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09일(수) 수요기도회설교(성령강림후열일곱째주일)
[제 목] 에스겔강해(15) 성령의 내주의 약속과 에스겔 골짜기의 하나님의 군대의 환상
[찬 송] 찬 570장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 찬 560장 주의 발자취를 따름이, 찬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말 씀] 겔36:16~37:14(구약 1208면)
[키워드] 이스라엘의 회복, 이스라엘 땅(영토)의 회복,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 하나님의 이름과 명예, 성령의 내주 약속, 마른 뼈 군대 환상
1. 서론
에스겔서는 남왕국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이 바벨론의 군대의 제4차 침공으로 인하여 함락됨으로 남유다가 완전히 패망한 B.C.586년을 전후로 한 시기인 B.C.593년부터 571년까지 약 22년간 사독계열의 제사장이었던 에스겔이 예언한 예언서로서, 그의 나이 25세가 되어 남유다 제19대 여호야긴왕과 함께 바벨론에 제2차 포로로 끌려가 있다가, 5년이 지난 30세부터 22년간 52세까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를 기록된 책이다.
이 책은 2가지 방식으로 분류가 가능한데, 첫 번째는 계시가 주어진 시점에 따라 기록된 21편의 중단편의 예언집으로 분류할 수 있고, 두 번째는 주제별로 그 내용을 분류할 수 있는데, B.C.586년 예루살렘 함락을 기점으로 하여 이전에 주어진 예언(1~32장)과 그 이후에 주어진 예언(33~48장)으로 분류할 수 있다. 앞의 예언은 “심판”예언(겔3:16~32:32)이며, 뒤의 예언은 “회복”예언(겔33~48장)이다.
보다 더 구분해보면, 첫째, 에스겔의 소명과 파송(1~3장), 둘째,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4~24장), 셋째, 열방 7개국에 대한 심판 예언(겔25~32장), 넷째,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겔33~39장), 다섯째, 종말론적인 선민왕국의 회복 예언(겔40~48장)이 그것이다. 에스겔은 자신이 포로로 잡혀온 지 5년이 되던 해(B.C.593년) 4월 5일에 환상을 보면서 그의 선지자로서의 사역을 시작한다.
에스겔서 강해를 통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첫째, 패역한 시대를 향한 선지자의 파송(2:1~3:15). 하나님께서는 패역한 자들이자 배반과 불순종한 이스라엘 족속에게 에스겔을 파송한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타락한 세상이라 할지라도 그냥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구원하시는 역사를 끊임없이 계속하신다는 것이다.
둘째, 선민의 끝없는 타락에 대한 직설적인 지적(3:16~24:27).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이 저지른 죄악을 조목조목 밝히 선민의 타락한 충격적인 실상을 그대로 드러내신다.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까지도 이방우상을 섬기는 만신전이 되어버렸음을 보여준다. 더욱이 남유다 백성들은 하나님 대신에 이방강대국을 의지하였고, 살인과 간음과 탈취와 압제 폭력 등의 온갖 도덕적 악행을 저지르고 있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의 죄악을 거저 보지만 아니하시고 반드시 드러내시어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셋째, 이중적인 관점에서의 선민의 때늦은 각성 경고(겔6:7). 하나님께서 겔6:7을 필두로 무려 70회에 걸쳐 “그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고 계속해서 말씀하신다. 이는 하나님께서 여러 우상들과는 본질적으로 달리 만물의 근원자요, 창조자로서 참되고 유일하신 신이시며, 영원히 살아계셔서 당신의 언약을 반드시 성취하시는 분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때는 언제인가? 그때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 그대로 성취될 때다. 그들에게 심판이 주어질 때다. 이는 하나님을 유일한 참된 하나님으로 알지 못하고 배반한 자들에게는 반드시 심판을 통해 때늦은 각성을 하게 될 것이라는 뜻이다. 그때에 가서 비로소 하나님이 누군지를 알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넷째, 선민을 중심으로 한 여호와의 역사 전개(겔25~32장). 선민에 대한 심판 뒤에는 곧바로 유다 주변의 열방들에 대한 심판 예언이 이어진다. 특히 7개국에 집중적으로 나타나는데, 암몬과 모압, 에돔, 블레셋, 두로와 시돈, 애굽에 대한 심판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신다. 이는 스스로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선택된 백성을 괴롭힌 자들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드러낸다.
