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게는 하나님만이 갖는 속성이 있다. 우리는 신학적 용어로 그것을 비공유적 속성이라고 한다. 그렇지만 하나님도 가지고 계시면서 우리 인간에게도 조금 남아 있는 속성이 한 가지 더 있다. 그것을 우리는 공유적 속성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인간이 가지고 있는 공유적 속성에서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것에는 사랑, 거룩함, 인자함, 자비로움, 의로움, 선하심, 일정하심 등이 있을 것이다. 이것들 중에서 베드로가 오늘 베드로전서 본론부의 서두에서는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그것은 '거룩'이라는 속이다.
성도란 모름지기 거룩해야 한다. 레11:44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원래 거룩하신 분이기에 하나님을 믿는 자는 응당 거룩함(깨끗함+분별됨)의 속성이 나타나야 합당하다.
그렇다면 하나님으로 위장하여 속이고 있는 가짜 아버지인 마귀는 과연 어떤 속성을 지니고 있을까?(요8:44). 마귀는 더럽고 추하다. 그리고 변덕스럽다. 또한 아주 악하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마귀의 속성만이 내 인격에 주류를 이루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정말 거듭난 자인지를 물어보아야 한다. 아비가 안 바뀌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닮아 거룩한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어떤 댓가를 치르셨는지 아는가? 값으로 계산이 되지 않는 엄청난 비싼 댓가를 치르셨다. 그의 아들을 대속제물로 내어주셨기 때문이다. 단지 양 한 마디나 소 한 마리를 잡으신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인격체이신 당신의 아들을 우리의 제물로 내어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약 그리스도를 믿어 거듭난 사람이 되었다면 우리는 마땅히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갓 태어난 성도들은 영적 성숙을 이루어 마침내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2가지가 필요하다. 소극적으로는 내 안에 부정적인 모든 것들 즉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적극적으로는 순전하고 합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어린아기가 부모의 젖을 통해 자양분을 얻어 성장하듯, 성도들은 항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먹고 순종하며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떠한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먹기를 사모하고 있는가? 그 말씀을 읽고 거기에 기록된대로 순종하고 있는가?
아울러 베드로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의 여정을 시작한 그리스도인들에게 한 가지 더 권면하기를 그리스도인들끼리 서로 연합하여 피차 뜨겁게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라고 명한다. 사실 그리스도는 교회의 기초이신 모퉁이의 머릿돌이시다. 그분은 무기체가 아니라 유기체이다. 지금도 성령으로 인하여 성도와 함께 집을 건축하고 있으시다. 그분이 유기체인 산 돌이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을 배척하고 싫어하는 자에게 그분은 심판의 도구가 될 것이다. 거친 돌이나 부딪히는 돌이 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왜 믿음으로 구원의 여정을 시작하였는가? 구원받기에 전혀 합당하지 않는 자이지만 우리 자신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미덕을 선전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한다. 그래서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는지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은 과연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증거해야 한다. 그래야 거룩한 하나님을 닮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신부가 되지 않겠는가? 자, 이제는 자신을 돌아볼 때다. 나는 과연 거룩한가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건축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을 증거하고 있는가? 이제 자신을 돌아보자.
성도란 모름지기 거룩해야 한다. 레11:44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원래 거룩하신 분이기에 하나님을 믿는 자는 응당 거룩함(깨끗함+분별됨)의 속성이 나타나야 합당하다.
그렇다면 하나님으로 위장하여 속이고 있는 가짜 아버지인 마귀는 과연 어떤 속성을 지니고 있을까?(요8:44). 마귀는 더럽고 추하다. 그리고 변덕스럽다. 또한 아주 악하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지 오래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마귀의 속성만이 내 인격에 주류를 이루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정말 거듭난 자인지를 물어보아야 한다. 아비가 안 바뀌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닮아 거룩한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어떤 댓가를 치르셨는지 아는가? 값으로 계산이 되지 않는 엄청난 비싼 댓가를 치르셨다. 그의 아들을 대속제물로 내어주셨기 때문이다. 단지 양 한 마디나 소 한 마리를 잡으신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인격체이신 당신의 아들을 우리의 제물로 내어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만약 그리스도를 믿어 거듭난 사람이 되었다면 우리는 마땅히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그리고 갓 태어난 성도들은 영적 성숙을 이루어 마침내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 2가지가 필요하다. 소극적으로는 내 안에 부정적인 모든 것들 즉 악독과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적극적으로는 순전하고 합당한 젖인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해야 한다. 어린아기가 부모의 젖을 통해 자양분을 얻어 성장하듯, 성도들은 항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그 말씀을 먹고 순종하며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은 지금 어떠한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먹기를 사모하고 있는가? 그 말씀을 읽고 거기에 기록된대로 순종하고 있는가?
아울러 베드로는 예수님을 믿어 구원의 여정을 시작한 그리스도인들에게 한 가지 더 권면하기를 그리스도인들끼리 서로 연합하여 피차 뜨겁게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가라고 명한다. 사실 그리스도는 교회의 기초이신 모퉁이의 머릿돌이시다. 그분은 무기체가 아니라 유기체이다. 지금도 성령으로 인하여 성도와 함께 집을 건축하고 있으시다. 그분이 유기체인 산 돌이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을 배척하고 싫어하는 자에게 그분은 심판의 도구가 될 것이다. 거친 돌이나 부딪히는 돌이 되실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왜 믿음으로 구원의 여정을 시작하였는가? 구원받기에 전혀 합당하지 않는 자이지만 우리 자신을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미덕을 선전하기 위해서가 아닌가? 이제는 우리가 나서야 한다. 그래서 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셨는지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은 과연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증거해야 한다. 그래야 거룩한 하나님을 닮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신부가 되지 않겠는가? 자, 이제는 자신을 돌아볼 때다. 나는 과연 거룩한가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건축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을 증거하고 있는가? 이제 자신을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