은 그분에서부터(에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 이런 그분은 하나님으로부터(아포) 우리에게 지혜가 되셨다. [그분은] 의로움과 그리고 역시 거룩함도 그리고 구속함도 [되셨다]

 

제2장

(01) 그리고 나도 역시 너희를 향하여 간 후에,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전파하고 있을 때에, 말과 지혜의 탁월함을 따라서 간 것은 아니다.

(02) 왜냐하면 너희 안에서 만일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박힌 채 있는 것이 아니라면, 아무 것도 알아차린 채 있지 않기로 결정하였기 때문이다.

(03) 그리고 나 역시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함 안에 그리고 두려움 안에 그리고 많은 떨림 안에 있게 되었다.

(04) 그리고 내 말과 그리고 내 선포가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들 안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성령의 나타나심 안에서와 능력[의 나타남] 안에서 [있게 되었다]

(05) 이는 너희의 믿음이 사람들의 지혜 안에 [계속해서] 있지 아니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게 하려는 것이라.

(06) 그런데 우리가 완전한 자들 안에서 지혜를 발언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가] 이 세대의 지혜를 말함이 아니요 또 이 세대의 없어지게 되는(폐하여지고 있는) 통치자들의 지혜를 말함도 아니다.

(07) 오히려 우리는 비밀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발언하고 있다. 이미 감추어진 채 있는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그 세대들 앞에 예정했던 그것(지혜)을.

(08) 이 세대의 통치자들은 아무도 그것(지혜)을 알아온 채 있지 않다. 왜냐하면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그들이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09) 오히려 그것이 기록된 채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자들에게 준비하셨던 그것들은 그 눈이 보지 못하였고, 귀가 듣지 못하였고, 사람의 마음 위로 떠오르지도 않았다.”

(10)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영을 통하여 우리에게 나타내셨다(계시하셨다). 왜냐하면 그 영은 모든 것들 곧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자세히 살피시기 때문이다.

(11) 왜냐하면 사람의 일들을 사람의 속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라면, 사람들 중의 누가 알아온 채 있기 때문이냐?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들도 역시 만일 하나님의 영이 아니라면 아무도 알아온 채 있지 못한다.

(12) 그런데 우리는 세상의 영을 취하지(받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에서부터(에크) 있는 영을 취하였으니(받았으니), 이는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 우리에게 은혜로 주어졌던 것들을 알도록 하기 위함이다.

(13) 우리도 역시 그것들을 발설하고 있다. 사람의 지혜의 가르침들의 말들 안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영의 가르침들 안에서. 영적인 것들은 영적인 것들로 분별(비교)하고 있으면서.

(14) 그런데 혼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그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에게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가 그것들을 [단번에] 알 수가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영적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15) 그런데 영적인 자는 모든 것들을 판단하고 있다. 그런데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않는다.

(16) 왜냐하면 누가 주의 생각(이성=누스)을 알았기 때문인가? 그가 그분을 [장차] 가르칠 것인가?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이성=누스)을 가지고 있다.

 

제3장

(01) 형제들아, 그리고 나도 역시 영적인 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는 것 같이, 너희에게 발언할 수 없었다. 오히려 육적인 자들에게 [발언하고 있는 것처럼 발언하고 있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기들에게 [발언하고 있는 것처럼]

(0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마시게 했다. 음식으로가 아니다. 왜냐하면 너희가 할 수 없는 채로 있어 왔기 때문이다. 오히려 여전히 할 수 없기 때문이다.

(03) 왜냐하면 너희는 여전히 육신에 속한 자들로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들 안에 시기(질투)와 분쟁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너희가 육적이지 않느냐 그리고 너희가 사람을 따라 걸어가고 있기 때문인 것은 아니냐?

(04) 왜냐하면 누군가 말할 때에, 실로 나는 바울의 것으로 있고, 그런데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의 것으로 [있다] 하니, 너희가 육적인 사람들이 아니냐?

(05) 그러므로 아볼로는 무엇이며, 그런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역시 각 사람에게 주셨던 것처럼, 그들을 통하여 너희가 믿게 했던 봉사자들(일꾼들)이다.

(0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시고 있었다.

(07) 그 결과 심는 이나 그리고 물을 주고 있는 이도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히려 자라게 하고 있는 이는 하나님이니라.

(08) 그런데 심고 있는 이와 물을 주고 있는 이는 하나다. 그런데 각 사람은 자기 자신의 수고를 따라서 자기 자신의 상을 [장차] 받을 것이다.

(09)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기 때문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경작지요 하나님의 건축물이기 때문이다.

(10) 내게 주어졌던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서,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내가 기초를 닦아놓았다. 그런데 다른 이가 위에 세우고 있다. 그런데 각자는 어떻게 위에 세우는지를 주의하고 있어라.

(11) 왜냐하면 이 닦아놓고 있는 것을 따라서 능히 다른 기초를 놓는 것을 아무나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기초)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12) 그런데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귀한 보석들이나 나무들이나 풀이나 짚(갈대줄기)로 그 기초 위에 세운다면

(13) 각자의 행위가 [장차] 나타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날이 [장차] 분명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불 안에서 그것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불이 각자의 행위가 어떠한 것인가를 검증할 것이기 때문이다.

(14) 만일 누구의 행위가 [장차] 남아 있으면 그는 그가 위에 세웠던 바 그 상을 [장차] 받을 것이다.

(15) 만일 누구든지 누구의 행위가 [장차] 불타버리면 그는 [장차] 손해를 볼 것이다. 그런데 그 자신은 [장차]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이 불을 통하여 [구원받고 있는 것]처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소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온 채 있지 아니하느냐?

(17) 만일 어떤 이가 하나님의 성소를 부패시키고(파멸하고) 있다면 하나님이 그이를 [장차] 파멸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성소는 거룩하기 때문이다. 너희들이 그러한 이들이다.

(18) 아무도 자기 자신을 [계속해서] 속이고 있지 말아라. 만일 너희 안에서 누구든지 이 세대 안에서 지혜롭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단번에] 어리석게 되어라. 자기가 지혜롭게 되기 위하여.

(19) 왜냐하면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는 어리석음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기록된 채 있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들의 교활함 안에서 빠뜨리고 있는 분이 [있다]

(20) 그리고 다시 [기록된 채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들(디아로기스모스)을 그것들이 헛된 것들이라고 아신다.

(21) 그 결과 아무도 사람들 안에서 자랑하지 말고 있어라. 왜냐하면 모든 것이 너희들의 것이기 때문이다.

(22) 그리고 만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상이나 생명이나 죽음(사망)이나, 현존한 채 있는 것들이나 장차 오려고 하는 것들이라도 모든 것들은 너희들의 것이다.

(23) 그런데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런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다]

 

제4장

(01) 이와같이 사람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환들(휘페레타스)처럼 그리고 하나님의 비밀들의 청지기들(오이코노무스)처럼 [계속] 여기고 있어라.

(02) 여기에 나머지 것은 청지기들 안에서 찾아져야 한다. 이는 누구든지 신실한 이로 발견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03) 그런데 그것은 내게는 가장 작은 일 안으로 있다. 이는 내가 너희에 의하여 혹은 사람의 날에 의하여 판단받기 위함이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다.

(04) 왜냐하면 나는 나 자신에게 아무것도 함께 알아차리지 못한 채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것 안에서 의롭게 된 채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를 심문(조사)하고 있는 이는 주님이시다.

(05) 그 결과, 너희는 정한 때 전에 곧 주께서 오실 때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고 있어라. 이런 그분이 역시 [장차] 감추인 것들을 밝히 비추실 것이다. 그리고 그분이 [장차] 마음들의 의도들을 드러내실 것이다. 역시 그 때에 각자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장차] 있게 될 것이다.

(06) 그런데 형제들아 내가 너희 때문에 이 일들을 나 자신과 아볼로 안으로 적용시켰다. 이는 너희가 우리 안에서 기록된 채 있는 바 그것들(말씀들)인 그것 밖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너희가 배우게 하기 위함이다. 이는 너희가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위하여 다른 사람을 대적하여 교만하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07) 왜냐하면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분별)하기 때문이냐? 그런데 네가 취하지 않았던 바 무엇을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이냐? 그런데 만일 네가 역시 취했다면(받았다면) 너는 어찌하여 취하지(받지) 않았던 것처럼 자랑하고 있느냐?

(08) 너희는 이미 배부르게 된 채 있다. 너희는 이미 풍성하였다. 우리 없이도 너희는 왕으로 통치하였다. 그리고 나는 너희가 왕으로 통치하기를 원한다. 우리도 역시 너희와 함께 왕으로 통치하기 위하여.

(09) 왜냐하면 내가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도들인 우리를 죽음이 선고된 이들처럼 맨 마지막으로 이들(사도들)로 임명하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10) 우리 자신들은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은 이들이다. 그런데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현명한 이들이다. 우리는 연약하나 그런데 너희는 힘있는 이들이다. 너희는 영광스러우나 우리는 명예스럽지 못한 이들이다.

(11) 지금 이 시각까지 우리도 역시 굶주리고 있고 그리고 목마르고 있으며 그리고 헐벗고 있으며 그리고 주먹질당하고(매맞고) 있으며 그리고 정처가 없으며

(12) 그리고 우리 자신의 손들로 일을 하면서 수고하고 있다. 우리는 모욕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축복한다. 우리는 박해를 받고 있으면서도 참는다.

(13) 우리는 비방을 받고 있으면서도 권면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쓰레기들처럼 모든 것들의 찌꺼기 같이 되었다.

(14)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고 있으면서(하려고) 이것들을 쓰고 있지 않다. 오히려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들같이 훈계하려고 한다.

