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95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유투브 주소 http://youtu.be/b3gneE0eY6k
날짜 2015-01-11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4:13~30(신약 28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방언, 새 방언과 나라방언, 방언의 특징, 방언의 효용성, 방언기도와 방언찬송, 공중예배시의 방언사용, 방언통역,

 

1. 들어가며

  방언, 그것은 과연 신령한 은사이며 은사 중에서도 가장 탁월한 은사일까? 그리고 그것이 어느 교단에서 말하는 것처럼 구원의 표징이나 성령세례의 증거라도 되는 것인가? 아니면 그 반대로 방언,  그것은 아무 쓸데 없는 공허한 울림인 것인가? 더 나아가서, 귀신이 주는 것이라도 되는 것일까?

  언제부턴가 방언예찬론 일색이었던 한국교회 가운데 이제는 방언무용론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일어나고 있는 듯 보인다. 이러한  방언무용론 주장에는 현재 우리 장로교 통합측 교단의 원로 노OO목사님으로서, 현재까지 279차례나 성경통독사경회를 이끌어오신 분이 그 중심에 서 있다. 방언, 정말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참고] 방언은 성령의 은사인가 악령의 은사인가? 노우호목사 특강 (유투브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dJf1wh7wSNo&feature=player_detailpage

 

  이제 우리는 누가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가는 우를 범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리고 영적으로 유익한 은사라면 그것을 무작정 파묻어서도 아니 될 것이다. 영적 은사는 분별해서 교회 공동체와 개인의 유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방언과 같은 경우는 그것이 천국과 지옥을 나누는 기준은 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무시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잘못된 영적 은사의 사용이나 은사 무용론은 재고해야 한다. 성경적인 기준에 따라 방언에 대해 깊이 숙고해보고, 성경에 따르면 될 것이기 때문이다.

 

2. 방언이란 무엇인가?

  먼저, 방언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과연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부터 살펴보자. 예수님은 방언에 대해 딱 한 번 말씀하셨다. 하지만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니 그것이 딱 한 번 이야기하셨다 하더라도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가야 할 것이다. 이 말씀은 마가복음 16장 17절에 나와 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예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5가지 표적이 나타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새 방언을 말하는 것이다.

  '방언'이라는 단어를 원어자체로 살펴보면, '글로싸'라는 단어로서 그냥 '혀'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그런데 사람은 그 혀를 가지고 말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 단어를 단순히 '혀'라고 번역하기도 하지만(9절), 대부분은 '방언'이라고 번역한다.  다시 말해, 예수께서 믿는 자들에 나타나는 표적으로서 방언은 자신의 혀로써 말하는 어떤 것을 의미하는데, "새(new)"라는 단어가 붙어있는 만큼, 이전에 사용하던 언어와는 질적으로 다른 언어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이후 더 이상 방언은 없어졌다. 그래도 방언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귀신이 주는 것이다"라는 말은 해서는 안 될 말이다. 예수께서는 오고 오는 세대에 일어날 믿는 자들의 표적으로 방언이 있음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3. 방언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가?

  그런데, 그 방언이 실제적으로 나타날 때에는 딱 2가지 경우로 나타났다. 하나는 사도행전 2장에서, 오순절날 마가다락방에 모여있는 120명의 성도들에 나타난 것이 한 가지이며(행2:4,8), 사도행전 10장의 고넬료가정과 사도행전 19장의 에베소교회 가운에 나타난 것이 바로 또 한 가지 경우다(행10:46, 19:6). 앞의 것은 표적으로서 나타난 '은사방언'으로서, 각국 나라방언이었다. 다시 말해, 처음으로 질적으로 다른 언어가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어졌는데, 그것이 바로 나라방언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당시 오순절을 지키기 위해 몰려든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것이었다. 다시 말해 인류역사에 최초로 나타난 방언은 각국 나라방언으로써 선교적 차원에서 나타난 것이었다.

  하지만 그 뒤로 복음이 이방인과 이방인 지역으로 전파됨에 따라 거기에서도 방언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방언은 사람들이 자신의 귀로 들을 때 알아들을 수 없는 이상한 말이었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는 말이 아니라, 이 세상 사람이 사용하고 있지 않은, 그래서 통역없이는 결코 알아 들을 수 없는 말이었다. 이것을 우리는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라고 말하며, 고린도교회에서도 나타난 방언을 가리킨다(고전14장). 그러므로 방언이라는 단어는, 선교적으로 나타난 최초의 각국나라방언을 지칭하기보다는,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으로 보면 좋을 것이다.

 

4.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인 방언은 귀신 씻나락까먹는 소리인가?