다섯째, 단독자로서의 각 개인을 향한 심판과 구원의 철저한 개별성(겔18장, 33:7~20). 사람들은 자신이 당하는 고통을 자신의 죄가 아니라 자기의 조상들의 죄로 인한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공평하지 않는 분이라고 불평할 것이지만, 아버지의 아들의 사례(“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음으로 그의 아들의 이시 시다”는 속담이 잘못되었음)를 들어, 심판의 개별성의 원칙을 재확인하신다. 즉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핑계를 물리치시는 것이다. 이는 모든 사람의 구원과 심판은 철저하게 단독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며, 사람은 오로지 자신의 행위에 따라 구원과 심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여섯째, 구원의 현재성과 회개의 필요성(겔33:1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고통당하는 것이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들이 바르지 않기 때문임을 지적하면서,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떠나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겔33:11)”고 말씀하심으로 그들의 고통의 원인이 자신의 죄에 있음을 분명하게 하심과 동시에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여전히 죄 가운데에 머물러 있으면 완전한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구원은 심판날을 기준으로 항상 현재성을 띤다는 것이다. 의를 행함이 있어서 일시적이 되어서는 안 되고 끝까지 의를 행해야 한다는 것과 더불어 연약함으로 죄를 범하였을 때에는 즉시 회개하고 다시 의의 길로 돌이켜야 한다는 것이다.
일곱째, 선민을 향한 여호와의 목양의 열정(겔34:1~31). 하나님의 양무리들이 비록 방탕한 목자들에 의해 이방땅에 흩어졌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양떼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고 그들을 돌보시며, 한 의로운 목자를 세워 그들을 목양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즉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양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신 것이다.
여덟째, 심판과 구원에 대한 여호와의 절대 주권과 권능(겔1~32장, 33~48장). 에스겔서는 1~32장까지가 심판예언이라면, 33~48장까지는 회복과 구원의 예언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분명 죄는 심판하시지만 회개하는 자에게는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약속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끝까지 간다면 그는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아홉째, 선민의 종말론적 축복의 핵심이자 조건으로서의 신앙생활 유지(겔40~48장). 종말론적 선민왕국에 대한 대환상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새 성전의 건설과 제사제도의 회복을 말씀하신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의 회복이야말로 종말론적으로 축복을 가져오는 도구라는 것이다.
지난 주에는 “선민 이스라엘의 회복예언과 거룩한 종말론적 새 왕국의 이상을 수록한 회복예언”인 에스겔 33장~48장 가운데, “여호와의 무조건적인 은혜에 의한 구약선민의 회복”을 예언하는 전반부(33장~39장) 중에서, “파수꾼을 통한 회복”(겔33장)과 “하나님이신 선한 목자에 의한 회복”(겔34장)에 대해서 다루었다.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선민 이스라엘의 회복예언과 거룩한 종말론적 새 왕국의 이상을 수록한 회복예언”인 에스겔 33장~48장 가운데,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위한 일방적인 선민회복 약속(겔36:16~38)”과 “마른 뼈들의 소생의 환상을 통한 선민회복 약속의 확증과 선포 명령(겔37:1~14)”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특별히 우리는 지난 주에 하나님께서 선한 목자 전에 보내는 파수꾼의 사역이 세례요한의 사역인 것을 살펴보았고, 하나님이신 선한 목자이 의한 회복이 곧 선한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적인 회복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오늘은 회복의 셋째와 넷째 키워드를 공부하려 하는데, 그것은 “성령의 내주를 통한 회복”과 “하나님의 군대의 준비를 통한 회복”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2.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위한 일방적 선민 회복 약속(겔36:16~38)(참고, 관련문단 겔20:33~44)
1)본문내용(겔36:16~38)
첫째, 범죄한 선민에 대한 심판으로 인한 여호와의 이름의 명예 실추 지적(16~20절)
여호와께서는 선민의 범죄에 대하여 여호와의 심판이 집행되었음을 먼저 말씀하신다. 그것은 심판 받은 선민의 패망으로 인하여 여호와의 이름의 명예가 실추되었음을 밝힌다.