(15) 왜냐하면 만일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의(무수한) 스승들을 갖고 있더라도, 오히려 많은 아버지들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을 통하여 내가 너희를 낳았기 때문이다.

(16)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면한다.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들이 되고 있어라.

(17) 이것 때문에 내가 주 안에서 나의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인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다. 이런 그이는 너희에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있는 것들인 나의 길들을 [장차] 생각나게 할 것이다. 내가 모든 곳 곧 모든 교회 안에서 가르치고 있는 그대로.

(18) 그런데 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를 향하여 가지 않고 있는 것처럼 교만하였다.

(19) 그런데 만일 주께서 원하신다면 내가 너희를 향하여 [장차] 속히 갈 것이다. 그리고 교만하게 된 채 있는 이들의 말이 아니라 오히려 그 능력을 [장차] 알아볼 것이다.

(20) 왜냐하면 하나님의 왕국은 말 안에 있지 아니하고 오히려 능력 안에 있기 때문이다.

(21)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 안에서 너희를 향하여 가야 하는가? 혹은 사랑 안에서 또 온유한 영 안에서 가야 하는가?

 

제5장

(01) 너희 안에 실제로 어떤 음행이 [있다는 것이] 들린다. 그리고 이러한 음행은 이방인들 안에서도 없는 것이라. 그러므로 누가 [현재] 아버지의 여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02) 그러나 너희 자신들은 이미 교만하게 된 채 [현재] 있다. 그런데도 너희는 오히려 애통하지 않았다. 이러한 일을 실행했던 자가 너희 가운데에서부터 들어올려지도록 하기 위하여.

(03) 왜냐하면 나 자신이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지만 그런데 영으로는 곁에 있기 때문이다. 나는 곁에 있는 것처럼 이같은 일을 완수했던 그와 같은 자를 [이미] 심판한 채 있다.

(04) 우리의 주 예수의 이름 안에서 너희가 그리고 내 영과 모이게 된 후에는 우리의 주 예수의 능력과 더불어

(05) 이런 자를 사탄에게 육체의 파멸 안으로 [단번에] 넘겨주도록 하려고. 이는 주 예수의 날 안에 그 영이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06) 너희의 자랑거리가 아름답지 않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를 부풀게 한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온 채 있지 아니하느냐?

(07) 너희가 누룩이 없는 것처럼 [계속해서] 새 덩어리로 있기 위하여 오래된(묵은) 누룩을 [단번에] 제거하라. 왜냐하면 우리의 유월절(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제물로 드려지셨기 때문이다.

(08) 그 결과 우리가 명절을 [계속해서] 지킵시다. 오래된(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나쁨과 악의의 누룩으로도 말고, 오히려 누룩이 없는, 오직 순전함(순수함)과 진실함의 누룩없는 떡으로 [지킵시다]

(09) 내가 너희에게 편지 안에서 기록하였다. 음행하는 자들과는 [계속해서] 사귀지 않도록.

(10) [이는]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혹은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혹은 약탈자들이나 혹은 우상숭배자들과는 전적으로 [사귀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너희는 그런 까닭에 세상에서부터 밖으로 [단번에] 나가도록 빚지고 있는 것이다.

(11) 그런데 이제 내가 너희에게 기록하였다. 만일 어떤 형제라 이름이 불려지고 있으면서, 음행을 저지른 자나 혹은 탐욕자나 혹은 우상숭배자나 혹은 욕하는 자 혹은 술 취하는 자나 혹은 약탈자가 있다면 사귀지 않도록 있도록 그리고 그런 자들과는 함께 먹지 않고 있도록 하려고.

(12) 왜냐하면 바깥에 있는 자들을 [계속해서] 판단하는 것이 내게는 무슨 상관이기 때문이겠느냐? 안쪽에 있는 자들은 너희가 판단하고 있지 아니하느냐?

(13) 그런데 바깥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이 [장차] 판단하실 것이다. 너희는 이 악한 사람을 너희 자신들로부터 [단번에] 내쫓으라.

 

 

6장

(0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들을 향하여 소송(다툼)을 가지고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판단(심판)받고 있느냐? 성도들 앞에서 [판단(심판)하지] 아니하고

(02) 혹은 성도들이 세상을 [장차] 판단(심판)할 것을 너희가 알아온 채 있지 아니하느냐? 그리하여 만일 세상도 너희들 안에서 판단(심판)을 받는다면, 가장 보잘 것 없는 것들을 판단(심판)하는 것을 감당하지 못하느냐?

(03) 우리가 [장차] 천사들을 판단(심판)할 것을 너희가 알아온 채 있지 아니하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생활적인 것들을 [판단(심판)하지 못하겠느냐?]

(04) 그런즉 만일 너희가 참으로 생활적인 것들에 대한 판단(심판)들을 [계속] 가진다면, 너희는 교회 안에서 멸시받은 채 있는 이러한 자들을 [재판관으로] 앉게 하느냐?

(05) 내가 너희에게 부끄러움을 향하여(부끄럽게 하려고) 말한다. 이와 같이 너희 안에 자기의 형제 사이의 일을 [단번에] 판단(심판)할 수 있는 바, 지혜로운 이가 아무도 있지 아니하느냐?

(06) 오히려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판단(심판)받고 있으며 그리고 그것도 불신자들 앞에서 [판단(심판)받고] 있느냐?

(07) 그러므로 참으로 너희가 너희 자신과 더불어 판결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너희에게 이미 완전한 패배(패소)가 있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차라리(더욱더) 너희가 불의를 당하지 아니하며, 무엇 때문에 차라리(더욱더) 속아 빼앗김을 당하지 아니하느냐?

(08) 그러나 너희 자신들은 불의를 행하고 있고 그리고 속여 빼앗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형제들에게도 [그렇게 하고 있다]

(09) 또한 너희는 불의한 자들이 하나님의 왕국을 [장차] 상속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온 채 있지 아니하느냐? 너희들은 미혹당하지 말고 있어라. 음행하는 자들도 역시 아니다. 우상숭배자들도 역시 아니다. 간음하는 자들도 역시 아니다. 부드러운 자들(남창)도 역시 아니다. 남색하는 자들(남성동성애자들)도 역시 아니다.

(10) 도적들도 역시 아니다. 탐욕을 부리는 자들도 역시 아니다. 술중독자들이 아니다. 인격모독자들이 아니다. 잡아채는(강탈하는) 자들도 역시 하나님의 왕국을 [장차] 상속받지 못할 것이다.

(11) 그러나 너희가 이런 것들의 몇몇의 사람들로 있어왔다. 그러나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그리고 우리 하나님의 영 안에서 스스로 씻었다. 오히려 너희는 거룩하게 되었고, 오히려 너희는 의롭게 되었다.

(12) 모든 것이 내게 합당하다.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하지 아니하며, 모든 것이 내게 합당하다. 그러나 내가 누구에 의하여 [장차] 제재를 받지(권세 아래 있지) 않을 것이다.

(13) 음식들은 배에게 그리고 배는 음식들에게 [제재를 받는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도 저것들(음식들)[장차] 폐하실 것이다. 몸은 음란에게가 아니라, 오히려 주님께 [제재를 받는다?]. 그리고 주는 몸에게 [제재를 받는다?]

(14) 그런데 하나님이 주님도 역시 일으키셨다. 그리고 그가 그의 능력을 통하여 우리를 [장차] 일으시키실 것이다.

(15) 너희는 너희의 몸들이 그리스도의 지체들이라는 것을 알아온 채 있지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들을 들어올린 후에 창녀의 지체들을 만들려하느냐? 그렇게 되지 말기를 바란다.

(16) 창녀에게 결합되고 있는 자는 한 몸으로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온 채 있지 아니하느냐? 왜냐하면 그가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이 한 육체 안으로 [있을 것이다]

(17) 그런데 주에게 결합되어진 이는 한 영으로 있는 것이다.

(18) 너희는 음행을 피하고 있어라. 만일 사람이 행하는 바 모든 죄는 몸의 외부에 있다. 그런데 음행하는 자는 자기 자신의 몸 안으로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19) 너희의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가지고 있는 바 너희 안에 [있는] 성령의 성소라는 것을 알아온 채 있지 아니하느냐? 그런즉 너희는 너희 자신들의 것으로 있지 아니하니라.

(20) 왜냐하면 너희는 값으로 팔렸다. 그런즉 너희는 너희의 몸 안에서 하나님을 [단번에] 영광스럽게 하라.

 

 

7장

(01) 그런데 너희가 기록했던 바들에 관하여 [말하겠다], 남자는 여자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좋다.

(02) 그런데 음행들 때문에 남자마다 자기 자신의 아내를 [계속] 가지고(두고) 있어라. 그리고 여자마다 자신에게 속한 남편을 [계속] 가지고[두고] 있어라.

(03) 남편은 아내에게 의무를 계속 행하고 있어라. 그런데 마찬가지로 아내도 역시 남편에게 [그렇게 하고 있어라]

(04) 아내는 자기 자신의 몸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한다. 오히려 그 남편이 [행사한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남편도 자기 자신의 몸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한다. 오히려 그 아내가 [행사한다]

(05) 너희는 서로를 빼앗지 말고 있어라. 만일 시점을 향하여(얼마동안) 동의함에서부터가 아니라면 [말이다]. 이는 너희가 기도에 열중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너희는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가 너희의 절제 못함 때문에 사탄이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06) 그런데 내가 명령을 따라서가 아니라 허용으로서 말하고 있다.

