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17) 성화의 셋째단계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롬8:26~39)_2016-02-03

by 갈렙 posted Feb 0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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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수요기도회설교(주현절넷째주일)

[제 목] 로마서강해(17) 성화의 셋째단계와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

[찬 송]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302장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말 씀] 8:26~39(신약 251)

[키워드]

성화의 셋째단계, 성령과 그리스도의 중보기도, 연합된 성령과 우리의 영의 기도, 성도의 구원의 4단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1. 서론

로마서는 A.D.57년경 사도바울3차 전도여행 중에 고린도에 3개월간 머물 때에 쓴 편지다. 로마서는 편지구조상 3부분으로 되어 있다. 편지의 첫인사말에 해당하는 도입부(1:1~17)가 있고, 본론부(1:18~15:13)편지의 끝인사에 해당하는 종결부(15:14~16:17)가 있다.

본론(1:18~15:13)은 다시 크게 3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부분은 1:18~8:39 부분으로, 기독교 구원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이신득의의 필요성과 원리와 그 결과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두 번째 부분은 9:1~11:36 부분으로, 선민의 역사 가운데서 확인되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섭리를 통해서 나타난 이신득의의 진리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그리고 세 번째 부분은 12:1~15:13 부분으로서 믿음을 통하여 의롭게 된 자의 바른 생활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고 있다.

로마서의 첫 번째 부분에서 1:18~3:20까지정죄를 다룬다. 즉 이 부분은 인간의 보편적인 타락상과 이신득의의 은혜의 필요성에 대해 설파하고 있다. 그리고 3:21~5:11에서는 칭의를 말한다. 3:21~31절에서는 율법 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을 말미암아 주어지는 칭의에 대해 다루고, 41~25절에서는 칭의의 실례인 아브라함의 칭의에 대해 다룬다. 그리고 5:1~11에서는 칭의의 결과인 화해와 화목을 다루며 그것이 구원과 어떤 관계인지를 다룬다. 곧 칭의는 화해와 속죄(구속)과 화목을 선물로 가져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5:12~8:39의 말씀은 구원의 다음 파트인 성화(거룩하게 됨)의 과정에 대해 다룬다. 칭의가 그리스도의 구속을 근거로 한다면, 성화는 더럽혀진 자아 곧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음에 넘기우고, 자기 안에 들어온 그리스도 곧 성령님께 자기 자신을 드림으로 이루어진다. 칭의가 죄들을 처리한다고 하면, 성화는 죄 자체(죄된 본성, 원죄, 죄성)을 처리한다. 칭의는 우리의 외적인 신분을 객관적으로 바꾸어준다고 하면, 성화는 우리의 내적인 성분을 주관적으로 바꾸어준다.

특히 성화에 관한 부분(5:12~8:39) 중에서 6:1~11절의 말씀성도의 성화의 근거로서 그리스도와의 연합 및 죄에 대한 죽음에 대해 언급한다. 즉 바울은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에게 죽은 자는 다시는 죄에게 거할 수 없다고 말하며, 더불어 마땅히 의에 거하여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이어 롬6:12~23에서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로서 반드시 요구되는 자세인 거룩한 삶에 이르는 성화에 대해 거듭 촉구하고 있다. 6:1~11이 이론적인 측면이 강하다면, 6:12~23은 실천적인 권면이 강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지는 7(1~25) 이미 그리스도의 구속을 통해 칭의를 받고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성도라 할지라도 여전히 죄된 육체 안에서 살아야 함으로 자신은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살고 싶어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여전히 죄된 육신을 이길 수 없다는 한계가 있음을 말한다.

8(1~39)은 사실 바울의 복음서라고 불려진다. 8장은 로마서 전체에 있어서 가장 황금장이라는 일컬어지는 로마서 전체의 핵심장이다. 이 부분 중에서 8:1~17의 말씀은 생명의 성령의 법과 성령을 좇아사는 성도의 삶에 대한 교훈을 다루고 있으며, 8:18~25의 말씀성도의 종말론적 영광에 대한 소망과 관련하여 준 교훈을 다루고 있다. 즉 성화의 과정 중에 성도들이 받는 고난은 자신만의 고난이 아니라 죄와 사망의 권세 아래에 있는 모든 피조물 전체가 당하는 고난이며, 따라서 모든 피조물이 다 함께 하나님의 자녀들이 장차 받을 영광에 들어가기를 바라고 있는 바와 같이 성도들도 부패한 죄성을 지닌 육신까지 구속될 날을 소망하며 인내함으로 기다릴 것을 권면하고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8:26~39의 말씀으로, 성화의 셋째단계에 해당하는 성령과의 연합된 성도의 기도(8:26~28)구원의 전체적인 여정(8:29~30)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화를 거쳐 영화롭게 될 성도들을 위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8:31~39)을 다루게 될 것이다.

