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4()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 스무번째주일)

[제 목] 로마서강해(02) 로마에 전해야 할 복음과 바울사도의 사명(2)

[찬 송]

309장 목마른 내 영혼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502장 빛의 사자들이여

[말 씀] 1:1~7(신약 239)

[키워드]

로마서에서의 아쉬운 점, 복음의 핵심인 예수 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 구원과 회개생활,

1. 서론

로마서는 로마인들에게 바울이 보낸 13개의 편지들 가운데 하나다. 이번 주부터 로마서 강해를 시작한다.

 

1)로마서의 저자와 수신자

로마서는 사도바울이 썼다(1:1). 하지만 그가 나이가 들거나 아니면 눈이 잘 안 보여서였는지 더디오에게 불러주어 대서하게 하였다(16:22).

한편, 로마서의 수신자는 오순절의 이적을 목도하고 로마에 돌아간(2:10)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 의해 설립되어 다수의 이방인과 소수의 유대인들로 구성된 로마교회의 성도들이다.

 

2)로마서의 기록연대

3차전도여행을 끝마칠 무렵 A.D.57년경의 겨울, 3개월간 고린도에 머물던 시기(20:3)에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3)로마서의 주제와 내용

로마서의 주제는 구원이다. 그리고 그 절차나 방법은 이신칭의. 즉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전한다. 다시 말해 로마서의 주제는 이신칭의 혹은 이신득의로 집약되는 복음의 핵심원리로서 믿음으로 얻는 의와 그것에 대한 실천적인 적용이 중심주제라고 하겠다.

 

4)로마서의 내용구조

로마서를 편지의 구조상 구분하게 되면,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편지의 첫인사말에 해당하는 도입부(1:1~17)본론부(1:18~15:13)편지의 끝인사에 해당하는 종결부(15:14~16:17)가 그것이다.

그러나 로마서를 내용상으로 구분해도 3부분으로 나뉜다. 구원의 과정(1~8)구원의 경륜(9~11)구원의 실천(12~16)이다.

특히 오늘 본문(1:1~7)로마서의 도입부로서, 로마 성도들에 대한 바울의 인사 및 본서를 집필하게 된 동기를 밝히고 본서의 기본주제를 요약 제시하는 부분이다. 이중 1:1~7의 문단은 바울사도의 자기소개와 인사말 및 복음의 기본사항에 대해 요약하고 있다. 바울은 오늘 본문말씀을 통해서 이 편지의 발신자와 수신자 및 인사말을 건네는데, 이 인사말 속에도 복음을 증거하고 있다.

앞서 사도행전은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설립으로부터 시작하여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안디옥을 거쳐 제국의 수도 로마에까지 전파되는 과정을 보도하는 역사서라면, 이어지는 서신들 즉 로마서부터 디도서까지의 13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성도의 구원원리와 성도의 현실생활에서 이러한 원리의 실천적 적용에대해 직접적인 교훈을 주고 있는 서신서들이다. 신약성경의 서신서들은 바울의 서신서 13권과 일반서신(공동서신) 8권과 합해서 총 2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로마서는 바울서신 13권과 공동서신 8권 가운데 에서도 가장 먼저 배치된 서신서이다.

 

5)로마서의 특징과 단점

로마서는 죄인인 사람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피로 의롭다하심을 받아 거룩함에 이르며 영화롭게 이르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죄인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지 그 과정도 잘 소개하고 있다. 또한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구원경륜도 잘 알려주고 있다.

하지만 로마서는 죄인이 구원받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인간의 책임을 간과하고 있다. 그것은 회개. 로마서는 회개를 강조하지 않고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단점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로마서에는 회개라는 명사가 단 한 번 나오며, “회개함이라는 동사적 명사가 단 한 번 나올 뿐이기 때문이다(2:4~5).

하지만 전체적으로 세례요한의 외침의 가장 중요한 것이 회개였고, 예수님의 외침의 중심도 회개였으며, 사도행전에 나오는 초대교회도 회개가 그 중심주제였으며, 부활하신 예수께서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에 써 보낸 편지에서도 그 주제도 회개였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므로 로마서를 공부한 자는 반드시 실천적인 믿음에 대해서 말하는 야고보서를 병행해서 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께서 하신 사역만을 믿음으로 구원받을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인간의 책임을 빼버리면 죄사함도 없는데 말이다.

2:4~5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5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2. 바울의 자기소개와 복음의 기본사항 요약 등의 인사말(1:1~7)

1)본문내용(1:1~7)

첫째, 발신자인 바울자신에 대한 소개(1)

자신은 그 무엇보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종임을 밝힌다. 자신은 사도도 부르심을 받아 복음전파를 위하여 택정된 자임을 밝힌다.

