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헬라어 직역
요한복음 1장
(01) 시작 안에 그 말씀이 있어왔다. 그 말씀은 그 하나님에게서(프로스,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과 함께) 있어왔다. 그 말씀은 하나님(정관사없음)으로 있어왔다.
(02) 이이(그 말씀)가 시작 안에서 그 하나님에게서(프로스,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과 함께) 있어왔다.
(03) 모든 것들(만물)이 그(말씀)를 통하여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말씀)가 없이는 하나도 있게 되지 않았다.
(04) 그(말씀) 안에 생명(정관사없음)이 있어왔다. 그리고 그 생명은 사람들의 그 빛으로 있어왔다.
(05) 그리고 그 빛이 그 어둠 안에 비추고 있다. 그러나 그 어둠이 그것(빛) 이해하지(따라잡지, 단단히 붙들지, 이기지) 못했다.
(06) 하나님에게서(파라) 보내어진 채 있는 한 사람이 있었다. 그에게 이름은 요한[이다].
(07) 이이가 증언을 위하여 왔다. 이는 그 빛에 대하여 증언하기 위함이다. 이는 모든 이들이 그를 통하여 믿도록 하기 위함이다.
(08) 저이는 그 빛으로 있어오지 않았다.오히려 그 빛에 대하여 증언하기 위함이다.
(09) 참된 빛이 있어왔다. 이런 그것(빛)이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세상 안으로 오고 있으면서,
(10) 그분이 세상 안에 있어왔다. 세상은 그분을 통하여 있게 되었다. 그러나 세상은 그분을 알지 못했다.
(11) 그분이 자기자신에게 속한 것들 안으로 오셨다. 그러나 자기자신에게 속한 사람들이 그분을 영접하지(취하지) 않았다.
(12) 그런데 그들이 그분을 영접했던 이들 만큼 많이 그분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권세를 그들에게 주셨다. 그의 이름 안으로 믿고 있는 이들에게.
(13) 이런 그들은 피들(혈통들)로부터도(에크) 아니요, 육체의 뜻으로부터도(에크) 아니요, 남자(사람)의 뜻으로부터도(에크)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에크) 태어나게 되었던 이들이다.
(14) 그리고 말씀이 육체가 되셨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들 안에 장막을 치셨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의 영광을 지켜보았다(보았다). 마치 아버지에게서(파라) [있는] 독생하는 분(독생자)과 같은 영광을. 은혜와 진리(실제)의 어떠하심이 충만한.
(15) 요한이 그분에 대하여 증언한다. 그리고 그가 외친 채 있다. 말하고 있기를. 이분은 내가 말했던 분으로 있어왔다. 내 뒤에 오시고 있는 분은 나보다 앞서 있게 된 채 있다. 왜냐하면 그분이 나보다 먼저 있어왔기 때문이다.
(16) 왜냐하면 우리 자신 모두는 그분의 충만함으로부터 은혜 위에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17) 왜냐하면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주어졌으며, 은혜와 진리(실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18) 어느(아무) 때든지 아무도 하나님을 본(호라오) 채 있지 않다. 아버지의 품 안으로 계시고 있는, 유일하게 태어난 하나님께서 곧 저분께서 소개하셨기(제시하셨기, 설명하셨기) 때문이다.
(19) 그리고 이것이 요한의 증언이다. 그리고 유대인들이 “당신은 누구인가?”하고 그들이 그에게 묻기 위하여, 예루살렘들에서부터(에크)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그를 향하여 파송했을 때에
(20) 그리고 그는 시인하였다. 그리고 그는 부인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나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시인하였다.
(21)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물었다(요청하였다). “그러면 무엇이냐? 당신 자신은 엘리야냐?” 그러자 그가 말한다. “나는 아닙니다.” “당신 자신은 그 선지자냐?” 그러자 그가 대답하였다. “아닙니다.”
(22) 그러므로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누구냐? 이는 우리를 보내었던 이들에게 대답을 주기 위함이다. 당신은 당신자신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느냐?”
(23) 그가 단언하고 있었다. “나 자신은 선지자 이사야가 말했던 것과 같이 ‘너희는 주의 길을 곧게 하라’ 라고 광야 안에서 외치고 있는 이의 소리입니다.”
(24) 그리고 그들은 바리새인들에서부터 파송받은 채로 있는 이들로 있어왔다.
(25)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물었다.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당신 자신이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가 아니라면, 그러면 어찌하여 당신은 세례를 주느냐?”
(26)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말하고 있으면서. “나 자신은 물 안에서 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당신들 가운데에는 당신들이 알아차리지(오이다, 에이도) 못한 채로 있는 분인 그분이 서 있는 채로 있습니다.
(27) 내 뒤에 오고 있는 분[이십니다]. 나 자신은 그분의 신발의 끈을 풀기 위하여 이런 분의 합당한 자로 있지 않습니다.”
(28) 이 일들은 요단 건너편 베다니 안에서 있게 되었다. 요한은 그곳에서 세례를 주고 있으면서 있어왔다.
(29) 이튿날에 그는 자기를 향하여 오고 있는 예수를 [눈으로] 본다(블레포). 그리고 그가 말한다. “보라! 세상의 죄를 들어올리는(없이하는, 제거하는) 하나님의 [희생제물용의] 어린 양(=암노스)이로다”
(30)내가 전에 말하기를, “이 분은 나 자신이 말하였던 분에 대한 것입니다. 내 앞에 있게 된 채 있는 바, 내 뒤에 어떤 남자가 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나보다 먼저 있어왔기 때문입니다.
(31) 나도 역시 그분을 알아차리지(오이다,에이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는 그분이 이스라엘에게 나타나게 되기 위함입니다. 이것 때문에 나 자신이 물 안에서 세례를 주고 있으면서 왔습니다.”
(32) 그리고 요한이 또 증언하였다. 말하고 있으면서. “나는 비둘기와 같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오고 있는 성령을 지켜보고(테아오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성령)께서는 그분 위에 머무셨습니다.
(33) 그런데 역시 나도 그분을 알아차리지(오이다,에이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나더러 물 안에서 [계속] 세례를 주도록 보내셨던 분이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내려오고 있는 성령과 그래서 네가 그분 위에 머물고 있는 성령을 본다면(호라오,에이도), 이런 그이가 성령 안에서 세례를 주고 있는 분이다’
(34) 그래서 내가 본(호라오) 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증언한 채 있었습니다”
(35) 이튿날에 다시 요한이, 자기의 제자들 중의 두 명에서부터(에크) 선 채 있었다.
(36) 그리고 걸어다니고 있는 예수님을 주목하여 본(엠블레포) 후에, 그가 말한다. “보라! 하나님의 [희생제물용의] 어린 양(=암노스)[이로다]”
(37) 그리고 그의 두 제자들이 들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예수님에게 따라갔다.
(38) 그런데 예수께서 돌아서신 후에 그리고 따라오고 있는 그들을 지켜보신(테아오마이) 후에,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무엇을 찾느냐?” 그런데 그들이 그분에게 말했다. “랍비여, 어디에 머물고 있나이까?” 이런 것은 번역하게 될 때에 ‘선생’이라고 말해진다.
(39) 그가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계속] 오고 있어라. 그러면 너희가 [장차] 보게(호라오)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갔다. 그리고 그들은 그가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를 보았다(호라오,에이도). 그리고 그들은 그분과 함께(그분 옆에) 저 날들을 머물렀다. 시간은 대략 10시로 있어왔다.
(40) 그는 요한에게서 들었던 이들이자 그리고 그분에게 따라다녔던 두 명 중의 하나인, 시몬 베드론의 형제 안드레로 있어왔다.
(41) 이이는 먼저 자기자신에게 속한 형제 시몬을 찾는다. 그리고 그가 그에게 말한다. ‘우리가 메시야를 발견할 채 있다.” 이런 것은 번역하게 될 때에 ‘그리스도’다.
(42) 그(안드레)는 그(베드로)를 예수님을 향하여 데리고 왔다. 예수께서는 그를 주목하여 보신(엠블레포) 후에 말씀하셨다. “너 자신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다. 너 자신은 [장차] ‘게바’라고 불려질 것이다.” 이런 것은 ‘베드로’라고 번역된다.
(43) 이튿날에 그가 갈릴리 안으로 [단번에] 나가기를 원하였다. 그리고 그분은 빌립을 발견하신다. 그리고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계속] 따라오고 있어라!”
(44) 그런데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의 도시로부터 [있는] 벳새다로부터(에크) 있어왔다.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는다. 그리고 그에게 말한다. “모세가 율법 안에 기록했던 분을 그리고 선지자들이 기록했던 분인, 나사렛으로부터 있는 요셉의 아들[정관사없음]이신 예수를 우리가 [이미] 발견한 채 있다.”
(46) 그러자 나다나엘이 그에게 말했다. “나사렛에서부터(에크) 무엇이 선한 것으로 [계속] 있을 수 있느냐?” 빌립이 그에게 말한다. “너는 [계속] 오고 있어라. 그리고 [단번에] 보라(호아오,에이도)!”
(47) 예수께서는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고 있는 것을 보셨다. 그리고 그가 그에 관하여 말씀하신다.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로다] 그이 속에(안에)는 간계(교활, 술책, 기만=돌로스)이 있지 않다.”
(48) 나다나엘이 그분에게 말한다. “당신은 어디서부터 나를 아십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가 그에게 말씀하셨다. “빌립이 너를 [단번에]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이로서 내가 너를 보았다(호라오,에이도)”
(49) 나다나엘 그에게 대답하였다. “랍비여! 당신 자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당신 자신은 이스라엘의 왕이십니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가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너를 보았다(호라오,에이도)고, 내게 네게 말했던 것 때문에, 네가 믿느냐? 너는 이것들보다 더 큰 일들을 [장차] 볼(호라오) 것이다”
(51) 그가 그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이미 열린 채 있는 하늘과 사람의 아들(인자) 위에 올라가고 있고 그리고 내려오고 있는 이들인 하나님의 천사들을 [장차] 볼 것이다.
요한복음 2장
(01) 그리고 셋째 날에 갈릴리 가나 안에서 혼인잔치가 있었다. 예수의 어머니께서도 거기에 있어왔다.
(02) 그런데 예수께서도 그리고 그분의 제자들도 역시 혼인잔치 안으로 초청을 받았다.
(03) 그리고 포도주가 부족했던 후에, 예수의 어머니께서 그분을 향하여 말한다. “그들이 포도주를 가지고 있지 않다.”
(04) 그러자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한다. “무엇입니까? 나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여인이여! 나의 시각(호라오)이 다다르지(도착하지) 않고 있나이다.”
(05) 그분의 어머니께서 봉사자들에게 말한다. “그가 혹 너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너희는 [단번에] 행하라!”
(06) 거기에는 유대인의 정결의식을 따라 위에까지 둘 혹은 세 통들을 수용하는 돌 항아리 여섯이 놓여 있으면서 있어왔다.
(0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들은 항아리들을 물로 [단번에] 가득 채워라.” 그러자 그들이 그것들을 위에까지 가득 채웠다.
(08) 그러자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들은 이제는 [단번에] 퍼올려라. 그리고 너희들은 잔치주관자(연회장)에게 가져가고(운반하고) 있어라.” 이에 그들이 가져갔다.
(09) 그런데 잔치주관자(연회장)는 포도주가 되어진 채 있는 물을 맛보았다. 그런데 그는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 채 있었다. 그러나 물을 떠온 채 있는 봉사자들은 알아온 채 있었다.
(10) 이에 그가 그분에게 말한다. “모든 사람은 처음에 좋은 포도주를 내놓는다. 그리고 그들이 취하게 된 때에 더 못한 것을 [내놓는다] [그런데] 당신은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간직한 채 있었소.”
(11) 예수께서 이러한 표적들의 시작을 갈릴리 가나 안에서 행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셨다(나타내셨다). 그러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 안으로’(그분을) 믿었다.
(12) 이것 후에 바로 그분께서 그분의 어머니와 [그분의] 형제들과 그분의 제자들과 가버나움 안으로 내려가셨다. 그리고 거기에서 많지 않은 날들을 머무셨다.
(13) 그리고 유대인들의 유월절이 가까이 있어왔다. 그리하여 예수께서 예루살렘 안으로 올라가셨다.
(14) 그리고 그분은 성전 안에서 소들과 양들과 비둘기들을 팔고 있는 이들을 발견하셨다. 그리고 앉아있는 [동전]환전상들을 [발견하셨다.]
(15) 줄(노끈)들로부터 채찍을 만드신 후에, 그분은 모든 이들을 성전에서부터 내쫓으셨다. 또한 양들과 소들을 둘 다. 그리고 그분은 [동전]환전상들의 돈을 쏟으셨다. 그리고 그분은 탁자(상)들을 둘러 엎으셨다.
(16) 그리고 그분은 비둘기들을 팔고 있는 이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은 이것들을 여기에서 들어올려라. 너희들은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상인의) 집으로 만들지 말고 있어라.”
(17) 그분의 제자들은, 그것이 기록된 채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당신의 전의 열심히 나를 [장차] 삼킬 것이다.”
(18)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대답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이런 일들을 행하는 것으로 인하여, 당신은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여주겠느냐?”
(1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 성소를 [단번에] 허물어라. 그러면 세 날들 동안에 내가 그것을 [장차] 일으킬 것이다.”
(20)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말했다. “이 성소는 46년 동안에 건축되었다. 네가 세 날들 안에 그것을 [장차] 일으키겠느냐?”
(21) 그런데 저분께서는 자신의 몸된 성소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었다.
(22) 그러므로 그분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심을 받은 후에야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이 이것을 말씀하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성경기록과 예수께서 말씀하셨던 바 그 말씀을 믿었다.
(23) 그런데 명절(절기) 안에 있는 유월절 안에서 그분은 예루살렘 안에 있어온 때에, 많은 이들은 그분이 행하시고 있었던 바 그분의 표적들을 지켜보고 있으면서 그분의 이름 안으로 믿었다.
(24) 그런데 예수 바로 그분은 그분을(자신을) 그들에게 [믿고]맡기지 아니하셨다. 이는 바로 그분이 모든 사람들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25) 그리고 사람에 관하여 어떤 이가 증언하도록 하기 위해, 그분께서는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분 자신께서 무엇이 사람 속에 있어왔는지를 알고 계셨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3장
(01) 그런데 바리새인들로부터 자신에게 이름이 니고데모라고 하는 어떤 사람이 있어왔다. 유대인들의 지도자[이다].
(02) 이이가 밤에 그를 향하여 왔다. 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이미 하나님께로부터(아포) 오신 채 있는 선생(정관사없음)인 줄을 [직관적으로] 알아온(오이다) 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그분과 함께 [계속] 계시지 아니한다면, 당신이 [현재] 행하시고 있는 바, 이런 표적들을 누구도 [계속] 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0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거듭(다시, 위로부터) 태어나게(겐나오) 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단번에] 볼 수가 없습니다.”
(04) 니고데모가 그분을 향하여 말한다. “사람이 늙은 채로 있으면서 어떻게 태어나게(겐나오) 될 수 있습니까? 두 번째로 자신의 어머니의 뱃속으로 [단번에] 들어갔다가 그리고 [단번에] 태어날(겐나오) 수는 없지 않습니까?”
(0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누구든지 물(정관사없음)과 성령(정관사없음)에서부터(에크) 태어나게(겐나오) 되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나라 안으로 [단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06) 육체에서부터(에크) 태어나게(겐나오) 된 채 있는 것은 육체(정관사없음)입니다. 그리고 영에서부터(에크) 태어나게(겐나오) 된 채 있는 것은 영(정관사없음)입니다.
(07) 내가 네게 ‘여러분들은 위로부터 태어나게(겐나오) 되어야 한다’고 말했던 것을 당신은 놀랍게(이기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08) 바람은 그것이 원하는 곳으로 붑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것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어디서 오는지를 그리고 그것이 어디로 가는지를 알아온 채 있지 않습니다. 그 영에서부터(에크) 태어나게(겐나오) 된 채 있는 모든 사람은 이와 같습니다.”
(09) 니고데모가 대답하였다. 그리고 그가 그분에게 말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단번에] 생겨날(될) 수 있습니까?”
(1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당신은 이스라엘의 선생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을 [경험적으로 혹은 배워서] 알지(기노스코) 못합니까?
(1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직관적으로] 알아온(오이다) 채 있는 것들을 말한다는 것과 그리고 우리는 본 채 있는 것들을 증언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우리의 증언을 받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12) 만일 내가 땅에 속한 일들을 여러분들에게 말했을지라도 여러분들이 [현재] 믿지 아니하는데, 만일 하늘에 속한 일들을 말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장차] 믿겠습니까?
(13) 그리고 만일 하늘 안에서부터(에크) 내려왔던 이 곧 인자(사람의 아들)가 아니라면 아무도 하늘 안으로 올라간 채 있지 않습니다.
(14) 모세가 광야 안에서 그 뱀을 들어 올렸던 것처럼 이와 같이 인자(사람의 아들)도 반드시 들어올려져야 합니다.
(15) 이는 그를 믿고 있는 모든 자가 그분 안에서 영생(시대의 생명)을 [계속] 갖고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6)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와 같이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분은 독생자(독생하신 아들)을 주셨습니다. 이는 그를 믿고 있는 모든 이가 멸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오히려 영생(시대의 생명)을 가지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7)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세상 안으로 보내셨던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을 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8) 그분 안으로(그분을) 믿고 있는 이는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믿지 않고 있는 이는 하나님의 독생자(독생하신 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은 채 있기 때문에, 이미 심판을 받아온 채 있습니다.
(19) 그 판결(선고)는 이것입니다. 왜냐하면 빛이 이미 세상 안으로 온 채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의 행위가 악한 채 있어 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빛보다 어둠을 오히려 더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20) 왜냐하면 악을 실행하고 있는 모든 이는 그 빛을 미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빛을 향하여 나아오지 않습니다. 이는 자신의 행위들이 책망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1) 그런데 진리를 행하고 있는 이는 빛을 향하여 나아옵니다. 이는 자신의 행위들이 하나님 안에서 생산된 채 있으면서 있는 것으로 나타나게(드러나게) 되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 3장
(22) 이 일들 후에 예수께서 가셨다. 그리고 그분의 제자들이 유대 땅 안으로 [갔다]. 그리고 그분은 거기에서 그들과 함께 유숙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분은 세례를 주고 있었다.
(23) 그런데 요한도 역시 살렘에서 가까운 애논 안에서 세례를 주고 있으면서 있던 중이었다. 왜냐하면 거기에 많은 물들이 있어왔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들이 당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세례를 받고 있었다.
(24) 왜냐하면 요한이 아직 옥 안으로 던져진 채 있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25) 그러므로 요한의 제자들 중에서부터(에크) 한 유대인과 함께 정결의식(결례)에 대하여 논쟁이 있게 되었다.
(26) 그리하여 그들이 요한을 향하여 갔다.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랍비여, 당신과 함께 요단 [강] 저편에서 있어 왔던 그러한 이가 곧 당신이 증언한 채 있는 이가, 보십시오, 이이가 세례를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들이 그를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27) 요한이 대답하였다. 그리고 말하였다. “만일 하늘에서부터(에크) 그에게 주어진 채 있지 않다면, 사람이 하나도 [계속] 취하는(받는) 것을 할 수 없다.
(28) 바로 그들인 너희 자신들이 나에게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말하였다는 것을,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오히려 저분 앞에 파송받은 채 있는 이로 있다는 것을.
(29) 신부를 가지고 있는 이는 신랑이다. 그런데 [이미] 그의 음성을 듣고 있는 이인 신랑의 친구가 신랑의 음성 때문에 기쁨으로 기뻐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나에게 속한 이 기쁨이 충만하게 된 채 있느니라.
