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수 목사의 후안무치한 교리 사기를 확증하는 킹제임스 성경의 여러 가지 오류들

기사승인 2023.08.17  13:50:54

 

- 김홍기 목사 분석

김홍기 목사 / Ph.D., D.Min. Christ Lives Ministries 대표. Talbot School of Theology (M. Div., D.Min.).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Ph.D.)

정동수 목사의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정 목사는 최근에 일련의 설교들을 통해 1611년판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무오한 성경이며, 개역을 포함한 영어 현대역들은 카톨릭과 마귀가 변개시킨 부패한 성경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홍기 목사는 이러한 주장은 이단적이며 거짓된 가르침이라고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교회와 신앙은 김홍기 목사의 일련의 비판을 가감없이 게재함으로 한국교회가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김홍기 목사 


   정동수 목사는 개역개정과 영어 현대역들은 사탄과 카톨릭과 자유주의 신학자들에 의해 변개되어 수많은 심각한 오류들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수천 군데 심각한 오류가 있어서 많은 성도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현대역본들.”  1) 

반면에 정 목사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1611년판)은 절대적으로 오류가 없다고 주장한다. “우리는 영어 킹제임스 성경이 역본임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완전성 즉 무오성을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 즉 그것이 자필원본과 동일한 최종권위라고 분명하게 믿습니다.”2)  그는 이러한 주장을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말도 한다. “1611년 발간 이후로 한 번도 수정되지 않은 킹제임스 성경.”3) 

영어 킹제임스 성경(1611년판)이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오류가 없다(inerrant)는 정동수 목사의 주장은 비성경적이고 비정통적(이단적) 견해일 뿐 아니라 거짓된 가르침이다. 게다가 이것은 터무니 없는 말이고 새빨간 거짓말이며 사상 최악의 후안무치한 교리 사기이다. 필자의 이러한 주장은 킹제임스 성경(추후 KJV으로 표기)의 지난 역사와 오류들을 살펴볼 때 아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상의 여러 오류들

   
▲ 정동수 목사(유튜브 설교 장면) 

영어 킹제임스 성경은 1611년 초판 발행 이후 모두 11번 개정을 했다(1612년, 1613년, 1616년, 1629년, 1638년, 1660년, 1683년, 1727년, 1762년, 1769년, 1873년). 특히 1769년에는 옥스포드의 벤자민 블레이니 박사(Dr. Benjamin Blayney)가 대폭 개정을 했는데, “그의 개정판은 1611년판의 본문과 약 75,000 사항이 달랐다.”4)  그리고 이러한 교정은 철자나 인쇄상의 문제들 같은 사소한 교정뿐 아니라 본문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심각한 수정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렇다면 정 목사의 거짓된 주장과 같이 “1611년 발간 이후로 한 번도 수정되지 않은 킹제임스 성경”은 과연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무오한 성경이 될 수 있는가? 이러한 물음에 앵커버그 박사(Ankerberg)는 다음과 같이 답한다.5) 

실제로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킹제임스 성경은 주로 1769년에 마친 대폭 개정에 기초한 것이다. (만약 1611년판이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것은 현재 더 이상 쓰이지 않고 있다. 만약 그것[1611년판]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면 킹제임스 성경 유일주의자 저술가들은 어떤 킹제임스 성경판을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방어하기 원하는가? 1611판, 1769년판, 그리고 [에라스무스의 헬라어 신약성경 개정판인] TR 자체가 모두 [참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옹호되어 왔다.

정동수 목사처럼 1611년판 킹제임스 성경 혹은 그것의 헬라어 본문 성경인 TR을 성경 원본의 위치에 올려놓은 이단 교리를 창안해 낸 사람들은 이런 모순에 봉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이제 KJV의 여러 가지 혼동과 오류들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앵커버그는 KJV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번역상의 몇몇 오류들과 문제들을 지적했다. 그것들을 필자의 설명과 더불어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시 12:7의 “Thou shalt keep them”(당신은 그들을 지킬 것이다)는 “Thou shalt keep us”(당신은 우리를 지킬 것이다)로 번역해야 한다. 문맥상으로나 문법적으로나 대명사는 말씀들이 아닌 사람들을 가리켜야 하기 때문이다. 히브리어 학자들의 95%가 킹제임스 성경이 여기서 오류를 범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사야 4:5의 “canopy”(덮개)가 “defence”(방어)로 잘못 번역되어 있다. 또한 사 5:25의 “torn”(찢어진)은 잘못 번역된 것으로 “refuse”(쓰레기)로 바로잡아야 한다. 그리고 행 19:2의 “since”(이후에)는 “when”(. . . 할 때)로 번역해야 옳다.6) 영어 현대역인 NKJV(뉴 킹제임스 성경), NASB, NIV, ESV는 모두 “Did you receive the Holy Spirit when you believed?(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로 바르게 번역을 했다. 개역개정 역시 행 19:2을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로 바르게 번역했다. 그러나 정동수의 흠정역은 KJV의 오류를 따라 “너희가 믿은 이래로 [성령님]을 받은 적이 있느냐?”라고 오역을 했고, 이송오의 한글 킹제임스 역시 KJV의 오류를 본받아 “너희가 믿은 후에 성령을 받았느뇨?”라고 잘못 번역했다.