(07) 그런데 나는 모든 사람들이 나 자신처럼 역시 계속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각자는 하나님에서부터 자기 자신에게 속한 은사를 가지고 있다. 참으로 그는 이러하고 그런데 그는 저러하다.

(08) 그런데 내가 결혼하지 아니한 자들과 그리고 과부들에게 말한다. 만일 그들이 나 자신과 같이 역시 머문다면 그들에게 좋으니라.

(09) 그런데 그들이 만일 절제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결혼하라. 왜냐하면 [정욕이] 불타게 되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10) 그런데 [이미] 결혼한 채 있는 자들에게 내게 명령한다. 내가 아니라 오히려 주님이시다. 여자는 남편으로부터 나누어지지 않게 하라.

(11) 그런데 만일 역시 그녀가 나누어졌다면(헤어졌다면) 그녀는 결혼하지 말고 [계속] 지내라. 아니면 그녀는 남편에게 화목하게 되어라. 그리고 남편도 아내를 버리지 않도록 [하라]

(12) 그런데 그 남은 이들에게 내가 말한다. 이는 주님이 아니라 나다. 만일 어떤 형제가 믿지 아니하는 아내를 가지고 있는데 그리고 그녀가 그와 함께 사는 것을 동의한다면 그는 그녀를 [계속] 버리지 말고 있어라.

(13) 그리고 만일 어떤 여자가 믿지 아니하는 남편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이이가 그녀와 함께 [계속] 살기를 동의한다면, 그녀는 그 남편을 버리지 말고 있어라.

(14) 왜냐하면 믿지 아니하는 남편이 그 아내 안에서 거룩하게 된 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믿지 아니하는 아내가 그 남편 안에서 거룩하게 된 채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너희의 자녀들도 그런 까닭에 깨끗하지 못한 이들로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제 그들은 거룩한 이들로 있다.

(15) 그런데 만일 믿지 아니하는 자가 나누어지겠다면 그는 나누어지게 하고 있어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것들 안에서 종으로 매인 채 있지 않느니라. 그런데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른 채 있다.

(16) 왜냐하면 아내여! 만일 네가 남편을 [장차] 구원할 것인지 누가 알아온 채 있으며, 남편이여! 만일 네가 네 아내를 [장차] 구원할 것인지 누가 알아온 채 있느냐?

(17) 주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주셨던 것처럼은 아닐지라도 하나님이 각자를 부르신 채 있는 것처럼 그와 같이 그는 걸어가고(행하고) 있어라. 그리고 내가 모든 교회들 안에서 이와 같이 지시(명령)하고 있다.

(18) 누가 할례를 받은 채로 부르심을 받았느냐? 그는 스스로 흔적을 지우려고 하지 말고 있어라. 누가 무할례자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냐? 그는 할례를 받게 되지 말고 있어라.

(19) 할례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무할례도 아무것도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계명들의 지킴이 [중요하다]

(20) 각자는 부르심을 받았던 바, 그 부르심 안에서 [계속] 머물러 있어라.

(21) 네가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너에게 그것이 염려가 되지 않게 하고 있어라. 그러나 만일 참으로 네가 자유롭게 될 수 있다면, 너는 더욱 더 사용하라.

(22) 왜냐하면 주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던 자는 종일지라도 그는 주님의 자유인이요, 마찬가지로 자유인으로 부르심을 받았던 자라도 그는 그리스도의 종이니라.

(23) 너희는 값으로 팔렸다. 너희는 [계속] 사람들의 종들이 되지 말고 있어라.

(24) 형제들아! 너희 각자는 부르심을 받았던 것 안에서, 이것 안에서 하나님 곁에 [계속] 머물러 있어라.

(25) 그런데 처녀들에 대하여 내가 주님의 명령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주님에 의하여 신실하게 되어서 긍휼하심을 입은 자처럼 내가 의견을 준다(낸다).

(26) 그러므로 나는 이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가온 채 있는 재난 때문에 사람에게는 이와같이 있는 것이 좋다고.

(27) 네가 아내에게 묶인(매인) 채 있느냐? 너는 놓임을 찾지 말고 있어라. 네가 아내로부터 놓인 채 있느냐? 너는 아내를 찾지 말고 있어라.

(28) 그런데 만일 네가 역시 결혼할지라도 너는 죄짓는 것이 아니요 그리고 만일 처녀가 결혼할지라도 그녀가 죄짓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이들은 육신에게 [장차] 환난을 가질 것이다. 그런데 나 자신은 너희를 아낀다.

(29) 그런데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한다. 그 시점()이 단축된 채 있는 것으로 있다. 이제부터는 아내를 가지고 있는 자들 역시 가지고 있지 않는 자들처럼 [하고 있어라]

(30) 그리고 울고 있는 자들은 울고 있지 않는 자들처럼 [하고 있으며], 그리고 기뻐하고 있는 자들은 기뻐하지 않는 자들처럼 [하고 있고], 사고(매매하고) 있는 자들은 소유하고 있지 않은 자들처럼 [하고 있어라]

(31) 그리고 세상을 이용하고 있는 자들은 충분히 이용하고 있지 않는 자들처럼 [하고 있어라]. 왜냐하면 이 세상의 형적은 지나가기 때문이다.

(32) 그런데 나는 너희가 염려없이 있기를 원한다. 결혼하지 않은 자는 어떻게 주를 기쁘시게 할까 하고 주의 일들을 염려한다.

(33) 그런데 결혼한 자(남자)는 어떻게 아내를 기쁘게 할까 하고 세상 일들을 염려한다.

(34) 그래서 그는 [마음이] 나뉘어진 채 있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와 그리고 처녀는 주의 일들을 염려한다. 이는 그녀가 몸으로도 그리고 영으로도 다 거룩하게 있기 위함이다. 그런데 결혼했던 여자는 어떻게 남편을 기쁘게 할까 하여 세상 일들을 염려한다.

(35) 그런데 내가 이것을 너희 자신들의 유익을 위하여 말한다. 이는 내가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는 것이 아니다. 이는 오히려 합당함을 향하여 혼란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다.

(36) 그런데 만일 누가 자기의 처녀[]에 대하여 처사가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만약 그녀가 때를 놓친 상태라면, 이와 같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는 그것을 원하는 대로 행하고 있어라. 그는 죄짓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결혼하게 하고 있어라.

(37) 그런데 그런 그가 그의 마음 속에 확고한 채 있고,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자기 자신의 뜻에 대하여 권세를 가지고 있다면, 그래서 자기의 마음 속에서 그 자신의 처녀[]을 지키기로 결정한 채 있다면, 그는 잘 행한 것이다.

(38) 그래서 그 자신의 처녀[]을 결혼시키고 있는 이도 역시 잘 행하는 것이며, 그리고 결혼시키지 아니하는 이도 역시 더 잘하는 것이다.

(39) 아내는 자기의 남편이 살아있는 시간만큼 많이 묶인(매인) 채 있다. 그런데 만일 잠들었으면 그녀는 자기가 결혼하게 되는 것을 원하는 사람에게서 자유롭다. 오직 주안에서만 [말이다].

(40) 그런데 만일 그녀가 머문다면 그녀가 더욱 복이 있다. 나는 내 의견을 따라서 생각한다. 그런데 나도 역시 하나님의 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8장

(01) 우상의 제물들에 관하여, 우리는 모두가 지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온 채 있다. 지식은 교만하게 한다. 그런데 사랑은 건축한다(세운다).

(02) 만일 누구든지 무엇인가를 아는 채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그는 아직도 마땅히 아는 것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요

(03) 그런데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으면, 이이는 그분에 의하여 알려진 채 있는 것이다.

(0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들을 먹음에 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 안에서 아무 것도 아니며 그리고 하나님은 한 분 외에 없다는 것을 알아온 채 있다.

(05) 그리고 왜냐하면 실로 하늘 안에서든지 또는 땅 위에서든지 신들이라고 불려지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다. 많은 신들과 그리고 많은 주들이 있는 것처럼.

(0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분 하나님 곧 아버지가 [있다]. 만물이 그분에서부터(에크) [있고] 그리고 우리도 그분을 위하여 [있다]. 그리고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있으니] 만물이 그를 통하여 [있고] 그리고 우리도 그분을 통하여 [있다]

(07) 그러나 그 지식은 모든 사람 안에 있지 않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의 것을 관습으로서 우상의 제물로 먹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양심이 약해지고 더럽혀지고 있다.

(08) 그런데 먹는 것(음식)은 우리를 하나님 옆에 내세우지 못한다. 만약 우리가 먹지 않을지라도 부족하지 아니하며, 만일 우리가 먹을지라도 넘치지 않는다.

(09) 그런데 어떻게든지 권세가 믿음이 약한 자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너희는 [계속] 주의하고 있어라.

(10) 왜냐하면 만일 지식을 가지고 있는 네가 우상의 신당 안에서 기대어 앉은 채로 먹는 것을 누구든지 본다면, 약한 그의 양심이 우상의 제물들을 먹는 것에 관하여 [장차] 담력을 얻게 되지 않겠는가?

(11) 왜냐하면 연약한 자가 네게 속한 지식 안에서 멸망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던 바 그 형제가 [] 때문에.

(12) 그런데 이와 같이 너희가 형제들 안으로 죄를 짓고 있으면서, 연약한 양심에 상처를 주고 있으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짓고 있는 것이다.

(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그 시대까지) 고기들을 먹지 아니할 것이다.

 

 

 

9장

(01) 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의 주님을 본 채 있지 아니하느냐? 주 안에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02) [같은 종류의]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사도가 아닐지라도, 그러나 적어도 너희에게는 내가 사도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도의 직분의 인침은 주 안에서 너희이기 때문이다.

