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크기변환_20190603_210744.jpg
  2014년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방문을 맞이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어제 광화문 앞에서 시복식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곳으로부터 600m 떨어진 곳에서는 시복식반대기도회가 열렸다고 한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그래서 시복식미사가 어떻게 진행되는가를 살펴보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시복식미사에도 태양신숭배와 모자신숭배의식이 들어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대가 태양신의 날개모양을 그대로 본따 제작되어 있었고 모자신상이 거기에도 세워졌으며 교황은 어깅없이 그 신상 앞에 가서 의식을 행하였다. 특히 그가 예수회 출신의 교황이라서인지 제대 안에는 예수회의 문양(둥근태양 안에 IHS글자)이 그려져 있었는데, 이것도 태양신숭배와 관련이 있어 보였다. 알게 모르게 현재의 교황은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우상숭배적 요소를 많이 갖고 있는 미사를 드리고 있었다.
 
  그렇다. 과연 모자신상과 교황이 없는 천주교를 생각할 수 있을까? 사도요한은 바벨론종교를 기독교회에 섞어버린 단체가 바로 음녀라고 말했다. 이로 보건데, 로마가톨릭이나 개신교의 종교다원주의자들은 분명 음녀임에 틀림없어보인다. 오늘 이 시간에는 음녀를 태우고 있는 붉은 빛 짐승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주후 590년부터 시작된 교황제도가 벌써 1400년이상이 되었다. 그러니 그 제도가 얼마나 견고해졌겠는가? 이제 천주교에서 교황은 그리스도의 대리자를 넘어서 하나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가 한 말은 성경과도 동일하거나 그 보다 더 위의 권세를 지니고 있으며, 그가 한 선포에는 오류가 없다고 한다. 중세 로마카톨릭의 최대신학자였던 토마스 아퀴나스는 "교황과 예수 그리스도 사이에는 아무런 차이도 없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왜 교황에게 이런 무소불위의 권세가 주어져 있는 것일까? 심지어 이 세상 뿐만 아니라 지하와 하늘을 아우르는 열쇠가 그에게 있다고 말하는가? 그것은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일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를 배출하기 위함이다. 교황제도는 적그리스도를 배출시키기 위한 사탄의 고도한 전략때문이다. 열 뿔로 상징되는 세상의 많은 나라들의 통치자들이 어느날 붉은 빛 적그리스도에게 자신의 권세들을 넘길 때에, 적그리스도는 출현할 것이다. 이 출현을 위해 지금까지 천주교에서 그 일을 착착진행해 왔다. 이제는 정치적인 지도자감이 필요한데, 미국의 오바마가 감당하지 못했던 종교통합과 정치화해를 그가 이루고 있지 않은가?
  그는 지금 평화의 사도로 가장하고 있다. 그는 빈자들의 친구로서 병들고 소외되고 억울함을 당한 자들에 다가가 입을 맞추고 포용을 하고 있다. 그리고 겸손한 자인 것처럼 사치스러운 복장도 버리고, 차도 버리고 검소하게 살고 있다.
 
  그렇다면, 현재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은 과연 붉은 빛 짐승이라 말할 수 있을까? 아직은 아니다. 하지만 곧 그렇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이 사람이 아니라면 아마도 다음 번의 교황이 될 것이다. 그런데도 이 사람이 적그리스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사람의 은밀한 행보 때문이다. 그는 사실 다혈질의 추기경이었다. 그리고 그가 추기경으로 봉직하고 있을 때 그는 성경대로 믿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에 대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낸 적이 있었다. 성경대로 믿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며, 그러한 자들은 비록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더라도 과격분자요 폭력주의자이므로 처단해야 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평화와 종교연합을 위해서는 근본주의자들이 존재하는 한 불가능하므로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누구인가? 그는 예수회 수도회 출신의 최초의 교황이다. 1540년 이그나티우스 로욜라에 의해 창시된 예수회는 천주교의 야당이었다. 하지만 교황에 대한 절대적인 복종을 서약한 것 때문에 당시 교황으로부터 인정을 받았고 벌써 500년이 흘렀다. 때가 온 것이다. 당신은 이들의 설립목적이 무엇인지 아는가? 그것은 카톨릭으로 종교통합을 이룩하는 것과 개신교를 박멸시키는 것이다. 바벨론종교로 전 세계를 통일하고 이에 방해되는 개신교인들을 죽이는 것이 이들의 목표인 것이다.
 
