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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기독교에 스며들어온 추도예배와 장례예배가 어떻게 해서 생겨났으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어서 우리 믿는 자들에게 장례가 발생하면 어떤 조치를 취하면 되는지까지도 다뤄보고자 한다.
  오늘 말씀은 좀 더 성경적으로 그리고 체계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그래서 번호를 매겨가면서 하나하나 살펴보고자 한다.

 

I.  장례예배와 추도예배의 죄와 그 결과들
  먼저, 알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현재 드리고 있는 장례예배와 추도예배가 왜 우상숭배의 죄에 해당하며, 그것이 자기와 후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아야 한다.
  우선, 우상이란 어떤 것인지부터 알아보자. 성경에서 우상이란 창조주 하나님 이외에 사람이 절하거나 분향하거나 음식을 차려서 숭배하고 있는 모든 대상들(렘13:10, 16:11, 22:9, 32:29)을 가리킨다. 이런 것들에는 첫째, 하늘의 해와 달과 별들이 있고(신4:19, 왕하23:5), 둘째, 타락한 천사들인 귀신들이나 이방인이 섬기는 신들이 있으며(시96:5, 렘5:19, 7:18, 10:11, 44:5, 44:17~19), 셋째, 사람이 만든 우상으로서 부어만든 것과 조각하여 새긴 것(사2:8~9, 렘10:14, 51:17)과 넷째, 돈이나 명예나 쾌락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탐심(골3:5~6) 등이 있다.
  그런데 장례예배와 추도예배가 우상숭배가 되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성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다. 죽은 자 곧 죽은 사람들을 놓고 예배하는 것이 정말 우상숭배행위가 되는 것일까? 분명한 사실은 죽은 사람이 와서 그 예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럼 누가 와서 그 예배를 받을까?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니까 하나님이 받으실 것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럴까? 이제부터 그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뤄보자.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그때에 죽은 자로 가장한 귀신들이 와서 그 예배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죽은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것이 우상숭배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1) 우상숭배의 죄에 대한 벌은 몇 대까지 이어진다고 했는가?

  다른 죄들과는 달리 우상숭배의 죄는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의 후손 3~4대까지 그 벌을 받는다고 했다(출20:5, 민14:18). 무서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나의 우상숭배행위가 내 후손 3~4대에 가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수믿는 자는 다 용서가 된 것인데, 오늘날에 와서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율법 중에서 도덕법에 해당하는 십계명이 과연 폐지되었는가? 아니다. 율법이 없어졌다면 과연 누가 자신이 죄인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을까? 특히 우상숭배의 죄는 십계명 중에서도 1~2계명에 해당한다. 자. 여기를 보라.

출20:4-5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민14:18 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2) 우상숭배의 죄의 결과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첫째, 민족적으로 받는 재앙(저주)이 있다.
  칼(전쟁)과 기근과 전염병의 저주(렘14:11~12)가 그것이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는 이것 때문에 나라가 망했다.

렘14:11-12 여호와께서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복을 구하지 말라 12 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짖음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둘째, 개인적으로 받는 재앙(저주)도 있다. 그것에는 3가지가 있다.
  가. 본인이 침상에 던져진다(질병고통)(계2:22).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이다(엡5:5~6).
  나. 동조하는 자는 큰 환난 안으로 던져진다(계2:22).
  다. 자녀들은 사망으로 죽게 된다(계2:23).

계2:22-23 볼지어다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그녀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녀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엡5:5-6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셋째, 자신의 영혼이 받는 재앙(저주)도 있는데 이것이 제일 무서운 것이다.

  그것은 죽은 다음에 그의 영혼이 최종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것이요, 자신의 영혼이 불과 유황이 타는 못(불못 곧 지옥)에 던져지는 것이다(계21:8, 고전6:9~10, 엡5:5).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고전6:9-10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엡5:5 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3) 그럼,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것은 괜찮은가?
  아니다. 우상숭배 뿐만 아니라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것도 우상숭배와 동일한 죄에 해당하며(고전10:18~22) 또한 동일하게 재앙이 임한다(시106:28~29).