둘째, 하나님의 복음의 핵심 내용을 제시함(2~4)

복음은 하나님께서 이미 선지자들을 통하여 구약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서 그 내용은 바로 그의 아들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육신 즉 인성으로는 다윗 혈통의 후손이다. 그러나 거룩한 영 즉 신성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나님의 아들로 인증된 분이시다.

셋째, 바울 자신의 사도직과 사도로서의 소명 피력(5)

자신이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였다. 또한 자신이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방인들로 하여금 복음을 믿어 순종하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힌다.

넷째, 로마교회 성도들에 대한 인사말(6~7)

로마교회 성오들 역시 이방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께 속하도록 부르심을 입은 자들임을 지적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성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 말미암은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기원한다.

2)영적 교훈

첫째, 성경 66권 모두가 소중하지만 한 권에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없는 아쉬움 또한 있다.

로마서는 복음의 핵심과 구원의 경륜을 이해하는 데에는 탁월하지만 성도들의 책임에 있어서 회개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사실 인간측면에서 볼 때 믿음생활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회개생활인데, 로마서는 회개생활에 대해 강조하고 있지 않다는 아쉬움이 있다.

인간구원의 결론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인데, 문제는 예수님을 믿고도 어떤 자는 천국에 들어가지를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에는 그가 천국에 못 들어가게 된 결정적인 요인은 지은 죄를 회개를 하지 않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해서 그것만으로 천국에 들어가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한 번 믿은 그 믿음으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혹시 그날 회개하고 믿었는데 그날 죽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면 그날에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겠으나, 대부분의 성도들은 회개하고 예수 믿고도 이 세상에서 수 년에서 수 십 년을 더 살아야 한다. 그런데 죄된 본성을 가진 인간은 필연적으로 죄의 유혹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사람인 이상 죄를 범할 수밖에 없다.

회개라는 주제는 구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핵심주제이다. 먼저는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도 그분의 공생애를 시작하실 때에 회개할 것을 외치셨으며(4:17, 1:15),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신 것이라고 하셨으며(5:32), 아무리 권능을 많이 경험한 자라도 만일 자신의 죄를 회개치 아니하면 다 망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11:20~21, 13:3,5). 그리고 눅15장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등장하는 데, 여기에서도 잃었다가 얻은 것의 비유의 핵심은 회개하는 것이라고 나와있으며(15:7,10). 그리고 둘째는 예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에 그들에게 전파하라고 명령하신 것도 회개하라고 하는 것이었으며(6:12), 셋째로, 실제로 성령받은 사도들이 외친 것도 다 회개하라는 것이었다. 먼저는 베드로가 그렇게 외쳤으며(2:38, 3:19, 8:12), 두번째로는 사도바울이 그렇게 설교했다(17:30). 베드로 사도는 따로 베드로후서에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로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하였다(벧후3:9). 더욱이 마지막으로 부활승천하셨던 주 예수께서는 당시 소아시아에 위치한 일곱교회에게도 다 회개할 것을 명하셨다(2:5,16,21~22, 3:3,19).

그렇다면, 예수믿고 난 후 성도들은 자범죄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그것은 3가지가 필요하다. 첫째는 하나님 앞에 자백함으로 용서받아야 한다. 둘째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면(그리고 그 사람도 그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라면) 그 사람에게도 용서를 빌어야 한다. 셋째, 혹시 사람에게 손해를 끼친 것이 있다면 변상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구약시대에 율법에 있어서 변상의 원칙은 본물의 1/5을 더해서 변상해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4배를 주어야 할 때도 있다.

둘째, 복음이란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인 거룩한 (구약)성경의 핵심주제다(2).

복음이란 복된 소리다. 죄인이 메시야의 속죄사역을 믿어서 회개하게 되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복음이다. 이 복음은 이미 구약성경의 핵심주제였다.

셋째, 복음의 핵심내용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2~4). 한편, 이 하나님의 아들에 대하여서는 이미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해 두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은 그냥 어느날 갑자기 나타나시어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요 메시야이니까 믿으라고 한 것이 아니라 때가 되자 오셨고 그리하여 구약성경에 메시야의 인격과 사역에 관해 기록된 약 300가지의 예언을 그대로 성취하심으로 그분이야말로 구약성경에 기록된 메시야인 것을 드러내셨다. 예를 들어, 그분의 잉태에 관하여, 그분의 탄생에 관하여 즉 그분 자신의 혈통과 그분이 탄생할 지역에 관하여, 그분의 공생에에 관하여, 그분의 죽음에 관하여, 그분의 부활에 관하여, 그분의 승천에 관하여, 그분의 재림에 관하여, 그분이 성령을 보내주실 것에 관하여 그대로 기록된 대로 다 이루셨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 메시야로 받아들이고 믿고 선포하는 것이다.

