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려다가 날씨가 추워지니 주춤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벚꽃들이 만개했다가 쑥 움츠려드는 바람에 잘 떨어지지 않는 장점도 있군요.
어찌 되었든 벚꽃을 오래 보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주간도 우리 주님의 말씀과 함께 하는 복된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주간에는 요나의 2개의 표적(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표적, 회개를 외쳤더니 다 회개하는 표적)을 암송해볼까 합니다.
조금은 길지만 시대를 향한 예수님의 호소가 들어있는 말씀들이 여러번 읽어서 암송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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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마태복음 12:39~40
마12:39-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52) 마태복음 12:41
마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거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이번 한 주간도 화이팅입니다. 아자 아자 아자!!!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