제임스 화이트도 그의 책(Facts on the King James Only Debate)에서 킹제임스 성경에 있는 번역상의 여러 오류들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그것들을 필자의 설명을 덧붙여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막 6:20은 “observed(관찰했다)”는 “kept him safe”(그의 안위를 돌보았다) 혹은 protected”(보호했다)로 번역해야 한다. NKJV, NIV는 그래서 protected(보호했다)로 번역했고, NASB는 “kept him safe”(그의 안위를 돌보았다)로 번역했다. 또한 개역개정도 막 6:20을 이렇게 번역했다.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그리고 행 5:30의 “and”(그리고)는 “by”(의해)로 번역해야 한다. 킹제임스 성경은 지금도 이 오역을 바꾸지 않고 있다. “Jesus, whom ye slew and hanged on a tree”(너희가 죽여서 나무에 매달았던 예수). 그러나 영어 현대역들은 모두 “by hanging Him on a tree or a cross”(그를 나무 혹은 십자가 위에 달아) 죽였다고 바르게 번역을 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개역개정 역시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라고 제대로 번역했다. 그런데 킹제임스 성경과 달리 우리말 킹제임스 성경 역자들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오류를 수정해서 다음과 같이 번역을 했다. “너희가 나무 위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흠정역, 정동수 역).” “너희가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한글 킹제임스, 이송오 역). 이 두 가지 번역은 두 역자들 모두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을 문자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그것의 오류를 수정해서 영어 현대역들과 개역개정과 같은 방식으로 번역을 잘 했음을 보여준다. 이것은 두 번역자가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오류를 잘 알고 있었고, 자신들의 주장과는 달리 KJV를 문자적으로 번역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리고 KJV는 약 3:2을 “we offend all”(우리는 모두를 상하게 한다)라고 잘못 번역했다. 이것은 “we all stumble in many ways”(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로 바로잡아야 한다. 또한 KJV는 고전 4:4에서 “I know nothing by myself”(나는 혼자 아무 것도 모른다)라고 잘못 번역했는데, 이것의 바른 번역은 “For I am conscious of nothing against myself”(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로 번역해야 옳다.

그리고 이사야 65:11의 “that troop”(군대)와 “unto that number”(그 수대로)는 히브리 문자대로 “Gad”(갓)과 “Mani”(마니)가 되어야 한다. 이것들은 영어 현대역들과 개역개정에서 “Gad”(갓)과 “Mani”(마니)로 번역되어 있다. 왜냐하면 갓과 마니는 바벨론이나 앗수르의 신인 행운의 신(God/갓)과 운명의 신인(Mani/“마니”였기 때문이다. 또한 KJV의 열왕기상 10:28에 “linen yarn”(아마 실)로 번역된 것은 이집트의 한 마을인 Kue(쿠)로 번역해야 옳다.

또한 대상 5:26의 “the spirit of Tilgathpilneser king of Assyria”(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셋) 앞에 놓여 있는 “and”(그리고)는 NASB의 번역처럼 “even”(더 정확히 말하면)이라고 하든지, NKJV과 NIV의 번역처럼 “that is”(즉)으로 번역해야 옳다. 왜냐하면 앗수르 왕 불이 곧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셋 3세이기 때문이다. 개역개정은 여기서 어정쩡하게 다음과 같이 번역을 했다. “이스라엘 하나님이 앗수르 왕 불의 마음을 일으키시며 앗수르 왕 디글랏빌레셀의 마음을 일으키시매.”7) 
 

킹제임스 성경의 혼동시키는 번역들

화이트는 또한 킹제임스 성경 안에 있는 다른 이름들이 주는 문제도 지적하고 있다. 왜냐하면 번역자들이 종종 헬라어 어형(語形) 혹은 라틴어 어형 혹은 히브리어 어형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KJV는 동일한 구약의 인물에 예수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하고 여호수아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 그래서 구약에서는 여호수아를 여호수아라 칭하는 반면, 신약(행 7:45, 히 4:8)에서는 여호수아를 “Jesus”(예수)라 칭한다. 이런 맥락에서 흠정역은 킹제임스 성경을 직역해서 “이방인들의 소유지 안으로 예수와 함께”(행 7:45)라고 번역했고, 한글 킹제임스 역시 “만일 예수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히 4:8)이라고 번역했다. 그리고 화이트는 동일한 인물을 다른 철자로 표현하는 문제도 지적을 했는데, Cis와 Kish, Noe와 Noah, Kora와 Core, Hosea와 Osee, Isaiah와 Esay, Judas와 Judah와 Juda 및 Jude, Zera와 Zarah 같은 것들이 여기에 속한다.8)

