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일성장군의 노래(1947년)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
압록강 굽이굽이 피어린 자욱 /
오늘도 자유조선 꽃다발우에/
력력히 비춰주는 거룩한 자욱 /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장군 /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 장군 //
만주벌 눈바람아 이야기하라 /
밀림의 긴긴 밤아 이야기하라 /
만고의 빨찌산이 누구인가를 /
절세의 애국자가 누구인가를 /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장군 /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 장군 //
로동자 대중에겐 해방의 은인 /
민주의 새 조선엔 위대한 태양 /
이십개 정강 위에 모두다 뭉쳐 /
북조선 방방곡곡 새봄이 오다 /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장군 /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 장군
[네이버 지식백과] 김일성 장군의 노래 (한국현대문학대사전, 2004. 2. 25., 권영민)
2. 세월호 추모곡과 민주통합당의 당가를 만든 윤민석의 노래
<수령님께 드리는 충성의 노래>
“혁명의 길 개척하신 그때로부터 오늘의 우리나라 이르기까지 조국의 영광위해
한생을 바쳐 오신수령님 그 은혜는 한없습니다”
“언제라도 이 역사와 함께 하시며 통일의 지상낙원 이루기까지 조국의 영광위해
한생을 바쳐오신 수령님 그 은혜는 한 없습니다”
<김일성 대원수는 인류의 태양>
“조국의 하늘 그 위로 떠오는 붉은 태양은 온 세상 모든 어둠을 깨끗이 씻어주시네.
아 김일성 대원수 인류의 태양이시니 여 만년 대를 이어 이어 충성을 다하리라”
https://cafe.naver.com/electricshop/24911에서 발췌한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