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월성·대장동 정권 수사도 경찰이 가져간다... 검수완박 5대 쟁점

[news Focus] 검수완박 5대 쟁점

윤주헌 기자

이정구 기자

표태준 기자

입력 2022.04.16 03:00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발의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형사 사법 체계에 대혼란이 올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권성동(앞줄 왼쪽에서 셋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안에 반대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민주당이 이날 발의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은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에도 검찰에 남아 있었던,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 사업·대형 참사)에 대한 수사권을 검찰로부터 빼앗는 내용이다. /국회사진기자단

권성동(앞줄 왼쪽에서 셋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안에 반대하는 팻말을 들고 있다. 민주당이 이날 발의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은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에도 검찰에 남아 있었던,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 사업·대형 참사)에 대한 수사권을 검찰로부터 빼앗는 내용이다. /국회사진기자단

민주당이 이날 발의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은 현재 검찰에 남아있는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 사업·대형 참사) 수사권을 뺏는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해당 법안들에서 검찰 직접 수사의 근거가 되는 조항 일체를 삭제했다. 아울러 경찰이 담당한 일반 형사사건도 고소·고발인이 이의 제기를 하더라도 검사는 경찰에 보완만 요구할 수 있고 직접 수사를 못 하게 막아놨다.

경찰이 구속한 사람에 대해 검사는 기록 검토만 하고 직접 조사를 못 하게 만들어 검사를 구속영장 신청 주체로 규정한 헌법과 충돌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검찰의 6대 범죄 수사 기능을 넘겨주겠다는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법안을 제출하지 않은 상태에서 검찰 수사권부터 뺏은 것에 대해선 “여권 수사를 틀어막겠다는 의도를 노골화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법조인들은 “위헌(違憲) 소지가 클 뿐만 아니라 인권 보장, 약자 보호, 부패 척결 등 모든 면에서 실행돼선 안 될 법안”이라고 했다. 반면, 민주당은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서로 협력·견제할 수 있는 구조의 법안”이라는 입장이다.

1. 국민 피해 가중

민주당이 15일 공개한 ‘검수완박’ 법안에 대해 “시행되면 곧바로 일반 국민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일반 형사 사건의 경우, 현재는 경찰이 ‘무혐의’ 결정을 내리고 불송치를 하면 고발인이 경찰에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다. 그러면 경찰은 사건을 검찰에 넘겨야 하고 검찰이 사건 내용을 검토한 뒤 직접 보완 수사에 착수할 수 있다.

그런데 민주당이 이날 발의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는 이 절차의 근거가 되는 법 조항이 삭제됐다. 고소·고발인이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 불복하면 검찰에 이의 제기 할 수 있는데, 이때 검찰은 경찰에 ‘보완 수사 요구’만 할 수 있고 직접 수사는 못 한다. 경찰이 다시 ‘무혐의’로 결론을 내리면 사건은 사실상 종결된다.

이 때문에 경찰이 수사했지만 피해자가 억울함을 풀지 못하고 그냥 묻히는 사건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최근에 사회적 이목을 끈 ‘남편 사망 보험금을 노린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이 대표적 사례라는 것이다. 피해자인 윤모씨가 경기도 가평 용소계곡에서 다이빙을 한 뒤 사망하자 처음에 경찰은 단순 사고사 사건으로 처리했다. 이후 다른 경찰서에서 다시 수사해 윤씨의 아내 이은해씨와 내연남을 살인 혐의로 송치했지만, 전담 수사팀을 꾸려 직접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살인 미수 혐의 두 건을 추가로 찾아냈다.

2. 공룡 경찰 우려

‘검수완박’ 법안이 통과되면 경찰권이 비대화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경찰이 국내 수사기관 중 유일하게 국내 정보 수집 기능과 사실상의 수사 종결권을 동시에 갖게 됐기 때문이다.