이에 더해서 킹제임스 성경은 같은 말을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사용해서 독자들을 혼동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돌아서다”는 히브리어는 (하나의 문법적 형태 안에서) 60가지 다른 말들로 번역되었다.9) 그리고 사도행전 12:4에서 유월절에 해당되는 히브리어 단어가 부활절로 번역되었다. 그러나 이 단어가 다른 모든 곳에서는 28번이나 유월절로 번역되었다.10)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자들이 동일한 단어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서 독자들을 혼동시키는 것에 대해 잭 루이스(Jack Lewis)도 이렇게 말한다.11)

우리는 번역자들이 다양성으로 독자들을 혼동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보편적으로 동의한다. . . . 다브할(‘하나의 말’ 혹은 ‘사물’)은 84개의 다른 영어 단어들로 번역되었고, 파님(‘얼굴’)은 34개, 심(‘놓아두다’)는 59개, 나사(‘들어올리다’)는 46개, 아브할(‘넘어가다’)는 49개, 라브(‘많은’)은 44개, 토브(‘좋은’)은 41개 다른 영어 단어들로 번역되었다. 유사한 다양성이 신약에서도 보이는데, 카탈게인(‘무효로 하다’)는 27번 등장하지만 17번이나 다른 방법으로 번역되었다.
 

킹제임스 성경의 헷갈리는 표현들

킹제임스 성경은 같은 말을 여러 가지로 다르게 표현하여 독자들을 혼동시킬 뿐 아니라 헷갈리는 표현을 사용함으로 독자들을 혼동시키기도 한다. 이에 대해 화이트는 몇 가지 예를 들었는데, 여기서는 세 가지 예만 다루기기로 한다. 첫째 예문은 이러하다. “And mount Sinai was altogether on a smoke”(출 19:18). 이 말은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개역개정)라는 뜻을 표현한 것인데, 헷갈리는 영어 표현이 아닐 수 없다. 이와는 달리 영어 현대역들(NASB, NIV, NKJV, ESV)은 시내 산이 연기로 자욱하다는 표현을 분명히 했다. 예를 들어 NIV는 이렇게 번역했다. “Mount Sinai was covered with smoke.”

흥미롭게도 킹제임스 성경을 한글로 번역한 이들은 KJV의 이런 헷갈리는 표현과 달리 영어 현대역들과 동일한 의미로 분명하게 번역을 잘 했다. 이것은 정동수(“시내 산이 온통 연기로 자욱하니”)와 이송오(“시내 산은 온통 연기로 자욱하니”) 두 번역자가 영어 현대역들을 참고해서, 영어 킹제임스 성경의 혼동시키는 문장과 달리, 번역을 깔끔하게 처리했음을 시사한다. 그리고 두 번역자의 그런 작업은 그들이 KJV의 혼동시키는 표현과 불완전성을 익히 알고 있었음을 암시한다.

둘째 예문은 다음과 같다. “my sore ran in the night”(시 77:2). 흠정역(정동수 역)은 이것을 “나의 아픈 상처가 밤에 생기고 멈추지 아니하매”로 번역했고, 한글 킹제임스(이송오 역)는 “밤에 내게 고통이 있어 멈추지 아니하였으니”로 번역했다. 이 두 번역문을 비교해 보면 동일한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했어도 뜻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킹제임스 성경의 영어 표현이 우리말 번역자들(정동수, 이송오)을 포함한 모든 독자들에게 혼동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는 대조적으로 영어 현대역들과 개역개정은 모두 동일한 뜻으로 번역했다. 개역개정은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나니”(시 77:2)로 번역했고, 이와 같은 뜻으로 NJKV(뉴 킹제임스 성경)은 “My hand was stretched out in the night”이라고 번역했으며, 다른 영어 현대역들도 이와 동일한 뜻으로 표현했다.

위에 제시된 바와 같이 영어 킹제임스 성경과 영어 현대역들은 시 77:2을 매우 다른 의미로 번역했다. 그 이유는 현대역들이 히브리어의 (여러 가지 다른 뜻 가운데) 더 적합하고 분명한 뜻을 선택해서 번역했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그리고 적어도 시 77:2의 번역에 있어서 영어 현대역들은 킹제임스 성경보다 우월하다고 말할 수 있다.