둘째, 선민의 회복을 통한 여호와의 이름의 명예 회복 시도 의지의 표명(21~23절)
이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줄 것이라고 말씀핫니다.
셋째, 여호와의 이름의 명예 회복을 위한 선민 회복의 일방적 약속 선언(24~36절)
하나님께서는 이제 당신의 이름의 명예를 위하여, 선민의 귀환과 정결과 선민지위의 회복 및 풍요를 약ㄹ속해주신다. 그리고 여호와의 일방적인 선민회복의 은혜에 대하여 선민의 각성을 예고하고 회개를 촉구하신다. 뿐만 아니라, 여호와의 선민 회복의 능력에 대하여 모든 이방인들의 각성을 예고하신다.
넷째, 여호와의 일방적 회복 약속과 병행되어야 할 선민들의 회복 간구의 필요성과 그 실현의 재강조(37~38절)
2)영적 교훈
첫째, 사람의 범죄로 인해 땅이 더러워지게 되면 하나님이 사람을 반드시 심판하신다(17~18절)
둘째, 사람의 범죄의 가장 큰 죄악은 자기의 이웃이나 약한 자에 대한 불의와 압제 그리고 우상숭배의 죄다(18절)
셋째,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을 흩어버리거나, 땅이 주민을 삼키게 하거나, 기근을 통해 땅의 소출이 없게 하는 것이다(19절)
넷째, 하나님의 일하심은 인간에 대한 불쌍히 여김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한 번 말씀하셨으면 그 말씀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당신의 이름의 명예를 위한 것이다(21~23절)
다섯째, 하나님은 이방인들에 의해 당신의 이름이 모독을 받는 것을 수욕으로 아시고, 당신의 이름의 명예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신다(23절)
여섯째, 회복은 반드시 부정함에서 정결함을 얻게 하는 것과 우상숭배로부터 정결케 함으로 성취된다(24~25절). 즉 회복은 정결의식을 통해 성취되는 것이다.
일곱째, 회복은 하나님의 새 약속으로서, 하나님의 영을 사람 속에 내주케 하심으로 성취하신다(26~27절)
여덟째, 고로 회개케 하시는 성령을 훼방하는 자에게는 회복이 불가능하다(26~27절)
아홉째, 회복의 결과는 땅의 결실을 더욱 더 충만하게 만들어 주며, 사람을 양떼같이 다시 많아지게 하는 것이다(35~37절)
열째, 회복은 하나님의 주권에 달려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 인간의 기도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37절)
3. 마른 뼈들의 소생의 환상을 통한 선민 회복 약속의 확증과 선포 명령(겔37:1~14)(관련문단, 엡2:1~10)
1)본문내용(겔37:1~14)
첫째, 에스겔의 마른 뼈들의 소생의 환상을 체험함(1~10절)
에스겔을 영 안에서 마른 뼈들로 가득한 골짜기에 데려가신 여호와께서는 마른 뼈들에 대한 소생가능성을 먼저 묻는다. 그리고는 마른 뼈들을 향한 소생 선포를 전달하신다. 그러자 에스겔은 마른 뼈들과 생기들을 향하여 대언하게 되고 그러자 마른 뼈들이 소생하여 큰 군대를 형성한다.