법안은 또 구속·압수영장 등 각종 영장 청구 역시 검찰의 직접 청구가 아니라 경찰의 신청이 있어야 검찰이 법원에 청구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그동안은 직접 수사를 진행한 검찰이 영장을 청구했는데 근거가 되는 관련 조항을 삭제한 것이다. 검찰은 경찰의 긴급체포를 승인할 권한 정도만 갖는다. 이 때문에 ‘견제받지 않는 경찰권’이 탄생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정웅석 한국형사소송법학회 회장은 “경찰이 중국의 공안(公安)과 같은 수퍼 파워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1월 실시된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나타난 경찰의 ‘수사 지연’ 현상이 심화될 것이란 지적도 나온다. 지난해 변협이 전국 변호사 511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86%(439명)가 “고소 사건 진행 중 경찰 수사 단계에서 조사가 지연되거나 연기된 사례를 경험하거나 들은 바가 있다”고 했다. 처리하기 어렵거나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은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검수완박’ 법안이 통과되면 일반 형사사건뿐 아니라 6대 범죄 수사에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3. 권력형 비리 수사는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검찰의 직접 수사 대상은 부패, 경제,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 참사 등 6대 중대 범죄로 축소됐다. 민주당이 15일 상정한 ‘검수완박’ 법안은 이 또한 제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민주당이 이날 내놓은 형사소송법 개정안 부칙에는 개정 법안 시행 시 검찰이 수사 중인 사건을 모두 경찰로 넘겨주도록 규정돼 있다. 법안은 공포 3개월 후 시행 예정이다. 법조인들은 “대장동 사건, 산업부 블랙리스트 사건, 월성 원전 사건 등 여권을 겨냥한 수사도 몽땅 중단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법조인들은 “사정(司正) 기능의 추가 약화가 예상된다”고도 했다. 대검에 따르면 뇌물과 배임 등 부패 범죄에 대한 검찰 수사는 2018년 553건이었다가 검경 수사권 조정이 시행된 이후인 2021년에는 208건으로 감소했다. 대검은 “국가 범죄 대응 역량이 위축됐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15일 “검찰의 6대 범죄 수사 건수는 작년 4000~5000건 정도였다”며 “4000건이 이관된다는 것은 전국 경찰서 수사 단위를 기준으로 보면 한 곳당 10여 건 정도 증가하는 것, 인력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법조인들은 “‘대장동 사건’을 일반 사건 1건으로 치는 해괴한 논리”라고 했다.

4. 위헌 논란도 커져

민주당의 ‘검수완박(검찰수사권의 완전한 박탈)’ 법안에 대해 15일 법조계에서는 “위헌(違憲) 소지가 크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이는 헌법 12조 3항과 16조를 근거로 한 지적이다. 이 조문은 강제수사 시 체포·구속·압수수색 영장의 신청 주체를 ‘검사’로 규정하고 있다. 검찰도 “영장 청구 권한자를 검사로 정한 것은 검찰이 수사권을 갖고 있다는 걸 전제로 했다”며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에서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한 것은 위헌”이라고 밝혔다.

해당 헌법 조항은 4·19혁명 이후 경찰의 무분별한 영장 신청에 의한 인권침해를 막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민주당이 상정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에는 경찰 단계의 구속 수사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최대 20일까지 늘리고, 검찰 단계의 구속 기간은 최대 20일에서 10일로 줄이는 내용도 있다. 이 과정에서 검사는 경찰 기록만 갖고 영장 청구 여부를 판단해야 하고, 기록에 미심쩍은 부분이 있어도 피의자를 직접 불러 조사할 수 없게 만들어 놨다.

이 부분 또한 헌법과 충돌한다는 지적이다. 한 법조인은 “경찰에 독자적 구속 기간을 허용하는 해외 사례는 찾기 어렵다”고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해당 헌법 조항은 검사의 영장청구권 또는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5. 예산·수사력도 낭비

민주당은 15일 ‘검수완박’ 법안의 시행 시기를 3개월 유예하고 그 기간에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신설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중수청에는 검찰이 현재 가진 6대 범죄 수사 권한을 넘긴다는 계획이다.

이 경우 신설되는 중수청 청사의 건축비와 인력 비용, 킥스(KICS·형사사법정보시스템) 등 시스템 구축에 수천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검찰에 따르면, 2019년 전주지검 신축에 770억원이 들었다. 만약, 서울에 중수청 본청과 전국 6개 권역별로 지방청이 설치되고 청사를 새로 만들 경우, 전주지검 사례를 적용하면 건축비만 약 5400억원이 들어가는 셈이다. 공수처의 경우, 킥스 구축 예산으로 100억원이 배정돼 있다.

검찰 인력의 낭비도 문제로 지적된다. 현재 전국의 검찰 공무원은 2100여 명 검사를 포함해 약 1만400명에 이른다. 법안이 시행되면 이들이 피의자 등 수사 관련자를 직접 조사하는 것은 불법이 된다. 검찰 관계자는 “하루아침에 하는 일이 없어지는 수사 부서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했다.