셋째 예문은 이러하다. “The ships of Tarshish did sing of thee in thy market”(겔 27:25).12) 흠정역은 이 아리송한 말을 이렇게 번역했다. “다시스의 배들이 네 시장에서 너에 대하여 노래하였으며.” 또한 한글 킹제임스는 이렇게 번역했다. “타시스의 배들은 네 시장에서 너를 노래하였고.” 이런 헷갈리는 영어 문장과 한글 번역문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필자는 킹제임스 성경의 영어와 한글 번역자들조차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 모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영어 현대역들을 보면 이렇게 쉽고 명료하게 번역을 해놓았다. “The ships of Tarshish were carriers of your merchandise”(NKJV). 이것을 직역하면 “다시스의 배들은 너의 상품을 실어 나르는 화물선들이었으며”가 된다. 다른 영어 현대역들도 동일한 뜻으로 이 구절을 번역하고 있다. 여기서 영어 현대역들은 바르고 분명한 의미를 전달하는 면에서 킹제임스 성경보다 우월하다고 평할 수 있다.
 

킹제임스 성경의 심각한 교정의 경우들

현대역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이와 같은 분석은 킹제임스 성경의 번역상의 오류들과 문제들이 철자나 인쇄상의 문제들 같은 사소한 문제가 아니라 본문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심각한 경우가 포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1611년판 킹제임스 성경을 대폭 교정한 1769년판은 바로 이러한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즉 그 교정은 철자나 인쇄상의 문제들의 교정 외에 본문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심각한 교정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게리 제올라(Gary Zeolla)는 그러한 교정의 몇몇 예를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13)

수 3:11의 “Arke of the Couenant, euen the Lord”는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주의 언약궤)로 교정되었다.

왕하 11:10의 “in the Temple”(성전 안에)는 “in the temple of the LORD”(주의 성전 안에)로 교정되었다.

사 49:13의 “for God(하나님을 위해)”는 “for the LORD”(주님을 위해)로 교정되었다.

렘 31:14의 “with goodnesse(선함으로)”는 “with my goodness”(나의 선함으로)로 교정되었다.

렘 51:30의 “burnt their dwelling places”(그들의 거주하던 곳들을 불살랐다)는 “burned her dwelling places(그녀의 거주하던 곳들을 불살랐다)”로 교정되었다.

겔 6:8의 “that he may”(그가 . . . 하도록)은 “that ye may”(네가 . . . 하도록)으로 교정되었다.

겔 24:5의 “let him seethe”(그가 무르도록 하라)는 “let them seethe”(그들이 무르도록 하라)로 교정되었다.

겔 24:7의 “powred it vpon the ground”(그것을 땅에 쏟았다)는 “poured it not upon the ground”(그것을 땅에 쏟지 않았다)로 교정되었다.

겔 48:8의 “which they shall”(그들이 . . . 할)은 “which ye shall”(너희가 . . . 할)로 교정되었다.

단 3:15의 “a fierie furnace”(맹렬한 풀무불)은 “a burning fiery furnace”(맹렬히 타는 풀무불)로 교정되었다.

마 14:9의 “the othes sake”는 “the oath’s sake”(그 맹세 때문에)로 교정되었다.

고전 12:28의 “helpes in gouernmets(다스리는 것으로 돕는 것)”은 “helps, governments(돕는 것, 다스리는 것)”으로 교정되었다.

고전 15:6의 “And that(그리고 그)”은 “After that”(그 후에)로 교정되었다.

요일 5:12의 “the Sonne, hath”(아들을 가진)은 “the Son of God hath”(하나님의 아들을 가진)으로 교정되었다.

이에 더해서 앵커버거는 1611년판 KJV와 (1769년판과 기본적으로 동일한) 현대판 KJV의 심각한 차이를 보여주는 예를 하나 보여주며 그 두 판의 차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린다.14)

킹제임스 성경 1611년판과 우리가 소유한 현대판 KJV에는 의미심장한 차이를 가지고 있는 것이 몇몇 있다. 1611년에 KJV는 마 26:36에 “Then cometh Judas”(그때 유다가 오니라)는 말을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 KJV에는 그 말이 “Then cometh Jesus”(그때 예수가 오니라)로 번역되어 있다. 이것은 매우 큰 차이라고 모든 사람이 동의하지 않겠는가?

위에 제시된 1769년의 대폭적인 교정에는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심각한 교정들이 포함되어 있다. 철자의 심각한 교정(수 3:11; 마 14:9; 겔 24:7), 단어들의 첨가 혹은 삭제(왕하 11:10; 렘 31:14; 단 3:15; 고전 12:28; 요일 5:12), 새로운 단어로 교체(사 49:13; 렘 31:14), 문장의 의미를 바꾸는 전치사의 교체(고전 15:6), 문장의 의미를 바꾸는 소유대명사의 교체(렘 51:30; 겔 6:8, 24:5, 49:8), 문장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주어의 교체(겔 24:5, 48:8; 마 26:36) 및 긍정문을 부정문으로 바꿈(겔 24:7).
 