 

 

 

2. 성도의 성화를 위한 성령의 도우심과 중보 및 하나님의 완전한 구속섭리에 대한 확신(8:26~30)

1)본문내용(8:26~30)

첫째, 연약한 성도를 위한 성령의 도우심과 중보기도(26~27)

성도의 영과 연합된 성령께서는 성도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왜냐하면 성도가 어떻게 무엇을 구할 지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때 연합된 성령께서는 친히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성도를 위해 중보기도하신다. 왜냐하면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대로 성도를 위해 간구하시는 성령의 의도를 아시기 때문이다.

둘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분의 목적대로 부르심을 입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결국 선을 이루게 하실 것에 대한 확신(28)

셋째, 성도들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일관된 섭리에 대한 확신(29~30)

하나님께서는 이미 오래 전에 택하신 자들 곧 성도들이 당신의 아들 곧 독생자 예수의 형상을 본받게 할 것을 정해놓으셨다. 이는 또한 예수께서 많은 형제들 곧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는 것이고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부르시고, 불러낸 자들을 의롭다고 하시며, 나아가 영화롭게 하심으로 당신의 구원섭리를 일관되게 실현하고 계신다.

 

2)영적 교훈

첫째, 성화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을 닮는 것을 가리킨다. 이것은 내면의 변화를 가리키는데, 여기에는 총 3가지의 단계가 있다.

성화의 첫 번째 단계는 여김과 드림의 단계다. 둘째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단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셋째, 성령과 함께 중보기도하는 단계다. 이것을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과 비교하면, 첫 번째는 단계는 음식을 바꾸는 단계요, 두 번째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안내를 받는 단계요, 세 번째는 원망하는 것에서 기도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26~28).

둘째, 성화의 과정에서 기도하는 일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다(26).

성화의 과정에서 사람이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데에 있어서 필수적은 코스는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할 때 자신의 약함을 알게 되며 기도할 때 자신의 잘못도 알게 되고 기도할 때 자신의 부족함도 알게 되기 때문이다. 성령께서는 우리가 칭의를 받았으나 아직도 연약에 쌓여 있다는 것을 아신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를 도와 우리로 하여금 연약함을 이겨나가기를 바라신다.

셋째, 성화의 과정에서 우리가 기도드릴 때에 왜 성령께서 우리의 기도를 도와주어야 할까?(26)

첫째, 칭의를 받은 성도라 할지라도 자신의 미래의 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둘째, 우리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무엇이 가장 우리에게 유익한 것인지를 잘 판단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셋째,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우리의 정욕을 위하여 기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넷째, 마땅히 기도해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가?

첫째, 우리는 육체의 연약에 쌓여 있기 때문이다. 항상 먹어야하며 일을 하면 피곤하기 때문이다. 둘째, 우리는 죄된 본성에 쌓여있기 때문이다. 그냥 놔두면 육체의 필요만을 위해 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마귀의 미혹에 둘러쌓여 있기 때문이다. 기도할 때면 자꾸 마귀가 기도를 방해하기 위해 잡생각을 집어넣기 때문이다. 넷째,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기도할 때에 성령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육신의 뜻을 따라갈 것이 뻔하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도움으로 함께 기도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다섯째,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아 있는 자들은 모든 것이 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28)

우리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이 땅에서 믿음을 통해 일차적인 구원을 얻었다 하더라도 이땅에서 그 믿음이 잘 보존되고 죽어서는 그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오늘도 하나님을 계속해서 사랑하고 있는 것이 요청된다. 가만히 그냥 있는데도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여섯째, 구원의 여정은 총 4단계인데, 이는 예정과 칭의와 성화와 영화로서, 하나님께서 작정하신 것이다(29~30). 예정은 하나님이 하시는 영역이지만(능동사역), 칭의와 성화와 영화는 인간이 받는 영역이다(수동사역).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에 의하면 구원의 여정은 3단계다. 그것은 칭의와 성화와 영화로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과정을 미리 아심을 따라 미리 예정하신 부분이 맨 앞선다. 이것을 예정이라고 부르는데, 이 예정까지도 구원의 과정으로 친다면 구원의 여정은 총 4단계인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에 와서 예정론이 잘못 빗나간다. 어떤 개인을 구원하기로 만세전에 예정하신 것이 아닌데도 개인예정론으로 변질되었으며, 한 번 예정받은 자는 반드시 구원받는다는 성도의 견인교리도 와전되고 말았다. 아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케 하려고 예정하신 것은 맞다. 하나님께서 미리 계획하지도 않으시고 일하실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대상이 관한 것이다. 그것은 자기가 죄인인 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여 그분의 음성을 들으며 그분의 뒤를 따라가는 자들을 구원하기로 예정하셨다는 것이다.

