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삶은 십자가의 실패로 끝났다.” - 프란치스코



2015.09.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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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4일(현지시간) 저녁 두 번째 방문 도시인 뉴욕에 도착, 맨해튼의 성 패트릭 대성당에서 저녁 미사를 집전했다. 그런데 미사를 집전하며 교황이 전한 메시지 가운데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failure(실패)로 묘사한 내용이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아래는 문제가 된 메시지의 내용이다.

 

“The cross shows us a different way of measuring success. Ours is to plant the seeds. God sees to the fruits of our labors. And if at times our efforts and works seem to fail and not produce fruit, we need to remember that we are followers of Jesus Christ and his life, humanly speaking, ended in failure, the failure of the cross.”

 

“십자가는 성공에 대한 다른 길을 보여줍니다. 우리가 할 일은 씨를 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한 수고가 열매를 맺도록 보살피십니다. 우리의 노력과 수고가 실패한 것처럼 보일 때라 할지라도, 우리는 우리가 예수그리스도와 그분의 삶, 인간적으로 말한다면 실패로 끝난, 십자가라는 실패로 끝난 그분의 삶을 따르는 자들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사에서 했던 설교 전문을 보면 교황은 무슬림 신자들을 향해 "형제 자매들(brothers and sisters)"이라고 부르며 현재 진행중인 이슬람 축제 the feast of sacrifice를 축하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얼마  메카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애도를 표한다는 말로 시작하고 있다. 


무슬림을 형제 자매라고 부르며 종교통합에 앞장서고 있는 교황에게 예수님의 십자가는 결국 종교통합을 방해하는 걸림돌로 밖에 여겨질 수 없었을 것이다. 

 

관련글>> The Shocking Message Pope Francis Preached At New York’s St. Patrick’s Cathedral

 

* 평소 동성애와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될 수 있는 애매한 표현을 즐겨 사용하던 교황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건을 언급하면서 듣기에 따라선 십자가의 사건을 모독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을 함으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다.

 

사도바울은 죄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말씀, 복음을 ‘십자가의 도’(고전 1:18)라고 정의하고 있다. 우리가 믿고 전파해야 하는 복음의 핵심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라는 것이다.

 

초림의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오셨다. 이 때문에 세례요한이 공생애를 시작하시는 예수님을 향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십자가를 지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라고 소개한 것이고, 공생애 기간 중에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으로 가서 십자가를 져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려주신 것이다(마 16:21).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오셨기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운명하시면서 “다 이루었다(테 텔레스다이)”는 승리의 고백을 남기신 것이다.

 

그러기에 어떤 이유에서든 예수님의 십자가를 ‘실패(the failure of the cross)’로 표현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복음의 초보를 모르는 자이거나 혹은 의도적으로 복음(십자가의 도)을 폄훼하고 모독하려고 하는 적그리스도의 종인 것이다.

 

예수님의 생애는 ‘십자가의 실패’로 끝난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승리로 끝난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린도전서 1장 18절) 


 

- 예레미야 -

[출처] “예수의 삶은 십자가의 실패로 끝났다.” - 프란치스코|작성자 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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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pe, the self-proclaimed “vicar of Christ”, preaching a message of the FAILURE OF JESUS on the cross.

“For the preaching of the cross is to them that perish foolishness; but unto us which are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1 Corinthians 1:18 (KJV)

Like many people, I missed the message that the Pope preached at St. Patrick’s Cathedral because it was not streamed live as far as I was aware. And honestly, I was much more interested from a prophecy perspective in what he was going to say to Washington and the United Nations. So I did not bother to take a peek and see what he preached at St. Patrick’s. When I did, I about fell off my chair.

pope-francis-failure-of-the-cross-st-patricks-cathedral-new-york-city

“We need to remember that we are followers of Jesus Christ and his life, humanly speaking, ended in failure, the failure of the cross.”

First of all, Pope Francis gave a shout-out to his “Muslim brothers and sisters” when he said this – “I would like to express two sentiments for my Muslim brothers and sisters: Firstly, my greetings as they celebrate the feast of sacrifice.” In case he doesn’t know, Islam clearly teaches that their god, Allah, has no son. None at all. So for a Christian to be a spiritual brother or sister with a Muslim is impossible. The Qu’ran boldly declares that Allah has no son:

It is not [befitting] for Allah to take a son; exalted is He! When He decrees an affair, He only says to it, “Be,” and it is.”  Surah 19:35,36

Pope Francis has been wooing the Muslims into the Vatican tent for sometime now. In November of 2014, he prayed inside a Mosque in Istanbul, in December of 2014 Pope Francis defended Islam as a “religion of peace”, and just a few weeks ago issued the order for all Catholics in Europe to take in Muslim migrants to live with them in their homes.

But it didn’t stop there, not by a long shot. Pope Francis declared the work of Jesus on the cross to be a failure

Perhaps the most shocking, the most stunning words to ever come out of the Pope’s mouth had to do with him talking about the “failure of the Cross”. What?? It is because of Jesus on the cross, that we have salvation. It is because of the cross that we now have access to the Father and a FULL pardon for our sins. It is because of the cross that Heaven, and not Hell, is our destination. This is what he said:

“The cross shows us a different way of measuring success. Ours is to plant the seeds. God sees to the fruits of our labors. And if at times our efforts and works seem to fail and not produce fruit, we need to remember that we are followers of Jesus Christ and his life, humanly speaking, ended in failure, the failure of the cross.”

That was it, not another word. You would expect him to say something like “while it appeared to be a failure to His disciples, the cross was actually a victory…” or some such thing. I have heard that preached many times before in church. But the thing is, he didn’t say that. He just simply stated that the life of Jesus on the cross “ended in failure”, which is a complete and total lie. How he could just leave it there, in defeat, to declare the cross a FAILURE and not expound one, tiny bit more is beyond imagination. The Pope, the self-proclaimed “vicar of Christ”, preaching a message of the FAILURE OF JESUS on the cross. Honestly, words fail me at this moment. Truly.

What better way could Pope Francis end a “sermon” whose opening remarks call Christ-rejecting, Hell-bound Muslims our “brothers and sisters”, and whose main point is the “failure of Jesus on the cross”, than by praying to Mary and asking for her blessing:

“Dear brothers and sisters, in a few moments, we will sing the Magnificat. Let us commend to our lady the work we have been entrusted to do. Let us join her in thanking god for the great things he has done…”

You can click here to read the full transcript of this sermon from the pit of Hell, but honestly, why would you want to?

Pope Francis, as far I am concerned, still retains his title of The False Prophet…and then 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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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의 역사적 만남 복음과 성경의 예언들

2015.09.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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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워싱턴을 방문한 교황을 영접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의 모습과 역사적인 미 의회 연설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보여준 손사인이다. 


재임 기간 동안 적그리스도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오바마는 많은 사람들, 특히 많은 미국인들 사이에서 성경에 등장하는 적그리스도의 후보로 여겨지고 있는 인물이고,현재 NWO 수립에 산파역할을 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력한 거짓 선지자의 후보로 여겨지고 있는 인물이다. 


이 두 인물의 역사적인 만남(?)에 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 흥미로운 모습들이 사진에 담겨지고 있다. 




오바마가 교황을 영접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 - 오바마의 머리에 마치 뿔이 달린 것처럼 찍혀있다.




역사적인 미 의회 연설에서 666 사인을 보여주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필리핀 방문 당시엔 일루미나티 사이에서 "사탄을 사랑합니다"라는 의미를 지닌 손사인을 보여준 바 있다.


- 예레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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