넷째,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리스도는 2가지 영역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하나는 인성이요 또 하나는 신성이다(3~4). 그분의 인성은 다윗의 혈통으로 태어나신 분으로서 마리아의 아들이지만, 그분의 신성은 죽었다가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입증되신 분이시다.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는 동정녀마리아의 태를 빌어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나셨는데, 그녀는 요셉과 정혼한 상태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요셉과 마리아는 둘 다 다윗의 가문출신들이다. 요셉은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의 후손이고(1:1~17), 마리아는 다윗의 아들인 나단의 후손이다(3:2338). 그런데 사도바울이 굳이 예수님의 혈통을 밝힐 때에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하지 않고 다윗의 자손이라고 한 것은 흩어진 유대인들을 위한 배려가 깊다고 하겠다. 왜냐하면 당시 모든 유대인들은 다윗의 혈통에서 다윗과 같은 왕이 다윗의 고향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삼하7:1~16, 9:7, 11:1,10, 23:5~6, 33:14~15, 37:24~25, 9:11, 1:32~33,27, 2:4,11, 7:42, 딤후2:8, 22:16). 그러니 메시야가 오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수님을 호칭할 때, 이렇게 했다. 두 맹인은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9:27)”“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20:30)이라고 했고, 가나안 여인도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15:22)이라고 했으며,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에는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21:9)”“찬송하리로다 오는 우리 조상 다윗의 나라(왕국)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11:10)라고 외쳤다.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메시야로 오신 예수께서 다윗의 왕국을 세워주기를 기대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은 완전한 인간이기도 하시지만 완전한 하나님이기도 하신다. 왜냐하면 그분은 하나님의 신성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이다. 그분의 신성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입증되셨으니 그분이 죽었다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그분이 확실히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선포되기에 이른 것이다.

다섯째,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에게 부르심을 받을 때에 은혜를 받고 직분을 받게 된다(5, 6~7)

바울은 예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을 때에 은혜를 받았고, 사도직을 받았다. 또한 우리들도 은혜를 받고 어떤 직분을 받게 된다.

 

 

로마서 1:1~7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2)

1)감사와 회개

주여, 회개가 구원의 중요한 방편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복음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 그리스도는 구약성경에 선지자들을 통해 미리 약속하신 메시야(그리스도)이신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예수님은 인성에 있어서는 다윗의 혈통에서 태어나셨지만, 신성에 있어서는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로마서에도 다 담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복음의 핵심을 깨달은 자라도 구원받으려면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회개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복음을 제대로 믿고 수용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복음의 핵심인 예수님을 알고 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예수님이 신성과 인성을 지니셨음을 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나도 부르심을 받은 자답게 살도록 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지금도 복음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회개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악한 영들을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복음을 정확히 알지어다. 날마다 회개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로마서에서 빠져있는 구원의 중요한 부분은 바로 회개하는거였구나.

2. 복음이란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죄사함을 받고 회개하여 구원얻는 것이로구나.

3. 믿어야 할 복음의 핵심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로구나.

4.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속죄사역의 성취를 위해 다윗의 혈통으로 인성을 입으셨구나.

5.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진정 그가 신성을 가진 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만천하에 드러내셨구나.

6. 예수님을 전하고 회개하라고 외치는 것이 곧 복음을 전하는 것이로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신약성경에 나오는 회개문구들>

 

[3: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3:11]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4:17]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11:20]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행하신 고을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11:21]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2:41]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1:4]세례 요한이 광야에 이르러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1:15]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6:12]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3:3]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3: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5:32]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10:13]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11:32]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13:3]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13:5]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15:7]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15:10]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16:30]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17:3]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17:4]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24:47]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2: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19]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5:31]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8:22]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11:18]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13:24]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17:30]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19:4]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20:21]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6:20]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4]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2:5]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고후7:9]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요 도리어 너희가 근심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고후7:10]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고후12:21]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딤후2:25]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6:1]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6:6]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12:17]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그가 그 후에 축복을 이어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벧후3: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2:5]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2:16]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2:21]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2]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3: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3: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9:20]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손으로 행한 일을 회개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9:21]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둑질을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16:9]사람들이 크게 태움에 태워진지라 이 재앙들을 행하는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며 또 회개하지 아니하고 주께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더라

 

[16:11]아픈 것과 종기로 말미암아 하늘의 하나님을 비방하고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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