(03) 나를 심문(비판)하고 있는 자들에게는 나에게 속한 변론은 이것이다.

(04) 우리가 먹고 그리고 마시도록 권세를 가지고 있지 아니하느냐?

(05) 우리가 남은 사도들과 주의 형제들과 게바와 같이, 역시 자매인 아내를 데리고 다니도록 권세를 가지고 있지 아니 하느냐?

(06) 혹은 오직 나 자신과 바나바도 일하지 아니하도록 권세를 가지고 있지 아니 하느냐?

(07) 누가 언제든지 자기자신의 봉급으로 자기를 위하여 군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재배하고서 그리고 그것의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혹은 누가 양떼를 치고 있으면서 그리고 양 떼의 젖에서부터 먹지 않겠느냐?

(08) 내가 사람을 따라 이것들을 발언하고 있지 않느냐? 율법도 역시 이것을 말하고 있지 아니 하느냐?

(09) 왜냐하면 모세의 율법 안에 그것이 기록된 채 있기 때문이다. “너는 곡식을 밟아 떨고 있는 소에게 장차 망을 씌우지 말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 아니지 않느냐?

(10) 혹은 그분이 우리들 때문에 전적으로 말씀하심이 아니냐?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들 때문에 기록되었기 때문이다. “밭을 갈고 있는 자는 소망으로 인하여 밭을 갈도록 빚지고 있다.” 그리고 곡식을 떨고 있는 자는 동참하기 위하여 소망으로 인하여 곡식을 [떠는 것이다]

(11) 만일 우리가 너희에게 영적인 것들을 씨뿌렸다면, 우리 자신들이 너희의 육체적인 것들을 장차 거둘지라도 과하다고 하겠느냐?

(12) [같은 종류의] 다른 이들이 너희들의 권세에 참여하고 있다면, 더더욱 우리 자신들은 [참여하고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 그러나 우리는 권세를 이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우리는 모든 것을 참고 있다. 이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어떤 장애도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13) 신령한 일들을 하고 있는 자들은 성전에서부터 있는 것들을 먹고 있으며, 제단에서 섬기고 있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아차리지 못한 채 있느냐?

(14) 이와 같이 역시 주께서도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자들에게 복음에서부터 [계속] 살고 있도록 지시하셨다.

(15) 그런데 나 자신은 이것들을 하나도 이용하지 않은 채 있다. 그런데 나는 이것들을 기록하지 않았다. 이와 같이 그것이 내 안에서 되지 않기 위하여. 왜냐하면 나에게는 더더욱 죽은 것이 좋기 때문이다. 이는 아무도 나의 자랑거리를 공허하게(헛되게) 하지 않기 위함이다.

(16) 왜냐하면 만일 내가 [계속해서] 복음을 전파한다 할지라도 자랑이 나에게 있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나에게 불가피하게 놓여 있기 때문이다. 만일 내가 [장차] [스스로] 복음을 전파하지 않는다면 내게 화가 있기 때문이다.
(17) 왜냐하면 만일 내가 자발적으로 이것을 실행한다면 나는 상(댓가, 임금, 품삯)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억지로 한다고(자발적으로 아니한다고) 할지라도 나는 직분(직책)을 맡고 있는 채 있기 때문이다.

(18) 그런즉 내 상(댓가, 임금, 품삯)이 무엇이냐? 이는 내가 복음을 전파하고 있을 때에 대가 없이 복음을 제공하고, 복음 안에서 나의 권세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19) 왜냐하면 내가 모든 사람에서부터 자유롭게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모든 사람들에게 종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더 많은 사람을 얻기 위함이다.

(20) 그리하여 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되었다. 이는 내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나 자신을 율법 아래에 있는 주이 아니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내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기 위함이다.

(21) 율법 없는 자들에게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오히려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내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하기 위함이다.

(22) 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되었다. 이는 내가 약한 자들을 얻기 위함이요, 내가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것들이 된 채 있기 위함이다. 이는 내가 전적으로 어떤 이들을 구원하기 위함이다.

(23) 내가 복음 때문에 모든 것들을 행하고 있다. 이는 내가 그것에 공동참여자로 있기 위함이다.

(24) 경기장(스타디움)에서 달리고 있는 모든 자들이 참으로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취하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아온 채 있지 아니 하느냐? 너희도 확실히 상을 얻기 위하여 이와 같이 [계속해서] 달려가고 있어라.

(25) 그런데 경기에서 이기려고 경쟁하는 모든 이는 모든 것들에 절제한다(자제한다. 제어한다, 삼간다). 그러므로 저이들은 실로 썩어질 승리관(월계관, 면류관)을 받기 위하여 [절제하나지만] 한편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받고자 [절제한다].

(26) 그러므로 나 자신은 이와 같이 달음질을 하고 있다. 목표가 없는 것처럼 하지 않고, 이와 같이 권투하고 있다. 내가 허공을 치고 있는 것같이 하지 않는다.

(27) 오히려 내가 내 몸을 혹독하게 다루고’(거칠게 다루고), 종으로 끌고가는(예속시키는) 것은 내가 남[]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내 자신이 [단번에] 버림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10장

(01) 왜냐하면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계속]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조상들 모두가 구름 아래에 있어왔고 모든 이들이 바다를 통과하여 지나갔다는 것을

(02) 그리고 모든 이들이 모세 안으로 구름 안에서와 바다 안에서 세례를 받았다는 것을

(03) 그리고 모든 이들이 바로 그 동일한 영적인 음식(양식)을 먹었다는 것을

(04) 그리고 모든 이들이 바로 그 동일한 영적인 음료를 마셨다는 것을. 왜냐하면 그들은 따르고 있는 영적인 반석에서부터(에크) 마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반석은 그리스도이셔왔다.

(0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더 많은 이들을 좋게 생각하지 아니하셨다. 왜냐하면 그들이 광야 안에서 멸망을 받았기(쓰러졌기) 때문이다.

(06) 그런데 이런 일들은 우리의 모형(본보기)가 되었다. 그들이 악한 것들을 열망했던 것처럼, 우리도 역시 열망하는 자들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07) 그런데 그들 중의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숭배하는 자들이 되지 말고 있어라. 그것이 이미 기록되어진 채 있는 것 같이. “그 백성이 [단번에] 먹으려고 앉았다. 그리고 [단번에] 마시려고 그리고 [계속] 놀기 위하여 일어섰다.”

(08) 그들 중의 어떤 이들이 간음했던 것 같이 우리는 음행하지 말고 있자. 그래서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넘어졌다.

(09) 그들 중에 어떤 이들이 [주를] 시험하였던 것 같이, 우리는 그리스도를 시험하지 말고 있자. 그들은 뱀들에 의해 [아직도] 멸망당한 채 있어왔다.

(10) 그들 중에 어떤 이들이 불평했던 것 같이, 너희는 그들과 같이 불평하지 말고 있자. 그래서 그들은 멸망시키는 분에 의하여 멸망하였다.

(11) 그런데 저 사람들에게 이 일들이 [아직도] 본보기로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세대들의 끝이 우리들 안으로 도달한 채 있다. 그것은 우리의 훈계(경고)를 위하여 기록되었다.

(12) 그러므로 [이미] 서 있는 채 있다고 [현재] 생각하는 이는 [단번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어라.

(13) 만일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면, 유혹은 너희를 취한 채 있지 않다. 그런데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그분은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바 유혹당하는 것을 [장차]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그분은 유혹과 함께 그리고 벗어날 길을 [장차] 만드실 것이다. 견디는(인내하는) 것을 [계속] 할 수 있도록

(14)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상숭배로부터 피하고 있어라.

(15) 내가 총명한(분별력 있는) 자들에게 말하고 있는 것처럼, 너희 자신들은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을 [단번에] 판단해보라

(16) 우리가 축복하는 바 축복의 그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함이 아니며, 우리가 떼는 바 그 떡은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함이 아니냐?

(17) 왜냐하면 떡이 하나이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인 우리가 한 몸이다. 왜냐하면 우리들 모두가 한 떡에서부터(에크)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18) 너희는 육신을 따라 있는 이스라엘을 보고 있어라. 제물들을 먹고 있는 자들이 제단의 참여자들로 있는 것이 아니냐?

(19) 그러므로 내가 무엇이라고 말하느냐? 그것으로 인하여 우상제물은 무엇이며, 또는 그것으로 인하여 우상은 무엇이냐?

(20) 그러나 그것으로 인하여 이방인이 제물로 바치는(제사하는) 것들은 귀신들에게 바치는것이요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나는 너희가 귀신들의 참여자들로 [계속] 있게 되기를 원하지 아니한다.

(21) 너희는 주님의 잔을 귀신들의 잔과 역시 [계속] 마시는 것을 할 수 없다. 너희는 주님의 식탁을 귀신들의 식탁과 역시 [계속] 참여하는 것을 할 수 없다.

(22) 혹은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그분보다 더 강한 자들이 아니지는 않느냐?

(23) 모든 것들이 합당하다(허용된다). 그러나 모든 것들이 유익한 것은 아니다. 모든 것들이 합당하다(허용된다). 그러나 모든 것들이 [덕을] 세워주는 것은 아니다.

(24) 아무라도 그는 자기 자신의 것(유익)을 찾지(구하지) 말고 있어라. 오히려 다른 이의 것(유익)[찾고(구하고) 있어라.]

(25) 너희는 시장 안에서 팔리고 있는 모든 것은, 양심 때문에 캐묻지 말고 있으면서 먹고 있어라.

(26) 왜냐하면 땅과 그것의 충만함(가득찬 것)이 주님의 것이기 때문이다.

