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셋째주 성경암송구절입니다.
매년 11월 셋째주일은 우리교회가 성찬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억하고
그분의 희생을 눈으로 보고 전하는 성찬주일을 맞아
우리는 전능자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나같은 죄인을 대신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해야하겠습니다.
(215) 고전11: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16)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번주 금요일은 첫 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입니다.
모두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따뜻한 겨울 준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2019년 11월 19일(화)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