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16) 하나님의 자녀들과 이들의 소망(롬8:14~25)_2016-01-27

by 갈렙 posted Jan 2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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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 수요기도회설교(주현절셋째주일)

[제 목] 로마서강해(16) 하나님의 자녀들과 이들의 소망(신약 250)

[찬 송]

523장 어둔 죄악 길에서

488장 이 몸에 소망 무언가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말 씀] 8:14~25(신약 250)

[키워드]

하나님의 자녀들, 하나님의 아들들, 하나님의 상속자들, 영광과 고난의 상관관계, 피조물의 탄식과 고대하는 바, 고난과 인내, 하늘의 상급

1. 서론

로마서는 A.D.57년경 사도바울3차 전도여행 중에 고린도에 3개월간 머물 때에 쓴 편지다. 로마서는 편지구조상 3부분으로 되어 있다. 편지의 첫인사말에 해당하는 도입부(1:1~17)가 있고, 본론부(1:18~15:13)편지의 끝인사에 해당하는 종결부(15:14~16:17)가 있다.

본론(1:18~15:13)은 다시 크게 3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부분은 1:18~8:39 부분으로, 기독교 구원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이신득의의 필요성과 원리와 그 결과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부분은 9:1~11:36 부분으로, 선민의 역사 가운데서 확인되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섭리를 통해서 나타난 이신득의의 진리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세 번째 부분은 12:1~15:13 부분으로서 믿음을 통하여 의롭게 된 자의 바른 생활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로마서의 첫 번째 부분에서 1:18~3:20까지정죄를 다룬다. 즉 이 부분은 인간의 보편적인 타락상과 이신득의의 은혜의 필요성에 대해 설파하고 있다. 그리고 3:21~5:11에서는 칭의를 말한다. 3:21~31절에서는 율법 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을 말미암아 주어지는 칭의에 다루고, 41~25절에서는 칭의의 실례인 아브라함의 칭의에 대해서 다룬다. 그리고 5:1~11에서는 칭의의 결과인 화해와 화목을 다루며 그것이 구원과 어떤 관계인지를 다룬다. 곧 칭의는 화해와 속죄(구속)과 화목을 선물로 가져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5:12~8:39의 말씀은 구원의 다음 파트인 성화(거룩하게 됨)의 과정에 대해 다룬다. 칭의가 그리스도의 구속을 근거로 한다면, 성화는 더럽혀진 자아 곧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음에 넘기우고, 자기 안에 들어온 그리스도 곧 성령님께 자기 자신을 드림으로 이루어진다. 칭의가 죄들을 처리한다고 하면, 성화는 죄 자체(죄된 본성, 원죄, 죄성)을 처리한다. 칭의는 우리의 외적인 신분을 객관적으로 바꾸어준다고 하면, 성화는 우리의 내적인 성분을 주관적으로 바꾸어준다.

성화에 관한 말씀(5:12~8:39)의 말씀 중에서 6:1~11절의 말씀성도의 성화의 근거로서 그리스도와의 연합 및 죄에 대한 죽음에 대해 언급한다. 즉 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에게 죽은 자는 다시는 죄에게 거할 수 없다고 말하며, 더불어 마땅히 의에 거하여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이어 롬6:12~23에서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로서 반드시 요구되는 자세인 거룩한 삶에 이르는 성화에 대해 거듭 촉구하고 있다. 6:1~11이 이론적인 측면이 강하다면, 6:12~23은 실천적인 권면이 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지는 7(1~25) 이미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칭의를 받고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라 할지라도 여전히 죄된 육체 안에서 살아야 함으로 자신은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살고 싶어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여전히 죄된 육신을 이길 수 없는 한계가 있음을 말한다.

8(1~39)바울의 복음서라고 불려진다. 8장은 로마서 전체에 있어서 가장 황금장이라는 일컬어지는 로마서 전체의 핵심장이다. 이 중에서 8:1~17의 말씀은 생명의 성령의 법과 성령을 좇아사는 성도의 삶에 대한 교훈을 다루고 있으며, 8:18~25의 말씀은 성도의 종말론적 영광에 대한 소망과 관련하여 준 교훈을 다루고 있다. 즉 성화의 과정 중에 성도들이 받는 고난은 자신만의 고난이 아니라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에 있는 모든 피조물 전체가 당하는 고난이며, 따라서 모든 피조물이 다 함께 하나님의 자녀들이 장차 받을 영광에 들어가기를 바라고 있는 바와 같이 성도들도 부패한 죄성을 지닌 육신까지 구속될 날을 소망하며 인내함으로 기다릴 것을 권면하고 있다.