  그렇다면,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 즉 고전14장에 나오는 방언은 과연 어떤 것을 가리키는가? 사도바울은 이것도 성령께서 선물로 주시는 은사들 중의 하나로서, 예언과 비슷한 초자연적인 은사라고 말하고 있다. 그는 이 방언에 대해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않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고전14:2)",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15절)" 그렇다. 사도바울이 경험했고 그때도 행하고 있었던 방언이란 곧 죄사함을 받고 영혼이 살아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일종으로서, 자신의 혼(이성)이 아닌 자신의 영이 하나님께 올리는 기도였던 것이다.

  사도바울은 이 방언을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말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다고 고백했다(18절). 그리고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도 "나는 너희가 다 방언말하기를 원한다(5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하기를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39절)"고 했다. 그는 방언폐지를 주장하지 않았던 것이다. 방언은 진짜 유익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방언은 자기자신을 세워주기 때문에 매우 유익했던 것이다(28절, 고전12:10).

 

5. 방언할 때 주의할 사항은 무엇인가?

  그런데 이 방언의 특징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하여 자신의 영이 말하는 것이므로 자신도 알아들을 수 없고 남들도 알아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을 사람이 사용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즉 방언을 할 때에는 개인적으로 혼자 언제든지 해도 된다고 했지만 교회구성원들이 공적으로 모여 함께 예배드릴 때에는 방언을 사용하지 말라고 했던 것이다. 왜냐하면, 공예배시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방언을 사용하게 되면, 교회가 소란스러워질 뿐만 아니라, 혹시 그 예배에 초신자나 불신자가 들어왔을 때에 미쳤다고 말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즉 방언의 은사의 남용이 구원받기 위해 교회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을 내쫓아내는데 사용되어서는 아니 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은 공중예배시에 방언은 사용하지 말라고 명한 것이다.

  만약 그래도 방언을 공중예배시에 사용하려 한다면, 그때에는 반드시 통역하는 사람을 세워 그가 무슨 말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지를 성도들에게 알려 그것을 통해 성도들이 어떤 기도를 해야 하는지, 사람이 자신의 영으로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13, 27절). 그리고 교회 예배 중에 방언을 하려한다면, 두 세 명 정도 차례대로 방언을 하게 할 것이며, 반드시 통역을 세워서 그 내용을 성도들이 알게 하라고 권면하고 있다(27절). 만약 그렇게 통역을 세우지 않을려면 교회의 공예배에서는 침묵을 지키는 것이 낫다고 하였다(28절).

  이처럼 바울의 말을 잘 살펴 보면, 그에게 영적 은사를 사용하는 원칙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무슨 영적인 은사이든지 반드시 교회를 세우는 데에 그것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26절). 만약 그것이 교회를 세워주는 것이 아니라면 어떤 신령한 은사라도 사용하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방언의 은사, 이 은사가 신령한 은사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것을 함부로 사용해서 초신자나 불신자로 하여금 교회를 미친 사람들의 소굴로 인식시켜서는 아니 될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을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통역을 세워서 믿는 사람들에게 방언이라는 은사가 나타날 수 있고, 그것은 자신의 영이 살아난 자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할 것이다.

 

6. 방언무용론자들의 주장처럼 방언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

  그렇다면, 왜 현대교회의 지도자들 가운데 방언무용론을 주장하는 것일까? 그것은 방언의 시작이 건전한 교회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신사도와 빈야드쪽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사실 오늘날 신사도와 빈야드쪽에서는 쓰러지는 것과 이상한 웃음소리(자기들은 '희락의 영'이 임하여 나타나는 '거룩한 웃음'이라고 함)와 방언 그리고 치유가 빈번이 나타난다. 그리고 사실 신사도와 빈야드쪽을 보면 그들이 거짓된 영을 성령으로 속이고 있는 사역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방언자체를 부정해서 되겠는가? 1,500년동안 교회사 가운데 방언의 은사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고 또한 사도들의 복음을 증거하는 곳에 나타났던 방언의 은사를 귀신의 역사로 단죄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하지만 방언말함을 무조건 성령께서 주시는 은사라고 단정지어서도 아니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다른 이방종교에서도 그러한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이 관찰되기 때문이며, 귀신도 얼마든지 방언처럼 위장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이상한 말을 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7. 나오며

  분명한 것은 비록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이라도 방언이라는 것은 성령의 신령한 은사 가운데 하나로서, 사람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가운데 하나임에 틀림없다. 특별히 자신의 영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인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으로 말하는 것 자체를 거부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하지만 기왕 방언을 하려 한다면, 적어도 자신의 방언이 과연 어떤 내용인지 통역해보는 것이 좋을 듯 싶다. 그리고 방언을 공중예배시에 사용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통역하는 자를 세워 그것이 성령의 은사임을 모든 사람으로 알게 해야 할 것이며, 그것이 곧 사람의 영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할 것이다. 사도바울은 말한다. 방언은 개인을 영적으로 세워주기 때문에, 개인을 위해서는 매우 유익한 것이라고 말이다(4절, 28절).