고전10:18-22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19 그런즉 내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상의 제물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이냐 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21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겸하여 참여하지 못하리라 22 그러면 우리가 주를 노여워하시게 하겠느냐 우리가 주보다 강한 자냐

시106:28-29 그들이 또 브올의 바알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29 그 행위로 주를 격노하게 함으로써 재앙이 그들 중에 크게 유행하였도다

 

4) 이방인의 제사와 기독교인들의 추도예배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
  전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동일한 행위다. 다만 형식을 제사로 행하느냐, 추도예배를 드리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그날 죽은 자를 위해서 모였고 죽은 자를 생각하며 어떤 것을 행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이나 기독교인들이 추도예배를 드리는 것은 다 똑같이 귀신을 숭배하는 것에 해당한다(고전10:20). 덧붙혀 불신자들이 치르는 장례식이나 기독교인의 장례예배도 다 동일한 것임도 알아야 한다.

고전10:20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5)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사람이 죽으면 그의 영혼은 육체 속에서 빠져나오는데, 죄용서를 받고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자는 생명의 부활을 입고 천국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살아있을 때에 죄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은 그의 영혼이 마지막 죽은 육체의 모습대로 심판의 부활을 입고 음부 곧 지옥에 떨어진다.
  이때 사람의 시체를 사탄이 접수한다는 사실을 아는가?(창3:14, 2:7, 마12:43~44). 그러므로 그 시체에는 부정이 임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죽었을 때 그의 시체만큼은 미가엘 천사를 보내어 감추게 하셨다(유1:9). 왜냐하면 사탄이 그 시체를 이용하여 이스라엘백성들로 하여금 그 시체에 절하거나 어떤 예를 갖추게 하면 부정하게 되고 우상숭배를 할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가까이 하는 자는 부정하게 됨(민19:11,13,16)을 알고 빨리 시체를 처리해야 한다. 가족이라도 되도록이면 시체를 가까이 아니함이 좋다. 그러므로 구약의 제사장은 죽은 자를 만지지 말라고 했다(레21:1~3). 심지어 구별된 나실인(민6:6~7)이나 대제사장들은 자신의 부모가 돌아가신 경우라 할지라도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라고 명하고 있다(레21:11~12). 왜냐하면 부정이 임하게 되면 주의 종으로서 맡겨진 사역에 상당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창3:14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살아 있는 동안 흙(히, 아파르)을 먹을지니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히, 아파르)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마12:43-4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쉴 곳을 얻지 못하고 44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유1: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민19:11-16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12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 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그에게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그 부정함이 그대로 있음이니라 14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이러하니 누구든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그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15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니라 16 누구든지 들에서 칼에 죽은 자나 시체나 사람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민6:6-7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7 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레21: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에게 말하여 이르라 그의 백성 중에서 죽은 자를 만짐으로 말미암아 스스로를 더럽히지 말려니와 2 그의 살붙이인 그의 어머니나 그의 아버지나 그의 아들이나 그의 딸이나 그의 형제나3 출가하지 아니한 처녀인 그의 자매로 말미암아서는 몸을 더럽힐 수 있느니라

레21:11-12 (대제사장은)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하지 말지니 그의 부모로 말미암아서도 더러워지게 하지 말며12 그 성소에서 나오지 말며 그의 하나님의 성소를 속되게 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께서 성별하신 관유가 그 위에 있음이니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II. 그럼 장례가 나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1) 그러면 장례가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예수님의 말씀은 이렇다. 영혼이 죽어있는 자들로 하여금 육체가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면 된다. 이것이 바로 죽은 자에 대한 예수님의 직접적인 명령이다(눅9:60~62).