 

2. 하나님의 자녀와 고난의 상관관계(8:14~17)

1)본문내용(8:14~17)

첫째,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후사로서 고난도 각오해야 한다(14~17)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있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곧 성도들은 두려워하게 하는 종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는 양자의 영을 받은 것이다. 우리 안에 있는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혼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언하신다. 하나님의 자녀는 곧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님의 후사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는 하나님의 후사인데, 이러한 후사는 하늘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해 그와 함께 고난에 또한 참여해야 한다.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의 자녀들(자식)로 태어난 자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기 위해서는 매순간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14)

사도바울은 회개와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자식)으로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기 위해서는 매순간 성경의 인도함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둘째, 하나님의 자녀들은 두려움에 빠지게 하는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양자삼는 영 곧 성령을 받아서 된 것이다(15)

성령은 종을 만드는 영이 아니라 양자를 삼는 영이다. 종을 만드는 영을 가진 자는 하나님을 항상 두려움 가운데 주인으로 섬기는 자이다. 하지만 양자를 삼는 영을 가진 자는 하나님을 주인이 아니라 친근한 아버지로 섬기는 자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두려움 가운데 섬기는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양자삼는 영을 받아 된 것이다.

셋째, 양자의 영을 받은 자는 법적으로 차등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게 된다(15).

양자삼는 성령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법적으로 전혀 차등이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모든 권리를 부여받는다. 그러므로 비록 인간이 하나님의 친자가 아니라 양자로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주인이라고 부르지 않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여기서 부르짖느니라는 말은 크라죠라는 단어로서 크게 외치다, 울부짖다는 뜻이다. 이것은 자녀들이 어떤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보호와 도움을 요청하는 심정으로 간절히 부르짖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종은 어떻게 하나님을 부르는가? “주인이여!”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부를 때에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누가 더 즉각적인 응답을 받을 수 있겠는가 생각해보라.

넷째, 성령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대한 영원한 보증이 되신다(16, 고후1:22).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죄사함을 받아서가 아니다. 죄사함은 죄를 짓기 전의 상태로서의 회복 즉 원상복귀되는 것 뿐이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려면 하나님의 생명을 받아야 한다. 이 일은 예수께서 보내신 하나님의 성령께서 받을 때에 가능해진다. 그런데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생명을 가지고 들어오신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생명을 주시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을 보증해주시기도 한다.

고후1: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다섯째, 성령과 우리의 거듭난 영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대한 두 증인이 되신다(16, 19:15)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들어오실 때에 우리의 영과 결합하여 한 영이 되신다(고전6:17). 그러므로 성령께서는 우리의 영과 긴밀하게 결합되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것이다. 사실 구약시대 증인은 꼭 두 사람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성령과 우리의 영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에 대한 증인이 되어주시는 것이다.

19:15 사람의 모든 악에 관하여 또한 모든 죄에 관하여는 한 증인으로만 정할 것이 아니요 두 증인의 입으로나 또는 세 증인의 입으로 그 사건을 확정할 것이며

여섯째,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그는 이미 상속자(후사, 유업을 이을 자)로 내정된 것이며, 그는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상속자로 내정된 것이다(17, 3:29)

우리가 그리스도를 내 마음에 모셔들였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더불어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이어받을 수 있는 자격까지 함께 취득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곧 하나님의 상속자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나라를 물려받을 그리스도와의 공동상속자가 되는 것이다(3:6, 1:14).

3:6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사실 우리가 하나님의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에는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독생자로서(5:26), 그분만이 상속자였다(21:38, 1:2). 율법은 종의 영이므로 율법에 속한 자는 결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될 수 없다(4:13~14)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4:13-14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상속자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4 만일 율법에 속한 자들이 상속자이면 믿음은 헛것이 되고 약속은 파기되었느니라

일곱째, 하나님의 자녀라도 상속자가 될 수 있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는다(17)

하나님의 자녀는 모두가 다 하나님의 상속자로서의 자격이 주어진다. 하지만 어떤 자가 결국 상속자가 되는가 하는 것은 그가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는가 아니 받는가에 달려 있다. 즉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하늘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 이 땅에서 고난이 불가피함을 말해준다.