(30) 저분은 반드시 [계속] 증가해야(성장해야, 향상해야) 한다. 그런데 나는 [반드시] [스스로] [계속] 감소되어야(보다 못하게 되어야) 한다.”
(31) 위로부터 오시고 있는 이는 모든 것들(만물)의 위에 계신다. 땅에서부터(에크) 있는 이는 땅에서부터(에크) 속해 있다. 그리고 그는 땅에서부터(에크) 말하고 있다. 하늘에서부터(에크) 오시고 있는 이는 모든 것들(만물) 위에 계신다.
(32) 그분은 본 채 있는 바와 그리고 들었던 이런 그것을 증언하고 있다. 그러나 그분의 증언을 아무도 취하지(받지) 않고 있다.
(33) 그분의 증언을 취했던(받았던) 이는 하나님이 진실하다는(참이신 분으로 있다고) 인쳤다(도장찍었다).
(34) 왜냐하면 하나님이 이런 그분을 파송했기 때문이다. 그분은 하나님의 입말씀들(레마타)을 발언한다. 왜냐하면 그분은 그 영을 분량에서부터가 아니게(한량없이) 주시기 때문이다.
(35) 아버지께서 그 아들을 사랑하고 있다. 그리하여 그분은 모든 것들(만물)을 그의 손 안에 주신 채 있다.
(36) 아들 안으로 믿고 있는 이는 시대의 생명(영생)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아들에게 불순종하는 이는 [장차] 생명을 [스스로] 보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이 위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4장
(01) 그러므로 예수께서 제자들을 만들고 세례를 베푸시는 것이 요한보다 더 많다는 것을 바리새인들이 들었다는 것을, 예수께서 아셨을 때에,
(02) 그렇지만 사실은 예수 바로 그분께서 세례를 주고 계셨던 것이 아니요 오히려 그분의 제자들이 [세례를 주고 있었던 것이다]
(03) 그분은 유대를 내버려 두셨다. 그리고 다시 갈릴리 안으로 떠나가셨다.
(04) 그런데 그분이 사마리아를 통하여 통과하여 가는 것을 반드시 해야 하셨다.
(05) 그러므로 수가라고 말해지고 있는 사마리아 성읍 안으로 가셨다. 야곱이 그의 아들 요셉에게 주었던 바 그 땅과 가까이에 있는.
(06) 그런데 거기에 야곱의 샘이 있어 왔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여행에서부터(에코) 피곤한 채 있으면서, 샘 위에(곁에) 이렇게 앉게 되셨다. 시각은 대략 여섯 시로 있어 왔다.
(07) 사마리아에서부터(에크) 어떤 여인이 물을 긷기 위해 오고 있다. 예수께서 그녀에게 ‘나에게 마시도록 [물을] 주십시오’라고 말씀하신다.
(08) 왜냐하면 그분의 제자들이 음식들을 사기 위하여 그 성읍 안으로 떠나간 채 있었기 때문이다.
(09) 그러므로 사마라이의 여인이 그분에게 말한다. “당신은 어떻게 유대인으로 있으면서 어떻게 사마리아 여인으로 있는 나에게서 [물을] 마시기를 구하십니까?” 왜냐하면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들과 교제하지(함께 사용하지, 공동으로 이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1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그리고 네게 말하고 있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아차리고 있었다면 ‘당신은 나에게 [물을] 마시도록 주십시오’, 혹은 당신 자신이 그에게 구하였을 것입니다. 그리하면 그가 생수(살아있는 물)을 당신에게 주었을 것입니다.”
(11) 그 여인이 그분에게 말한다. “주여, 당신은 물 길을 그릇(두레박)도 갖고 있지 않으며 그리고 그 우물은 깊은데, 당신은 어디서 생수(살아있는 물)을 갖고 계십니까?
(12) 당신 자신은 우리의 조상 야곱보다 더 큰 이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그이가 그 우물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이도 그것에서부터(에크) 마셨습니다. 그의 아들들도 역시 그리고 그의 가축들도 역시.”
(1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이 물에서부터(에크) 마시고 있는 모든 자는 다시 [장차] 목마를 것입니다.
(14) 그런데 만약 [장차] 나 자신이 그에게 줄 물에서부터(에크) [단번에] 마신다면, 그는 장차 영원히(그 시대 안으로)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내가 [장차] 그에게 줄 바 물은 그이 속에서 영원한(시대의) 생명 안으로(을 위하여) [장차] 솟구치고 있는 물의 샘으로 있게 될 것입니다.”
(15) 그 여인이 그분을 향하여 말한다. “주여, 그 물을 나에게 주십시오. 제가 [계속] 목마르지도 않고 또한 여기에 [계속] 물을 긷기 위하여 통과하여 오지 않도록 [말입니다].”
(16) 그분이 그녀에게 말씀하신다. “당신은 가고 있으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남편을 소리내어 부르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여기에(이리로) 오십시오.”
(17) 그 여인이 대답하였다. 그리고 그분에게 말하였다. “나는 남편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신다. “잘 말했습니다. 당신이 남편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18) 왜냐하면 당신은 남편 다섯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이도 당신의 남편으로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이것을 참인 것으로 말한 채 있습니다.”
(19) 그 여인이 그에게 말한다. “주여, 저는 당신 자신이 선지자라는 것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20) 우리 조상들은 이 산 안에서 예배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신 자신들은 말합니다. 반드시 [계속] 예배하는 곳으로 있는 장소가 예루살렘 안에 있다는 것을”
(21)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신다. “여인이여, 당신은 나를 믿고 있으십시오. 이는 이 산 안에서도 말고 예루살렘 안에서도 말고 여러분이 아버지께 [장차] 예배할 때인 그 시각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22) 여러분 자신들은 알아차리지 못한 채 있는 것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신들은 알차리고 있는 것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이는 구원이 유대인들에서부터(에크) 있기 때문입니다.
(23) 그러나 시각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것이 있습니다. 참된 이들인 예배자들이 영과 진리 안에서 아버지께 [장차] 예배드릴 때가. 왜냐하면 아버지께서도 역시 바로 이런 자들 곧 그분을 예배하고 있는 자들을 찾으시기 때문입니다.
(24)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을 예배하고 있는 이들은 영과 진리 안에서 반드시 예배하고 있어야 합니다.”
(25) 그 여인이 그분에게 말한다.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고 말해지고 있는 이가 오신다는 것을 저는 알아차린 채 있습니다. 혹 저분이 오신다면, 그분은 전체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장차] 알려주실 것입니다.”
(26)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신다. “당신에게 발언하고 있는 이가, 나는 나입니다.”
(27) 그리고 이것으로 인하여 그분의 제자들이 돌아왔다. 그리고 그들은 그분이 여인과 함께 발언하면서 있어온 것을 기이히 여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 혹은 ‘당신은 여인과 함께 무엇을 발언하고 있습니까’ 하고, 아무도 말하지 않았다.
(28) 그러므로 그 여인은 그녀의 물동이를 내버려 두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성읍 안으로 떠나갔다. 그리고 그녀가 그 사람들에게 말한다.
(29) “여러분은, 내가 행했던 만큼 많이 모든 것들을 내게 말하였던 바 어떤 사람을 이리 와서 보십시오. 이이가 그리스도가 아닐까요?”
(30) 그들이 그 성읍에서부터(에크)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를 향하여 오고 있었다.
(31) 그 사이 안에서 제자들이 그분께 요청하고 있었다. 말하고 있으면서. “랍비여, 잡수십시오.”
(32) 그런데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게는 여러분이 알아차리지 못한 채 있는 바, 먹기 위한 음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33) 그러므로 제자들이 서로들을 향하여 말하고 있었다. “어떤 이도 잡수시도록 그분에게 가져갔던 것은 아니지 않는가?”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나의 양식(식사)은 나를 보내셨던 이의 뜻을 행하는 것이며 그리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35) 여러분 자신들은 아직 넉 달이 있어야 추수가 온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보십시오.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의 눈들을 드십시오. 그리고 그 밭들을 지켜보십시오. 이는 그것들이 추수를 향하여 희게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36) 거두고(추수하고) 있는 이가 품삯(임금)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생 안으로 열매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는 뿌리고 있는 이와 거두고(추수하고) 있는 이가 함께 기뻐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37) 왜냐하면 이것 안에서 (같은 종류의) 다른 이가 씨뿌리는 이로 있으며, (같은 종류의) 다른 이가 거두고 있는 이로 있다는 것 곧 그 말씀이 참됩니다.
(38) 나 자신은 여러분들이 수고한 채 있지 않는 것을 [계속] 거두고 있도록 파송하였습니다. (같은 종류의) 다른 이들은 수고한 채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들의 수고 안으로 들어간 채 있습니다.”
(39) 내가 행했던 바 모든 것들을 그분이 내게 말하였다는 것을 [계속] 증언하고 있는 그 여자의 말로 인하여, 저 성읍에서부터 사마리아인들 중의 많은 이들이 그분을 믿었다.
(40) 그러므로 사마리아인들이 그분을 향하여 왔을 때에, 그들은 자기들 곁에 [계속] 머무시기를 청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분은 거기서 이틀을 머무셨다.
(41) 그리고 그분의 말씀을 통하여 더 많은 이들이 많은 것으로 믿었다.
(42) 또한 그들은 그 여인에게 말하고 있었다. “우리가 더 이상 당신의 발언을 통하여 믿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들인 우리 자신들이 들은 채 있기 때문이요 그리고 우리는 이분이 참으로 세상의 구주시라는 것을 알아차린 채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4장
(43) 그런데 두 날들(이틀) 후에 그분이 거기에서부터(에크) 갈릴리 안으로 나가셨다.
(44) 왜냐하면 예수 바로 그분께서 증언하셨기 때문이다. 선지자가 자기 자신의 고향 안에서는 존경을 갖고 있지 못한다는 것을.
(45) 그러므로 그분이 갈릴리 안으로 가셨을 때에 갈릴리인들이 그분을 영접하였다. 그분이 절기 안에서 예루살렘들 안에서 행하셨던 것만큼 많이 그들도 모든 것들을 본 채 있을 때에. 왜냐하면 바로 그들도 역시 절기 안으로 왔기 때문이다.
(46) 그러므로 그분께서 다시 갈릴리의 가나 안으로 가셨다. 그런 그곳에서 그분은 물을 포도주로 만드셨다. 그리고 어떤 이가 가버나움 안에서 아들이 병들어 있어온 바, 왕에게 속한 이로 있어왔다.
(47) 이이는 예수께서 유대에서부터(에크) 갈릴리 안으로 다다르고(도착하고) 있다는 것을 들은 후에, 떠나갔다. 그리고 그는 요청하고 있었다. 그분이 내려오시도록 그리고 자신의 아들을 고쳐주시도록. 왜냐하면 그가 막 죽으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48)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를 향하여 말씀하셨다. “만일 여러분이 표적들과 기사들을 보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결코 믿지 않을 것입니다.”
(49) 왕에게 속한 이가 그분을 향하여 말한다. “주여, 내 어린 아이(파이디온) 죽기 전에 내려오십시오.”
(5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당신은 가고 있으십시오. 당신의 아들이 살아 있습니다.” 그 사람이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던 바 그 말씀을 믿었다. 그리고 그는 가고 있었다.
(51) 그런데 그이가 이미 내려가고 있을 때에, 그의 종들이 그를 만났다. 말하고 있으면서. 그의 아이가 살아 있다는 것을.
(52) 그러므로 그가 그들에게 그 시각을 캐물었다. 이런 그것(시각) 안에서 그(아이)는 호전된 것을 가졌다. 그러므로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어제 일곱 시에 열병이 그(아이)를 떠나갔다는 것을.
(53) 그러므로 그의 아버지가 저 시각 안에서, 이런 그것(시각) 안에서 예수께서 그에게 “당신의 아들이 살아있습니다.”라는 것을 말씀하셨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바로 그이와 그리고 그의 온 집이 믿었다.
(54) 그런데 예수께서 유대에서부터(에크) 갈릴리 안으로 오신 후에, 이것을 다시 두 번째 표적으로 행하셨다.
요한복음 5장
(01) 이것들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왔다. 그래서 예수께서 예루살렘 안으로 올라가셨다.
(02) 그런데 예루살렘들 안에 양에게 속한 것(문) 가까이에, 히브리어로 베데스다라고 불려지고 있는 연못이 다섯 행각들(주랑들)을 갖고 있으면서 [있었다]
(03) 이것들(행각들) 안에, 병들어 있는 이들의 무리가 누워있었다. 맹인들의 [무리가], 다리 저는 이들의 [무리가], 혈기 마른 이들의 [무리가]. [그들은 물이 요동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04) 왜냐하면 주님의 천사가 가끔 연못 안에 내려오고 있었고 그리고 물을 요동치게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물이 요동친 후에 먼저 안에 들어갔던 이는 건강하게 있게 되고 있었다. 어느 때든지 병으로 점유당하고 있던 이런 이들이라도 ]
(05) 그런데 거기에 자기의 연약함(병약함) 안에서 38년들을 갖고 있으면서, 앓고 있는 어떤 한 사람이 있어왔다.
(06) 예수께서 누워있는 이이를 보신 후에 그리고 이미 그가 많은 시간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아신 후에, 그분이 말씀하신다. “당신은 건강함으로 있게 되기를 원하십니까?”
(07) 병들어 있는 이가 그분에게 대답하였다. “주여, 나는 물이 요동치는 그런 때에 나를 연못 안으로 넣도록 하기 위한 사람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 자신이 가고 있는 이런 그것 안에서 [같은 종류의] 다른 이가 나보다 앞서(먼저) 내려갑니다.”
(08)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당신은 일어나고 있으십시오. 당신은 당신의 침상을 들어올리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걸어가고 있으십시오.”
(09) 그러자 그 사람이 즉시 건강한 이로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침상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그는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안식일이 저 날 안에 있어왔다.
(10)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병고침을 받은 채 있는 이에게 말하고 있었다. “안식일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침상을 들어올리는 것이 당신에게 합당하지 않습니다.”
(11) 그런데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를 건강한 이로 만드셨던 저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침상을 들어올리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걸어가고 있으십시오’”
(12) 그들이 그에게 물었다. “당신에게 ‘당신은 들어올리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걸어가고 있으십시오’라고 말했던 이인 그 사람은 [대체] 누굽니까?”
(13) 그런데 고침을 받았던 이는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한 채 있었다. 왜냐하면 군중이 그 장소 안에 있을 때에 예수께서 옆으로 피하셨기 때문이다.
(14) 이 일들 후에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그를 발견하신다. 그리고 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보십시오. 당신은 이미 건강하게 된 채 있습니다. 당신에게 어떤 것도 더 심한 것으로 있게 되지 않도록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있으십시오.”
(15) 그 사람이 떠나갔다. 그리고 그가 유대인들에게 알렸다. 자기를 건강한 이로 만들었던 분이 예수라는 것을.
(16) 그리하여 이것 때문에, 안식일 안에서 그가 이 일들을 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인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고 있었다.
(17) 그런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역시 나도 일합니다.”
(18)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이것 때문에 더욱 그분을 죽이려고 찾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분은 오직 안식일만 허무시고 있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을 자기 자신의 아버지라 말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한 이로 만들고 있으면서.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아들이 만약 어떤 것을 [계속] 행하시고 있는 아버지를 [계속] 보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자기자신으로부터 행하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혹 저분께서 이런 그것들을 행하신다면, 아들도 역시 그와 같이(같은 방식으로) 이것들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20)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며 그리고 그분은 그분 자신께서 행하시는 바 모든 것들을 아들에게 보이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분은 그분 자신께서 행하시는 이런 것들을 그리고 이것들보다 더 큰 것들을 그에게 일들로 [장차] 보여주실 것입니다. 이는 여러분 자신들이 기이히 여기고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1) 왜냐하면 마치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고 그리고 살아나게 만드시는(생명을 주시는) 것처럼 이와 같이 역시 아들도 그분이 원하는 이런 이들을 살아나게 만들 것이기(생명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22)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주신 채 있기 때문입니다.
(23) 이는 모든 이들이 아들을 존경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들이 아버지를 존경하고 있는 것 같이. 아들을 존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분을 보내셨던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내 말을 듣고 있는 자 그리고 나를 보내셨던 이를 믿고 있는 자는 영생(시대의 생명)을 가집니다. 그리고 그는 심판 안으로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망에서부터 생명 안으로 옮겨진 채 있습니다.
(25) 진실로 진실로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때가 오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지금입니다. 그리고 들었던 이들은 [장차] 살아날 것입니다.
(26)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자기자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와 같이 그분이 아들에게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 안에 생명을 갖고 있도록.
(27) 그가 사람의 아들이기 때문에, 그분이 그에게 심판을 [계속] 행하도록 권세를 주셨습니다.
(28) 여러분은 이것을 기이히 여기지 말고 있으십시오. 무덤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분의 음성을 [장차] 들을 바로 이런 그 시각 안에서 시각이 오고 있다는 것을.
(29) 그리고 선한 일들을 행했던 자들은 생명의 부활 안으로 [장차] 나올 것이라는 것을. 그런데 악한 일들을 행했던 자들은 심판의 부활로 [장차] [나올 것이라는 것을]
(30) 나 자신은 아무것도 나 자신으로부터 행하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내가 듣고 있는 대로 심판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에게 속한 뜻을 찾지 않고, 오히려 나를 보내셨던 이의 뜻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나에게 속한 심판은 의롭습니다.
(31) 나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는 이는 [같은 종류의] 다른 이입니다. 그리고 나는 나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는 바, 그 증언이 참이라는 것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32) 여러분 자신들은 요한을 향하여 파송한 채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참된 것으로(진리로) 증언한 채 있습니다.
(34) 그런데 나 자신은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는 여러분들이 구원받게 하기 위하여 이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35) 저이는 불붙고 있는 그리고 비추고 있는 등잔불로 있어 왔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자신들은 시간을 향하여(한 때, 잠깐) 그의 빛 안에서 즐겁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36) 그런데 나 자신은 요한보다 더 큰 증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채 있는 바 그 일들을. 왜냐하면 내가 그것들을 성취하기(이루게 하기) 위함입니다. 곧 내가 행하고 있는 바 그일들 자체들이 나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파송한 채 있다는 것을.
(37) 그리고 나를 보내셨던 분이신 저분 아버지께서 나에 관하여 증언한 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때든지 그분의 음성을 듣지 못한 채 있고, 그분의 형체를 보지도 못한 채 있습니다.
(38) 그리고 여러분은 그분의 말씀을 여러분 안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갖고 있지 않습니다.이는 저분이 보내셨던 이런 그이를, 여러분들이 이이를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39) 여러분은 성경기록들을 탐색(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 자신들이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시대의 생명)을 [계속] 가지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것들도 나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40) 그러나 여러분이 생명을 가지기(얻기) 위해 나를 향하여 [단번에] 오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41) 나는 사람에게서 영광을 취하지 않습니다.
(42) 오히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들 안에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43) 나 자신은 내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온 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나를 취하지(영접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일 [같은 종류의] 다른 이가 자기 자신의 이름 안에서 온다면 여러분은 저이를 [장차] 취할(영접할) 것입니다.
(44) 여러분 자신들은 서로들 안에서 영광을 취하고 있으면서 그렇지만 유일하신 하나님에게서 있는 영광을 찾지 않는데, 어떻게 나를 믿는 것을 할 수 있겠습니까?
(45) 여러분은 내가 여러분을 아버지를 향하여 [장차] 고발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고발할 이는 모세입니다. 여러분이 소망하고(바라고) 있는 채 있는 이런 그사람 안으로.
(46) 왜냐하면 만일 여러분이 모세를 믿었다면 혹 여러분은 나를 믿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나에 관하여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47) 그런데 만일 여러분이 저이의 문서들을 믿지 않고 있는데, 어떻게 나에게 속한 입말씀들(레마들)을 [장차] 믿겠습니까?”