킹제임스 성경이 아직도 교정하지 않은 오류들

킹제임스 성경은 261년 동안(1612년-1873년) 무려 11차례 교정을 했지만 아직도 교정하지 않은 다음과 같은 오류들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15)

시 77:2의 “My sore ran in the night”(밤에 내게 고통이 있어 멈추지 않았다)는 “my hand was stretched out”(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다)로 교정해야 한다.

막 6:20의 “observed him”(그를 관찰했다)는 “preserved him”(그를 보호했다)로 교정해야 한다.

막 9:18의 “pineth away”(여위어 가다)는 “becomes rigid”(뻣뻣해지다)로 교정해야 한다.

요 20:17의 “Touch me not”(나를 만지지 말라)는 “Do not keep on holding to Me”(나를 붙들지 말라)로 교정해야 한다.

살전 5:22의 “Abstain from all appearance of evil”(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는 “Abstain from every form of evil”(모든 종류 혹은 형태의 악을 버리라)”로 교정해야 한다.

약 3:2의 “For in many things we offend all”(우리가 많은 것에서 모두를 상하게 한다)는 “we all stumble in many things”(우리 모두가 여로모로 실수하지만)으로 교정해야 한다.

고고학과 다른 학문들이 킹제임스 성경이 출판된 해인 1611년에는 분명치 않았던 성경의 어떤 말들의 뜻을 명확하게 해주었지만 KJV는 아직도 교정하거나 대체하지 않고 있다. 이에 관해 루이스가 제시한 몇가지 예들은 다음과 같다.16)

애굽 왕 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간 것이 아니라 “도우려고” 갔다(왕하 23:29). 신화에 나오는 동물들인 unicorn/일각수 (신 33:17; 시 22:21; 사 34:7 등), satyr/사티로스 (사 13:21; 34:14), cockatrice/계사 (사 11:8; 14:29; 59:5; 렘 8:17) 등은 1611년에는 받아들여졌지만 현재는 수정되었거나 정확한 뜻을 모른다고 인정되었다. 그래서 unicorn(일각수)는 wild oxen(들소)가 되었고, satyr(사티로스)는 wild goats(야생 염소들), 즉 레 17:7의 음란하게 섬기던 “숫염소”가 되었으며, cockatrice(계사)는 “뱀”이나 “독사”가 되었다.

위의 논의가 분명히 보여주는 바와 같이 1611년판에서 현대역에 이르기까지 킹제임스 성경은 번역상의 여러 가지 명백하고 심각한 오류들과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또한 번역자들이 종종 헬라어 어형이나 라틴어 어형이나 히브리어 어형을 임의로 사용해서 독자들을 혼동하게 만든다(예: 여호수아를 예수로 번역). 게다가 동일한 인물을 다른 철자로 표현해서 혼동시키기도 한다(예: Judas, Judah, Juda, Jude). 또한 동일한 말을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사용함으로 혹은 헷갈리는 표현을 써서 독자들을 혼동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1769년 교정판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철자의 심각한 교정, 단어들의 첨가 혹은 삭제, 새로운 단어로 교체, 문장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주어와 소유대명사와 전치사의 교체 및 긍정문을 부정문으로 전환하는 것 등.

이렇듯 킹제임스 성경은 아직까지 교정하지 않은 오류들을 여전히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고고학과 다른 학문들이 분명하게 해준 KJV의 어떤 말들의 뜻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오늘날에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신화에 나오는 동물들의 이름을 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고 있다.
 

정동수 목사의 사상 최악의 후안무치한 교리 사기

그러므로 킹제임스 성경의 이런 여러 가지 오류들과 문제들을 생각해 볼 때, 정동수 목사의 “1611년 발간 이후로 한 번도 수정되지 않은 킹제임스 성경”이라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말이고 새빨간 거짓말이며 사상 최악의 후안무치한 교리 사기라는 필자의 말은 조금도 과장됨이 없는 것이다. 게다가 판권도 없는 킹제임스 성경을 한글로 번역해 돈을 받고 이윤을 남기며 수십년 간 판매해 온 정동수 목사는 이 전대미문의 추악한 교리 사기에 대해 가장 큰 윤리적, 도덕적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정 목사는 미국의 정통 복음주의 저술가들과 필자가 지적한 교정상의 문제에 대해 미국의 리건 목사의 글(“영어 킹제임스 성경 개정 신화”)을 통해 이렇게 답한다.17)