중수청이 제구실을 하기까지 6대 범죄 수사는 ‘증발’할 것이란 우려도 제기된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경찰로 공백을 막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2022년 04월 16일(토)

조선일보

 


  1. 동성혼 합법화 막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타 교회 성도로 동성혼 합법화 막을 수 있도록 청원참여부탁드려도 될까요?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1CC024827A62702AE064B49691C6967B\
    Date2024.08.11 By반달공주 Views124
    Read More
  2. ADHD 아동 뇌 찍어보니… ‘이런 차이’ 있었다

    ADHD 아동 뇌 찍어보니… ‘이런 차이’ 있었다 © 제공: 헬스조선 2024.07.03 ADHD 아동의 뇌 혈류량이 연령에 따라 뚜렷하게 달라진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특히 만 7~8세에 ADHD 아동의 뇌 기능 변화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Date2024.07.29 By갈렙 Views202
    Read More
  3. 책 <바른 회개>(2024,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와 <회개와천국복음>(2017,발해)이 인터넷 신문 광고면에 실리다

    최근 갓피플닷컴에서 <바른 회개>(2024, 회개와천국복음연구소)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어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찾는 베스트셀러가 된 것입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그리고 뉴스를 검색하다보니, 광고란에 <바른 회개>와 <회개...
    Date2024.04.30 By갈렙 Views329
    Read More
  4. ◈ <순교자 박관준 장로 일대기>

    ◈ <순교자 박관준 장로 일대기> 박영창(아들) 지음 ◑1. 회심 (1905년) (30세) 그것은 당시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완전히 승리한 1905년 가을 어느 날이었다. 서재에서 독서를 하고 있던 중에 갑자기 공중에서 높은 음성이 들려왔다. “절벽 유위면 혈벽입하라!” ...
    Date2023.07.28 By갈렙 Views219
    Read More
  5. "카톡 '조용히 나가기' 난 왜 안 되누"…이렇게 해보세요

    "카톡 '조용히 나가기' 난 왜 안 되누"…이렇게 해보세요 임주형기자 입력2023.05.11 09:53 그룹 채팅방서 알림 없이 나갈 수 있어 최신 업데이트하고 별도로 설정해야 카카오톡이 그룹 채팅방에서 남몰래 탈퇴할 수 있는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추가했다. 다...
    Date2023.05.12 By갈렙 Views321
    Read More
  6. ‘제사는 장남’ 판례 깬 대법, 성차별 깼다_2023-05-11(목)

    ‘제사는 장남’ 판례 깬 대법, 성차별 깼다 입력 : 2023.05.11 18:48 수정 : 2023.05.11 23:28 김희진 기자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11일 제사 주재자로 ‘최근친 연장자’를 우선해야 한다는 새 기준을 제시한 바탕에는 기존 판례가 유교적 가부장제에 뿌리를 둔 제...
    Date2023.05.12 By갈렙 Views227
    Read More
  7. [전문] 윤석열 대통령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문

    [전문] 윤석열 대통령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문 최석진 기자 승인 2023.04.28 02:32 수정 2023.04.28 11:00 윤 대통령의 미 의회 연설은 이승만 대통령 이래 한국 정상으로 7번째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에 한국 대통령의 연설 이날 ...
    Date2023.05.01 By갈렙 Views229
    Read More
  8. 2040년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_독일 미국 튀르키에 한국

    '2040년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 미국의 외교 전문 잡지인 'Foreign Policy'에서 몇 해 전 특집으로 “2040년에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이란 기사가 실렸습니다. 여기서 2040년 세계를 주도할 네 나라를 손꼽으며, 영어 머리글자를 따서 GUTS로 표시하였는데, G는...
    Date2023.01.30 By갈렙 Views314
    Read More
  9.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기존 시점 DSR 적용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쉬워진다…기존 시점 DSR 적용 입력2023.01.30. 오후 7:32 심재훈 기자 주담대 상환애로 차주도 채무조정제도 적용대상 포함 1주택자 LTV 추가 확대 등 대출 규제 추가 완화 검토 고정 금리 전세자금 대출 확대…연금저축도 예금자 보호 ...
    Date2023.01.30 By갈렙 Views204
    Read More
  10. "소득 상관없이 금리4%로 5억까지"…'특례보금자리론' 나온다_2023-01-14(토)

    "소득 상관없이 금리4%로 5억까지"…'특례보금자리론' 나온다 최종수정 2023.01.14 08:49 기사입력 2023.01.14 07:00 우대금리 적용시 3.75~4.05% 까지 대출금리 인하 기존의 보금자리론에 일반형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 통합 최대 5억원까지 LTV·DTI 한도 안...
    Date2023.01.14 By갈렙 Views209
    Read More
  11. 경찰,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 해킹사건 수사 착수