둘째, 마른 뼈들과 선민의 대미를 통하여 확신의 독려와 선민 회복 약속 선포를 명령함(11~14절)
이어 하나님께서는 마른 뼈들의 환상과 선민의 대비를 통하여 마른 뼈처럼 낙담하고 있는 선민의 상황을 지적하신다. 그리고 마른 뼈 환상을 통하여 새로운 확신을 가질 것과 소망에 근거하여 선민의 회복 약속의 선포를 명령하신다.
2)영적 교훈
첫째,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선지자들을 통하여 환상을 보여주시어 절망 가운데서 소망을 갖게 하신다(1절)
둘째, 하나님은 완전히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새로운 생명의 기적을 창출하신다(2~10절)
이스라엘의 처참한 파멸은 골짜기에 마른 뼈가 심히 많고 완전히 말라 있는 상태로 표현되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뼈들에게 대언하게 함으로 새로운 생명의 기적을 창출하신다.
셋째, 인간은 육체와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다(7~9절)
육체는 영혼을 담는 그릇이다.
넷째, 사람의 생명은 사람의 영에게 달려 있다(9절).
다섯째, 사람의 소생과 회복은 오직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만 가능하다(9~10절)
여섯째, 기적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절대적인 순종으로 이뤄진다(9~10절)
일곱째, 하나님의 회복은 하나님의 거대한 군대를 만드시는 것이다(10절)
여덟째, 저 하늘에서의 천년왕국은 하늘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군대를 만드시는 작업이다(10절)
아홉째, 하나님의 회복은 사탄마귀에게 눌려 있는 자들을 건져내어 당신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는 것이다(11~12절)
열째, 인간의 영혼의 완전하고도 최종적인 회복은 고국인 아버지의 나라로 들어가는 것이다(14절)
< 에스겔 36:16~37:14에 나오는 명령과 선포 >
1)감사와 회개
주여,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은 자에 대한 하나님의 회복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회복은 우리들에 대한 불쌍히 여김보다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명예에서 기인됨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거나 망령되이 일컫게 만드는 죄가 얼마나 큰 죄인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사람이 범죄하면 땅도 그 사람을 토해내게 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약하고 힘없는 자를 탄압하고 우상을 숭배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은 더럽혀진 하나님의 이름과 땅과 백성을 정결케 하심으로 회복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회복은 오직 거룩한 영이신 성령의 내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회복은 하나님의 군대를 예비하심으로 성취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여, 하나님의 완전한 회복은 죽은 자를 부활시켜 천국으로 데려가심으로 완성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장자권 누림의 결단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압제하거나 우상숭배하지 않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지은 죄는 반드시 회개하겠나이다.
주여, 이제는 내주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거절하지 않겠나이다.
3)장자권의 누림, 명령과 선포
이제까지 나로 하여금 성령을 통한 회복이 진짜 회복이라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하는 악한 영들은 떠나가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하나님의 이름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도록 유도하는 악한 영들은 결박을 받으라.
내 영혼아, 깰지어다! 내 영혼아, 깰지어다!
지은 죄는 반드시 회개하여 예수의 피로 정결케할지어다. 내주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따를지어다.
4)오늘의 말씀의 핵심
1. 회복의 역사는 선구자의 외침, 선한 목자의 희생, 성령의 내주, 하나님의 군대의 준비로 되어지는구나.
2. 하나님의 회복은 인간에 대한 불쌍히 여김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이름의 명예 때문에 하시는구나.
3. 인간에 대한 압제와 불의 그리고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심판과 분노를 가져오게 하는구나.
4. 정결케함이 없는 회복은 처음부터 없는 것이었구나.
5. 성령의 내주와 인도하심이야말로 성도가 깨끗케 되고 거룩케 되는 데에 필수적인 요소였구나.
6.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악의 무리를 소탕하기 위해 하늘에 당신의 군대를 조성하고 있구나.
5)훈련의 기본원칙 열 번 복창
‘단순, 반복, 지속, 강행’
6)장자권의 발동, 명령과 선포 일곱 번 복창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복이 있을지어다.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