요한복음 6장
(01) 이것들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갈릴리 바다 건너편으로 떠나가셨다.
(02) 그런데 많은 무리(군중)가 그분에게 따라가고 있었다. 이는 병들어 있는 이들에 대하여 그분이 행하셨던 바 표적들을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03) 그런데 예수께서 산으로 올라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제자들과 함께 거기에 앉아계시고 있었다.
(04) 그런데 마침 유대인들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이 있어오고 있었다.
(05) 그러므로 예수께서 눈들을 드신 후에 그리고 많은 무리(군중)가 그분을 향하여 오는 것을 주의깊게 보신 후에, 그분은 빌립을 향하여 말씀하신다. “이이들이 먹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가 어디서 떡들을 사겠습니까?”
(06) 그런데 그분은 이것을 말씀하고 있었다. 그를 시험하고 계시면서. 왜냐하면 그분은 친히 그가 무엇을 막 행하려고 작정하고 있었는지를 [이미] 아신 채 있었기 때문이다.
(07) 빌립이 그분에게 대답하였다. “각자가 조금씩 받는다고 할지라도 200 데나리온의 떡들도 그들에게 충분하지 않습니다”
(08) 그분의 제자들에서부터 한 명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그분에게 말한다.
(09) “여기에 보리 떡들 다섯 개들과 작은 생선 두 마리들을 가지고 있는 바, 한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이 이렇게 많은 이들을 위하여 무엇으로 있겠습니까?”
(10)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이 사람들을 기대어 앉도록 행하십시오.” 그런데 그 장소 안에는 많은 풀들이 있어왔다. 그러므로 숫자로 약 오천 쯤인 남자들이 기대어 앉았다.
(11) 그러므로 예수께서 떡들을 취하셨다. 그리고 감사하신 후에 기대어 앉아있는 이들에게 나눠주셨다. 그리고 생선들에서부터도 그들이 원하고 있어왔던 것 만큼 많이 [나눠주셨다].
(12) 그런데 그들이 만족하게 되었을 때에, 그분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여러분은 넘쳐있는 것들인 조각들을 모으십시오. 이는 어떤 것도 스스로 버려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13) 그러므로 그들이 모았다. 그리고 그들은 보리 떡들의 다섯 개들로부터 먹은 채 있는 사람들에게 넘쳤던 바 조각들의 열 두 바구니들을 가득채웠다.
(14) 그러므로 그 사람들은 예수께서 행하셨던 바 표적을 본 후에, 말하고 있었다. 이분은 참으로 세상 안으로 오고 계시는 그 선지자라는 것을.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막 오고 있는 것과 그리고 그들이 왕을 만들기 위해, 그들이 자기를 막 잡아채려 한다는 것을 아신 후에, 그분은 다시 홀로 산 안으로 물러가셨다.
(16) 그런데 저녁이 되었을 때에, 그분의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왔다.
(17) 그리고 배 안으로 탄 후에, 그들은 바다의 건너편 가버나움 안으로 가고 있었다. 그리고 어둠이 이미 있게 된 채 있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아직 그들을 향하여 오시지 않은 채 있었다.
(18) 또한 큰 바람의 바다가 불고 있으면서, 깨어나고 있었다. 둘 다가.
(19) 그러므로 제자들이 25 혹은 30 스타디온 쯤들을 노를 저은 채 있은 후, 그들은 바다 위로 걸어오고 있는 예수를 지켜본다. 그리고 배 가까이 있게 되신 [예수님을]. 그래서 그들은 두려워하였다.
(20) 그런데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나 자신은 나입니다(나는 스스로 있는 자입니다). 여러분은 두려워하지 말고 있으십시오.”
(21) 그러므로 그들은 그를 배 안으로 영접하는 것을 원하고 있었다. 배는 그들이 가고 있었던 바 그곳 안으로 땅 위에 곧 있게 되었다.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이미] 서 있는 채 있던 무리(군중)가 보았다. 만일 배 한 척이 아니라면(배 한 척 외에), 다른 작은 배가 거기에 있지 않아왔다는 것과 그리고 예수께서 그분의 제자들과 그 배 안으로 함께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을. 오히려 그분의 제자들만 홀로 떠나갔다는 것을.
(23) 디베랴에서부터 다른 작은 배들이 왔다. 주께서 감사하신 후에, 그들이 떡을 먹었던 그 장소에 가까이에.
(24) 그러므로 무리(군중)가 거기에 예수가 있지 않다는 것과 그분의 제자들도 없다는 것을 보았을 때에, 그들은 작은 배들 안으로 탔다. 그리고 예수를 찾고 있으면서, 그들은 가버나움 안으로 갔다.
(25) 그리고 바다 건너편에서 그를 찾아낸 후에, 그들이 그분에게 말했다. “랍비여, 당신은 언제 여기에 있게 되신 채 있었나이까?”
(26)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려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나를 찾는 것은 표적들을 보았기 때문이 아니오, 오히려 떡들로부터 먹었기 때문이며 그래서 배부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7) 여러분은 썩고 있는(잃어버릴) 양식(음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있으십시오. 오히려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 머물고 있는 양식(음식)을 위하여 일하고 있으십시오. 사람의 아들(인자)이 이 양식(음식)을 너희에게 [장차] 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이를 인치셨기 때문입니다.”
(28) 그러므로 그들이 그분을 향하여 말했다. “우리가 어떻게 행하여야 하겠나이까? 우리가 하나님의 일들을 일하고 있기 위하여서.”
(2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저분이 파송하셨던 바 그이를 너희가 믿도록 하는 것이”
(30) 그러므로 그들이 그분에게 말하였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은 표적으로 무엇을 행하고 있나이까? 우리가 보도록 그리고 우리가 당신을 믿도록 [하기 위하여]. 당신은 무엇으로 일하고 있나이까?
(31) 우리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그것이 기록된 채 있는 것과 같이. ‘그분이 하늘에서부터 그들에게 떡을 먹도록 주셨느니라’”
(32)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모세가 여러분에게 하늘에서부터 떡을 준 채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하늘에서부터 참된 것으로 떡을 주시는 것입니다.
(33) 왜냐하면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부터 내려오고 있는 것이며 그리고 세상에게 생명을 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34) 그러므로 그들이 그분을 향하여 말했다.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요한복음 6장
(3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자신은 생명의 떡입니다. 나를 향하여 [스스로] 오고 있는 이는 결코 굶주리지 아니할 것입니다. 그리고 내 안으로 믿고 있는 이는 어느 때든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입니다.
(36) 오히려 내가 여러분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나를 [이미] 본 채 있으면서도 역시 믿지 않고 있다’고.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모든 것은 나를 향하여 다다를(도착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를 향하여 [계속] 오고 있는 자는 내가 결코 바깥쪽으로 내쫓지 않을 것입니다.
(38) 이는 내가 하늘에서부터 [이미] 내려온 채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내가 내 뜻을 [계속] 행하려 함이 아니요 오히려 나를 보내셨던 이의 뜻을 행하기 위함입니다.
(39) 그런데 나를 보내셨던 이의 뜻은 이것입니다. 내게 [이미] 주신 채 있는 모든 것을 내가 그것에서부터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오히려 마지막 날에 일으켜 세우기 위함입니다.
(40) 왜냐하면 이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들을 바라보고 있고 그리고 그분 안으로 믿고 있는 모든 이가 영생(시대의 생명)을 [계속] 가지고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안에 내가 그를 [장차]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41) 그러므로 그분이 ‘나 자신은 하늘에서부터 내려왔던 떡입니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그분에 관하여 수군거리고 있었다.
(42) 그리고 그들이 말했다. “이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이런 그이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우리 자신들이 알아온 채 있는데, 그가 지금 어떻게 하늘에서부터 내려온 채 있다고 말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서로들과 함께 수군거리지 말고 있으십시오.
(44) 만일 나를 보내셨던 아버지께서 그를 끌어당기지 않는다면, 아무도 나를 향하여 오는 것을 능히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나도 그를 마지막 날 안에 [장차]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45) 그것이 선지자들[의 글] 안에 기록된 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가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 이들로 있을 것이다’. 아버지에게서 들었던 모든 이와 그리고 배웠던 모든 이는 누구든지 나를 향하여 오고 있습니다.
(46) 만일 하나님에게서 있는 이가 아니라면 아무도 아버지를 본 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분은 [이미] 아버지를 본 채 있습니다.
(47) 진실로 진실로 나는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믿고 있는 자는 영생(시대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48) 나 자신은 생명의 떡입니다.
(49) 여러분의 조상들은 광야 안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은 죽었습니다.
(50) 이것은 하늘에서부터 내려오고 있는 떡입니다. 이는 누구든지 그분에서부터 먹도록 그리고 죽지 아니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51) 나 자신은 하늘에서부터 내려오고 있는 살아있는 떡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이 떡에서부터 먹는다면, 그는 영원히(그 시대까지) 살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장차] 줄 떡도 역시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있는 내 살입니다.”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들을 향하여 다투고 있었다. 말하고 있으면서. “이 사람이 어떻게 능히 자기의 살을 먹도록 우리에게 줄 수 있겠느냐?”
(53)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만일 여러분이 인자(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그리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들 속에 생명을 가지지 못합니다.
(54) 내 살을 먹고 있는 자 그리고 내 피를 마시고 있는 자는 영생(시대의 생명)을 가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나도 역시 그를 [장차]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55) 왜냐하면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그리고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입니다.
(56) 내 살을 먹고 있는 자 그리고 내 피를 마시고 있는 자는 내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나도 역시 그이 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57)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던 것 같이 그리고 내가 아버지 때문에 살아있는 것 같이, 역시 나를 먹고 있는 저이도 나 때문에 [장차] 살 것입니다.
(58) 이것은 하늘에서부터 내려왔던 떡입니다. 조상들이 먹었고 그리고 죽었던 것과 같지 않습니다. 이 떡을 먹고 있는 자는 영원히(그 시대까지) [장차] 살 것입니다.”
(59) 이것들을 그분이 가버나움 안에 있는 회당 안에서 가르치시면서 말씀하셨다.
(60) 그러므로 그의 제자들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말하였다. “이 말씀은 거친 것이다(어렵도다). 누가 그분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
(61) 그런데 예수께서는 자기자신 안에서 그분의 제자들이 이것에 관하여 수군거리고 있는 것을 아신 채 있으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이 너희를 넘어지게(실족하게)(혹은 ‘화나게’) 합니까?
(62) 그러므로 만일 여러분이, 이전에 있어왔던 장소로 올라가고 있는 인자(사람의 아들)를 바라본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63) 살게 만드는 것은 [그] 영입니다.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지 않습니다(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나 자신이 여러분에게 발설해온 채 있는 바 입말씀들(레마들)이 영(정관사없음)이요 그리고 생명(정관사없음)입니다.
(64) 그러나 여러분에서부터 믿지 아니하는 바 어떤 이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믿고 있지 않는 이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분을 [장차] 넘겨줄 자가 누구인지 시작부터(처음부터) 알아온 채 있기 때문이다.
(65)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고 있었다. “이것 때문에, 나는 여러분에게 말한 채 있습니다. 만일 아버지에서부터 그에게 주어진 채 있는 그것이 있지 않다면, 아무도 나를 향하여 오는 것을 능히 할 수 없다는 것을.”
(66) 이것에서부터 그분의 제자들에서부터 [있는] 많은 이들이 뒤에 있는 것들 안으로 떠나갔다. 그리고 그들은 그분과 더 이상 함께 걸어 다니지 않고 있었다.
(67) 그러므로 예수께서 열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도 역시 물러가는(가버리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까?”
(68) 시몬 베드로가 그분에게 대답하였다. “주여, 당신께서 영원한 생명(시대의 생명)의 입말씀들(레마들)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장차] 누구를 향하여 떠나가겠습니까?
(69) 그리하여 우리들 역시 당신 자신을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이라는 것을 믿은 채 있고 그리고 알아온 채 있습니다.”
(70)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 자신이 여러분 열둘을 선택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에서부터 한 명은 마귀(정관사없음)입니다.”
(71) 그런데 그분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말씀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는 열둘에서부터 한 명으로 그분을 [계속] 넘겨주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7장
(01) 그리고 이 일들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 안에서 걸어다니고 계셨다. 왜냐하면 그분이 유대 안에서 걸어다니기를 원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유대인들이 그분을 죽이려고 찾고 있었기 때문이다.
(02) 그런데 유대인들의 명절인 초막절(장막절)이 가까이 오고 있었다.
(03) 그러므로 그분의 형제들이 그분을 향하여 말하였다. “당신은 여기서부터 떠나십시오. 그리고 유대 안으로 가고 있으십시오. 이는 당신의 제자들도 역시 당신이 행하고 있는 바 당신의 그 일들을 [장차] 지켜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04) 왜냐하면 누구든지 은밀함 안에서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이 자신이 개방함 안에 있기를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 자신을 세상에게 나타내십시오”
(05) 왜냐하면 그분의 형제들도 그분 안으로(그분을)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06)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나에게 속한 [결정적인] 때(카이로스)는 아직 가까이 있지 않다. 그런데 너희에게 속한 [결정적인] 때(카이로스)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0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 것을 능히 할 수 없다. 그런데 그것(세상)은 나를 미워하고 있다. 이는 나 자신이, 그것의 일들이 악한 것들로 있다고 증언하기 때문이다.
(08) 너희 자신들은 명절 안으로 올라가라. 이는 나에게 속한 [결정적인] 때(카이로스)가 충만하게 된 채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나 자신은 이 명절 안으로 올라가지 않는다.”
(09) 그런데 그분 자신이 이것들을 말씀하신 후에, 갈릴리 안에 머무르셨다.
(10) 그런데 그분의 형제들이 명절 안으로 올라갔을 때에, 그때에 그분 자신도 올라가셨다. 공개적으로가 아니라 오히려 은밀함 안에서 있는 것처럼.
(11) 그러므로 명절 안에서 유대인들이 그분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말하고 있었다. “저이가 어디에 있느냐?”
(12) 그리하여 그분에 관하여 무리들 안에서 수군거림(속삭임)이 많이 있어왔다. 참으로 그들은 말하고 있었다. 그분은 좋은(선한) 분이라고 그런데 다른 이들은 오히려 그분이 무리를 미혹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13)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대인들의 두려움 때문에, 그분에 대하여 아무도 공개적으로(공공연히) 발언하지 않고 있었다.
(14) 그런데 이미 명절이 중간에 있을 때에, 예수께서 성전 안으로 올라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가르치기를 시작하셨다.
(15)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기이히 여기고 있었다. 말하고 있으면서. “이 사람은 배우지도 않은 채 있는데, 어떻게 글들을 알아온 채 있느냐?”
(16)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셨다. “나에게 속한 가르침은 나에게 속한 것으로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를 보내셨던 분의 것으로 있습니다.
(17) 만약 어떤 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기를 원한다면, 그는 [장차] 스스로 알게(기노스코) 될 것입니다. 그는 가르침에 관하여 어느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있는지 혹은 나 자신이 나 자신으로부터 발언하고 있는지를.
(18) 자기 자신으로부터 발언하고 있는 자는 자기 자신의 영광을 찾습니다. 그런데 그를 보내셨던 분의 영광을 찾고 있는 이이는 참된 이입니다. 그리고 그이 안에 불의가 있지 않습니다.
(19) 모세가 여러분에게 율법을 준 채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에서부터 아무도 율법을 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고 찾고 있습니까?”
(20) 무리가 대답하였다. “당신은 귀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고 찾습니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였다.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모두가 기이히 여기고 있습니다.
(22) 이것 때문에 모세가 여러분에게 할례를 준 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할례)은 모세에서부터 있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조상들에서부터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안식일 안에서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23)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허물어뜨리지) 않도록, 만일 사람이 안식일 안에서 할례를 받고 있다면, 내가 안식일에 한 사람의 전신을 건강하게 했기 때문에, 여러분이 나에게 노여워합니까?
(24) 여러분은 외모를 따라 판단하지 말고 있으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공의로운 판단으로 판단하고 있으십시오.”
(25) 그러므로 예루살렘 사람들에서부터 어떤 사람이 말하고 있었다. “이이는 그들이 죽이고자 찾는 바, 그이이지 않습니까?”
(26) 그리고 보십시오. 그분이 공개적으로(공공연히) 발설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분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통지자들은 이이가 그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을까요?
(27) 그러나 우리는 이이를 알아온 채 있습니다. 그분이 어디에서부터 있는지를. 그런데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부터 있는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28) 그러므로 예수께서 성전 안에서 가르치시면서 외치셨다. 그리고 말씀하고 있으면서. “여러분은 [이미] 나를 알아온 채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어디에서부터 있는 것도 [이미] 알아온 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 자신으로부터 온 채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를 보내셨던 분은 참된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런 그분을 여러분은 [이미] 알아온 채 있지 않습니다.
(29) 나는 그분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분에게서 있고, 저분이 나를 파송하셨기 때문입니다.”
(30) 그러므로 그들이 그분을 체포하려고 찾고 있었다. 그러나 그분 위에 아무도 손을 대지 못하였다. 이는 그의 시각(호라)이 온 채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31) 그런데 그 무리에서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분 안으로(그분을) 믿었다. 그리고 그들은 말하고 있었다. “그리스도께서 혹 오신다면 이이가 행했던 것들보다 더 많은 것들을 행하시는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32) 그분에 관하여 무리가 수군거리고 있는 것과 함께 이것들을 바리새인들이 들었다. 이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그분을 체포하기 위해 아랫사람들(보조자들)을 파송하였다.
(33)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여러분과 함께 조금의 시간(크로노스)이 아직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를 보내셨던 분을 향하여 떠나갑니다.
(34) 여러분이 나를 찾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나를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있는 곳(장소)에 여러분 자신들이 오지 못할 것입니다.”
(35)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그들 자신들을 향하여 말했다. “이이는 어디로 가는 것을 작정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그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니 말입니다. 그가 헬라인들의 흩어져 사는 자들 안으로 가는 것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가 헬라인들을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36) 그가 말하였던 바, 이러한 말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나를 찾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나를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있는 곳(장소)에 여러분이 오지 못할 것입니다.”
(37) 그런데 명절의 마지막 날 큰 날 안에서 예수께서 [이미] 서신 채 있었다. 그리고 그분이 외치셨다. 말씀하고 있으면서. “만일 누구든지 [장차] 목마르다면, 그는 나를 향하여 오고 있으십시오. 그리고 마시고 있으십시오.
(38) 내 안으로 믿고 있는 이는 성경기록이 이미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자기의 배 안에서부터 살아있는 물(생수)의 강들이 [장차] 흘러나올 것입니다.”
(39) 그런데 그분은 그분 안으로 믿었던 자들이 취하려고(받으려고) 작정하고 있었던 바 그 영에 관하여 이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영이 아직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40) 그러므로 무리들에서부터 이 말씀들을 들은 후에 그들이 말하고 있었다. “이이는 참으로 그 선지자입니다”
(41) 다른 이들은 말하고 있었다. “이이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런데 그들은 말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갈릴리에서부터 오는 것 때문은 아니지 않습니까?
(42) 성경기록은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에서부터 그리고 다윗이 있어온 바 그 마을 베들레헴으로부터 오신다고”
(43) 그러므로 그분 때문에 무리 안에서 분열이 있게 되었다.
(44) 그런데 그들에서부터 어떤 이들은 그분을 체포하는 것을 원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 위에 손들을 대지 못하였다.
(45) 그러므로 아랫사람들(보조자들)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갔다. 그리고 저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무엇 때문에 그를 끌어오지 않았느냐?”
(46) 아랫사람들(보조자들)이 대답하였다. “어떤 사람도 이와 같이 결코 발언하지 못하였습니다.”