 

 

2015년 07월 31일

정병진목사

 

크기변환_20190603_210744.jpg

?
  • ?
    바울 2019.02.16 03:14
    고린도전서 13: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성경에는 방언이 그쳤다고 했는데요? 성경이 완성되어서 예언도 방언도 지식도 필요없어진것 아닌가요? 기도는 내 의지로 하는것인데 뭘기도하는지도 모르는 기도를 해 봤자 하나님이 들으시겠나요? 성령이 기도하는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에게 기도하나요? 방언을 왜 기도로 생각하나요? 복음전도하는 외국어 방언으로 생각하면 모든게 풀리는데 참 이상해요 방언 지역언어 입니다. 시끄러운 소리가 아니고 구원론은 정말 시원하게 풀으셨는데 방언은 좀 이해가 안가네요......
  • profile
    갈렙 2019.02.16 17:21

    모든 영적인 일들은 성경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 고전13:8에 예언이나 방언이나 지식이 폐해진다는 것은 전부 미래형문장입니다, 예언이 폐해진다는 문장은 동사 직설법 미래 수동태구문이며, 방언이 그친다는 말은 동사 직설법 미래 중간태 문장이며, 지식이 폐해진다는 문장은 동사 직설법 미래 수동태 문장입니다. 그것이 성경이 완성되어 그쳤다는 말은 자의적인 해석일 뿐입니다.
    둘째, 방언기도는 내 영이 하나님께 비밀을 말하는 것이므로 성령이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고전14:2). 내 영이 말하는 것입니다.
    셋째, 방언은 기도의 일종입니다.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한다면(고전14:14)",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고전14:15)"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넷째, 방언은 지역언어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방언은 "믿는 자들에게 따라오는 표적이자(막16:17)", "성령의 9가지 은사들" 가운데 하나입니다(고전12:10).
    참고로, 귀하같이 주장하는 노우호목사님의 견해에 심취하게 되면,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성경을 왜곡해서 말하게 됩니다. 무엇을 믿을 것인가는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지만 성경대로 믿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는 것을 명심해야하며, 자신의 신념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1. 방언통역은 꼭 해야 하는가?(롬8:26~28)_2019-03-22(금)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방언통역은 꼭 해야 하는가?(롬8:26~28)_2019-03-22(금) https://youtu.be/q-mCThH8E4k 1. 방언통역은 꼭 해야 하는 것인가요? 2. 결론적으로 방언통역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방언통역은 유익한 것이 참으로...
    Date2019.03.23 By갈렙 Views506
    Read More
  2. 방언통역을 해보면 그는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고전14:26~28)_2019-03-21(목)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방언통역을 해보면 그는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고전14:26~28)_2019-03-21(목) https://youtu.be/7uzBhJMOwFY 1. 방언통역을 해보면 대체 방언하고 있는 사람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방언통역과 예언의 은사는 어...
    Date2019.03.23 By갈렙 Views1003
    Read More
  3. 방언이 외국어가 아니라는 5가지 이유(행11:12~18)_2019-03-20(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방언이 외국어가 아니라는 5가지 이유(행11:12~18)_2019-03-20(수) https://youtu.be/1iKn3uCZS44 1. 방언은 외국어일까요 아니면 알아들을 수 없는 영의 언어일까요 아니면 헛소리에 불과한 것인가요? 이에 대해 방언무용론자 내지 방...
    Date2019.03.23 By갈렙 Views544
    Read More
  4. 방언은 헛소리며 귀신의 장난인가 아니면 거듭난 사람의 영의 말이자 영의 기도인가?(고전14:1~5)_2019-03-19(화)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방언은 헛소리며 귀신의 장난인가 아니면 거듭난 사람의 영의 말이자 영의 기도인가?(고전14:1~5)_2019-03-19(화) https://youtu.be/WS_Xyo_PfWc 1. 방언(헬, 글로싸)이란 무엇일까요? 최근 들어 방언무용론자 내지는 방언폐기론자들은 ...
    Date2019.03.23 By갈렙 Views573
    Read More
  5. 방언은 외국어인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인가?(고전14:1~5)_2019-03-17(주일)

