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랗게 그리고 빠알갛게 익어가는 담장너머의 감들이 탐스럽기만 합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나니 찬 공기가 아침을 가릅니다.
요즘이 오히려 환절기인 것 같습니다.
늘 감기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성경암송구절은 세례에 관한 말씀입니다.
(99) 로마서 6:6
롬6:6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100) 골로새서 2:11
골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이번 한 주간도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