(47)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 자신들도 역시 미혹을 받은 채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48) 통치자들에서부터 어떤 이도 그분 안으로(그분을) 믿었던 것은 아니지 않느냐? 혹 바리새인들에서부터 [어떤 이도]
(49) 그러나 율법을 알지(기노스코) 못하고 있는 이 무리는 저주를 받은 자들이다.”
(50) 그들을 향하여 니고데모가 말한다. 그분을 향하여 왔던 이, 그분에서부터 한 사람으로 있으면서.
(51) “우리의 율법은, 만약 그에게서 먼저 듣지 않고 그리하여 그가 무엇을 행하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 사람을 판단(심판)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52) 그들이 대답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도 역시 갈릴리에서부터 있는 것은 아니지 않소? 당신은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그리고 보십시오! 갈릴리에서부터 선지자가 일어나게 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죠.”
(53) 그러자 그들 각자가 자신의 집 안으로 돌아갔다.
요한복음 8장
(53) 그러자 그들 각자가 자신의 집 안으로 돌아갔다.
(01) 그런데 예수는 감람나무들의 산 안으로 가셨다.
(02) 그런데 그분은 아침 일찍이 다시 성전 안으로 들어오셨다. 그러자 모든 백성이 그분을 향하여 오고 있었다. 이에 앉으신 후에 그분은 그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03) 그런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으로 인하여 단단히 잡힌 채 있는 한 여인을 끌고 오고 있다. 그리고 가운데 안에 그 여자를 세운 후에
(04) 그들이 그분에게 말하고 있다. “선생이여, 이 여인이 간음하게 되고 있으면서, 현장에서 단단히 붙잡힌 채 있습니다.
(05) 그런데 모세는 율법 안에서 이러한 여자들을 돌로 치도록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당신 자신은 무엇이라고 말하겠습니까?”
(06) 그런데 이는 그들이 그분을 고발하는 것을 갖기 위하여, 그분을 시험하면서 이것을 말하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몸을] 아래로 굽히신 후에 손가락으로 땅 안으로 쓰기 시작하셨다.
(07) 그런데 그들이 그분에게 질문하면서 [계속] 머무르고 있었다. 그분은 몸을 일으키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 중에 죄짓지 아니한 자가 그녀 위에 돌을 던져라”
(08) 그리고 다시 아래로 [몸을] 굽히신 후에 그분이 땅 안으로 쓰고 있었다.
(09) 그런데 그들이 들은 후에 장로들로부터 시작한 후에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오직(홀로) 그분만이 남겨지셨다. 그리고 가운데 안에 [있는] 여인이 있을 때에
(10) 그런데 예수께서 [몸을] 일으키신 후에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여! 그들이 어디 있습니까? 아무도 당신을 정죄하지 않았습니까?”
(11) 그런데 그녀가 말했다. “주여,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 자신도 당신을 정죄하지 않습니다. 당신은 가고 있으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지금으로부터 더 이상 죄를 짓지 말고 있으십시오”
(12)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말씀하고 있으면서. “나 자신은 세상의 빛입니다. 나를 따르고 있는 자는 결코 어둠 안에서 걸어다니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는 생명의 빛을 [장차] 가질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이 그분에게 말했다. “당신 자신이 당신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증언은 참되지 않습니다.”
(1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자신이 역시 나 자신에 관하여 [계속] 증언한다고 해도 내 증언은 참됩니다. 이는 나는 내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그리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아온 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당신 자신들은 내가 어디서부터 오고 있는지 혹은 가고 있는지를 알아온 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당신 자신들은 육체를 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은 어떤 사람도 판단하지 않습니다.
(16) 그런데 만일 나 자신이 [계속] 판단할지라도, 내 판단은 참됩니다. 이는 내가 혼자 있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오히려 나를 보내셨던 이 곧 아버지께서 역시 계시기 때문입니다.
(17) 그런데 당신들에게 주어진 율법 안에서 역시 그것이 기록된 채 있습니다.
(18) 나 자신은 나 자신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는 이입니다. 그리고 나를 보내셨던 이 곧 아버지도 나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습니다.”
(19) 그러므로 그들이 그분에게 말하고 있었다.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 있습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당신들은 나를 알지 못한 채 있을 뿐만 아니라,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한 채 있습니다. 만일 당신들이 나를 알아온 채 있다면 역시 당신들은 아버지도 알아왔을 것입니다.”
(20) 그분은 이러한 입말씀들(레마들)을 성전 안에서 가르치시면서, 헌금함[이 있는 곳] 안에서 발언하셨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을 붙잡지 않았다. 이는 그분의 때가 아직 온 채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21) 그러므로 그분이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 자신은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나를 [장차] 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당신들의 죄 가운데 [장차] 죽을 것입니다. 나 자신이 가고 있는 그런 그곳에서 당신들이 [단번에] 오는 것을 능히 할 수 없습니다.”
(2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말하고 있었다. “그가 나 자신이 가는 그곳에는 당신들이 오는 것을 능히 할 수 없다고 말하니, 혹시 그가 [장차] 자기 자신을 죽이겠다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23) 그리고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고 있었다. “당신 자신들은 아래 것들에서부터 있습니다. 나 자신은 위의 것들에서부터 있습니다. 당신 자신들은 이 세상에서부터 있습니다. 나 자신은 이 세상에서부터 있지 않습니다.
(24) 그러므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당신들의 죄들 안에서 [장차] 죽을 것이라는 것을. 왜냐하면 당신들이 만일 ‘나는 나다’는 것을 [단번에] 믿지 않는다면, 당신들은 당신들의 죄들 안에서 [장차] 죽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25) 그러므로 그들이 그분에게 말하고 있었다. “당신 자신은 누구입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런 그것이 무엇인지 그 처음을 내가 역시 당신들에게 발언해야 합니까?
(26) 나는 당신들에 대하여 [계속] 발언하는 것과 그리고 [계속] 판단할 것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를 보내셨던 분은 참되십니다. 또한 나도 그분에게 들었던 바 그것들을 세상 안으로 발언합니다.”
(27) 그들은 그분이 그들에게 아버지를 말씀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28)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이 인자(사람의 아들)를 높이 들어올릴 때에 그때에 ‘나는 나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장차] 스스로 알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자신으로부터 아무 것도 행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아버지께서 가르치셨던 것과 같이 내가 이러한 것들을 발언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장차 스스로 알 것입니다].
(29) 그리고 나를 보내셨던 분이 나와 함께 계십니다. 왜냐하면 내가 항상 그분에게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나를 홀로 내버려 두지 아니하셨습니다.”
(30) 그분이 이것들을 발언하고 있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믿었다.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채 있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있었다. “만일 당신 자신들이 내 말 안에 [단번에] 머무른다면 당신들은 참으로 내 제자들입니다.
(32) 그러면 당신들은 [장차] 진리를 [스스로]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진리는 당신들을 [장차]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33) 그들이 그분을 향하여 대답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무도 어느 때든지 종이 된 채 있지 않는데, 당신 자신은 어찌하여 우리가 [장차]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까?”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죄를 행하고 있는 모든 자들은 죄의 종이라는 것을.
(35) 그런데 종은 영원히(그 시대까지) 집 안에 머물지 못합니다. 아들은 영원히(그 시대까지) 머묿니다.
(36) 그러므로 아들이 당신들을 자유롭게 한다면, 당신들은 [장차] 참으로 자유로울 것입니다(자유인들로 있을 것입니다).
(37) 나도 당신들이 아브라함의 씨라는 것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그러나 [왜냐하면] 내 말이 당신들 안에 자리를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당신들이 나를 죽이려고 찾는 것입니다.
(38) 나 자신은 아버지에게서 본 채 있는 것들을 발언합니다. 그리고 그러므로 당신 자신들도 당신들이 아버지에게서 들었던 것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39) 그들이 대답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그분에게 말하였다.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만일 당신들이 아브라함의 자녀들(자식들)이라면, 아브라함의 일들을 행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40) 그런데 지금 내가 하나님에게서 들었던 진리를 당신들에게 발언한 채 있는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찾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것을 행하지 않았습니다.
(41) 당신 자신들은 당신들의 아버지의 일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 자신들은 음행으로부터 태어나게 된 채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한 분인 아버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을”
(4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하나님이 [아직도] 당신들의 아버지로 있어왔다면, 당신들은 [아직도] 나를 사랑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하나님에서부터 나왔으며 그리고 다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 자신에게서 [이미] 온 채 있지 않으며 오히려 저분이 나를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43) 무엇 때문에 당신들은 내 발언을 깨닫지 못합니까? 이는 당신들이 내 말을 [계속] 듣는 것을 능히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44) 당신 자신들은 마귀의 아버지에서부터 있습니다. 그래서 당신들은 당신들의 아버지의 욕망들을 [계속] 행하기를 원합니다. 저이는 시작으로부터 살인자로 있어 왔습니다. 그는 진리 안에 서 있지 못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그이 안에는 진리가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가 거짓을 발언하고 있을 때에는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속한 것에서부터 발언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거짓말쟁이요 그리고 그가 그것(거짓)의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45) 그런데 나 자신이 진리를 말하는 것 때문에, 당신들이 나를 믿지 않습니다.
(46) 당신들에서부터 누가 나를 죄에 대하여 책망하겠습니까? 만일 내가 진리를 말하고 있다면, 무엇 때문에 당신 자신들은 나를 믿지 않습니까?
(47) 하나님에서부터 있는 이는 하나님의 입말씀들(레마들)을 듣습니다. 이것 때문에 당신 자신들은 듣지 않습니다. 이는 당신들이 하나님에서부터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48) 유대인들이 대답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그분에게 말했다. “우리가 당신은 사마리아인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귀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옳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4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는 귀신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아버지를 공경합니다. 그러나 당신들이 나를 모욕하고 있습니다.
(50) 그런데 나는 내 영광을 찾지 않습니다. 찾고 있는 이 그리고 심판하고 있는 이가 있습니다.
(5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내 말을 [단번에] 지킨다면, 그는 영원히(그 시대까지) 결코 죽음을 바라보지 않을 것입니다.”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그분에게 말했다. “지금 우리는 당신이 귀신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죽었고 그리고 선지자도 [죽었는데] 그러나 당신은 말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내 말을 지킨다면 그는 결코 영원히(그 시대까지)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53) 당신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한(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 그이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들도 죽었습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을 누구라고 만들고 있습니까?”
(5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만일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내 아버지이십니다. 곧 당신들은 그분을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라고 말합니다.
(55) 당신들은 그분을 알아온 채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분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또한 만일 내가 그분을 알아온 채 있지 않다고 말한다면, 나도 당신들과 같이 [장차] 거짓말쟁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분의 말씀을 지키고 있습니다.
(56) 당신들의 아버지(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기 위하여 기뻐 소리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즐거워했습니다.”
(57)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그분을 향하여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오십 년을 가지고 있지 아니하는데, 당신은 아브라함을 본 채 있습니까?”
(5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당신들에게 말합니다. 아브라함이 생겨나기 전에 ‘나는 나다’입니다”
(59) 그러므로 그들이 그분 위로 던지기 위하여 돌들을 들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숨겨졌다. 그리고 그분은 성전으로부터 나가셨다.
요한복음 9장
(01) 그리고 지나가시면서 그분이 태어남(출생)에서부터 눈 먼 이인 한 사람을 보셨다.
(02) 그러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에게 여쭈었다. 말하고 있으면서. “랍비여, 그가 눈 먼 것으로 태어나게 된 것은 누가 죄를 지은 것입니까? 이이입니까 혹은 그의 부모들입니까?”
(0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 사람이 죄를 지었던 것도 아니며, 그의 부모들이 죄를 지었던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이 안에서 하나님의 일들이 나타나게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04) 낮이 있을 때까지, 나를 보내셨던 이의 일들을 우리가 반드시 일하고 있어야 합니다. 밤이 오고 있습니다. 누구도 일하는 것을 할 수 없을 그때입니다.
(05) 내가 세상 안에 있는 때는 언제든지 나는 세상의 빛입니다.”
(06) 이것들을 말씀하신 뒤에, 그분은 땅 위에 침을 뱉으셨다. 그리고 그분은 침에서부터 진흙을 만드셨다. 그리고 그분은 눈들 위에 그분의 진흙을 바르셨다.
(07) 그리고 그분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당신은 실로암 연못 안으로 가고 있으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스스로 씻으십시오.” 이런 그것은 ‘파송받은 채 있다’ 라고 번역된다. 그러므로 그는 떠나갔다. 그리고 그는 씻었다. 그리고 그는 보고 있으면서 왔다.
(08) 그러므로 이웃들과 이전에 그가 거지로 있어왔다는 것을 지켜보고 있는 이들이 말하고 있었다. “이이는 앉아 있는 이이자 구걸하고 있는 이가 아닙니까?”
(09) 다른 이들은 그가 이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었다. 다른 이들은 “아닙니다. 그와 비슷합니다.”고 말하고 있었다. 저이는 바로 나라고 말하고 있었다.
(10) 그러므로 그들이 그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런즉 어떻게 당신의 눈들이 열려졌소(떠졌소?)”
(11) 저이가 대답하였다. “예수라고 말해지고 있는 그 사람이 진흙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내 눈들에 바르셨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실로암 안으로 가고 있으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씻으십시오.’ 그러므로 떠나간 뒤에 그리고 씻은 뒤에 내가 새로(다시) 보았습니다.”
(12) 그리하여 그들이 그에게 말했다. “저이는 어디에 있소?” 그리고 말했다. “나는 알아온 채 있지 않습니다.”
(13) 그들이 그를, 이전에 눈 먼 자인 이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데리고 간다.
(14) 그런데 안식일이 있어왔다. 이러한 그날 안에서 예수께서는 진흙을 만드셨다. 그리고 그분은 그의 눈들을 여셨다(뜨게 하셨다).
(15) 그러므로 그들은 그에게 다시 묻고 있었다. 바리새인들도 어떻게 그가 새로 보았는지를. 그런데 그가 그들에게 말했다. “그분이 나의 눈들 위에 진흙을 발랐습니다. 그리고 내가 씻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고 있습니다.”
(16)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에서부터 어떤 이들이 말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그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이이는 하나님에게서 있는 사람이 아니오.” 그런데 다른 이들은 말하고 있었다. “죄인인 사람이 어떻게 이러한 표적들을 능히 행할 수 있겠소?” 그래서 그들 중에 분쟁이 있어왔다.
(17) 그러므로 그들이 다시 눈 먼 이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가 당신의 눈들을 뜨게 함으로 인하여, 당신 자신은 그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겠소?” 그런데 그가 말하였다. 그는 선지자인 것을.
(18)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그분에 관하여, 그가 눈 먼 것으로 있어왔다는 것을 그리고 그가 새로 보았다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들이 새로 보았던 이인 그의 부모들을 큰 소리로 불렀던 때까지는.
(19) 그리고 그들이 그들에게 물었다. 말하고 있으면서. “이이가 당신들의 아들이오? 당신 자신들은 이런 그이를 그가 눈 먼 것으로 태어나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이오?”
(20) 그러므로 그의 부모들이 대답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말하였다. “우리는 이이가 우리의 아들이라는 것과 그가 눈 먼 것으로 태어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21) 그런데 지금 어떻게 보는지 우리는 알지 못한 채 있습니다. 누가 그의 눈들을 열었는지(뜨게 하였는지) 우리 자신들은 알지 못한 채 있습니다. 당신들이 그에게 물어보십시오. 그가 나이를 갖고 있으니(장성하였으니), 그이 자신이 자기 자신에 대하여 발언해줄 것입니다.”
(22) 그의 부모들이 이것들을 말하였다. 왜냐하면 이미 유대인들이 만약 누구든지 그를 그리스도라고 [단번에] 시인한다면 그는 회당출교자로 있게 되도록 결정한 채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유대인들을 무서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3) 이것 때문에 그의 부모들이 말하였다. “그가 나이를 갖고 있음으로(장성하였음으로) 인하여, 당신들은 그에게 물어보십시오.”
(24) 그러므로 그들이 눈 먼 것으로 있어왔던 바 그 사람을 두 번째에서부터 큰 소리로 소리내어 불렀다. 그리고 그들의 말하였다. “당신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오. 우리 자신들은 이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온 채 있소.”
(25) 그러므로 저이가 대답하였다.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 내가 알아온 채 있지 않습니다. 나는 한 가지를 알아온 채 있습니다. 내가 눈 먼 것으로 있다가 지금은 본다는 것을.”
(26) 그러므로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가 당신에게 무엇을 행하였소? 그가 어떻게 당신의 눈을 열었소(뜨게 하였소?)”
(27)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내가 당신들에게 이미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듣지 않았습니다. 어찌하여 다시 듣는 것을 원합니까? 당신 자신들도 역시 그분의 제자들이 되는 것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28) 그러자 그들이 그를 욕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말했다. “당신 자신은 저이의 제자요, 그런데 우리 자신들은 모세의 제자들이오.
(29)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발언한 채 있다는 것을 우리 자신들은 알아온 채 있소. 그런데 우리는 이이를 알아온 채 있지 않소. 그가 어디에서부터 있는지를.”
(30)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그리고 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당신 자신들이 그분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아온 채 있지 않음으로 인하여, 왜냐하면 이것 안에서 그것은 기이한 것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나의 눈들을 여셨습니다(뜨게 하였습니다).
(31) 하나님이 죄인들의 말을 듣지 않으시고, 오히려 만약 누구든지 하나님을 경외하고 있으면, 그리고 그분의 뜻을 행하고 있으면 이이의 말을 그분이 들으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온 채 있습니다.
(32) 시대에서부터 그것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가 눈 먼 것으로 태어나게 된 채 있는 이의 눈들을 열었다는(뜨게 하였다는) 것을.
(33) 만일 이분이 하나님에게서 있어오지 않았다면, 그분은 아무것도 행하는 것을 능히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34) 그들이 대답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 자신이 온전히(전적으로) 죄들 가운데서 태어나게 된 것이오. 그런데도 당신 자신이 우리를 가르치려 하시오?” 그리하여 그들은 그를 밖으로 내쫓아버렸다.
(35) 예수께서 그들이 그를 밖으로 내쫓아버렸다는 것을 들으셨다. 그리고 그를 발견하신 후에, 그분이 말씀하셨다. “당신 자신은 인자 안으로 믿습니까?”
(36) 저이가 대답하였다. 그리고 그가 말하였다. “그러면 주여, 그분이 누구입니까? 이는 내가 그분 안으로 믿기 위함입니다.”
(37)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역시 당신은 그를 본 채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과 발언하고 있는 이가 저이입니다.”
(38) 그런데 그가 말하고 있었다. “주여, 내가 믿습니다.” 그리고 그가 그분에게 절하였다.
(39) 그리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 자신은 심판을 위하여 이 세상 안으로 왔습니다. 이는 보지 못하고 있는 이들이 보고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보고 있는 이들은 눈 먼 이들로 있게 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40) 바리새인들에서부터 그분(예수)과 함께 있는 이들이 이 일들을 들었다. 그리고 그들이 그분에게 말하였다. “우리 자신들도 역시 눈 먼 이들로 있는 것은 아닙니까?”
(4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당신들이 눈 먼 이들로 있어왔다면, 당신들은 죄를 갖고 있지 않아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들은 우리가 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의 그 죄가 머물러 있습니다.”
요한복음 10장
(01) “나 자신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출입문을 통하여 [다 자란] 양의 마당 안으로 들어가지 아니하고, 다른 곳에서부터 올라가고 있는 저이는 도둑이요 그리고 강도입니다.
(02) 그러면 출입문을 통하여 들어가고 있는 이는 양들의 목자입니다.
(03) 문지기(문을 지키는 이)가 이이에게 출입문을 열어줍니다. 그러면 양들은 그의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자신에 속한 양들의 이름을 따라 부릅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들(양들)을 이끌고 나갑니다.