(27) 만일 불신자들(믿지 않는 이들) 중의 어떤 이가 너희들을 부르고(초청하고) 있으며 그리고 너희가 [계속] 가는 것을 원한다면, 너희에게 놓아진 것은 다 양심 때문에 아무것도 캐묻지 말고 먹고 있어라.

(28) 그런데 만일 어떤 이가 너희에게 이것이 우상에게 제물로 바친 것이라고 말한다면, 너희는 알려주었던 저 사람과 그리고 그 양심 때문에 먹지 말고 있어라.

(29) 그런데 내가 나 자신의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이의 것인 양심을 말한다. 왜냐하면 어찌하여 내 자유가 다른 이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받고 있어야 하기 때문인가?

(30) 만일 내가 은혜로 동참하고 있다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아야 하는가?

(31) 그러므로 만일 너희는 먹고 있다면, 혹은 마시고 있다면, 혹은 무엇을 행하고 있다면, 너희는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계속] 행하고 있어라.

(32) 너희는 유대인들에게도 그리고 헬라인에게도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에게도 [계속] 걸림돌이 되지 않는 이들로 되고 있어라.

(33) 나 역시 모든 일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기쁘게 하고 있는 것처럼, [내가] 나 자신의 유익한 것을 구하지 않고 있으면서 오히려 [내가] 많은 사람들의 것(유익)을 구하고 있으면서. 그들이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하여.

 

 

 

11장

(01) 나도 역시 그리스도의 본받는 자로 있게 된 것 같이, 너희는 나의 본받는 자들로 있게 되고 있어라.

(02) 그런데 너희가 나의 모든 일들을 기억한 채 있으므로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넘겨주었던 것같이, 그 전통들을 너희가 굳게 붙잡고 있으므로, 내가 너희를 칭찬한다.

(03) 그런데 나는 너희가 알아차린 채 있기를 원한다. 모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라는 것을, 그런데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는 것을, 그런데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04) 모든 남자, 머리로부터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으면서 기도하고 있거나 혹은 예언을 하고 있는 자는 그의 머리를 부끄럽게 하고 있는 것이다.

(05) 그런데 모든 여자, 덮여 있지 않는 머리로 기도하고 있거나 혹은 예언하고 있는 자는 그녀의 머리를 부끄럽게 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바로 그것도 [머리카락을] 밀어버린 채 있는 여자에게 하나로 있기 때문이다.

(06) 왜냐하면 만일 여자가 [머리를] 스스로 덮지 않고 있다면, 그녀는 역시 깎아야 할 것이기 때문이요, 그런데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럽다면, 그녀는 스스로 가리고(덮고) 있어라.

(07) 왜냐하면 참으로 남자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있으면서, 그 머리를 마땅히 [계속] 덮는 것을 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다.

(08) 왜냐하면 남자가 여자에게서부터 있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자가 남자에게서부터 [있기 때문이다.]

(09) 또한 왜냐하면 남자가 여자 때문에 창조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여자가 남자 때문에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10) 이것 때문에 여자는 천사들 때문에 권세를 머리 위에 [계속] 가지고 있도록 해야 한다(빚지고 있다).

(11) 덧붙혀서 주님 안에는 남자와 별도로 여자가 [있지] 아니하고, 여자와 별도로 남자가 [있지] 아니하다.

(12) 왜냐하면 여자가 남자에게서부터 [있는] 것처럼, 역시 남자도 여자를 통하여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든 것들은 하나님에게서부터 [있다]

(13) 너희 자신들 안에서 너희는 판단하라. [머리를] 덮지 않은 여자가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것이 어울리느냐?

(14) 참으로 만일 어떤 남자가 긴 머리털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에게 수치라는 것을, 본성 자체가 너희를 가르치지 아니 하느냐?

(15) 그런데 만일 어떤 여자가 긴 머리털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그 여자에게 영광으로 있는 것이다. 긴 머리털을 가지고 있는 것은 [머리를] 덮는 것을 대신하여 그녀에게 주신 채 있기 때문이다.

(16) 그런데 만일 누구든지 논쟁을 좋아하는 이로 있는 것을 생각할지라도, 우리는 이러한 관례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하나님의 교회들도 역시 [가지고 있지 않다.]

(17) 그런데 내가 이것을 명령하고 있는 것에 너희를 칭찬하지 않는다. 이는 더 유익한 것 안으로가 아니라 오히려 더 해로움 안으로 너희가 함께 모이고 있기 때문이다.

(18) 왜냐하면 참으로 먼저 너희가 교회 안에서 함께 모일 때에, 너희 가운데 분쟁이 [계속] 있다는 것을 내가 듣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어떤 부분은 [그렇다고] 믿고 있다.

(19) 왜냐하면 너희 가운데 파당들이 [계속] 있어야 옳다고 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렇게] 인정된 이들이 너희 가운데 나타나게 되기 위함이다.

(20) 그러므로 너희가 모일 때에 바로 그 동일한 자리에서 만찬을 먹는 것이 주님께 속한 것이 아니다.

(21) 왜냐하면 먹기 위한 것 안에서 각자가 자기자신의 만찬을 미리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어떤 사람(한편)은 참으로 굶주리고(시장하고), 그런데 어떤 사람(한편)은 [술]취하고 있다.

(22) 왜냐하면 너희가 [계속] 먹기 위하여 그리고 [계속] 마시기 위하여 집들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 아니지 않느냐? 혹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멸시하고), 그리고 가지고 있지 않은 자들을 부끄럽게 하고 있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겠느냐? 내가 너희를 칭찬하겠느냐? 이것 안에서 나는 칭찬하지 않는다.

(23) 왜냐하면 나 자신이 주님으로부터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 역시 너희에게 [그것을] 전수해주었다. 주 예수께서 [아직도] 넘겨지고 있었던 그 밤 안에, 그가 떡을 취하셨다는 것을

(24) 그리고 감사드린 후에, 그가 떼셨다는 것을. 그리고 말씀하셨다는 것을. 이것은 너희들을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이것을 [계속해서] 행하고 있어라. 나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하여.

(25) 저녁 식사를 한 후에 그리고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그가 말씀하신다. 이 잔은 내 피 안에서 [있는] [질적으로] 새로운 언약이니, 이것을 [계속] 행하고 있어라. 너희가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도록 하기 위하여.

(26) 왜냐하면 너희가 이 떡을 [계속] 먹을 때마다 그리고 이 잔을 [계속]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단번에] 오실 때까지 알리는(선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 결과 합당하지 않게 그 떡을 [계속] 먹고 있다면 그리고 주님의 잔을 [계속] 마시고 있다면, 그이는 주님의 몸과 피에 대하여 [장차] 책임(죄)이 있는 자로 있을 것이다.

(28) 그런데 사람이 자기 자신을 [계속] 검증하고(살피고) 있어라. 그리고 이과같이 그는 그 떡으로부터 먹고 있어라. 그리고 그는 그 잔으로부터 마시고 있어라.

(29) 왜냐하면 그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있으면서 먹고 있고 마시고 있는 자는 자기 자신에게 심판(판단, 처벌)을 먹고 그리고 마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30) 이것 때문에 너희 가운데 허약한 자들과 병든 자들이 많다. 그리고 충분한 이들이 잠자고 있다.

(31) 그런데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을 [아직도] 철저히 분별하고 있었다면, 우리는 혹시 판단(심판)을 받지 않고 있었을 것이다.

(32) 그런데 우리가 주님에 의하여 판단(심판)을 받고 있다면 우리는 징계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기 위함이다.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너희가 먹는 것 안으로 함께 모일 때에, 너희는 서로들을 기다리고 있어라.

(34)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그는 집 안에서 먹고 있어라. 이는 너희가 판단(심판) 안으로 함께 모이지 않기 위함이다. 그런데 나머지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장차] 분명하게 처리할(바로잡을) 것이다.

 

12장

(01) 그런데 형제들아, 영적인 것들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계속] 알지 못하고 있기를 원하지 않는다.

(02) 너희도 알아온 채 있다. 너희가 이방인으로 [계속] 있었을 때에는 소리를 내지 못하는 우상들을 향하여 너희가 끌려가는 사람들처럼 끌려가고 있었다는 것을.

(03)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 안에서 말하고 있는 자는 아무도 예수가 저주가 있다라고 말하지 아니 한다. 그리고 만일 성령 안에서 아니라면 아무도 예수를 주님이라고 말하는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04) 은사들의 분배들이 있다. 그런데 영은 동일한 분이시다.

(05) 그리고 섬김들의 분배들이 있다. 또한 주님은 동일한 분이시다.

(06) 그리고 활동들의 분배들이 있다. 그런데 모든 것들을 모든 사람들 가운에서 역사하고 있는 하나님은 동일한 분이시다.

(07) 그런데 각 사람에게 그 영의 나타남이 주어지고 있다. 유익함을 향하여(위하여)

(08) 참으로 왜냐하면 어떤 이에게는 영을 통하여 지혜의 말씀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른 이에게는 같은 영을 따라 지식의 말씀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09) 다른 이에게는 같은 영 안에서 믿음이, 그런데 다른 이에게는 하나의 그 영 안에서 치유(고침)의 은사들이,

(10) 그런데 다른 이에게는 능력들의 역사들이, 그런데 다른 이에게는 예언이, 그런데 다른 이에게는 영들의 분별들이, 다른 이에게는 방언들의 종류들이, 그런데 다른 이에게는 방언들의 해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11)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은 한 분이 일하신다(역사하신다). 그리고 같은 영이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각각 사람에게 개별적으로 나누어주신다.