지금으로서는 「킹제임스 성경」이 ‘네 차례의 개정’을 거쳤다는 것이 한낱 기만행위요, 머릿속에서 지어낸 신화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만 기억해 두도록 하자.” . . . 소위 「킹제임스 성경」본문의 ‘수천 개의 개정’이라 불리는 것들의 대부분은 활자체 또는 철자상의 변화였다. 그 밖의 것들은 분명히 지루했던 초기의 인쇄 공정에 따라 생긴 인쇄상의 실수들을 정정한 것이었다. . . . 1611년 「킹제임스 성경」과 현대 「킹제임스 성경」 간에는 단지 400여 개의 차이밖에 없음을 기억하기 바라며 또한 이런 차이점마저도 인쇄상의 실수라는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 . . 다시 한 번 강조하여 말하지만 「킹제임스 성경」 본문 변화는 명백히 인쇄상의 실수에 대한 것뿐이다. . . . 이런 모든 세부 사항은 지난 400년간 「킹제임스 성경」에는 번역상의 오류를 바로잡거나 언어를 현대화시킨다는 의미의 진정한 개정 작업이 없었다는 사실을 확증해 준다. 개정판이 있었다면, 초기 식자 공정상의 오류를 바로잡아 준 판본이 있을 뿐이다. . . . 오늘 이 시간 우리 손에 있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결코 ‘개정된 것’이 아니라 ‘정화된 것’이다.

정 목사는 리건 목사의 글을 소개하며 “이에 필자는 그가 발견한 것을 보다 개선시키려 애써야 할 이유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않으므로”라고 적었다. 정 목사와 리건 목사의 주장, 즉 킹제임스 성경의 교정은 인쇄상, 철자상의 교정뿐이라는 말은 얼마나 사실과 동떨어진 비이성적, 비논리적, 비상식적, 비양심적인 말인가!

제올라는 정동수와 리건 같은 킹제임스 성경 유일론자들의 이런 거짓되고 무모한 주장에 대해 이렇게 비판한다. “킹제임스 성경 유일론자들은 여러 해 동안 진행된 본문에 가해진 변화들을 철자의 오류들이나 그와 같은 것들의 사소한 교정들로 일축해 버린다. 그러나 이것이 참되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킹제임스 성경의] 영감과 무오성을 논박하는 것이다. 영감된 무오한 본문은 그것 안에 어떤 오류들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 된다.”18)

정동수 목사의 참으로 뻔뻔한 거짓말, 즉 “1611년 발간 이후로 한 번도 수정되지 않은 킹제임스 성경”이라는 말은 1611년판 킹제임스 성경이 성경 원본처럼 영감을 받았고 무오하다는 그의 이단 교리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에게는 KJV가 영감받고 무오한 책이므로, 사실과는 정반대로, 그 책은 수정한 적이 없다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킹제임스 성경의 여러 본문상의 오류들과 그것들을 교정한 역사적 사실과 분명한 문헌적 증거들은 정동수 목사가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사상 최악의 후안무치한 교리 사기를 하고 있음을 명백히 확증하고 있다.

 

주(註)

1) 정동수, ‘킹제임스 성경에 관한 불편한 진실’에 대하여: 난외주와 대소문자, 2015. 1. 7., https://keepbible.com/KJB2/View/2W9)
2) 정동수, 성경의 완전성: 무오성과 충분성, 2011. 7.8., https://keepbible.com/KJB2/View/2UH?page=2 
3) 같은 글에서 
4) From God to Us, How We Got Our Bible, eds. Geisler, Norman L; Nix, William E (Chicago: Moody Publishers, 2012), 326.
5) John Ankerberg and John Weldon, Facts on the King James Only Debate (Chicago: ATRI Publishing, 2011), 9.
6) 같은 책에서, 15.
7) James White, King James Only Controversy, 224-28.
8) 같은 책에서, 231.
9) 같은 책에서, 231.
10) 같은 책에서, 233.
11) Jack P. Lewis, The English Bible from KJV to NIV: A History and Evaluation (Grand Rapids, MI: Baker Book House, 1984), 44-49.
12) White, 237.
13) Garry F. Zeolla, Differences Between Bible Versions: Translation Principles, Greek Text-types, and KJV-onlyism (Bible Versions and Translation Book 1), (2012, 12장 부분).
14) Ankerberg, 9.
15) Lewis, 46-47.
16) 같은 책에서
17) 정동수, 영어 킹제임스 성경 개정 신화(리건), 2012. 10. 23. https://keepbible.com/KJB2/View/2Vl 
1
8) Zeolla, (2012, 12장 부분).

 


  1.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_10.27 연합예배 조직위, 교계 지도자 초청해 동참 호소

    10.27 연합예배 조직위, 교계 지도자 초청해 동참 호소 송경호 기자 7twins@naver.com | 입력 : 2024.10.16 19:59 “중세보다 하나님 모욕당하는 시대… 한국이 방파제 돼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7시 서울 중...
    Date2024.10.17 By갈렙 Views32
    Read More
  2. 대법, 동성부부 법적권리 첫 인정…"건보 피부양자 등록 가능"(종합)_2024-07-18(목)