(04) 그가 자기자신에게 속한 것들인 모든 것들을 내보낼 때는 언제든지 그는 그것들(양들)의 앞에서 갑니다. 그러면 양들은 그를 따라갑니다. 이는 그것들(양들)이 그의 음성을 알아온 채 있기 때문입니다.
(05) 그런데 그것들(양들)은 결코 다른 이에게 속한 이를 [장차] 따라가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로부터 [장차] 도망갈 것입니다. 이는 그것들(양들)이 다른 이에게 속한 이의 음성을 알아오지 못한 채 있기 때문입니다.”
(06) 예수께서 이 은유를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런데 저이들은 그분이 그들에게 발언하였던 바 그것들이 무엇들로 있었는지를 알지 못했다.
(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나 자신은 양들의 출입문이라는 것을.
(08) 나보다 먼저 왔던 그이들 만큼의 모든 이들은 도둑들입니다. 그리고 강도들입니다. 오히려 양들이 그들의 음성을 듣지 않았습니다.
(09) 나 자신은 출입문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가면 그는 [장차]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장차]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장차] 꼴(목초지)를 발견할 것입니다.
(10) 도둑은 만일 도둑질하고 그리고 제물로 바치고 그리고 멸망시키도록 하기 위함이 아니라면 오지 않습니다. 나 자신은 왔습니다. 그들로 생명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그리고 그들이 풍성한 것으로 갖도록 하기 위하여.
(11) 나 자신은 선한 목자입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내려놓습니다.
(12) 고용된 품꾼이자 목자로 있지도 않는 이는 양들도 자기 자신들의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는 오고 있는 이리(늑대)를 지켜봅니다. 그리고 그는 양들을 내버려둡니다. 그리고 그는 도망갑니다. 그러면 이리(늑대)는 그것들(양들)을 낚아챕니다. 그리고 그것(이리)은 흩어버립니다.
(13) 이는 그가 고용된 품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가 그에게 양들에 대해서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14) 나 자신은 선한 목자입니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속한 것들을 앏니다. 그리고 나에게 속한 것들도 나를 앏니다.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는 것과 같이 역시 나도 아버지를 앏니다. 그리고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나의 목숨을 내려놓습니다.
(16) 그리고 나는 이 마당에서부터 있지 아니하는 바 다른 양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것들도 내가 반드시 인도하여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내 음성을 [장차] 들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한 양떼로 [장차] 있게 될 것입니다. 한 목자 안으로.
(17) 왜냐하면 이것 때문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십니다. 이는 나 자신이 나의 목숨을 버리기 때문입니다. 내가 다시 그것을 취하기(받기) 위하여.
(18) 아무도 내 자신으로부터 그것(목숨)을 빼앗아 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나 자신이 나 스스로부터 그것을 내려놓습니다. 나는 그것을 내려놓을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다시 취하는(받는) 권세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이 계명을 나의 아버지에게서 받았습니다”
(19) 이 말씀들 때문에 유대인들 안에서 다시 분열이 있게 되었다.
(20) 그런데 그들로부터 많은 이들이 말하고 있었다. “그가 귀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가 미쳤습니다. 어찌하여 여러분은 그의 말을 듣고 있습니까?”
(21) [같은 종류의] 다른 이들이 말하고 있었다. “이 입말씀(레마들)은 귀신들려 있는 이의 것이 아닙니다. 귀신이 맹인들의 눈들을 뜨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22) 그때에 예루살렘들 안에서 수전절(성전봉헌절)이 있게 되었다. 그것이 겨울로 있어왔다.
(23) 그리고 예수께서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행각(회랑) 안에서 걸어다니고 있었다.
(24)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그분을 에워쌌다. 그리고 그들이 그분에게 말하고 있었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의 혼을 들어올립니까(의혹하게 합니까)? 만약 당신 자신이 그리스도이거든 당신은 우리에게 공개적으로(밝히) 말씀하십시오.”
(25)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나는 여러분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믿지 않고 있습니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 안에서 행하고 있는 바 그 일들인 이것들이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26) 그러나 여러분 자신들은 믿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내 양들에서부터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27) 나에게 속한 것들인 양들은 내 음성을 듣습니다. 그리고 나도 역시 그것들(양들)을 앏니다. 그리고 그것들(양들)은 나를 따릅니다.
(28) 그리고 나도 역시 그것들(양들)에게 시대의 생명(영생)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시대까지(영원히) 그것들은 스스로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것들을 내 손에서부터 [장차] 낚아챌 수 없을 것입니다.
(29) 내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채 있는 바인 그것은 모든 것들보다 더 큽니다. 그리하여 아무것도 아버지 손에서부터 낚아채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30) 나 자신과 그리고 아버지 곧 우리는 하나입니다.”
(31) 유대인들이 다시 돌들을 들었다. 이는 그들이 그분을 돌로 치기 위함이다.
(3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아버지에서부터 많은 선한 일들을 여러분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들 중의 어떤 종류의 일 때문에 나를 돌로 치려고 합니까?”
(33) 유대인들이 그분에게 대답하였다. “우리가 선한 일에 관하여 당신을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오, 오히려 신성모독에 관하여 [돌로 치려는 것이오]. 그리고 당신 자신이 사람으로 있으면서 당신 자신을 하나님으로 만들고 있기 때문이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당신들의 율법 안에 그것이 기록된 채 있지 않습니까? ‘나 자신이 말했다. 너희들은 신들이다’라고.
(35) 만일 하나님의 말씀이 있게 되었던 바 그이들을 향하여 그분이 저들을 신들이라고 말씀하셨다면, 그리고 성경기록은 취소할 수 없는 것입니다.
(36)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셨고 그리고 세상 안으로 파송하셨던 바 이런 그이가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했던 것 때문에 여러분 자신들은 ‘당신은 신성모독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까?
(37) 만일 내가 내 아버지의 일들을 행하지 않고 있다면 여러분은 나를 믿지 말고 있으십시오.
(38) 그런데 만일 내가 행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나를 믿지 않을지라도, 여러분은 그 일들은 믿고 있으십시오. 이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계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도록 하기 위함이며 그리고 계속 알고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39) 그러므로 그들이 그분을 다시 체포하기 위하여 찾고 있었다. 그러나 그분은 그들의 손에서부터 밖으로 나가셨다.
(40) 그리고 그분은 다시 요단 강 저편으로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를 주면서 있어왔던 그런 그곳인 그 장소 안으로 떠나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거기에서 머무셨다.
(41) 많은 이들이 그분을 향하여 왔다. 그리고 그들이 말했다. “요한은 참으로 아무런 표적도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한이 이분에 관하여 말했던 만큼들인 모든 것들은 참인 것으로 있어왔습니다.”
(42) 그리고 거기에서 많은 이들이 그분 안으로 믿었다.
요한복음 11장
(01) 그런데 병들어 있는 어떤 이가 있어왔다. 베다니 출신의 나사로가. 마리아와 그녀의 자매 마르다의 마을에서부터 있는.
(02) 그런데 마리아는 있어왔다. 향유를 주님에게 부었던 여자로서. 그리고 그녀의 머리털과 그분의 발들을 닦아내었던 여자로서. 이런 그녀의 오빠 나사로는 병들어 있어왔다.
(03) 그므로 그 누이들이 그분을 향하여 파송하였다. 말하고 있으면서. “주여, 보십시오. 당신이 좋아하고 있는 그이를. 그는 병들어 있습니다.”
(04) 그런데 예수께서 들으신 후에 말씀하셨다. “이 병은 죽음을 향하여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 그것으로 인하여 영광을 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05) 그런데 예수께서 마르다와 그녀의 자매와 나사로를 사랑하고 있었다.
(06) 그러므로 그분은 그가 병들었다는 것을 들으셨을 때에, 그때에 참으로 그분은 그가 있어온 바 그곳 안에서 이틀을 머무셨다.
(07) 그리고 나서 이것 후에, 그분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유대 안으로 다시 갑시다.”
(08) 제자들이 그분에게 말한다. “랍비여, 지금 유대인들이 돌로 치기 위하여 당신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당신은 거기로 가시렵니까?”
(0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열두 시간이 낮의 것으로 있지 않습니까? 만일 누구든지 낮에 걸어다니면, 그가 이 세상의 빛을 보기 때문에, 그는 걸려넘어지지 않습니다.
(10) 그런데 만일 밤 중에 누구든지 걸어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있지 않기 때문에, 그는 걸려넘어집니다.”
(11) 그분이 이것들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이것 후에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우리의 친구 나사로가 잠든 채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를 깨우기 위하여 갑니다.”
(12) 그러므로 제자들이 그분에게 말했다. “주여, 만일 그가 잠든 채 있다면, 그는 [장차] 구원받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예수는 그의 죽음에 관하여 말씀하신 채 있었다. 그런데 저들은 잠의 쉬는 것(휴식을 취함)에 관하여 그분이 말씀하신다고 생각하였다.
(14) 그러므로 그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나사로가 죽었습니다.
(15) 그러나 내가 거기에 있어오지 않은 것을, 나는 여러분 때문에 기뻐합니다. 이는 여러분이 믿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를 향하여 갑시다.”
(16) 그러므로 디두모라고 말해지고 있는 도마가 동료제자들에게 말했다. “우리 자신들도 역시 그분과 함께 죽기 위하여 갑시다.”
(17) 그러므로 예수께서 가신 후에, 무덤 안에서 이미 나흘들을 가지고 있는 그를 발견하셨다.
(18) 그런데 베다니는 예루살렘들 가까이에 약 15스타디온들로부터 있어왔다.
(19) 그런데 유대인들로부터 많은 이들이 마르다와 마리아를 향하여, 그 오빠에 관하여 그녀들을 위문하기 위하여, 온 채 있었다.
(20) 그러므로 마르다는 예수께서 오신다는 것을 들었을 때에, 그분을 맞이했다. 그런데 마리아는 집 안에 앉아 있어왔다.
(21) 그러므로 마르다가 예수를 향하여 말했다. “주여, 만일 당신이 여기에 계시고 있었더라면, 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오히려 나는 지금이라도 당신이 하나님께 구하시는 만큼 많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실 것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23)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신다. “당신의 오빠가 [장차] 일어날 것입니다.”
(24) 마르다가 그분에게 말한다. “마지막 날 안에 [있는] 부활 안에서 그가 [장차] 일어날 것을 나는 알아온 채 있습니다.”
(25)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내 안으로 믿고 있는 자는 비록 죽을지라도 역시 [장차] 자기를 위하여(스스로) 살 것입니다.
(26) 그리고 살아있는 자요 그리고 내 안으로 믿고 있는 모든 이는 영원히(그 시대까지) 결코 죽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을 당신은 믿습니까?”
(27) 그녀가 그분에게 말했다. “주여, 그렇습니다. 제 자신은 당신이 그리스도시요, 세상 안으로 오고 계시는 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믿은 채 있습니다.”
(28) 그리고 이것을 말한 후에, 그녀는 떠나갔다. 그리고 가만히 말한 후에 그녀의 자매 마리아를 불렀다. “선생님이 곁에 계신다. 그리고 그분이 너를 부르신다.”
(29) 그런데 저가 들었을 때에, 급히 일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분을 향하여 가고 있었다.
(30) 그런데 예수는 마을 안으로 들어오시지 않은 채 있었다. 오히려 마르다가 그분을 맞이했던 그 장소 안에 계시고 아직 계시고 있었다.
(31) 그러므로 그녀와 함께 집 안에서 있는 이들이자 그리고 그녀를 위로하고 있는 이들인 유대인들은 그녀가 급히 일어났다가 그리고 나갔던 것 때문에, 마리아를 본 후, 그녀를 따라갔다. 그녀가 거기에서 울기 위하여 무덤 안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 후에.
(32) 그러므로 마리아가 예수께서 계셔왔던 곳에 왔을 때에, 그분을 본 후, 그분의 발들을 향하여 엎드렸다. 그분에게 말하고 있으면서. “주여, 당신이 여기에 계신 채 있었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33) 그러므로 예수께서 울고 있는 그녀를 그리고 그녀와 함께 왔던 이들인 울고 있는 유대인들을 보셨을 때에, 그분은 영으로 매우 격양되셨다. 그리고 그분은 자기자신을 요동치게 하셨다.
(34) 그리고 그분은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그를 어디에 둔 채 있습니까?” 그들이 그분에게 말한다. “주여! 당신은 오시고 있으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보십시오.”
(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셨다.
(36)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말하고 있었다. “보라, 그분이 그이를 어떻게 좋아하고 있었는가!”
(37) 그런데 그들에서부터 어떤 이들이 말했다. “맹인의 눈들을 뜨게 하셨던 이인 이이가 이이도 역시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해 행하는 것을 할 수 없었는가!”
(38)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자기자신 안에서 격양되고 있으면서, 무덤 안으로 가신다. 그런데 굴이 있어왔다. 그리하여 돌이 그것 위에 놓여 있어왔다.
(39)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여러분은 그 돌을 들어올리십시오.” 최후를 맞이한 채 있는 이의 누이인 마르다가 그분에게 말한다. “주여, 벌써 그가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나흘째로 있기 때문입니다.”
(40)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신다. “만일 당신이 믿는다면, 당신은 [장차]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라고 내가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41) 그러므로 그들이 돌을 옮겨놓았다. 그런데 예수께서 눈들을 위로 들어올렸다.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셨다. “아버지여, 당신은 내 말을 들으셨다는 것을 나는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42) 그런데 항상 당신께서 내 말을 들으신다는 것을 나 자신을 알아온 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말했습니다. 둘러선 채 있는 이들인 무리 때문에. 이는 당신이 나를 파송했다는 것을 그들이 믿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43) 그리고 이것들을 말씀하신 후에, 큰 음성으로 그분이 소리쳤다. “나사로야, 바깥쪽으로 오라!”
(44) 죽은 채 있던 이가, 손들과 발들이 묶인 채로 나왔다. 그리고 그의 얼굴은 수건으로 둘러쌓인 채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여러분은 그를 풀어주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그가 가도록 내버려 두십시오.”
요한복음 11장
(45) 그러므로 마리아를 향하여 왔던 이들이자 그분께서 행하셨던 바 그 일들을 바라보았던 이들로서, 유대인들 중의 많은 이들이 그분을 믿었다.
(46) 그런데 그들 중의 어떤 이들은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떠나갔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께서 행하셨던 바 그 일들을 그들에게 말하였다.
(47) 그러므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았다. 그리고 그들은 말하고 있었다. “이 사람이 많은 표적들을 행하고 있는 것으로 인하여 우리가 무엇을 행해야 합니까?
(48) 만일 우리가 그를 이와 같이 내버려 둔다면 모든 이들이 그를 믿을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인들이 [장차] 올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장소와 민족까지도 [장차] 빼앗아갈 것입니다.”
(49) 그들 중의 어떤 사람, 저 바로 그 해의 대제사장으로 있는 가야바가 그들에게 말했다. “여러분 자신들은 아무 것도 알지 못한 채 있습니다.
(50)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는다면 그래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된다면, 그것이 여러분에게 유익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생각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51) 그런데 그는 이것을 자기 자신으로부터(자발적으로) 말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저 바로 그 해의 대제사장으로 있으면서 예언한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여 죽으시려고 작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52) 그리고 그 민족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분이 널리 흩어진 채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 안으로 모으기 위함이다.
(53) 그러므로 저 날부터 그들은 그분을 죽이기 위하여 의논하였다(결의하였다).
(54)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더 이상 유대인들 가운데 드러내놓고(공개적으로) 걸어다니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그분은 거기에서부터 떠나가셨다. 광야의 가까운 지역 안으로, 에브라임이라고 말해지고 있는 성읍 안으로. 그리고 그분은 제자들과 함께 거기에 머무셨다.
(55) 그런데 유대인들의 유월절이 가까이 오고 있었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그들 자신을 성결하게 하기 위하여, 유월절 전에 지방에서부터 예루살렘 안으로 올라갔다.
(56)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성전 안에 선 채 있으면서 서로들과 함께 말하고 있었다. “당신들에게 무슨 생각이 듭니까? 그가 결코 명절 안으로 오지 않지 않겠소?”
(57)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명령들을 준 채 있었다. 이는 만약 누구든지 그가 있는 곳을 안다면 그는 고발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는 그들이 그들을 붙잡기 위함이다.
요한복음 12장
(01) 그러므로 유월절 여섯 날들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 안으로 오셨다. 그런 그곳에 나사로가 있어왔다. 예수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이런 그를 일어나게 하셨다.
(02) 그러므로 그들은 거기에서 그분에게 저녁잔치를 행했다. 그리고 마르다는 봉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사로는 그분과 함께 기대어 앉아 있는 이들 중의 한 사람으로 있어왔다.
(03) 그러므로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순수한 향유 나드 한 리트라를 취한 후에, 예수의 두 발들에 부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기의 머리카락들로 그분의 발들을 닦았다. 그런데 그 집이 향의 냄새로부터 충만하게 되었다.
(04)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 중의 한 명인 가룟 유다, 그분을 막 넘겨주려고 하는 자가 말한다.
(05) “이 향유는 무엇 때문에 삼백 데나리온들에 팔려지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지지 않았습니까?”
(06) 그런데 그는 이것을 말했다. 이는 그가 가난한 자들에 관하여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어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가 도적으로 있어온 까닭이다. 그래서 돈 궤를 갖고 있으면서, 그는 던져지고 있는 것들을 훔치고 있었기 때문이다.
(07) 그러므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그녀를 내버려두십시오. 이는 나의 장례준비의 날을 위하여 그녀가 그것을 지키도록(간수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08) 왜냐하면 여러분은 가난한 자들을 항상 여러분 자신들과 함께 갖고 있지만, 그런데 여러분은 나를 항상 갖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09) 그러므로 유대인들 중의 많은 무리는 그분이 거기에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하여 그들이 왔다. 이는 단지 예수 때문만이 아니라, 오히려 죽은 자들로부터 그분이 일으키셨던 나사로를 그들이 보기 위함이었다.
(10) 그런데 대제사장들은 나사로까지 그들이 죽이기 위하여 의논하였다(결의하였다).
(11) 이는 그이(나사로) 때문에 유대인들 중의 많은 이들이 떠나가고 있었기 때문이요 그리고 그들이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12) 그 이튿날에 절기 안으로 왔던 많은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 안으로 오시는 중이라는 것을 들은 후에
(13) 그들은 종려나무들의 가지들을 취했다. 그들은 그분을 맞이하기 위하여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외치고 있었다. “호산나(오 구원하소서) 찬송을 받으신 채 있는 이로다. 주의 이름 안에서 오고 계시는 이는 곧 이스라엘의 왕께서는”
(14) 그런데 예수께서는 한 어린 나귀를 발견하신 뒤에, 그것 위에 타셨다.
(15) 이것은 기록된 채 있는 바와 같다. ‘시온 딸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있어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의 새끼 위에 기대어 앉아계시면서 오신다.’
(16) 그분의 제자들은 처음에는 이것들을 알지 못했다. 오히려 예수께서 영광을 받으셨을 때, 그때에 그들은 그분에 대하여 기록된 채 있는 것으로 있어 왔다는 것과 그리고 그들이 이것들을 행했다는 것을 기억하게(상기하게) 되었다.
(17) 그러므로 그분이 나사로를 무덤에서부터 불러내셨던 때이자 그리고 그분이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일으키셨던 때에, 그분과 함께 있는 이들인 무리가 증언하고 있었다.
(18) 이것 때문에, 무리가 그분을 역시 맞이하기도 하였다. 이는 그들이 그(나사로)에게 이 표적을 행하신 채 있었다는 것을 들었기 때문이다.