(12) 왜냐하면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들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그런데 몸의 모든 지체들이 많이 있으나 몸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역시 그리스도께서도.

(13)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역시 유대인들이든지 헬라인들이든지 종들이든지 자유인들이든지 한 영 안에서 한 몸 안으로 세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한 영을 마시게 되었기 때문이다.

(14) 왜냐하면 몸은 한 지체만 있지 아니하고 오히려 많이 있기 때문이다.

(15) 만일 발이 나는 손이 아니라고, 나는 몸으로부터 있지 않다고 말할지라도, 이것으로 인하여 그것이 몸으로부터 있지 아니한 것이 아니다.

(16) 그리고 귀가 나는 눈이 아니라고, 나는 몸으로부터 있지 않다고 말할지라도, 이것으로 인하여 그것이 몸으로부터 있지 아니한 것이 아니다.

(17) 만일 온 몸이 눈이라면 듣는 곳은 어디인가? 온 몸이 듣는 곳이라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인가?

(18) 그런데 이제 하나님 지체들을 두셨다. 그분이 원하셨던 대로 몸 안에 각각 그것들(지체들)의 하나를.

(19) 그런데 만일 모든 것이 한 지체로만 있어 왔다면 몸은 어디인가?

(20) 그런데 이제 지체들은 많다. 그런데 몸은 하나다.

(21) 그런데 눈이 손에게, 내가 너의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또는 다시 머리가 발에게, 내가 너희들의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22) 오히려 더 연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들이 더욱 많은 것에서 도리어 더 요긴한 것들로 있다.

(23) 그리고 우리가 몸의 덜 존귀한 것들이라고 생각하는 그것들에게 더욱 풍성하게 존귀를 입힌다. 그리고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것들은 더욱 풍성하게 아름다움을 갖는다.

(24) 그런데 우리의 아름다운 것들은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였다. 부족해진 것에게 존귀를 주신 후에.

(25) 이는 몸 안에 분쟁이 있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오히려 지체들이 서로를 위하여 같은 것을 염려하기 위함이다.

(26) 그리고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는다면 모든 지체들도 함께 고통을 받는다. 만일 한 지체가 영광을 받는다면 모든 지체들로 함께 기뻐한다.

(27) 그런데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그리고 너희는 부분으로부터 [있는] 지체들이다.

(28) 그리고 하나님이 교회 안에 참으로 이런 이들을 세우셨다. 첫째는 사도들을 [세우셨다], 둘째는 선지자들을 [세우셨다], 셋째는 교사들을 [세우셨다], 그 다음은 능력들을 [세우셨다], 그 다음은 병고침들의 은사들을 [세우셨다], 도움들, 다스림들, 방언들의 종류들을 [세우셨다]

(29) 모든 이들이 사도들이지 않느냐? 모든 이들이 선지자들이지 않느냐? 모든 이들이 교사들이지 않느냐? 모든 이들이 능력들이지 않느냐?

(30) 모든 이들이 병고침들의 은사들을 가지고 있지 않느냐? 모든 이들이 방언들을 발설하고 있지 않느냐? 모든 이들이 통역하고 있지 않느냐?

(31) 그런데 너희는 더 좋은 것들의 은사들을 [계속] 사모하라. 그런데 내가 또한 지극히 좋은 길을 따라서 너희에게 보인다.

 

 

13장

(01) 만일 내가 [계속해서] 사람들의 방언들과 천사들의 방언들을 발설할지라도, 그런데 내가 사랑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소리나고 있는 구리와 떠들썩하는 꽹과리가 된 채 있는 것이다.

(02) 그리고 만일 내가 예언의 은사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내가 모든 비밀들과 모든 지식을 알아차린 채 있으며, 그리고 내가 산들을 옮길 만큼의 모든 믿음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그런데 내가 사랑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나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아니다.

(03) 그리고 만일 나의 모든 소유들을 먹을 것으로 내주고 있으며 그리고 내 몸을 불사르도록 넘겨줄지라도 그런데 내가 사랑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나는 아무런 유익을 가지지 못한다.

(0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친절하며, 사랑은 시기(질투)하지 않으며, 사랑은 자랑하지(허풍떨지) 아니하며, 교만하게 되지 아니하며,

(05) 수치스럽게 행동하지 아니하며, 자기 자신의 것들을 찾지(구하지) 아니하며, 분노하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꾀하지 아니하며

(06) 불의에 대하여 기뻐하지 아니하며, 그런데 진리에게 함께 기뻐하고

(07) 모든 것들을 덮어주며, 모든 것들을 믿으며, 모든 것들을 소망하며, 모든 것들을 견디느니라.

(08) 사랑은 아무 때라도 떨어지지 아니한다. 그런데 만일 예언들일지라도 그것들은 폐하여질 것이요, 만일 방언들일지라도 그것들은 스스로 그칠 것이요, 비록 지식일지라도 그것은 폐지될 것이다.

(09) 왜냐하면 우리는 부분으로부터 알기 때문이요 그리고 부분으로부터 우리가 예언하기 때문이다.
(10) 그런데 완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으로부터 있는 것이 (장차) 폐하여질 것이다.

(11) 내가 아기로 있어 왔을 때에는 어린 아기처럼 말해왔다. 나는 아기처럼 생각해왔다. 아기처럼 판단하여왔다. 내가 장년이 된 채 있을 때에는 나는 아기의 것들을 (이미) 버린 채 있다.

(12)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은 거울을 통하여 희미함 안에서 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때에는 얼굴을 향하여 볼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내가 부분으로부터 안다. 그런데 그 때에는 내가 역시 온전히 알려졌던 것 같이 내가 (장차) 온전히 알릴 것이다.

(13) 그런데 지금은 믿음 소망 사랑이 머물고 있다. 이 세 가지 것들이. 그런데 이것들 중에 더 큰 것은 사랑이다.

 

 

14

(01) 너희들은 사랑을 [계속] 추구하고 있어라. 그런데 너희들은 영적인 것들을 [계속 사모하고 있어라. 그런데 너희들은 더욱 예언하기를 [계속] 사모하고 있어라.

(02) 왜냐하면 방언으로 발언하고 있는 자는 사람들에게 발언하고 있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께 발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아무도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가 영으로 비밀들을 발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03) 그런데 예언하고 있는 자는 사람들에게 세움을(건축을) 그리고 권면을 그리고 위로를 발언하고 있는 것이다.

(04) 방언으로 발언하고 있는 자는 자기 자신을 세우고(건축하고) 있다. 그런데 예언하고 있는 자는 교회를 세우고 있다(건축하고 있다).

(05) 그런데 나는 너희들 모두가 방언들을 [계속] 발언하기를 원한다. 그런데 너희가 [계속] 예언하기 위하여. 그런데 방언들을 발언하고 있는 자가 만일 통역하지 않는다면 예언하고 있는 자가 더 크다. 교회가 세움(건축)을 받기 위하여.

(06) 그런데 이제 형제들아, 만일 내가 너희들을 향하여 간다면, 방언들로 발언하고 있으면서, 계시 안에서 혹은 지식 안에서 혹은 예언 안에서 혹은 가르침 안에서 내가 발언하고 있지 아니 하면 너희에게 [장차] 무슨 유익을 주겠느냐?

(07) 그렇다 할지라도 만일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혼이 없는 것들이 소리를 주고(내고) 있을 때에, 만일 그것이 음들의 차이(분별)을 주지(나타내지) 아니하면, 그것이 피리가 불리고 있는지 혹은 수금이 연주되고 있는지 [장차] 어떻게 알려지겠느냐?

(08) 그리고 왜냐하면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않는 소리를 준다면(낸다면) 누가 전쟁을 위하여 스스로를 예비(대비)할 것인가?

(09) 이와 같이 너희도 역시 혀를 통하여 만약 너희가 분명한 말을 주지(하지) 않는다면, 발언되고 있는 것이 어떻게 알려질 것인가? 왜냐하면 너희가 공중(허공) 속으로 발언하고 있는 이로 장차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10) 그것이 그렇게 많이 생기길 바라더라도, 세상 안에 소리들의 종류들이 있으나 의미없이 소리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11) 그러므로 만일 내가 소리의 능력을 알아차린 채 있지 아니하면, 나는 발언하고 있는 자에게 [장차] 야만인(미개인)으로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발언하고 있는 이는 내 안에서 [장차] 야만인(미개인)으로 [있을 것이다.]

(12) 이와 같이 너희 자신도 역시 영의 어떤 것에 대하여 열심(열정)있는 자들이기 때문에, 교회의 세움(건축)을 위하여 너희는 [계속] 찾고 있어라. 너희들이 [계속] 풍성하도록.

(13) 그러므로 방언으로 발언하고 있는 자는 [계속] 통역하기 위하여 그는 [계속] 기도하고 있어라.

(14) 왜냐하면 내가 만일 [계속] 방언으로 기도하고 있으면, 나의 영이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럴지라도 나의 이성(생각=누스)은 열매가 없이 있느니라.

(15) 그러면 무엇이 있느냐? 나는 영으로 [장차] 기도할 것이다. 그럴지라도 역시 나는 이성(생각=누스)으로도 역시 기도할 것이다. 나는 영으로 [장차] 찬송할 것이다. 그럴지라도 나는 이성(생각=누스)으로도 역시 찬송할 것이다.

(16) 그렇지 아니하면 만일 네가 영 안에서 축복한다면 배우지 못한(무식한) 자리(처지)를 가득 채우고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한 채 있는데, 네 감사에 대하여 어떻게 아멘이라고 말하겠는가?