    경찰,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 해킹사건 수사 착수 2022년 09월 04일 22시 24분 댓글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테러수사대는 문체부가 관리하는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
    Date2022.09.05 By갈렙 Views209
    Read More
  12. 국민이 본 윤석열 정부 100일…'소통' 긍정적·'인사' 부정적

    국민이 본 윤석열 정부 100일…'소통' 긍정적·'인사' 부정적 [신현보의 딥데이터] 신현보 기자 입력2022.08.20 08:47 수정2022.08.20 08:47 尹 국정수행 긍정·부정 요인 분석 리얼미터·알앤써치 30%대 회복…갤럽 2주째↑ 갤럽 "광복절 경축사·기자회견에 지지층 ...
    Date2022.08.20 By갈렙 Views214
    Read More
  13. 행안부 내 경찰국, 다음달 2일 출범‥한 총리 "더 투명하고 민주적인 관장 위한 것

    "행안부 내 경찰국, 다음달 2일 출범‥한 총리 "더 투명하고 민주적인 관장 위한 것" 입력 2022-07-26 11:09 | 수정 2022-07-26 11:36 [사진 제공: 연합뉴스]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이 다음달 2일 출범합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무회...
    Date2022.07.26 By갈렙 Views233
    Read More
  14.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도중 떠오른 무지개(?)

    [크리스챤투데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도중 떠오른 무지개 이대웅 기자 dwlee@chtoday.co.kr | 입력 : 2022.05.10 17:52 ▲취임사 도중 생겨난 무지개. 많은 참석자들이 목격했다. ⓒ이대웅 기자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사 도중, 취임...
    Date2022.06.25 By갈렙 Views336
    Read More
  15. 문재인 대통령... ‘검수완박법’ 공포안을 처리_2022-05-03(화)

    법조계 “文, 스스로 수사 면제권 부여... 권력자들 쾌재 부를 것” 이정구 기자 입력 2022.05.03 21:13 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교내 게시판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비판하는 대자보가 붙어 있다.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
    Date2022.05.03 By갈렙 Views269
    Read More
  16. 사회적거리두기 전면해제(2022.04.18)...마스크는 유지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마스크는 유지 [JTBC] 입력 2022-04-15 08:36 수정 2022-04-15 09:10 서울 명동거리.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오는 18일부터 전면 해제됩니다. 지난 2020년 3월 거리두기가 도입된 이후...
    Date2022.04.16 By갈렙 Views252
    Read More
  17. 검수완박, 장차 무엇이 문제가 될까?

    월성·대장동 정권 수사도 경찰이 가져간다... 검수완박 5대 쟁점 [news Focus] 검수완박 5대 쟁점 윤주헌 기자 이정구 기자 표태준 기자 입력 2022.04.16 03:00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발의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형사...
    Date2022.04.16 By갈렙 Views306
    Read More
  18. [공유]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사람을 분별하는 잣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사람을 분별하는 잣대 쉰목사 ・ 2021. 9. 3. 10:22 최근 유투브 채널과 교회주변에서 유명한 사람들을 분별해달라는 요청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이분들의 주장이 과연 성경적인지와 하나님으로부터 왔는지에 대한 칼럼을 카페에 올...
    Date2022.02.21 By갈렙 Views627
    Read More
  19. [공유] 케빈 제다이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인가 아닌가?

    케빈 제다이목사는 하나님의 사람인가 아닌가? 쉰목사 ・ 2021. 9. 1. 10:43 엊그제 영성학교 식구로부터 케빈 제다이목사의 예언사역을 분별해달라는 부탁이 들어왔다. 필자는 원래 다른 사람들의 사역에 대해 거의 관심을 갖지 않는 편이라, 인터넷과 유투브...
    Date2022.02.21 By갈렙 Views1815
    Read More
  20. [공유] 김미진 간사의 '왕의 재정'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가?

    김미진 간사의 '왕의 재정'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는가? 쉰목사 ・ 2021. 9. 2. 10:18 필자의 블로그에 어떤 분이 김미진 간사의 왕의 재정에 대한 분별에 대한 칼럼을 써달라고 부탁을 해왔다. 필자는 지금의 사역을 하기 전에 아주 오랫동안 ‘성경적인 재정관...
    Date2022.02.21 By갈렙 Views322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