(19) 그러므로 바리새인들이 그들 자신을 향하여 말했다. “여러분들은 지켜보고 있으십시오. 여러분들이 아무 것도 유익하지 않다는 것을. 보십시오. 세상이 그의 뒤로 떠나갔습니다.”
요한복음 12장
(20) 그런데 올라오고 있는 이들 중에 헬라인들 몇 명들이 있어왔다. 이는 그들이 절기(명절) 안에 예배하기 위함이었다.
(21) 그러므로 이들은 갈릴리의 벳새다로부터 있는 이인 빌립에게 나아갔다. 그리고 그들은 그에게 요청하고 있었다. 말하고 있으면서. “주여, 우리는 예수님을 [단번에] 뵈옵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22) 빌립이 가고 있다. 그리고 안드레에게 말하고 있다. 안드레와 빌립이 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께 말씀드린다.
(23) 그런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신다. 말씀하고 있으면서. “때가 온 채 있습니다. 이는 인자(사람의 아들)가 영광을 얻기 위함입니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들에게 말합니다. 만일 밀의 낱알이 땅 속으로 떨어진 후에 죽지 않는다면, 그것 자신은 홀로 남습니다. 그런데 만일 죽는다면 그것은 많은 열매를 가져옵니다.
(25) 그의 목숨을 좋아하고 있는(필레오) 이는 그것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이 세상 안에서 그의 목숨을 미워하고 있는 이는 영원한(시대의) 생명 안으로 그것을 [장차] 보존할(간수할) 것입니다.
(26) 만일 어떤 이가 [계속] 나에게 봉사한다면(나를 섬긴다면), 내 자신이 있는 그런 그곳에 역시 거기에 나에게 속한 자인 봉사자(섬기는 자)도 역시 [장차] [스스로] 있을 것입니다. 만일 어떤 이가 [계속] 나에게 봉사한다면(나를 섬긴다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경할 것입니다(귀히 여기실 것입니다).
(27) 지금 내 혼은 요동치게 된 채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당신은 이 때로부터 나를 [단번에] 구원해 주시겠습니까?(혹은 ‘구원해 주십시오’). 그러나 이것 때문에 내가 이 때 안으로 왔습니다.
(28) 아버지여, 당신은 당신의 이름을 [단번에] 영광스럽게 해주십시오.?” 그러므로 하늘에서부터 한 소리가 왔다(났다). 그러자 “내가 영광스럽게 했다. 그리고 내가 다시 [장차]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29) 그러므로 선 채 있는 이들이자 들었던 이들인 무리(군중)는 말하고 있었다. 천둥(우뢰)이 있게 된 채 있는 것으로 [있다고]. [같은 종류의] 다른 이들은 말하고 있었다. 어떤 천사가 그에게 발언한 채 있다고.
(30)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나 때문에 이 소리가 있게 된 채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들 때문에 [있게 된 채 있는 것입니다].
(31) 지금 이 세상의 심판이 있습니다. 지금 이 세상의 통치자는 바깥쪽으로 [장차] 쫓겨날 것입니다.
(32) 나도 역시 만일 땅에서부터 올려지게 된다면 나 자신을 향하여 모든 이들을 끌어당길 것입니다.”
(33) 그런데 그분은 이것을 말씀하고 있었다. 어떤 종류의 죽음으로 그분께서 죽는 것을 작정하고 있었는지를 표적을 보이고 있으면서.
(34) 그러므로 무리(군중)가 그분에게 대답했다. “우리 자신은 율법에서부터 들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영원히(그 시대까지) 머문다는 것을. 그러나 당신 자신은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인자(사람의 아들)가 반드시 스스로 올라가게 되어야 한다고요? 이 인자(사람의 아들)는 누구입니까?”
(3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아직 작은 시간에 빛이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빛을 가지고 있을 때에, 여러분은 걸어다니고 있으십시오. 이는 어둠이 여러분을 단단히 붙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어둠 안에서 걸어다니고 있는 이는 그가 어디로 떠나가는지를 알지 못한 채 있습니다.
(36) 여러분들이 빛을 가지고 있을 때에, 여러분들은 빛을 믿고 있으십시오. 이는 여러분이 빛의 아들들로 [스스로] 있게 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떠나가신 후에 그분은 그들로부터 숨겨지셨습니다.
(37) 그런데 그분이 그들 앞에서 그렇게 많은 표적들을 행하신 채 있었으나 그들을 그분을 믿지 않고 있었다.
(38)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이 성취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는 이런 그것을 말했다. “주여, 우리에게서 들은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 그리고 주님의 팔(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나지게 되었습니까?”
(39) 이것 때문에 그들은 [계속해서] 믿는 것을 능히 할 수 없었다. 이는 다시 이사야가 말했기 때문이다.
(40) “그분은 그들의 눈들을 멀게 하신 채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그들이 눈들로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들을 [장차] [스스로] 고칠 것입니다.”
(41) 이것들을 이사야가 말했다. 이는 그가 그분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그분에 대하여 발언하였다.
(42)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통치자들 중에 많은 이들은 그분을 믿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 때문에 그들은 시인하지 않고 있었다. 이는 그들이 출교자들로 [스스로] 있게 되지 않기 위함이었다.
(43) 왜냐하면 그들은 사람들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욱더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44) 그런데 예수께서 외치셨다. 그리고 그분은 말씀하셨다. “나를 믿고 있는 이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나를 보내셨던 이를 [믿는 것입니다].
(45) 그리고 나를 지켜보고 있는 이는 나를 보내셨던 이를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46) 나 자신은 세상 안으로 빛으로 온 채 있습니다. 이는 나를 믿고 있는 이 모두가 어둠 안에 머물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47) 그리고 만일 어떤 이가 내 입말씀들(레마들)을 듣는다면 그러나 지키지 않는다면, 나 자신은 그를 [계속] 심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세상을 심판하기 위하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세상을 구원하기 위하여 [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48) 나를 저버리고(거절하고) 있는 이 그리고 내 입말씀들(레마들)을 받지 않고 있는 이는 그를 심판하고 있는 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발언했던 바 그 말 곧 저 말이 마지막 날 안에서 그를 [장차] 심판할 것입니다.
(49) 이는 나 자신이 나 자신에서부터 발설했던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나를 보냈던 이인 아버지께서 친히 나에게 계명(명령)을 주신 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무엇을 말할 것인가 그리고 내가 무엇을 발언할 것인가를.
(50) 그리고 나는 알아온 채 있습니다. 그분의 계명(명령)이 시대의 생명(영생)이라는 것을. 그러므로 나 자신이 이런 그것을 발언하고 있다는 것을.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채 있는 것처럼, 이와같이 나는 발언하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3장
(01) 그런데 유월절의 절기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이 세상으로부터(에크) 아버지를 향하여 옮겨지기 위하여 그의 때가 왔다는 것을 [이미] 아신 채 있으면서, 그분은 세상 안에 있는 자기 자신에게 속한 이들을 사랑하신 후에, 끝까지 그들을 사랑하셨다.
(02) 그리고 저녁식사가 있게 되고 있을 때에, 마귀가 이미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로 하여금 그의 마음 안으로 그분을 넘겨주도록 [이미] 던진 채 있을 때에.
(03) 그분은 아버지께서 그분에게 모든 것들을 손들 안으로 주셨다는 것과 그리고 자기가 하나님에게서(아포) 나오셨다가 하나님을 향하여 떠나신다는 것을 [이미] 아신 채 있으면서.
(04) 그분은 저녁식사로부터(에크) 일어나고 계신다. 그리고 그분은 겉옷들을 놓으신다. 그리고 어떤 수건을 취하신 후에, 그분은 자기 자신에게 둘러서 졸라매셨다.
(05) 다음에 대야 안으로 물을 담으신다. 그리고 그분은 제자들의 발들을 씻기기를 시작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두르신 채 있으면서 있어왔던 수건으로 닦으시기를 [시작하셨다].
(06) 그러므로 그분은 시몬 베드로를 향하여 가신다. 그가 그분에게 말한다. “주여, 당신자신께서 제 발들을 씻기시나이까?”
(07)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은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이것을 너 자신은 지금은 알지 못한 채 있다. 그런데 너는 이 일들 후에 [장차] 알게 될 것이다.”
(08) 베드로가 그분에게 말한다. “당신은 결코 내 발들을 영원토록 씻기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만일 내가 너를 씻어주지 않는다면 너는 나와 함께 어떤 부분도 가지지 못한다.”
(09) 시몬 베드로가 그분에게 말한다. “주여, 오직 내 발들 뿐만 아니라 오히려 손들과 머리도 [씻어주소서]”
(10)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목욕하게 된 채 있는 이는, 만일 발들을 씻는 것이 아니라면,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그는 전체가 깨끗하게 있느니라. 그래서 너희 자신들도 깨끗한 이들로 있다. 그러나 모든 이들은 아니다.”
(11) 왜냐하면 그가 자기를 넘겨주고 있는 이를 알아온 채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 때문에 그분이 말씀하신다. 너희 모두가 다 깨끗한 이들로 있지 않다는 것을
(12) 그러므로 그분이 그들의 발들을 씻으셨을 때에, 그리고 그분의 겉옷들을 취하셨을 때에, 그분은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행한 채 있었는지를 너희는 알고 있느냐?
(13) 너희 자신들이 나를 그 선생님이라고 그리고 그 주님이라고 소리내어 부르고 있다. 그리고 너희는 잘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내가 그런 이로 있기 때문이다.
(14) 그러므로 나 자신이 주와 선생으로서 너희들의 발들을 씻었다면 역시 너희 자신들도 서로들의 발들을 [계속] 씻어줄 의무(빚)가 있다(씻는 것을 해야만 한다).
(15) 왜냐하면 내가 너희에게 본보기를 주었기 때문이다. 이는 나 자신이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 자신들도 행하게 하기 위함이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이 그의 주인보다 더 큰 이로 있지 않고, 파송을 받은 자도 자기를 보냈던 자보다 더 큰 이로 있지 않다.
(17) 만일 너희가 이것들을 알아온 채 있다면 그리고 만일 [계속] 그것을 행한다면 너희는 복된 이들로 있다.
(18) 내가 너희 모든 이들에 관하여 말하고 있지 않다. 나는 나 자신이 누구를 선택했는지를 [이미] 알아온 채 있다. 오히려 이는 ‘내 떡을 먹고 있는 자가 내 위에(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어올렸다’고 성경기록이 성취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19) 이제부터 그것이 있게 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이는 그것이 있게 될 때에 ‘나 자신은 나다’(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라는 것을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함이다.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보낸 어떤 이를 영접하고(취하고) 있는 자는 나를 영접하고(취하고) 있는 것이요, 그런데 나를 영접하고(취하고) 있는 자는 나를 보내셨던 이를 영접하고(취하고) 있는 것이니라.”
(21) 예수께서 이것들을 말씀하신 후에, 영으로 요동치게 되셨다. 그리고 그분이 증언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들로부터 한 명이 [장차] 나를 넘겨줄 것이라는 것을.”
(22) 제자들이 서로들 안으로 보고 있었다. 그분이 누구에 관하여 말씀하시는지 스스로 당황하고 있으면서.
(23) 그분의 제자들로부터 한 명이 예수의 품 안에 기대어 앉아 있으면서 있었다. 이런 그이를 예수께서 [아직도] 사랑하시고 있다.
(24) 그러므로 그때에 시몬 베드로가 이이에게 고개로 신호하고 있었다. 그분이 말씀하신 이런 그이에 관하여, 그가 누구인지 깨묻기를.
(25) 그러므로 그가 예수의 가슴 위에 기대였던 저이, 그가 이와 같이 말한다. “주여, 그가 누구니이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신다. “내가 떡 한 조각을 [장차] 적실 것이며 그리고 그에게 [장차] 줄 것인 바, 그가 저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분이 한 조각을 적신 후에 취하신다. 그리고 그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신다.
(27) 그러자 조각[을 받은] 후에 그때에 사탄이 저이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네가 행하고 있는 그런 일을 속히 행하라”
(28) 그런데 아무도 그것을 알지 못했다. 기대여 앉아있는 자들 중에서는 그분이 무엇을 향하여 그에게 말씀하셨는지.
(29) 왜냐하면 어떤 이들은 [아직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다가 돈주머니(귀중품 보관함)를 [아직도] 갖고 있어 옴으로, ‘너는 우리가 명절 안으로 필요한 것을 사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고. 혹은 가난한(궁핍한) 자들에게 그가 무엇을 주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30) 그러므로 저이가 그 조각을 취한 후에 즉시 나갔다. 그런데 [아직도] 그것은 밤으로 있었다.
요한복음 13장
(31) 그러므로 그가 나갔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지금 인자(사람의 아들)가 영광스럽게 되었다(영화롭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님도 그분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셨다(영화롭게 되셨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분 안에서 영광스럽게 되셨다면 그리고 하나님도 그분 안에서 그분을 [장차]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그러면 즉시 그분은 그를 영광스럽게 하실 것이다.
(33) 어린 아이들아, 내가 아직 조금은 너희와 함께 있는 중이다. 너희가 [장차] 나를 찾을 것이다. 그러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말한 것과 같이, 나도 역시 지금 이제 너희에게도 말하고 있다. 너희는 내가 떠나가고(이동하고) 있는 그런 그곳에 올 수 없다는 것을.
(34) 내가 [질적으로] 새[로운] 계명을 너희에게 준다. 이는 너희가 서로들을 [계속] 사랑하게 하기 위함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했던 것과 같이, 이는 너희 자신도 역시 서로들을 [계속] 사랑하게 하기 위함이다.
(35) 이것 안에서 만일 너희가 서로들 안에서 [계속] 사랑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나에게 속한 제자들인 것을 [장차]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36) 시몬 베드로가 그분에게 말한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단번에] 따라오는 것을 할 수 없으나, 그런데 마침내 네가 [장차] 따라올 것이다.”
(37) 베드로가 그분에게 말한다. “주여, 내가 지금은 무엇 때문에 당신을 따르는 것을 할 수 없나이까? 나는 당신을 위하여 내 목숨을 내어놓을 것입니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신다. “너는 나를 위하여 네 목숨(혼)을 내려놓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는 그런 그때까지, 수탉은 결코 울지 않을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01) 너희의 마음이 근심되게 하지 말고 있어라. 너희는 하나님을 믿고 있어라. 그리고 너희는 나를 믿고 있어라.
(02) 내 아버지의 집 안에는 많은 거처들이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내가 장소를 준비하러 가고 있다는 것을 너희에게 말했겠느냐?
(03) 그리고 만일 내가 가서 그리고 너희에게 장소를 준비하면 나는 또다시 오고 있다. 그리고 나 자신을 향하여 [장차] 영접할 것이다.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역시 있게 하려고.
(04) 나 자신이 떠나가고(이동하고) 있는 곳을 너희가 알아온 채 있다. 그 길을.
(05) 도마가 그분에게 말했다. “주여, 당신이 어디로 떠나가시는지(이동하시는지) 우리가 알아온 채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그 길을 알아차린 채 있는 것을 할 수 있습니까?”
(0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곧 그 길요 그리고 그 진리요 그리고 그 생명이다. 만일 나를 통하지 않는다면 아버지를 향하여 아무도 오지 못한다.
(07) 너희가 만일 나를 알아차린 채 있다면, 역시 너희는 내 아버지도 [장차] 알 것이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분을 알고 있다. 그리고 너희는 [이미] 본 채 있느니라.”
(08) 빌립이 그분에게 말한다.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그것이 우리에게 만족이 됩니다.”
(0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많은 시간을 너희와 함께 있는 중이다. 그러나 네가 나를 알아온 채 있지 못하는구나. 나를 본 채 있는 자는 아버지를 본 채 있는 것이다. 너 자신은 어찌하여 ‘당신은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주십시오’ 라고 말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그리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나 자신이 너희에게 말하는 바 그 레마들을 내 자신으로부터 나는 발언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내 안에 머물고 있는 아버지께서 그분의 일들을 행하시는 것이다.
(11)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그리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니, 나를 믿고 있어라. 만일 그렇지 못하겠거든 그 일들 때문에 너희는 그것들을 믿고 있어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고 있는 자는 내가 행하고 있는 바 그 일을 역시 그도 [장차] 행할 것이요, 그리고 보다 더 큰 일들도 [장차] 행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아버지를 향하여 가고 있기 때문이다.
(13) 그리고 너희가 내 이름 안에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내가 [장차] 행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그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기 위하여.
(14) 만일 너희가 내 이름 안에서 내게 구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내게 구한다면 내가 [장차] 행할 것이다.
(15)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너희는 나에게 속한 계명들을 [장차] 지킬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16) 내가 역시 아버지께 [장차] 요청할 것이다. 그러면 그분이 다른(같은 종류의 다른, ‘알로스’) 보혜사를 [장차]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이는 그분이 ‘그 시대까지’(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계속] 있게 하기 위함이다.
(17) 세상이 진리의 영을 취하는 것을 능히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세상은 그것(영)을 지켜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 자신들은 그것(영)을 안다. 왜냐하면 그것(영)은 너희들 곁에 머물러 계시기 때문이요 그리고 [장차] 너희 속에 있을(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18) 내가 너희를 고아들로 [장차] 내버려두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향하여 오고 있다.
(19) 아직 조금은 역시 세상이 나를 더 이상 지켜보지 못한다. 그렇지만 너희 자신들은 나를 지켜보고 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살아 있기 때문이요 역시 너희 자신들도 [장차] 살 것이기 때문이다.
(20) 저 날 안에서 나 자신이 나의 아버지 안에, 그리고 너희 자신들도 내 안에, 나도 역시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 자신들은 [장차] 알 것이다.
(21) 나의 계명들을 가지고 있는 이, 그래서 그것들을 지키고 있는 이인 저이는 나를 사랑하고 있는 이이다. 그런데 나를 사랑하고 있는 이는 내 아버지로 말미암아 [장차] 사랑을 받을 것이다. 나도 역시 그를 [장차] 사랑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에게 나 자신을 [장차] 나타내보일 것이다.”
(22) 이스카리오테스(가룟)가 아닌 유다가 그분에게 말한다. “주여, 어찌하여 그것이 있게 된 채 있습니까? 당신이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시려고 작정하는 것이. 그리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고 하는 것이.”
(2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그리고 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만일 어떤 이가 나를 사랑한다면, 그는 내 말을 [장차] 지킬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를 향하여 갈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거처를 그와 함께 [장차] [스스로] 만들 것이다.
(24) 나를 사랑하고 있지 않는 이는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그리고 너희가 듣고 있는 바 그 말은 나에게 속한 것으로 있지 않다. 오히려 나를 보내셨던 아버지의 [것으로 있는 것이다].
(25) 내가 [이미] 이것들을 너희에게 발언한 채 있다. 너희 곁에 머무르고 있으면서.
(26) 그런데 보혜사, 아버지께서 내 이름 안에서 [장차] 보내실 바, 거룩한 영(성령), 저분이 너희에게 [장차] 모든 것들을 가르치실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말했던 바 모든 것들을 너희에게 기억나게(생각나게, 깨닫게) 하실 것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겨둔다. 나에게 속한 평안을 내가 너희에게 준다.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게, 나 자신이 너희에게 준다. 너희의 마음이 요동치게 되지 말고 있어라. 무서워하지도(두려워하지도) 말고 있어라.
(28) 내가 간다. 그리고 너희가 들었다. 내가 너희를 향하여 온다고 너희에게 말했다는 것을.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있었다면 혹 내가 아버지를 향하여 가는 것을 기뻐하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나보다 더 크시기(크신 분이기) 때문이다.
(29) 그리고 지금 그것이 있게 되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말한 채 있다. 이는 혹 그것이 있게 되는 때에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함이다.
(30) 더 이상 내가 너희와 함께 많은 것들을 [장차] 발언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의 통치자(‘아르콘’)가 [현재]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내 안에서 아무것도 갖고 있지 않다.