  성경에서 마지막 때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성도들을 죽이는 자, 피에 굶주린 늑대와 같다고 했다. 지금 교황의 모습과 비슷한 점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인다. 더욱 깨어야겠다. 영을 다 믿지 말고 그 영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해야 할 것이다. 거짓선지자가 많이 나와있기 때문이다. 단8장에 보면, 장차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궤휼에 능한 자, 속임수에 능한 자라고 했다. 한국의 시복식에 와서 평화의 사도로서 행세하고 있는 그가 어느날 암상당해서 다시 살아나게 된다면, 그는 아마도 적그리스도가 될 것이다.
 
 

 


  1. No Image

    천주교는 과연 기독교인가 아니면 태양신 숭배교인가?

    본 영상은 첫째, 천주교가 과연 어디에서 기원한 종교인지 그 기원을 소상하게 밝혀주며, 왜 이 세상의 모든 종교와 역사에 삼신(세 신)이 등장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밝혀줍니다. 둘째, 성경이 말씀하는 하나님은 삼신(삼위일체)이 아니라 한 분이시고 그분...
    Date2016.06.30 By갈렙 Views1371
    Read More
  2. No Image

    연옥의 창설자 어거스틴

    연옥설 창시자 어거스틴 이 글은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도서출판 두루마리, 02-2277-8087)에 들어 있는 글이다. 이 글의 프란시스 부분은 "Mission to Catholics International"(P.O. Box 19280, San Diego, CA 92159, USA)에서 발간한 「St. Franci...
    Date2016.04.02 By갈렙 Views1689
    Read More
  3. No Image

    로마교회(천주교)는 이슬람을 후원하고 지지한다

    로마교회(천주교)는 이슬람을 후원하고 지지한다 리차드 베네트(스데반 황 번역) 수많은 이슬람 이주민들이 중동으로부터 유럽으로 계속 몰려들자 서방 사람들 사이에 큰 우려가 생겨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끔직한 배경 가운데 교황 프란체스코는계...
    Date2016.03.30 By갈렙 Views1022
    Read More
  4. No Image

    사진으로 보는 적그리스도의 정체

    게시일: 2015. 1. 26. 사진으로 보는 적그리스도의 정체 [성경의 예언들 28회] 설교말씀: 손계문 목사 [알립니다] 손계문목사는 안식교계열에 속한 목회자입니다. 그러므로 안식교이단의 특성이 고스란히 들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dongtanms.k...
    Date2015.10.05 By갈렙 Views3143
    Read More
  5. 회개를 가로막고 있는 로마카톨릭(왕하22:8-20)_2014-08-24

    오늘날 천주교인들이 실제로 마리아를 숭배하고 교황을 그리스도의 대리자를 넘어 흠숭의 단계에까지 숭배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해서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다. 천주교인들이 지옥에 가는 이유는 다른 데에 있다. 천주교는 한 번 발을 ...
    Date2015.09.29 By갈렙 Views960
    Read More
  6. 음녀와 붉은 빛 짐승의 정체(계17:1-18)_2014-08-17

    2014년도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방문을 맞이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어제 광화문 앞에서 시복식미사가 진행되는 동안, 그곳으로부터 600m 떨어진 곳에서는 시복식반대기도회가 열렸다고 한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옳은 것일까? 그래서 ...
    Date2015.09.29 By갈렙 Views980
    Read More
  7. 회개를 가로막고 있는 로마카톨릭의 정체(왕하22:8-20)

    현재 천주교에서 드려지는 기도를 보라. 마리아에게 기도를 부탁하거나 기도를 드리는 것이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이는 천주교에서 마리아가 은총의 중재가 되어버렸고, 기도의 중보자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언젠부턴가 마리아는 교회의 어머니로서 흠숭의 ...
    Date2015.09.29 By갈렙 Views10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