일곱째, 하나님께서 예지했던 사람을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것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많은 형제들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며, 많은 형제들로 하여금 그 아들의 형상를 본받게 하려 하심이다(29)

 

3. 성도의 영적 전투에에서의 최후 승리의 확신과 하나님의 사랑에대한 찬가(8:31~39)

1)본문내용(8:31~39)

첫째, 성도가 최후승리를 확신할 수 있는 이유들(31~34)

만일 하나님께서 성도를 위하시면 누가 감히 성도를 대적할 수 있겠는가? 이미 성도들 위하여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여타의 모든 필요한 것들도 아낌없이 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성도를 택하시고 의롭다고 판정하시는 분인 하나님이신데 누가 감히 성도에게 송사할 수 있겠는가? 지금도 예수께서는 죽으시고 부활하신 뒤에 하나님의 우편에서 성도를 위혀 중보기도해주시고 있으니 누가 감히 성도를 정죄할 수 있다는 말인가?

둘째, 궁극적인 승리의 원동력인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찬가(35~39)

이제 그 누가 성도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느냐며 수사적인 질문을 한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굶주림이나 헐벗음이나 위험이나 칼 등 인생의 온갖 질고들을 열거하며 그 무엇도 성도들을 결코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음을 구체적으로 예증한다. 특히 시44:22의 말씀을 인용하여, 극심한 환난 가운데 던져진 현재 이 세상의 성도의 영적 처지를 언급한다. 하지만 이 모든 환난 속에서도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음을 선언한다. 생사, 영계, 시간과 공간 등의 각종 차원의 피조세계를 언급하며, 그 안의 어떤 존재도 성도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없을 것임을 강조한다. 이로써 성도들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로 인한 성도의 최후 승리의 보장에 대한 확신을 시적으로 선포한다.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의 사랑은 4가지 영역에서 나타났다. 첫째는 아무도 우리를 대적하지 못하도록 우리를 위하심에서 나타났다. 둘째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어주심으로 우리를 의롭다고 하심에서 나타났다. 셋째는 그리스도께서 중보자가 되어주심으로 우리를 변호해주심에서 나타나고 있다. 셋째, 우리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상관없이 변함이 사랑해주시는 그리스도의 사랑하심에서 나타나고 있다(31~37).

사실 우리가 대적받고, 송사받고, 정죄받는 일은 미래의 일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완전히 나타나는 날도 미래의 일이다. 그러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의 확신을 가지고 사는 자가 언제가는 그러한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둘째, 우리가 죽음을 각오하고 그리스도를 계속해서 사랑한다면(36), 사실상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부터 떼어낼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엔 없다(38~39)

그것은 죽음도 안 되며, 다른 생명으로도 안 된다. 그것은 천사들이나 권세자들 같은 타락한 귀신들도 할 수 없다. 그리고 존재해왔던 것이나 앞으로 존재할 것 같은 것들도 불가능하다. 그리고 높은 어떤 철학이나 지식도, 깊은 고통이나 음부의 세력도 불가능하다.

셋째, 하나님의 사랑에는 변함이 없다. 문제는 우리에게 있다(38~39).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야 한다. 결국 우리가 구원받고 못받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변함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을 거부하고 자기 고집대로 행한다면 그에게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끝날 날이 오고야 말 것이다. 그날은 심판하시는 그 날이다. 재림의 그날이다.

로마서 8:26~39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1)감사와 회개

주여, 성화의 과정에 기도가 매우 중요한 요소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가 드리는 기도도 성령의 도움없이는 힘들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성령의 도움으로 기도할 때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할 수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을 알고 계속해서 그분을 사랑하는 자인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의 구원에는 예정과 칭의, 성화와 영화의 단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편이 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께서는 지금도 우리를 변호해주고 계심에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께서 구원의 영원한 간증이 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여,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예수께서 지금도 중보기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기도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성령과 협력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의 형상을 본받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붙들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우리도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우리가 성령과 협력하여 기도하지 못하도록 방해해온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케 만드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기도에 힘쓸지어다. 주님의 사랑을 붙들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성화에 있어서 성령과 협력하여 기도드리는 생활이 매우 중요하구나.

2. 인간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은 만세전부터 작정되었구나.

3. 인류의 구원과정은 하나님의 예정에서 시작되어, 칭의와 성화, 영화로 이어지는구나.

4. 하나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알고 그분을 사랑하는 자가 결국 구원에 이르는구나.

5. 그리스도는 살아서는 대속의 죽음을 죽어주셨고, 죽어서는 우리의 중보자가 되어주시며, 심판의 날까지 우리를 변호해주시는구나.

6. 주님에 대한 우리들의 사랑만 변함없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을 끊기 위한 사탄의 어떤 노력도 모두 허사가 되고 마는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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