(31) 오히려 이는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는 것을 그리고 아버지께서 나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이 그렇게 내가 행하고 있는 것을, 세상이 알도록 하기 위함이다. 너희는 일어나고 있어라. 여기서부터 우리가 떠나가자꾸나.”
요한복음 15장
(01) 나 자신은 참된 포도나무다. 그리고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02) 내 안에서 열매를 가져오지(맺지) 못하고 있는 모든 가지를 그분께서 그것을 제거하신다. 그리고 열매를 가져오고(맺고) 있는 모든 것을 그분은 깨끗하게 하신다. 이는 더 많은 열매를 가져오게(맺게) 하기 위함이다.
(03) 이미 너희 자신들은 내가 너희에게 발언한 채 있는 바 그 말(로고스)로 인하여, 깨끗한 이들로 있다.
(04) 너희는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역시 너희 안에 머물고 있다. 만일 가지가 포도나무 안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자기자신으로부터(아포) 열매를 가져올(맺을) 수 없는 것 같이, 이와같이 너희 자신들도 만일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않으면 그러하리라(열매를 가져올(맺을) 수 없을 것이다.)
(05) 나 자신은 포도나무요, 너희 자신들은 가지들[이다]. 내 안에 머물러 있는 이이자 나도 그이 안에 머물러 있는 그이는 많은 열매를 가져온다(맺는다). 왜냐하면 나 없이는 너희가 아무 것도 행하는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06) 만일 누구든지 내 안에 머물고 있지 않으면, 그는 마치 가지처럼 밖에 던져졌다. 그리하여 말라졌다. 그러면 그들이(사람들이) 그것들을 모은다. 그리고 그들은 불 안으로 던진다. 그리고 그것은 불태워진다.
(07) 만일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그리고 내 레마들(입말씀들)이 너희 안에 머물고 있으면, 너희가 원하고 있는 바를 [너희 자신을 위하여] 요청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희에게 있게 될 것이다.
(08) 이것 안에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셨다. 이는 너희가 열매를 많이 가져오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너희가 나에게 제자들로 있게 되기 위함이다.
(0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셨던 것 같이, 나도 역시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나에게 속한 사랑 안에 머물러라.
(10) 만일 너희가 내 계명들을 지킨다면, 너희는 내 사랑 안에서 [장차] 머물 것이다. 나 자신이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킨 채 있는 것 같이 그리고 내가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는 것 같이.
(11)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발언한 채 있다. 이는 너에게 속한 기쁨이 있게 하기 위함이며, 그리고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되게 하기 위함이다.
(12) 이것이 나에게 속한 계명이다. 이는 내가 너희를 사랑했던 것 같이, 너희가 서로들을 사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13) 누구든지 자기의 친구들(필로이)을 위하여(대신하여) 자기의 혼(프쉬케, 목숨)을 [단번에] 내놓는다면, 아무도 이것보다 더 큰 사랑(아가페)을 갖고 있지 않다.
(14) 너희 자신들이 만일 너희가 나 자신이 명[령]하고 있는 바 그것들을 [계속] 행하고 있으면, 나의 친구들(필로이)이다.
(15) 더 이상 나는 너희를 종들이라 말하지 않는다. 종은 자신의 주인이 무엇을 행하고 있는지를 알아온 채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너희를 친구들이라 말한 채 있다. 왜냐하면 내가 나의 아버지에게서 들었던 바 모든 것들을 너희에게 알게 하였기 때문이다.
(16) 너희 자신들도 스스로 나를 선택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 자신이 너희를 스스로 선택하였다. 그리고 내가 세웠다. 이는 너희 자신들이 [계속] 가게(이동하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너희가 [계속] 열매를 가져오게(맺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너희들의 열매가 [계속] 머물고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는 너희가 내 이름 안에서 아버지께 무엇이든지 요청하면, 그분이 너희에게 [단번에] 주시도록 하기 위함이다.
(17)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명령한다. 이는 너희가 서로들을 사랑하고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18) 만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면 그것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채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어라.
(19) 만일 너희가 세상에서부터(에크) 있어왔다면, 세상이 자기자신의 것을 [아직도] 좋아하고(필레오)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세상에서부터(에크) 있지 아니하고, 오히려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부터(에크) 선택한 것으로 인하여, 이것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고 있다.
(20) 내가 너희에게, 종이 자기의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고 말했던 바 그 말을 [계속] 기억하고 있어라! 만일 그들이 나를 박해했다면, 역시 너희도 [장차] 박해할 것이다. 만일 그들이 내 말을 지켰다면, 그들은 너희에게 속한 것도 [장차] 지킬 것이다.
(21) 그러나 그들(사람들)이 내 이름 때문에 이 모든 일을 너희들 안으로 [장차] 행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보내셨던 분을 알지 못한 채 있기 때문이다.
(22) 만일 내가 오지 않았고 그리고 내가 그들에게 발언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계속해서 죄를 갖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들이 그들의 죄에 관하여 핑계를 가지지 못한다.
(23) [현재] 나를 미워하고 있는 이는 역시 내 아버지를 미워하고 있다.
(24) 만일 다른 어떤 이도 행하지 못했던 바, 그 일들을 내가 그들 가운데서 행하지 아니했다면, 그들은 [계속] 죄를 갖고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역시 지금은 그들도 나와 내 아버지를 [이미] 본 채 있고, 그리고 [이미] 미워한 채 있다.
(25) 그러나 이는 그들의 율법 안에 [이미] 기록된 채 있는 바, 그들이 이유(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였다고 한 그 말이 성취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26) 내가 아버지에게서(파라) 너희에게 [장차] 보낼 바 보혜사 곧 아버지에게서(파라) 나오고 있는 진리의 영이 오실 때에는 저가 나에 대하여 [장차] 증언하실 것이요
(27) 그런데 너희 자신들도 역시 처음부터(시작부터) 나와 함께 있기 때문에, 너희가 증언하고 있다.
요한복음 16장
(01)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발언한 채 있다. 이는 너희가 실족하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02) 그들이 [장차] 너희를 회당출교자들로 만들 것이다. 그러나 때가 오고 있다. 이는 너희들을 살해했던 모든 이가 하나님께 섬김(예배)을 드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하게 하기 위함이다.
(03) 그리고 그들이 이것들을 [장차] 행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버지도 알지 못하였고 나도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04)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것들을 [이미] 발언한 채 있다. 이는 너희가 그것들의 때가 왔을 때에, 그것들을 기억하고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말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가 처음(시작)에서부터 이것들을 말하지는 아니하였다. 왜나하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어왔기 때문이다.
(05) 그런데 지금은 내가 나를 보내셨던 분을 향하여 떠나가고 있다. 그러나 너희들에서부터 누구도 나에게 ‘당신은 어디로 떠나가십니까?’라고 묻지 않는다.
(0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런 일들을 발언한 채 있기 때문에, 슬픔이 너희의 마음을 가득 채운 채 있다.
(07) 그러나 나 자신은 너희에게 진실(실상)을 말한다. 나 자신이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이롭다). 왜냐하면 만일 내가 떠나가지 않는다면, 보혜사가 [장차] 너희를 향하여 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내가 간다면 너희를 향하여 [장차] 그분을 보낼 것이다.
(08) 그러면 저분이 온 후에, 죄에 관하여 그리고 의에 관하여 그리고 심판에 관하여 세상을 [장차] 책망하실(폭로하실) 것이다.
(09) 참으로 죄에 관하여는 그들은 내 안으로(나를) 믿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0) 그런데 의에 관하여는 내가 아버지를 향하여 떠나가고 있고 그래서 너희가 더 이상 나를 지켜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11) 그런데 심판에 관하여는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이미] 받았기 때문이다.
(12) 내가 아직 너희에게 말하고 있도록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너희가 짊어지는 것을 할 수 없다.
(13) 그런데 진리의 영인 저분이 올 때에는, 그분이 너희를 모든 진리 안에서 [장차] 인도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자기자신들로부터 [장차] 발언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그분은 [장차] 들으시는 만큼 [장차] 발언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은] 오고 있는 일들을 너희에게 [장차] 알리실 것이기 때문이다.
(14) 저분은 [장차] 나를 영광스럽게 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에게 속한 것에서부터 [장차] 받을(취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분은 [장차] 너희에게 알리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갖고 있는 것만큼 많은 모든 것들이 나에게 속한 것들이다. 이것 때문에 나는 말하였다. 그분은 나에게 속한 것에서부터 받고(취하고) 있으며 그리고 그분이 [장차] 너희에게 알릴 것이라고.
(16) 그리고 조금은 너희가 더 이상 나를 지켜보지도 못한다. 그러나 너희는 또다시 잠깐 나를 [장차] 볼 것이다.”
(17) 그러므로 그들이 그분의 제자들에서부터 서로들을 향하여 말하였다.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이것은 무엇인가? ‘조금은 너희가 나를 지켜보지 못한다. 그리고 또다시 조금은 나를 볼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아버지를 향하여 떠나가고 있다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18) 그러므로 그들이 말하고 있었다. “그분이 말씀하고 있는 바 ‘조금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그분이 무엇을 발언하고 있는지 알아온 채 있지 않고 있다.”
(19) 예수께서 아셨다. 그들이 묻기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그러자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이 서로들과 함께 이것에 관하여 찾고 있느냐? 왜냐하면 내가 말하였기 때문이다. 조금은 나를 지켜보지 못한다. 그러나 또다시 너희가 나를 볼 것이라는 것을.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자신이 [장차] 울(곡할)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애곡할(애통할) 것이라는 것을. 그런데 세상은 기뻐할 것이라는 것을. 너희 자신은 [장차] 슬퍼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의 슬픔이 [장차] 기쁨 안으로 있게 될 것이다.
(21) 여인이 해산할(낳을)(틱토) 때에는 슬픔을 가진다. 왜냐하면 그녀의 시각이 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녀가 어린 아이를 보게 될(겐나오) 때에는, 그녀는 기쁨 때문에 더 이상 고통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 안으로 한 사람이 태어나졌기(겐나오) 때문이다.
(22) 그러므로 지금은 너희 자신도 역시 참으로 슬픔을 가진다. 그런데 내가 또다시 너희를 [장차] 볼 것이다. 그러면 너희의 마음이 [장차] 기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의 기쁨을 아무도 너희로부터 제거하지 못한다.
(23) 그리고 저 날 안에서 너희가 아무것도 내게 [장차] 요청하지(묻지, 에로타오) 않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 안에서(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하면(요구하면, 아이테오) 그분이 너희에게 [장차]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 안에서(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요구하지, 아이테오) 않았다. 너희는 구하고 있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장차] 받을(취할) 것이다. 이는 너희의 기쁨이 충만하게 된 채 있게 하기 위함이다.
(25) 내가 이것들을 은유들(격언들) 안에서 너희에게 발언한 채 있다. 때가 오고 있다. [그때는] 내가 더 이상 은유들 안에서 너희에게 발언하지 않을 때[다]. 그러나 나는 아버지에 관하여 밝히 드러냄으로(공공연하게) 너희에게 [장차] 알려줄 것이다.
(26) 저 날 안에서, 너희는 내 이름 안에서(이름으로) 스스로를 위하여 [장차] 구할(요구할, 아이테오) 것이다. 그리고 나는 너희에게 말하지 않는다. 나 자신이 너희에 관하여 아버지에게 구할 것이라고.
(27) 왜냐하면 아버지께서 친히(바로 그분이) 너희를 사랑하시기(필레오)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 자신이 나를 사랑한 채(필레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가 나 자신이 하나님에게서(파라) 나왔다는 것을 [이미] 믿은 채 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파라) 나왔다. 그리고 나는 세상 안으로 [이미] 온 채 있다. 또다시 나는 세상을 내버려두고(떠나고) 있다(아피에미). 그리고 나는 아버지를 향하여 나아가고(여행하고, 포류오마이) 있다.”
(29) 그분의 제자들이 말한다. “보십시오. 지금은 당신이 밝히 드러냄(공공연함) 안에서 발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은유도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30) 지금은 우리가 [이미] 알아온 채 있습니다. 당신이 모든 것들을 [이미] 알아온 채 있다는 것을. 그리고 당신은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이는 아무도 당신에게 묻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들 안에서 당신이 하나님께로부터(아포) 나오셨다는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라 때가 오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이미] 온 채 있다. 이는 너희가 각각 자기 자신에게 속한 것들 안으로 흩어지기 위함이다. 오직 나만 혼자(홀로) 내버려 두기 위하여. 그러나 나는 혼자(홀로) 있지 않다. 이는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33) 이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이미] 말해 온 채 있다. 이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가지게 하려 함이다. 세상 안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가진다. 그러나 너희는 담대하고(용기를 가지고) 있어라. 나 자신이 세상을 [이미] 이긴 채 있다.”
요한복음 17장
(01) 예수께서 이것들을 발언하셨다. 그리고 자신의 눈들을 들어올리신 후에 그분은 하늘 안으로 말씀하셨다. “아버지여, [이미] 때가 온 채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아들을 [단번에] 영화롭게 하옵소서. 이는 아들이 당신을 [단번에] 영광스럽게 하기 위함입니다.
(02) 당신께서 그에게 모든 육체의 권세를 주셨던 것처럼. 이는 당신이 그에게 주셨던 바 모든 것을 그가 그들에게 시대의(영원한) 생명으로 주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03) 이것이 시대의(영원한) 생명입니다. 이는 그들이 당신을 유일하신 하나님으로 [계속] 알고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당신이 파송하셨던 바 예수 그리스도를 [계속] 알고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04) 나 자신은 당신이 나에게 주신 채 있는 바 그 일을 성취한 후에, 땅 위에서 당신을 영광스럽게 했습니다. 이는 내가 행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05) 그리고 지금 당신 자신은 나를 영광스럽게 하옵소서, 아버지여! 당신 자신 곁에서 세상 전에 내가 가지고 있어왔던 바 그 영광으로 당신 곁에 있도록
(06) 나는 당신이 세상에서부터 나에게 주셨던 바 그 사람들에게 당신의 이름(1)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들은 당신 자신에게 그리고 나에게도 역시 있어 왔습니다. 당신은 그들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당신의 말씀을 지킨 채 있습니다.
(07) 지금 그들은 안 채 있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이미] 준 채 있는 만큼 많은 모든 것이 당신에게서(곁에) [현재] 있다는 것을.
(08) 왜냐하면 당신이 나에게 주셨던 바 그 입말씀들(레마들)을 나는 그들에게 준 채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친히 받았습니다(취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참으로 알았습니다. 내가 당신에게서(파라) 나왔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은 믿었습니다. 당신이 나를 파송했다는 것을.
(09) 나 자신은 그들에 관하여 요청(간구)합니다. 나는 세상에 관하여 간구하지 않고 오히려 당신이 나에게 주셨던 바 그들에 관하여 [간구합니다]. 이는 그들이 당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10) 그리고 나에게 속한 것들은 다 당신께 속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당신께 속한 것들은 나에게 속한 것들입니다. 그리하여 그들(혹은 그것들) 안에서 내가 영광을 받은 채 있습니다.
(11) 그리고 나는 더이상 세상 안에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 자신은 세상 안에 [있습니다]. 나도 역시 당신을 향하여 스스로 가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여! 당신이 나에게 주신 채 있는 바 당신의 이름(2) 안에서) 그들을 지켜 주옵소서. 이는 그들이 우리와 같이 하나로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어왔던 때에, 당신이 내게 주신 채 있는 바 당신의 이름(3) 안에서 나는 그들을 지키고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나는 보호(보존)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 중에서 아무도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만일 멸망의 아들이 아니라면. 이는 성경기록이 성취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13) 그런데 지금 나는 당신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세상 안에서 이것들을 발언합니다. 이는 그들 자신 안에서 충만하게 된 채 있는 것인 나에게 속한 기쁨을 그들이 [계속] 갖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4) 나 자신은 그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준 채 있습니다. 그러자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이 세상에서부터 있지 않은 것 같이, 그들이 세상에서부터 있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15) 나는 요청(간구)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당신이 그들을 세상에서부터 들어올리도록(데려가도록)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히려 당신이 악한 자(또는 ‘악’)에서부터 그들을 지켜주시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16) 나 자신이 세상에서부터 있지 아니함 같이, 그들은 세상에서부터 있지 않습니다.
(17) 당신은 그들을 진리 안에서(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당신에게 속해 있는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당신이 나를 세상 속으로 파송하셨던 것 같이, 나도 역시 그들을 세상 속으로 파송했습니다.
(19) 그리고 그들을 위하여 나 자신이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이는 그들 자신도 역시 진리 안에서 [이미] 거룩하게 된 채 있는 이들로 [계속]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20) 그런데 나는 오직 이들에 관하여 요청(간구)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말을 통하여 내 안으로(나를) 믿고 있는 이들에 관하여 [요청하는 것입니다].
(21) 이는 모든 이들이 하나로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아버지여! 당신과 같이 내 안에, 나도 역시 당신 안에 [있는 것 같이]. 이는 그들 자신도 역시 우리 안에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당신이 나를 파송했다는 것을 세상이 [계속] 믿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2) 나도 역시 당신이 내게 주신 채 있는 바 그 영광을 그들에게 준 채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로 있는 것 같이, 그들이 하나로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3) 내가 그들 안에 그리고 당신이 내 안에 [는 것같이], 이는 그들이 하나 안으로 완성된 채 있는 이들로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당신 자신이 나를 파송했던 것과 같이, 당신이 나를 사랑하셨던 것과 같이, 당신이 그들을 사랑하셨다는 것을 세상이 [계속] 알고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4) 아버지여! 나는 당신이 [이미] 내게 주신 채 있는 것을 원합니다. 이는 나 있는 곳에 그들도 나와 함께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세상의 시초에 앞서 당신이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당신이 [이미] 나에게 주신 채 있는 바 나의 그 영광을 그들이 [계속] 지켜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은 역시 당신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나 자신은 당신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이들도 알았습니다. 당신이 나를 파송했다는 것을.
(26) 그리고 나는 그들에게 당신의 이름(4)을 알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는 [장차] 알게 할 것입니다. 이는 당신이 나를 사랑하셨던 바 그 사랑이 그들 안에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나도 역시 그들 안에 [계속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 18장
(01) 예수께서 이것들을 말씀하신 후에, 그분은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기드론 계곡(개울) 건너편으로 나가셨다. 그런 그곳에 한 동산이 있어왔다. 그것 안으로 그분 자신이 들어가셨다. 그리고 그분의 제자들도.
(02) 그런데 그 장소를 그분을 넘겨주고 있는 이인 유다도 역시 알아왔던 채 있었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과 함께 거기에서 자주 모였기 때문이다.
(03) 그러므로 유다가 군대(보병대)를 그리고 대제사장들에서부터 그리고 바리새인에서부터 있는 아랫사람들(보조자들)을 취한 후에, 등불들과 횃불들과 무기들과 함께 거기에 오고 있다.
(04)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분에 대하여 오고 있는 일들인 모든 것들을 알아차린 채 있으면서 나가셨다. 그리고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누구를 찾고 있느냐?”
(05) 그들이 그분에게 대답하였다. “나사렛 예수를”.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이다(내가 있다, 바로 나다)”. 그런데 그분을 넘겨주고 있는 유다 역시 그들과 함께 섰던 채 있었다.
(06) 그러므로 그분께서 그들에게 “나는 ~이다(내가 있다, 바로 나다)”라고 말씀하셨을 때에, 그들이 뒤의 것들 안으로 물러섰다(떠나갔다). 그러자 그들이 땅바닦에 엎드렸다.
(07) 그러므로 그분이 그들에게 물으셨다. “너희는 누구를 찾고 있느냐?” 그런데 그들이 말했다. 나사렛 예수를.