사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고난은 반드시 받아야 할 의무사항은 아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이 허락하신다면 그것을 피해야 할 이유가 역시 없다는 뜻이다(벧전2:21).

벧전2:21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3. 성도의 종말론적 영광에 대한 소망 및 소망 중의 인내(8:18~25)

1)본문내용(8:18~25)

첫째, 장차 성도들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현재 성도로서 이 땅에서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님(18)

둘째, 모든 피조세계도 성도의 부활의 날을 고대함(19~22)

의인법적인 표현으로 다른 피조물들도 성도들이 영광 가운데 부활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게 될 것을 고대하고 있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하여 피조물들 역시 창조 본래의 상태에서 타락하여 제 구실을 못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피조물들 역시 부패와 쇠락의 굴레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릴 영광의 자유에 이를 희망이 있다. 피조물들도 모두 지금까지 함께 탄식하며 고통을 당해왔다.

셋째, 성도는 몸의 구속을 소망하며 인내해야 함(23~25)

성령의 첫열매를 가진 자 곧 성도들 역시 속으로 탄식하는 가운데 몸의 구속 즉 종말론적 부활을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 성도는 바로 이 소망 가운데 구원을 얻을 것이다. 보여지는 것은 참된 소망이 아니며, 소망의 대상이 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성도가 보이지 않는 구원의 완성을 소망한다면 인내하며 그 성취를 기달여한다.

 

2)영적 교훈

첫째, 장차 성도들이 천국에서 받을 영광과 비교해보면 이 땅에서 성도들이 받을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다(18)

성도들은 하늘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불신자들에게 당하는 수모와 핍박과 죽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못 먹고 못 입고 못 누리며 사는 것, 맡겨진 일에 충성하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는 일 등이 있다. 하지만 천국에 누릴 영광은 이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천국에 들어가서 하늘의 기업을 상속받고, 그것 안에서 영원히 왕노릇할 것이기 때문이다(19:28).

둘째, 인간의 타락으로 함께 자연만물도 저주를 받게 되었으므로, 자연만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부활의 몸을 입고 완전한 영광 가운데 하나님의 자녀로 나타나게 될 것을 고대하고 있다(19~22)

인간의 타락은 자연만물의 파괴와 저주를 가져왔다. 땅도 저주를 받았고 동식물은 약육강식으로 서로 물고 뜯는 상태가 되어버렸다(3:17~18).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이 나타날 날에는 서로 싸우지 않고 평화롭게 공존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피조물도 그 날을 고대하고 있는 것이다(11:6~9, 21:5).

11:6-9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셋째, 성도들은 소망으로 구원을 얻은 것이기에 인내로서 그날까지 신앙의 경주를 잘 감당해야 한다(23~25)

성도들이 회개와 믿음으로 받은 구원은 영의 구원이다. 우리는 지상의 삶을 통해 혼의 구원을 이뤄가고 있으며, 장차 개인이 죽거나 예수님의 재림으로 인하여 몸의 구원을 받게 될 것이다. 구원은 몸의 구속을 받음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혼의 구원을 받는 이 세상에서의 삶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때 우리는 핍박과 고난을 견뎌내야 한다. 사실 성도의 신앙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로마서 8:14~25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의 자녀가 어떤 존재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자녀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상속자로 이미 내정되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자녀라도 고난을 통해서 비로소 상속자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령과 거듭난 영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들이 받는 고난은 장차 받을 하늘의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인간의 타락이 자연만물에게도 고통을 안겨주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도들은 소망으로 구원얻은 자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성령의 인도를 잘 따라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짖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고난도 달게 받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영광의 자유를 위해 힘써 달려가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현재의 고난도 참음으로 기다리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의 상속자로 준비되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무늬만 하나님의 자녀인 것에서 벗어날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상속자로 날마다 준비될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어도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구나.

2. 하나님의 자녀는 종을 만드는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은 자로구나.

3.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주인이라 부르짖지 않고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는구나.

4.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보증해주시는구나.

5.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이미 하나님의 상속자로 내정된 것이로구나.

6. 하나님의 상속자는 주와 복음을 위해 고난도 달게 받는구나.

7. 장차 성도들이 하늘에서 받을 영광은 이 땅에서 받는 고난과는 족히 비교할 수가 없구나.

8. 성도들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기에 인내함으로 신앙의 경주를 잘 달려가야야 하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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