    방언은 성령의 은사인가 아니면 귀신의 장난인가? 방언은 사람은 알아들을 수 없는 영의 언어인가 아니면 사람이 배워서 말할 수 있는 외국어인가? 최근 들어와 방언무용론 내지는 방언중지론 혹은 방언폐기론이 등장하여 한국교회를 흔들고 있다. 그들은 이렇...
    Date2019.03.23 By갈렙 Views582
    Read More
  6. 오늘날에도 여전히 예언사역이 필요한가?(마11:12~13)_2019-01-18(금)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오늘날에도 여전히 예언사역이 필요한가?(마11:12~13) https://youtu.be/zXTFUk2luwE 1. 오늘날에도 여전히 예언사역이 필요할까요? 필요하다고 여기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분들은 어떤 성경구절을 근거로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일...
    Date2019.01.24 By갈렙 Views450
    Read More
  7. 귀신방언이라는 것도 있는가(딤전4:1~2)_2016-04-17

    귀신방언이라는 것도 있을까? 무슨 귀신이 하는 방언이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그러한 방언을 하는 사람이 오늘날 성도들 중에 있다. 오늘 이 시간에는 귀신방언이라는 무엇이며, 그것을 어떻게 분간할 것이며, 귀신방언을 버리고 어떻게 참된 방...
    Date2017.02.01 By갈렙 Views1109
    Read More
  8. 방언기도는 무엇이며 그 유익과 단점은 무엇인가?(고전14:1~25)_2016-03-25

    1.들어가며 방언기도란 무엇이며 방언의 은사의 유익은 무엇이며 또한 방언기도의 단점은 무엇인가? 2. 방언기도란 무엇인가? 먼저, 방언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자. 방언이란 일종의 언어의 은사인데 우리의 이성적인 감각기관으로서는 알아들을 수 없는 영의 ...
    Date2017.02.01 By갈렙 Views2730
    Read More
  9. 믿는 자들이 받아야 할 것은 성령인가 아니면 성령의 은사인가?

    오늘날의 많은 성도님들이 헷갈려 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믿는 자들이라도 성령을 또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을 갖는 것입니다. 왜나하면 오순절계통에서는 믿는 자라도 성령의 세례를 또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령세...
    Date2016.05.17 By갈렙 Views1114
    Read More
  10. 그러나 방언으로 대신할 수 없는 것이 있다(고전14:14~25)

    1. 들어가며 방언은 정말 개인에게는 매우 유익한 은사이자 초자연적인 은사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방언이 모든 방면을 다 덮고도 남을만한 만능의 은사인가? 어떤 교단에서는 방언이 성령세례의 유일한 표적이라는 주장을 넘어서 구원받은 증거로까지 말하...
    Date2015.09.04 By갈렙 Views1264
    Read More
  11. 방언통역의 비밀(고전14:5~25)

    유투브 주소 http://youtu.be/-MNRVXDvX18 날짜 2015-07-26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4:5~25(신약 27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방언통역, 예언, 영의 기도, 영의 찬양, 외국어 방언, 새 방언, 알아들을 수 없는 방언, 통역의 효과 1. 들어가며 방언은 인간의...
    Date2015.07.31 By갈렙 Views1362
    Read More
  12. 방언통역은 왜 필요한가?(고전14:23~26)

    유투브 주소 http://youtu.be/GFPGp822Yzk 날짜 2015-02-08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4:23~26(신약 28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방언기도의 유익, 방언통역하는 방법, 방언통역의 내용, 방언통역의 유익 1. 들어가며 방언기도는 사실 거듭난 사람의 기도만은...
    Date2015.07.31 By갈렙 Views1420
    Read More
  13. 방언을 올바르게 사용하려면(고전14:14~18)_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와 방언으로 드리는 기도의 균형

    유투브 주소 http://youtu.be/1F2qDWegj3c 날짜 2015-02-01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4:14~18(신약 28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방언기도의 단점, 열매맺을 수 없는 방언기도, 회개기도, 감사기도, 성품기도,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와 방언으로 드리는 기도 <...
    Date2015.07.31 By갈렙 Views1485
    Read More
  14. (한국교회의) 방언, 정말 100% 가짜일까?(고전14:1-5,13-19)

    유투브 주소 http://youtu.be/yLvs_wcT_wY 날짜 2015-01-18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4:1-5, 13-19(신약 279-28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방언, 가짜방언, 귀신방언, 성령의 은사, 방언과 예언의 비교, 새 방언, 방언의 은사, 방언기도, 은사중단론 1. 들어...
    Date2015.07.31 By갈렙 Views1655
    Read More
  15. 방언 예찬론과 무용론, 과연 어떻게 볼 것인가?(고전14:13~30)

    유투브 주소 http://youtu.be/b3gneE0eY6k 날짜 2015-01-11 본문말씀 고린도전서 14:13~30(신약 28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방언, 새 방언과 나라방언, 방언의 특징, 방언의 효용성, 방언기도와 방언찬송, 공중예배시의 방언사용, 방언통역, 1. 들어가며...
    Date2015.07.31 By갈렙 Views14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