    대법, 동성부부 법적권리 첫 인정…"건보 피부양자 등록 가능"(종합) 송고시간2024-07-18 15:29 황윤기기자 "부부에 준하는 경제공동체…동성이라는 이유로 배제하면 차별" '동성혼' 인정은 아니지만…동성부부 경제적 권리 확장될지 주목 승소 후 손잡고 법원 떠...
    Date2024.07.22 By갈렙 Views88
    Read More
  3. 정동수 목사의 후안무치한 교리 사기를 확증하는 킹제임스 성경의 여러 가지 오류들

    정동수 목사의 후안무치한 교리 사기를 확증하는 킹제임스 성경의 여러 가지 오류들 기사승인 2023.08.17 13:50:54 - 김홍기 목사 분석 김홍기 목사 / Ph.D., D.Min. Christ Lives Ministries 대표. Talbot School of Theology (M. Div., D.Min.). Southwester...
    Date2024.01.23 By갈렙 Views258
    Read More
  4.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이유와 현재 상황 정리_2023년 10월 08일(일)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이유와 현재 상황 정리 10월 8, 2023 by storychatter 현재 “가자지구”에서 전쟁이 난 상태입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전쟁이 일어난 가자지구 “피의 역사” 가자지구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이집트와 이스라엘”이 근...
    Date2023.10.13 By갈렙 Views147
    Read More
  5. [이·팔 전쟁] 가자지구 대재앙 먹구름…이스라엘 "하마스 끝장낸다"_2023-10-13(금)

    [이·팔 전쟁] 가자지구 대재앙 먹구름…이스라엘 "하마스 끝장낸다" 송고시간2023-10-13 11:16 이도연 기자기자 페이지 연료부족에 식량·식수도 고갈 위기…이집트쪽 국경도 막혀 상황 악화 이스라엘 공습 후 화염에 휩싸인 가자지구 (가자시티 AFP=연합뉴스) 12...
    Date2023.10.13 By갈렙 Views115
    Read More
  6. 이스라엘·하마스 충돌…‘5차 중동전쟁’ 위기_2023년 10월 07일(토) 전쟁 시작

    이스라엘·하마스 충돌…‘5차 중동전쟁’ 위기 입력 : 2023.10.08 21:01 수정 : 2023.10.08 23:06 화염 휩싸인 가자지구 건물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군이 7일(현지시간) 공습한 가자시티 건물 곳곳에서 화염과 연기...
    Date2023.10.13 By갈렙 Views122
    Read More
  7. [아가서] “기독교인의 정체성은 사랑에 빠진 ‘신부’이자 ‘전사’”이다_윤석호목사(인도선교사)

    “기독교인의 정체성은 사랑에 빠진 ‘신부’이자 ‘전사’”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입력 : 2017.07.04 11:18 WHM 윤석호 목사, 아가서 집약한 「왕의 신부」 펴내 ▲왕의 신부 "구약의 작은 책 <아가서>, 그러나 아가서만큼 예수님에 관한 나의 사고를 ...
    Date2021.09.23 By갈렙 Views408
    Read More
  8. [제시카 윤 목사] 유튜브 사역 제시카 윤 ‘덮은 우물’ ‘봉한 샘’ 책 펴내

    유튜브 사역 제시카 윤 ‘덮은 우물’ ‘봉한 샘’ 책 펴내 아프리카 케냐 사역 동영상 조회수 수만회 눈길 입력 : 2021-07-30 23:13/수정 : 2021-07-31 00:20 제시카 윤 목사가 아프리카 케냐에서 “잠금동산(도서출판 밀알서원)”에 이어 “덮은 우물”, “봉한 샘”을...
    Date2021.09.23 By갈렙 Views1001
    Read More
  9. [제시카 윤 목사] 미 구세군 20년 사역 제시카윤 목사가 펴낸 ‘잠근 동산’ 읽어 보셨나요?

    미 구세군 20년 사역 제시카윤 목사가 펴낸 ‘잠근 동산’ 읽어 보셨나요? 입력 : 2018-01-10 00:01/수정 : 2018-01-10 08:37 “일하다 지금 주님에게 가니까 잘 받아주세요.” 제시카 윤 목사는 CTS 아메리카 기독교 TV ‘In His Time Show’에 출연해 “‘잠근 동산’...
    Date2021.09.23 By갈렙 Views2223
    Read More
  10. 천국·지옥 간증으로 뜨는 서사라 목사의 문제점 8가지와 그것에 대한 반박

    이 자료는 기독교포털뉴스에서 나온 기사입니다. 이 기사는 참고하시라고 올리는 것입니다. 서사라목사에 대한 올바른 평가는 다음의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청함35:16지금 재생 중 가짜 천국과 지옥(09)[서사라편(01)] 서사라목사의 공헌과 일탈(계22...
    Date2021.05.20 By갈렙 Views977
    Read More
  11. No Image

    태국서 3천~5천년전 추정 12m 고래뼈 발견…'상태 완벽'