눅9:60-62 이르시되 (영이) 죽은 자들로 자기의 (육체가)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61 또 다른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주를 따르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하게 허락하소서 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또한 죽은 자의 시체는 흙으로 지음받았으니 흙으로 돌아가게금 해 주면 되는 것이다(창3:19, 욥34:15, 시146:4, 전3:20, 12:9).
  죽은 영정 사진을 가져다 놓고 거기에 절한다거나 꽃을 바친다거나 향을 피우는 것은 우상숭배에 해당한다. 이미 영혼이 떠나버리고 거기에 없는데 거기에 자꾸 어떤 예를 갖추게 되면 귀신이 죽은 조상의 모습으로 나타나 절을 받는다. 그순간 귀신들은 타락한 천사들이므로 절하는 자에게 저주와 질병과 가난을 들어부어버린다. 오늘날 암같은 불치의 병은 우상숭배의 죄 때문에 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자신이 불치병에 걸리게 되면 즉시 자신에게 우상숭배의 죄가 없는지 살펴보고 그 죄를 회개하고 그 죄를 끊어버려야 한다.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욥34:15 모든 육체가 다 함께 죽으며 사람은 흙으로 돌아가리라

시146:4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전3:20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전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2) 그러면 자신의 부모가 돌아가셨을 때에 자녀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상복을 입는 것이나 상주에게 문상객이 절하는 것까지는 허용할 수 있겠지만, 문상객들이 들어와서 죽은 영정 사진에게다가 절하거나 향을 피우거나 국화꽃을 바치지 못하도록 아예 가져다놓지 않는 것이 좋다.

 

3) 성도가 조문을 갈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가서 상주에게는 인사를 할 수 있지만, 영정사진 앞에서 고개를 숙인다거나 국화꽃을 바쳐서는 아니 된다. 그때에는 그냥 상주의 손을 잡아 주거나 악수하면서 위로의 말씀을 건네면 된다. 그리고 식사장소로 옮겨 식사를 하면 된다. 이때 상을 당한 성도들을 불러다가 간절히 기도해주면 된다. 기도의 내용은 장례절차가운데 평강을 주시고, 가족간에 불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리고 악한 영들이 일절 틈타지 못하도록 지켜달라고 기도하면 된다.

 

4) 그러면 삼우제나 49재 그리고 성묘는 하면 안 되는가?
  그렇다. 삼우제나 49재는 불교장례법에 온 것이므로 하지 말아야 하며, 혹 성묘를 갈 때에는 묘주변의 풀을 제거하고 깨끗이 할 수는 있겠으나 거기에다가 뭔가(술,음식등)을 차려놓고 절하거나 기도해서는 아니 된다.

 

 

III. 기타

1) 용어사용
  덧붙혀 용어를 사용할 때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표현은 불교식용어이므로 사용하지 말고,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길 빕니다."라고 표현하면 된다.

 

2)기독교 장례예식과 추도예배의 역사
  오늘날의 장례예식(임종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 하관예배 혹은 화장예배)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된 역사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 필요가 있다.
  첫째,  조선시대 이전에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조상제사의 문화가 없었다. 우리나라 반만년의 역사가운데, 제사의 문제는 조선 500년의 기간 밖에 안 된다. 또한 이러한 조상제사도 중국에서 수입한 문화인 것을 알야 한다. 그것이 궁중에서 시작되었다가 양반에게 넘어갔고, 상놈도 돈을 주고 족보를 사서 자신도 뼈대있는 집안인 것을 행세하기 위해 제사를 거나하게 치르다가 제사제도로 정착하게 된 것이다.
  둘째,  교회 안에 제사나 추도식이 장례예배나 추도예배로 들어온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이것은 1897년 정동감리교회 이무영성도가 자신의 어머니기일을 맞아 핍박을 면해보기 위해 고안한 것이 그 시초였다. 그리하여 1934년에 감리교에서 이를 채택하여 실시하였고, 구세군과 성결교단이 1950년대에, 장로교회에서는 1970년대 말에 들어와 비로소 교회안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3)진정한 효도관
  참된 효도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효도는 부모가 살아계셨을 때에 해드려야 하는 것이다(출20:12, 엡6:1~3). 죽은 다음에는 죽은 조상이 와서 차려놓은 음식을 먹고 가는 것이 아니다. 이미 사람의 영혼은 다른 세계로 가버리고 없다. 그러므로 귀신들이 조상의 흉내를 내면서 와서 절을 받고, 음식을 먹는다. 그러므로 죽은 자에 대한 어떤 예식도 하지 말아야 한다.
출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엡6:1-3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주제어] 우상의정의,우상숭배의결과,우상의제물,이방인의제사와기독교의추도예배,장례예배,조문방법,삼우제나49재,추도예배의역사,진정한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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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1. 유래 자체가 땅에서의 현실적 축복으로 육신적이고 정욕적이다. 1) 유래 신라시대에 이미 세시명절로 자리 잡았고, 고려시대 와서도 큰 명절로 여겨져 9대 속절에 포함되었습니다. 조선 시대에 더욱 강화되어 근래까지 이어졌습니다. 2) 추석속담으...
    Date2014.11.27 By갈렙 Views3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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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어도 되는가?_조봉상목사