(17) 왜냐하면 참으로 너는 잘 감사하였으나 오히려 [다른 종류의] 다른 사람은 세움(건축)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8) 내가 너희의 모든 사람들보다 방언들을 [계속] 더욱더 발언함으로 나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19) 그러나 교회 안에서는 내가 역시 [같은 종류의] 다른 사람들을 [단번에] 가르치기 위하여 나의 이성(생각)으로 다섯 마디 말들을 [단번에] 발언하는 것을 원한다.

(20) 형제들아! 너희는 이해들(프레신)에게 아이들이 [계속] 되지 말고 있어라. 오히려 너희는 악에게는 갓난아기들로 [계속] 되고 있어라. 그런데 이해들(프레신)에게는 장성한 사람들이 [계속] 되고 있어라.

(21) 그것이 율법 안에 기록된 채 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다른 종류의] 방언을 말하는 자들 안에서 그리고 [다른 종류의] 다른 입술들 안에서 이 백성에게 [장차] 발언할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이 그들이 나의 말을 [장차] 새겨듣지(복종하지) 않을 것이다.

(22) 그러므로 표적 안으로(표적을 위하여) 있는 방언들은 믿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있지 아니하고, 오히려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예언은 믿지 않는 이들을 위하여 있지 않고 오히려 믿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있는 것이다.]

(23) 그러므로 만일 온 교회가 바로 그것(표적)에 대하여 함께 모인다면, 그리고 모두가 [계속] 말한다면, 그런데 배우지 못한(무식한) 이들이나 믿지 않는 자들이 들어온다면, 그들은 너희를 미쳤다고 [장차] 말하지 않겠느냐?

(24) 그런데 만일 모든 이들이 [계속] 예언하면, 그런데 믿지 않는 이나 배우지 못한(무식한) 이가 들어온다면, 그는 모든 이들에 의하여 책망을 받게 되고, 모든 이들에 의하여 판단(심문)을 받게 된다.

(25) 그의 마음의 숨긴 것들이 드러나는 것들로 있게 된다. 그러면 이와 같이 그가 하나님께 [장차] 경배할 것이다. 하나님이 실제로 너희들 안에 계신다고 전파하면서.

(26) 그러면 형제들아, 그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함께 모일 때에 각 사람은 그가 찬송시도 가지고 있으며, 그가 가르침도 가지고 있으며, 그가 계시도 가지고 있으며, 그가 방언도 가지고 있으며, 그가 통역함도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은 세움(건축)을 위하여 [계속] 있게 되게 하고 있어라.

(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발언하려면, 둘 아래 혹은 가장 많으면 세 사람이 [계속 발언하고 있어라.] 그리고 순서(차례)를 따라서 [계속 발언하고 있어라.] 그리고 한 사람은 [계속] 통역하고 있어라.

(28) 그런데 만일 통역자가 없으면, 그는 교회 안에서는 [계속] 잠잠하고(침묵하고) 있어라. 그렇지만 자기 자신에게 그리고 하나님에게 [계속] 발언하고 있어라.

(29) 그런데 예언하는 자들은 둘이나 혹은 셋이 [계속] 발언하고 있어라. 그리고 [같은 종류의] 다른 이들은 [계속] 분별하고 있어라.

(30) 그런데 만일 곁에 앉아있는 [같은 종류의] 다른 이에게 그것이 [계속] 계시되면, 첫 번째의 사람은 [계속] 잠잠하고 있어라.

(31) 왜냐하면 너희는 모든 사람들이 [계속] 배우게 하기 위하여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계속]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한 사람씩 [계속] 예언하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2) 그리고 예언하는 자들의 영들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복종을 받는다.

(33) 왜냐하면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며, 오히려 화평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모든 성도들의 교회들 안에서처럼

(34) 여자들(여인들)은 교회들 안에서 [계속] 잠잠하고 있어라. 왜냐하면 그녀들에게 발언하고 있는 것이 허락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율법도 역시 말하고 있는 것같이 오히려 [계속] 복종하게 되고 있어라.

(35) 만일 그녀들이 무엇을 [단번에] 배우기를 원한다면, 집 안에서 자기들의 남편들에게 그녀들은 [계속] 질문하고 있어라. 왜냐하면 여자(여인=귀네)가 교회 안에서 발언하고 있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기 때문이다.

(36) 혹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들로부터 나왔느냐? 혹은 오직 너희 안으로 도달하였느냐(이르렀느냐)?

(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영적인 자로 생각한다면, 그는 내가 너희에게 쓰는(편지하는) 글들을 그것이 주의 명령이라는 것을 [계속] 알고 있어라.

(38) 그런데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고 있다면, 그는 알지 못하게 된다.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너희는 [계속] 예언하는 것을 [계속] 사모하고 있어라. 그리고 너희는 방언으로 [계속] 말하는 것을 [계속] 금하지 말고 있어라.

(40)그런데 모든 것을 품위있게 [하고] 그리고 질서를 따라서 [계속] 있게 되고 있어라.

 

 

15

(01) 그런데 형제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전하였던 바 그 복음을 너희들에게 알게 한다. 너희가 역시 그것을 받았으며, 너희가 그것(복음)안에서 [이미] 선 채 있다.

(02) 너희가 역시 이것(복음)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된다. 만일 내가 너희에게 전하였던 어떤 말이든지 [계속] 굳게 붙잡고 있다면, 그 외에도 만일 너희가 헛되이 믿지 않았다면 [말이다].

(03) 왜냐하면 내가 역시 받았던 그것(복음)을 첫 번째들 안에서(우선적으로) 내가 너희에게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 성경기록물들(기록된 문서들)을 따라서 우리의 죄들을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04) 그리고 그가 장사되었다(묻히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성경기록물들(기록된 문서들)을 따라서 셋째 날에 [이미] 일으키심을 받은 채 있는 것이다.

(05) 그리고 게바에게 보여지셨다는 것이다. 그 다음은 열 두 제자들에게,

(06) 그 다음에는 오백이 넘는 형제들에게 동시에 보여지셨다는 것이다. 그들로부터(그들 중에는) 지금까지 더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잠들었다.

(07) 그 다음에 그는 야고보에게 보여지셨다. 다음에 모든 사도들에게

(08) 그런데 모든 것들의 마지막에, 말하자면 조산아와 같은 나에게도 역시 보여지셨다.

(09) 왜냐하면 나 자신은 사도들의 가장 작은(보잘 것 없는) 이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기 때문에, 이는 내가 사도라 [계속] 불려지기에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10) 그런데 내가 나인 바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있다. 그리고 내 안으로 있는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그들 모두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다. 그런데 나 자신이 아니다. 오히려 나와 함께 있는 하나님의 은혜다.

(11) 그러므로 또한 나라도 또한 저들이라도 이와 같이 전파하고 있다. 그리고 너희도 이와 같이 믿었다.

(12) 그런데 만일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에서부터 [이미] 일으키심을 받은 채 있다고 전파된다면, 너희들 안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지 않다고 말하는가?

(13) 그런데 만일 죽은 자들의 부활이 있지 않다면 그리스도도 역시 [이미] 일으키심을 받은 채 있지 않는 것이다.

(14) 그런데 만일 그리스도께서 [이미] 일으키심을 받은 채 있지 않다면, 역시 우리의 전파도 헛 것이요 그리고 너희의 그 믿음도 [헛 것이다]

(15) 그런데 역시 우리도 하나님의 거짓 증인들로 발견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에 관하여 그리고 그가 그리스도를 일으키셨다는 것을 증언하였기 때문이다. 만일 죽은 자들이 일으키심을 받지 않는다면 그(하나님)가 그(그리스도)를 일으키지 않았을 것이다.

(16) 왜냐하면 만일 죽은 자들이 일으켜지지 않고 있다면, 그리스도도 [이미] 일으키심을 받은 채 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7) 그런데 만일 그리스도께서 [이미] 일으키심을 받은 채 있지 않다면, 너희의 믿음도 공허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의 죄들 안에 있는 것이다.

(18) 그렇다면 역시 그리스도 안에서 잠들었던 자들도 멸망한 것이다.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들이 소망한 채 있는 것이 오직 이 생명() 안에 있다면, 모든 사람들보다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들이다.

(20) 그런데 지금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이미] 일으키심을 받은 채 있다. [그는] [이미] 잠을 잔 채 있는 자들의 첫 열매[이시다]

(21) 왜냐하면 사망이 한 사람을 통하여 [있으니], 역시 죽은 자들의 부활도 한 사람을 통하여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22) 왜냐하면 아담 안에서 모든 이들이 죽기 마련이듯이, 역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자들이 [장차] 살도록 만들어질(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23) 그런데 각각 자기 자신에게 속한 순서(차례) 안에서 [될 것이다]. 첫 열매(첫 수확)은 그리스도요, 그 다음에는 그의 강림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이다.

(24) 그 다음에는 끝(종결)이다. 그가 모든 시작(통치)과 모든 권세와 능력을 [단번에] 쓸모없게(폐하게) 하시는 그때[]. 그가 그 왕국을 아버지이자 하나님께 넘겨주시는 그 때[].

(25) 왜냐하면 그가 모든 원수들을 그의 발들 아래에 [단번에] 두실 때까지 그는 반드시 [계속] 왕으로 통치하는 것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26) 마지막의 원수로[] 사망은 [현재] 쓸모없게 되고(폐하여지고) 있다.

(27) 왜냐하면 그가 모든 것들을 그의 발들 아래에 복종시켰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가 만물이 복종당한 채 있다고 말씀하실 때에, 그분은 모든 것들을 자기에게 복종시켰던 분의 외부에 계시다는 것은 분명하다.