    태국서 3천~5천년전 추정 12m 고래뼈 발견…'상태 완벽'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태국에서 3천~5천 년 전 것으로 추정되는 고래 뼈가 거의 완벽하게 보존된 상태로 발견됐다고 영국 BBC 방송이 전했다. 정보 • 출처: dispatch
    Date2021.04.29 By갈렙 Views376
    Read More
  12. 코로나19시대 전국 중고등학생들 종교 영향도 인식조사_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총회에서 발표한, '코로나19시대 전국 중고등학생들 종교 영향도 인식조사'에 대한 설문 해석이다. (기독신문에는 아주 작게 나와서, 제가 쓴 설문 조사 해설 전체를 올려 드립니다.) 코로나19 시대를 보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의 영...
    Date2021.04.28 By갈렙 Views414
    Read More
  13. 정부 "교회 대면예배 감염 위험 사실상 없어… 이후 모임이 위험하다"_2021-02-01(월) 아시아경제뉴스

    MBC 100분 토론 영상입니다. [902회] 코로나19와 개신교 https://youtu.be/ZcjJCj1I88k?t=3341 (55분 42초부터 시청하시면 됩니다) 정부 "교회, 대면예배 감염 위험 사실상 없어… 이후 모임이 위험하다" 입력2021.02.01. 오후 12:55 이춘희 기자 지난달 31일 ...
    Date2021.02.03 By갈렙 Views464
    Read More
  14. No Image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_CTS뉴스The보기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 CTS뉴스The보기 장헌일 목사/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l CTS뉴스 2020. 9. 14. CTS뉴스 기독뉴스 교계뉴스 앵커) 코로나 사태로 인한 방역지침 강화로 국민들의 피로도가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도 대면예...
    Date2020.10.02 By갈렙 Views474
    Read More
  15. No Image

    [뉴스] '우울한 한국' 하루 38명씩 극단선택…OECD '최고 자살률'_202-0-09-22(화)

    '우울한 한국' 하루 38명씩 극단선택…OECD '최고 자살률' 등록 2020-09-22 12:00:00 작년 자살 사망률 또 늘었다 10대~30대 사망원인 '1순위' 남자가 여자보다 2.4배 높아 [세종=뉴시스] 위용성 기자 = 작년 한 해 동안 하루 평균 약 38명가량이 스스로 목숨을...
    Date2020.09.22 By갈렙 Views469
    Read More
  16. 포스트 코로나 대비 방안 모색 절실_기독교신문(2020.09.08)

    교인 수평이동인해 작은교회 위기 포스트 코로나 대비방안 모색 절실 기사입력 : 2020.09.08 11:11 한국교회 비호감 이미지 타파위한 혁신방안 모색 절실 중소형교회 위기 극복위한 초교파적 대비책 마련 촉구 지난해 말부터 전 세계에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
    Date2020.09.12 By갈렙 Views433
    Read More
  17. 중국, 공산주의 강조하는 신종교정책 2020년 2월 1일부터 발효_기도헤럴드

    The Prayer Herald 기도헤럴드 2020-02-132020-02-13 중국, 공산주의 강조하는 신종교정책 2020년 2월 1일부터 발효 중국에서 2월 1일부터 모든 종교에 ‘중국 공산주의 이론을 전파’하는 신종교법안 "종교단체관리법"이 발효됐다. 6장 41조로 이뤄진 종교단체...
    Date2020.02.17 By갈렙 Views472
    Read More
  18. 북한, 19년째 W.W.L 선정 기독교 박해 1위_2020-01-22

    http://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9 북한, 19년째 W.W.L 선정 기독교 박해 1위 김유수 기자 승인 2020.01.22 14:41 2020 월드와치리스트 발표 아프리카 기독교 박해가 두드러져 “북한선교는 한국교회의 과제” 올해에도 북한이 오...
    Date2020.02.10 By갈렙 Views500
    Read More
  19. 중국의 ‘무서운’ 정치 현실 – 전 국민 24시간 감시 통제, 선교사는 씨 말려_2019-07-26

    http://www.gospe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99 중국의 ‘무서운’ 정치 현실 – 전 국민 24시간 감시 통제, 선교사는 씨 말려 김농률 지역기자 승인 2019.07.26 00:00 시진핑, 전체주의 독재체제 공고화 AI, 빅데이터 총동원 ‘빅브라더 사회’로...
    Date2020.02.10 By갈렙 Views491
    Read More
  20. No Image

    교세 줄어드는 한국교회 (기자출연)_2019-10-01

    교세 줄어드는 한국교회 (기자출연) New Hot 페이스북트위터네이버 블로그카카오스토리 기자명: 장현수 기사입력 : 2019-10-01 앵커 : 각 교단별로 성도수가 감소하고 있는데요. 지난 총회를 통해 보고된 각 교단별 교세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취...
    Date2020.01.19 By갈렙 Views53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