(08)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내가 있다(바로 나다)라는 것을 말하였다. 그러므로 만일 너희가 나를 찾고 있다면 이이들이 가는(이동하는) 것을 내버려두라(허락하라)”
(09) 이는 그분이 말씀하셨던 바, 그 말씀이 성취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당신이 나에게 주신 채 있는 그이들을 내가 그들에서부터 아무도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는 것을.
(10) 그러므로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갖고 있으면서, 그것을 끌어당겼다(빼었다). 그리고 그가 대제사장의 종을 쳤다. 그리고 그가 그의 오른편 귀를 잘라버렸다. 그런데 그 종에게 이름은 말코스(말고)로 있어왔다.
(11) 그러므로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그 칼을 칼집 안으로 넣어라(꽃아라).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신 채 있는 바 그 잔을 내가 결코 마시지 않겠느냐? 그것을?”
(12) 그러므로 군대(보병대)와 천부장과 유대인들의 아랫사람들(보조자들)이 예수를 함께 붙잡았다. 그리고 그분을 결박하였다(쌌다).
(13) 그리고 그들은 먼저 한나스(안나스)를 향하여 이끌어 갔다. 왜냐하면 그는 가야바의 장인으로 있어왔기 때문이다. 이런 그이는 저 해의 대제사장으로 있어왔다.
(14) 그런데 가야바는 유대인들에게 충고했던(제안했던) 이로 있어왔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대신하여) 죽는 것이 유익하다(이롭다)”고.
(15) 그런데 시몬 베드로와 그리고 다른 한 제자가 예수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런데 저 제자는 대제사장에게 아는 이로 있어왔다. 그리하여 그가 예수와 함께 대제사장의 마당 안으로 들어갔다.
(16) 그런데 베드로는 [출입]문을 향하여 바깥쪽에 섰던 채로 있어왔다. 그러므로 대제사장이 아는 이인 다른 제자가 나갔다. 그리고 여자 문지기에게 말했다. 그리하여 그가 베드로를 데리고 들어갔다.
(17) 그러므로 문지기인 어린 여종이 베드로에게 말했다. “당신도 역시 이 사람의 제자들에서부터 있지 아니하냐?” 저이가 말한다. “나는 있지 않다(아니다)”
(18) 그런데 종들과 아랫사람들(보조자들)이 숯불더미를 만들어 놓은 채 있으면서 섰던 채 있어왔다. 왜냐하면 추위가 있어왔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따뜻하게 하고 있어왔다. 그런데 베드로도 역시 그들과 함께 선 채 있으면서 있어왔다. 그리고 따뜻하게 하고 있으면서.
(19) 그러므로 대제사장이 예수께 물었다. 그분의 제자들에 관하여 그리고 그분의 가르침(교훈)에 관하여 [물었다].
(2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나 자신이 공공연하게(드러내놓고) 세상에 발언한 채 있었다. 나 자신은 항상 회당 안과 성전 안에서 가르쳤다. 모든 유대인들이 함께 오고 있는 그런 그곳에서. 그리고 나는 은밀한(숨겨진) 것 안에서 아무것도 발언하지 않았다.
(21) 당신은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당신은 내가 그들에게 무엇을 발언했는지 들은 채 있는 자들에게 [단번에] 물어보라. 보라! 이이들이 내가 말했던 바 그것들을 안 채 있다.”
(22) 그런데 그분이 이것들을 말씀하신 후에, 옆에 선 채 있는 아랫사람들(보조자들)의 하나가 예수께 손찌검을 주었다(했다). 말하고 있으면서. “네가 대제사장에게 이같이 대답하느냐?”
(23)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만일 내가 나쁘게 발언했다면 너는 나쁜 것에 관하여 [단번에] 증언하라. 그런데 만일 잘 한 것이라면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고 있느냐?”
(24) 그러므로 안나스가 결박된 채 있는 그분을 대제사장 가야바를 향하여 파송하였다.
(25) 그런데 시몬 베드로가 서 있는 채 있으면서 있어왔다. 그리고 따뜻하게 하고 있으면서. 그러므로 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당신도 역시 그의 제자들에서부터 있지 아니하냐?” 저이가 부인하였다. 그리고 그가 말하였다. “나는 있지 않다(아니다)”
(26) 대제사장 종들에서부터 하나가 말한다. 베드로가 귀를 잘라버렸던 바 그런 이의 친척으로 있으면서. “나 자신이 그이와 함께 동산 안에 있는 너를 보지 않았느냐?”
(27) 그러므로 베드로가 다시 부인하였다. 그러자 곧장 닭이 소리내었다(울었다).
요한복음 18장
(28) 그러므로 그들이 예수를 가야바로부터 관저 안으로 이끌어간다. 그런데 그것은 새벽으로 있어왔다. 그리고 그들 자신들은 관저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이는 그들이 더럽히지 않고 오히려 유월절을 먹기 위함이다.
(29)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들을 향하여 바깥에 나왔다. 그리고 그가 말한다. “너희들은 이 사람을 반대하여 무슨 고발을 가져왔느냐?”
(30) 그들이 대답하였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에게 말하였다. “만일 이이가 악한 일을 행하는 이로 있어오지 않았다면, 우리가 그를 당신에게 넘겨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31)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했다. “너희 자신들이 그를 취하라. 그리고 너희는 너희의 율법을 따라 그를 재판하라.” 유대인들이 그에게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아무라도 살해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습니다”
(32) 이는 예수의 말씀이 성취되게 하기 위함이다. 이런 그것을 그분이 말씀하셨다. 그분이 어떠한 죽음으로 막 죽으려고 해왔는지를 밝히고 계시면서.
(33) 그러므로 빌라도가 다시 관저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가 예수를 불렀다. 그리고 그에게 말했다. “너 자신은 유대인들의 왕이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 자신이 너 자신으로부터 말하는 것이냐? 또는 [같은 종류의] 다른 이들이 너에게 나에 관하여 말한 것이냐?”
(35) 빌라도 대답하였다. “혹시라도 내가 유대인으로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 너에게 속한 민족과 제사장들이 너를 나에게 넘겨주었다. 너는 무엇을 행하였느냐?”
(36)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내 왕국은 이 세상에서부터 있지 않다. 만일 내 왕국이 이 세상에서부터 있어왔다면, 나에게 속한 이들인 내 종들(휘페레테스=아랫사람들)이 싸우고 있을 것이다. 혹 내가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데 지금 나에게 속한 왕국은 여기로부터 있지 않다.”
(37)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분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너 자신은 왕으로 있지 않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 자신이 내가 왕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것을 위하여 나 자신은 태어난 채 있다. 그리고 나는 이것을 위하여 세상 안으로 온 채 있다. 이는 진리를 증언하기 위함이다. 진리에서부터 있는 모든 이는 내 음성을 듣는다.”
(38) 빌라도가 그분에게 말한다. “진리가 무엇이냐?” 그리고 이것을 말한 후에 그가 다시 유대인들을 향하여 나갔다. 그리고 그가 그들에게 말한다. “나 자신은 그이 안에서 아무런 이유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39) 그런데 너희에게 관례가 있다. 이는 내가 너희에게 유월절 안에서 놓아주기(풀어보내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유대인들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주는 것을 원하느냐?”
(40) 그러므로 그들이 다시 소리를 질렀다. 말하고 있으면서. “이이가 아닙니다. 오히려 바라바입니다.” 그런데 바라바는 강도(레스테스)로 있어왔다.
요한복음 19장
(01) 그러므로 그때에 빌라도가 예수를 취하였다. 그리고 그가 채찍질하였다.
(02) 그리고 군인들이 가시나무들에서부터 승리관을 엮은 후에 그의 머리에 얹었다. 그리고 그들은 자주색의 겉옷을 그분께 입혔다.
(03) 그리고 그들은 그분을 향하여 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말하고 있었다. “유대인들의 왕이여, 당신은 기뻐하고 있어라.” 그리고 그들은 그분께 손찌검을 주고 있었다.
(04) 그리고 빌라도가 다시 바깥에 나왔다. 그리고 그가 그들에게 말한다. “내가 그를 바깥에 이끌어오고 있다. 이는 내가 그이 안에서 아무런 이유(잘못)도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05) 그러므로 예수께서 바깥으로 나오셨다. 가시로 된 승리관을 그리고 자색 겉옷을 입고 계시면서. 그리고 그(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한다. “보라 그 사람[이다]”
(06) 그러므로 대제사장들과 아랫사람들(보조자들)이 그분을 보았을 때에 그들이 소리를 질렀다. 말하고 있으면서. “당신은 십자가에 못박으라. 당신은 십자가에 못박으라.”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한다. “너희 자신들이 그를 취하라. 그리고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으라. 왜냐하면 나 자신은 그이 안에서 어떤 이유(잘못)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07) 유대인들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우리 자신들은 율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따라서 그는 마땅히 죽어야 할 빚을 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스스로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08) 그러므로 빌라도가 이 말을 들었을 때에, 그는 더욱 두려워하였다.
(09) 그리고 그는 다시 관저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가 예수께 말한다. “너 자신은 어디에서부터 있느냐?” 그런데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지 않았다.
(10)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에게 말한다. “너는 나에게 발언하지 않느냐? 너는 내가 너를 놓아주기 위한 권세를 가지고 있고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을 권세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온 채 있지 아니하느냐?”
(11)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만일 그것이 위로부터 너에게 주어진 채 있지 않아왔다면, 너는 나를 대적할 아무런 권세를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이것 때문에 나를 너에게 넘겨주었던 이는 더 큰 죄를 가지고 있다.”
(12) 이것에서부터 빌라도가 그분을 놓아주려고 찾고 있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소리 질렀다. 말하고 있으면서, “만일 당신이 이이를 놓아준다면 가이사의 친구가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왕으로 만드는 모든 자는 가이사에게 거슬러 말하는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빌라도가 이 말을 들은 후에, 그는 예수를 바깥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그는 재판석 위에, 박석(리도스트로토스=돌을 깐, 돌로 포장된)이라고 말해지고 있는 장소 안으로 앉았다. 그런데 히브리어로는 ‘갑바다’[이다].
(14) 그런데 그것은 유월절 준비일로 있어왔다. 때는 대략 6시쯤으로 있어왔다. 그리고 그가 유대인들에게 말한다. “보라, 너희의 왕[이다]”
(15) 그러므로 저들이 소리 질렀다. “당신은 들어올리라(제거하라)! 당신은 들어올리라(제거하라). 당신은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라”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의 왕을 십자가에 [장차] 못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였다. “만일 가이사가 아니라면(가이사 외에는), 우리는 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16) 그러므로 그가 그분을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이는 그가 십자가에 못박혀지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예수를 넘겨받았다.
요한복음 20장
(19) 그러므로 안식일들의 저 첫날 해질녘이 되어 있을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의 두려움 때문에 [아직도] 있었던 곳의 문들이 [이미] 닫힌 채로 있을 때에, 예수께서 오셨다. 그리고 그분은 가운데 안으로 서셨다. 그리고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평안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0) 그리고 이것을 말씀하신 후에, 그분은 손들과 옆구리(늑골)를 그들에게 보여주셨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그 주님을 본 후에 기뻐하였다.
(21)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다시 말씀하셨다. “평강(평화)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이미] 파송한 채 있은 것과 같이 나도 역시 너희를 보낸다.”
(22) 그리고 그분이 이것을 말씀하신 후에, 그분이 숨을 불어넣으셨다. 그리고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성령(정관사 없음)을 [단번에] 받으라.
(23) 만일 너희가 어떤 이의 죄들을 [단번에] 용서한다면(내버려둔다면), 그것들은 그들에게 용서된(내버려둔) 채 있는 것이다. 혹 너희가 어떤 이들의 것들을 [계속] 붙잡고 있으면, 그것들은 [이미] 붙잡힌 채 있는 것이다.”
(24) 그런데 열 두[제자들]에서부터(에크) 한 사람인 도마가, 쌍둥이라고 불려지고(말해지고) 있는 이가, 예수께서 오셨던 그런 그때에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었다.
(25) 그러므로 [같은 종류의] 다른 제자들이 [아직도] 말하고 있었다. “우리가 주님을 [이미] 본 채 있다.” 그런데 도마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만일 내가 그의 손들 안에 있는 못들의 자국을 보지 못한다면, 그리고 내 손가락을 못들의 자국 안으로 넣지 못한다면, 그리고 내 손을 그의 옆구리(늑골) 안으로 넣어보지 못한다면, 나는 결코 믿지 않을 것이다.”
(26) 그리고 팔 일들 후에 그의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아직도] 있어 왔다. 그리고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어 왔다]. [출입]문들이 닫혀진(잠긴) 채 있을 때에, 예수께서 오신다. 그리고 가운데 안으로 서셨다. 그리고 말씀하셨다. “평강(평화)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7) 다음에 그분이 도마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너의 손가락을 여기에 [계속] 가져오고 있어라. 그리고 [너는] 나의 손들을 [단번에] 보아라. 그리고 [너는] 너의 손을 [계속] 가져오고 있어라. 그리고 [너는] 나의 옆구리(늑골) 안으로 [단번에] 넣어라. 그리하여 믿지 않는 이로 있게 되지 말고 있어라. 오히려 믿는 이로 [있게 되고 있어라]”
(28) 도마가 대답하였다. 그리고 그분에게 말했다. “나의 [그] 주님[이시요] 그리고 나의 [그 ]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네가 나를 본 채 있기 때문에 네가 믿는 채 있느냐? 보지 못했으나 믿었던 이들은 복된 이들로 [있는 것이다]”
(30)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의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된 채 있지 아니한 바, [같은 종류의] 다른 표적들을 역시 참으로 많이 행하셨다.
(31) 그런데 이것들이 기록된 채 있다. 너희가 예수께서 [그] 하나님의 아들, [그]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고 있도록 하기 위하여 그리고 너희가 믿고 있으면서, 그분의 이름 안에서 생명을 [계속] 갖고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요한복음 21장
(01) 이것들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의 바다 위에서 다시 제자들에게 자기자신을 나타내셨다. 그런데 그분은 이렇게 나타내셨다.
(0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말해지고 있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로부터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그리고 그분의 제자들에서부터(에크) [같은 종류의] 다른 두 명이 함께 있어왔다.
(03)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한다. “나는 물고기를 잡으려고 간다(이동한다).” 그들이 그에게 말한다. “우리 자신도 역시 당신과 함께 간다.” 그리고 그들이 나왔다. 그리고 그들은 배에 올랐다. 그러나 저 밤 안에서 그들은 아무것도 붙잡지 못했다.
(04) 그런데 이미 이른 아침이 있게 된 후에, 예수께서 해변 안으로 서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은 그분이 예수시라는 것을 알지 못했던 채 있어왔다.
(0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얘들아, 너희가 무슨 먹을 것을 가진 것은 아니지 않느냐?” 그들이 그분에게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06) 그런데 그분이 말씀하신다. “너희는 그물을 배의 오른쪽 부분들 안으로 던져라. 그리하면 너희가 [장차] 발견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던졌다. 그러자 그들은 물고기들의 무리들로부터(아포) 더 이상 끌어올리는 것을 할 수 없었다.
(07) 그러므로 예수께서 [아직도] 사랑하고 있었던 바, 저 제자가 베드로에게 말한다. “그분은 그 주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시몬 베드로가 그분이 그 주님이시다는 것을 들은 후에, 겉옷을 걸쳤다. 왜냐하면 그가 벗고 있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자기자신을 바다 안으로 던졌다.
(08) 그런데 [같은 종류의] 다른 제자들이 작은 배로 왔다. 왜냐하면 그들이 땅으로부터(아포) 멀리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대략 200규빗들로부터(아포) 물고기들과 그물을 끌어오고 있으면서.
(09) 그러므로 그들이 땅 안으로 나왔을 때에, 그들은 놓여있는 중인 숯불을 본다. 그리고 떡과 겹쳐 놓여있는 작은 생선을 [본다].
(1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금 잡았던 바 작은 생선들로부터(아포) 가져와라.”
(11) 그러므로 시몬 베드로가 올라갔다. 그리고 그는 그물을 땅 안으로 끌어당겼다. 153의 큰 물고기들의 가득히 참 안으로. 그러나 이같이 많이 있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않았다.
(1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이리로 오라. 너희는 조반을 먹으라.” 그런데 제자들 중의 아무도 감히 그분에게 질문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당신 자신은 누구이십니까?” 그분이 그 주님이라는 것을 알아온 채 있으면서(있기 때문에)
(13) 예수께서 오신다. 그리고 그분이 취하신다. 그리고 그들에게 주신다. 그리고 작은 생선도 마찬가지로 [주신다].
(14) 이것은 이미 예수께서 죽은 자들에서부터 일어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게 된 것이다.
(15) 그러므로 그들이 조반을 먹었을 때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말씀하신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이것들)보다 나를 더 많이 사랑하느냐(아가파오)?” 그가 그분에게 말한다. “주님 그러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필레오)는 것을 당신이 아신 채 있습니다(오이다).” 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내 작은 양들(아르니온)을 먹이고 있어라.”
(16) 그분이 그에게 다시 두 번째로 말씀하신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아가파오)?” 그가 그분에게 말한다. “주님. 그러합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필레오)는 것을 당신이 아신 채 있습니다(오이다).” 그분이 그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내 [다 자란]양들(프로바톤)을 목양하고 있어라.”
(17) 그분이 세 번째 그에게 말씀하신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필레오)?” 그가 그분에게 세 번째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필레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베드로는 슬퍼하였다. 그가 그분에게 말한다. “주님, 당신은 모든 것을 아신 채 있습니다(오이다).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필레오)는 것을 당신이 아십니다(기노스코).”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내 [다 자란] 양들(프로바톤)을 먹이고 있어라.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한다. 네가 더 젊은 자로 있어왔을 때에 너 자신은 띠띠고 있어왔다. 그리고 너는 걸어다니고 있어왔다. 그런데 네가 늙을 때에는 너희 손들을 [장차] 내밀 것이다. 그리고 [같은 종류의] 다른 이가 너를 [장차] 띠띠울 것이다. 그리고 그가 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장차] 데려갈 것이다.”
(19) 그런데 이것을 그분이 말씀하셨다. 어떤 죽음으로 그가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할 것인지를 가리키고 있으면서. 그리고 이것을 그분이 말씀하신 후에 그분은 그에게 말씀하신다. “너는 나를 따라오고 있어라.”
(20) 베드로가 돌이킨 후에 예수께서 사랑하고(아가파오) 있었던 바 그 제자가 따라오는 것을 본다. 이런 그이는 역시 만찬석(저녁잔치) 안에서 그분의 가슴 위에 기대기도 하였다. 그리고 그가 말하였다. “주님, 누가 당신을 넘겨주고 있는 이입니까?”
(21) 그러므로 베드로가 이이를 본 후에, 예수님에게 말한다. “주님, 그런데 이이는 어떠합니까?”
(2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다. “만일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머물고 있기를 내가 원한다고 할지라도, 너를 향하여 무엇이겠는냐? 너 자신은 나를 따라오고 있어라.”
(23) 그러므로 이 말씀이 형제들 안으로 나갔다. 저 제자는 죽지 않는다고.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오히려 만일 내가 올 때까지 그가 머물고 있기를 내가 원한다고 할지라도, 너를 향하여 무엇이겠느냐?[고 말씀하신 것이다]
(24) 이이는 이것들에 관하여 증언하고 있는 제자이며 그리고 이 일들을 기록했던 [제자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이라는 것을 알아온 채 있다.
(25) 그런데 역시 예수께서 행하셨던 바, [같은 종류의] 다른 것들도 많은 것이 있다. 만약 어떤 그것들이 하나씩을 따라 [계속] 기록된다면, 나는 세상이 책들로 기록되고 있는 것들을 수용하리라고 예상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