    (질문) 목사님 안녕하세요. 또 질문드릴것이 있어 이렇게 또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우상의 제물에 관한 문제입니다. 저는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이 죄라는 것을 윤석전 목사님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다음으로는 사랑교회 간증을 통하여 확고히 굳...
    Date2014.11.27 By갈렙 Views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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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교인중에 장례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동탄명성교회에서 현재 행하고 있는 조문방법)

    장례가 나면 보통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에 연락을 하고 교역자를 불러 보통 3번에서 4번 정도 예배를 드렸다. 임종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 하관예배가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죽은 자에게 드리는 모든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는다. 오히려 사탄마귀가...
    Date2014.11.27 By갈렙 Views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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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예배드리면 사탄마귀(루시퍼)가 받는다_조봉상목사

    장례예배는 사탄마귀(루시퍼)에게 돌아간다! 조봉상목사 한국인에게 있어서 기독교는 외래 종교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의 전통종교나 관습, 문화와 충돌이나 마찰이 없을 수가 없었고, 지금도 그런 충돌은 계속되고 있다. 로마 천주교가 남미지역을 정복할 때...
    Date2014.11.27 By갈렙 Views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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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제사와 추도예배에 관하여_전도자 박노아

    조상제사와 추도예배에 관하여 전도자 박노아 1. 조상제사는 중국에서 수입된 문화다. 본래, 최초의 <제사>는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중국 송나라 때의 유학자인 주희(1130~1200)가 처음으로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야 한다"라는 주장을 폅니다. ...
    Date2014.11.27 By갈렙 Views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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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참고] 우리나라에서 추도예배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는가?_연세대학교 그레이슨교수

    [펌]그레이슨 교수…추도예배의 기원을 찾아서 의례문화/죽음의례 2009/01/11 21:16 한국기독교의 힘, 주체성·민족주의 <편집인 대담>세필드대 그레이슨 교수…추도예배의 기원을 찾아서 <뉴스앤조이> 편집인 박정신 교수가 한국교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
    Date2014.11.27 By갈렙 Views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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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 장례예배, 추도예배 등 우상숭배하면서 과연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_윤석전목사

    [한국교회 필독!] [윤석전 목사-특강글] [윤석전 목사-특강글] 부제: 제사, 장례 추도예배등의 우상숭배 하면서 천국 들어갈 자신 있습니까? 그러면, 자신의 영혼을 담보해서 행하세요! http://cafe.daum.net/-hanmaum9191/QqZE/96 (마태복음 16:18) "또 내가 ...
    Date2014.11.27 By갈렙 Views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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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어도 우상숭배의 죄를 짓는 것이다_고병찬목사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어도 우상숭배의 죄에 해당한다 교하참존교회 고병찬목사 영적으로 영안의 눈을 뜨고 보면, 귀신에게 제사지내는 곳은 어두움으로 완전히 덮혀 있습니다. "제사 음식을 먹는다 먹지 않는다"의 문제 정도가 아닙니다. 그 생각 자체가 ...
    Date2014.11.27 By갈렙 Views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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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하나님께 드리는 추도예배도 과연 우상숭배가 되는가?

    추도예배는 우상숭배의 죄이다 정병진목사 1. 추도예배의 유래 1897년에 추도예배에 대한 기록이 있다. 당시 아펜셀러 선교사 등이 발행한 신문(조선 그리스도인 화보)9월호에 이렇게 적혀 있다. 최초로 '추도예배'를 드린 사람은 '이무영'이라는 정동감리교회...
    Date2014.11.27 By갈렙 Views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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