(28) 그런데 모든 것들이 그에게 복종하게 되는 때에는 아들도 친히 모든 것들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셨던 이에게 [장차] 복종케 될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들 안에서 모든 것들로 계시기 위함이다.

(29) 만일 죽은 자들이 전적으로 일으켜지게 되지 않는다면, 그렇지 않다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고 있는 이들이 [장차] 무엇을 행하겠는가? 그들은 어찌하여 그들(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가?

(30) 어찌하여 우리도 역시 모든 시각에 위험에 처하고 있겠는가?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지고 있는 그것(자랑) 곧 너희들의 자랑을 두고 단언한다. 나는 날마다 죽는다(죽고 있다).

(32) 만일 내가 사람을 따라서 에베소 안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 있겠는가?] 만일 죽은 자들이 일으켜지지 않는다면, 왜냐하면 우리가 내일 죽을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먹자 그리고 마시자 [할 것이 아니냐?]

(33) 너희는 [계속] 속임을 당하지 말라. 악한 교제들은 친절한(인자한) 습관들을 더럽힌다(부패시킨다).

(34) 너희는 의롭게 [단번에] 깨어나라(정신을 차리라). 그리고 [계속] 죄를 짓지 말고 있어라.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무지(부족함)를 갖고 있기 때문에, 나는 너희에게 겸비하도록 발설하고 있다.

(35) 그러나 누가 [장차] 말할 것이다. 죽은 자들이 어떻게 일으켜지게 되느냐? 어떠한 [종류의] 몸으로 그들이 오느냐?

(36) 어리석은 자여, 당신 자신이 씨뿌리고 있는 바, 만약 그것이 죽지 않는다면 살아나게 만들게 되지 못한다.

(37) 그리고 네가 씨 뿌리고 있는 바, 너는 장차 있게 될 그 몸을 씨 뿌리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밀이나 나머지 것들의 벌거벗은 씨앗을 [씨 뿌리는 것이다]

(38) 그런데 하나님은 그분이 원했던 대로 그에게 몸을 주신다. 그리하여 씨앗들의 각각에게 자기 자신의 몸을 [주신다]

(39) 모든 육체는 바로 그 동일한(같은) 육체가 아니다. 오히려 한 편으로는 사람들의 [육체는] [같은 종류이지만] 다르다(알로스). 또 한 편으로는 새들의 육체도 [같은 종류이지만] 다르다(알로스). 또 한 편으로는 물고기들의 육체도 [같은 종류이지만] 다르다(알로스).

(40) 하늘에 속한(있는) 몸들도 있고 땅에 속한(있는) 몸들도 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하늘에 속한(있는) 것들의 영광이 [종류가 다른 것으로] 다르고(헤테로스), 또 한 편으로는 땅에 속한(있는) 것들의 영광이 [종류가 다른 것으로] 다르다(헤테로스).

(41) 해의 영광이 [같은 종류로서] 다르고(알로스) 그리고 달의 영광이 [같은 종류로서] 다르고(알로스), 그리고 별들의 영광도 [같은 종류로서] 다르다(알로스). 왜냐하면 별과 별이 영광 안에서 자신을 구별하기 때문이다.

(42) 죽은 자들의 부활도 역시 이와 같다. 그것은 썩을 것 안에서 뿌려진다. [하지만] 그것은 썩지 아니할 것 안에서 일으켜진다.

(43) 그것은 비천한(욕된) 것 안에서 뿌려진다. [하지만] 그것은 영광 안에서 일으켜진다. 그것은 연약한 것 안에서 뿌려진다. [하지만] 그것은 능력 안에서 일으켜진다.

(44) 혼적인 몸이 뿌려진다. [그러나] 영적인 몸이 일으켜진다. 혼적인 몸이 있다면 역시 영적인 몸도 있다.

(45) 역시 [이미] 기록된 채 있는 바와 같이, 첫 사람 아담이 살아있는 혼 안으로 있게 되었다. 마지막 아담은 살아있게 만드는(살려주는) 생명주는 영 안으로 있게 되었다.

(46) 그러나 먼저는 영적인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혼적인 것이요, 그 다음에 영적인 것이다.

(47) 첫 사람은 땅에서부터(에크) 티끌로 빚은 사람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로부터 [있다].

(48) 티끌로 빚은 자들은 이와 같이 역시 티끌로 빚은 그러한 자이고, 하늘에 속한 자들은 역시 하늘에 속한 그러한 자이다.

(49) 그래서 우리가 티끌로 빚은 자의 형상을 입었던 것같이 역시 [우리도]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장차] 입을 것이다.

(50) 그런데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한다. 피와 육체는 하나님의 왕국 상속받는 것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역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한 비밀을 말한다. 우리 모두는 [장차] 잠 잘 것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가 [장차] 마지막 나팔 소리 안에서 눈 깜짝할 사이에 한 순간에 변화될 것이다.

(52) 왜냐하면 [장차] 나팔 소리가 날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자들로 [장차] 일으키심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도 [장차] 변화될 것이다.

(53) 왜냐하면 썩어질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을 것이기 때문이다.

(54) 그런데 이 썩을 것이 [단번에] 썩지 아니함을 입고 그리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단번에] 입을 때에는, 그 때에 사망이 이김(승리) 안으로 삼켜졌다고 기록된 채 있는 말씀이 [장차] 되어질(이루어질) 것이다.

(55) 사망아, 너의 이김(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찌르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그런데 사망의 쏘는(찌르는) 것은 죄요, 그런데 죄의 능력은 율법이다.

(57) 그런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이김(승리)를 주시고 있는 그분인 하나님에게 은혜가 [있다]

(58) 그 결과,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는 [계속] 확고부동하게 되어라. 움직여지지 않으면서. 너희는 항상 주의 일 안에서 [계속] 더욱 풍성한 자들이 되고 있어라. 왜냐하면 너희의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린 채 있기 때문이다.

 
16장

(01) 그런데 성도들을 위하는 모금(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분명히 지시했던 것 같이 역시 너희도 그렇게 행하라.

(02) 안식일의 첫날 경에, 너희의 각 사람은 자신이 무엇이든지 형통하게 된 것을 모아서(저축하여서) 자기 자신의 옆에 두어라. 이는 내가 갈 때에 모금들(연보들)이 있게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03) 그런데 내가 도착할(당도할) 때에, 너희들이 누구들을 검증(인정)했든지, 편지들을 통하여 이런 자들에게 너희의 은혜들을 예루살렘 안으로 가져가도록, 내가 [장차] 보낼 것이다.

(04) 그런데 만일 나도 역시 [계속] 가는 것이 합당하다면, 그들이 나 자신과 함께 [장차] 갈 것이다.

(05) 그런데 왜냐하면 내가 마게도냐를 [현재] 통과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마게도냐를 통과할 때에, 내가 너희들을 향하여 [장차] 갈 것이다.

(06) 그런데 너희들을 향하여 뜻밖의 일이 발생한 후에, 곁에 머무르든지 아니면 겨울을 날 것인지 할 것이다. 이는 너희 자신들이 나를, 내가 어디로 가든지 앞서보내기(배웅하기) 위함이다.

(07) 왜냐하면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를 보기를 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만일 주께서 허락하신다면 나는 몇 시간을 너희들을 향하여 더 머물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08) 그런데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 안에 [장차] 더 머물 것이다.

(09) 왜냐하면 내게 크고도 효력있는(유효한) 문이 열린 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적하는 자들도 많기 때문이다.

(10) 그런데 디모데가 온다면(이르면), 너희는 [계속] 주의하고 있어라. 이는 그가 두려움 없이 너희들을 향하여 있게 하려 함이다. 왜냐하면 그도 역시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11)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멸시하지 말라. 그리고 너희는 평안히 그를 앞서보내라(배웅하라). 이는 나를 향하여 오게 하려 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내가 형제들과 함께 그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12) 그런데 형제 아볼로에 관하여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너희를 향하여 가도록 하기 위하여, 내가 많은 것으로 그에게 권면하였다(청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뜻이 전적으로(전혀) 있지 않다. 그런데 기회가(때가) 있으면(되면) [장차] 갈 것이다.

(13) 너희는 [계속] 깨어 있어라. 너희는 [계속] 굳게 서 있어라. 너희는 [계속] 남자답게 행동하고 있어라. 너희는 [계속] 강하게 하고 있어라.

(14) 너희 모든 일들을 사랑 안에서 있게 되고(행하고) 있어라.

(15) 그런데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들에게 섬김을 위하여 그들이 그들 스스로를 배정했다는 것을, 너희가 알아온 채 있다. 내가 너희를 권한다.

(16) 이는 역시 너희 자신들도 이러한 사람들에게 그리고 함께 일하기 위함이며 그리고 수고하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복종하기 위함이다.

(17) 그런데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임재()에 대하여 기뻐한다. 이는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가득 채워주기 위함이다.

(18) 왜냐하면 그들이 나에게 속한 영과 너희들의 것()을 쉬게(시원하게) 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계속] 제대로 알고(인정하고) 있어라.

(19)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한다. 아굴라와 브리스가가 많은 것들로(많이) 그들의 집을 따라 있는 교회와 함께 주 안에서 너희에게 문안한다.

(20) 모든 형제들도 너희에게 문안한다.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 안에서 서로들에게 문안하라.

(21) 나에게 속한 손으로 [기록한] 문안은 바울의 [것이다].

(22) 만일 누구든지 주님을 좋아하지(필레오) 않는다면 저주가 [계속] 있어져라. 마라나타(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23)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들과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있을지어다)]

(24)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모두와 함께 [있기를 원하노라(있을지어다)]

 

2021년 10월 26일(화) 1차 번역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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