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뿌리 회개기도문(01) 가난의 영

by 갈렙 posted Nov 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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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난의 영을 불러들인 죄를 회개합니다.

 

1) 부처와 불교의 죄

하나님, 이 시간은 부처와 불교를 섬겨 가난하게 산 죄를 회개합니다. 부처와 불교를 섬김으로 헛된 꿈을 꾸고 망상과 공상에 사로잡혀 가정을 책임지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가정의 가장이 되었음에도 게을러서 가장 노릇을 하지 못해 가정을 궁핍하게 만든 죄를 회개합니다. 불상은 다 나무와 돌로 만든 우상인데, 그것을 살아있는 신으로 알고 수없이 절하는 어리석음을 범했나이다. 그리고 절에 가서 불공을 드리고 물질을 바치면 복받는다는 말에 속아서, 많은 물질을 절에 갖다 바쳤습니다. 소원성취를 위해 가족의 이름으로 촛불을 켜놓고 연등을 달고 방생하고 기왓장을 사서 바쳤습니다. 조상 중에는 사찰을 지어 바친 자도 있었으며, 부처상과 불탑을 사서 바치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 물질의 복을 주시고 풍성케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신데,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에게 물질을 바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부처와 불교에 물질을 바쳐 가난을 불러들인, 가난의 영과 십자가 세운다(10)”

 

 

2) 제사의 죄

하나님, 이 시간은 나와 내 조상들이 주님께서 주신 열매와 물질을 제사를 지내는데 사용한 죄를 회개합니다. 조상들이 죽은 후에는 이 세상을 떠나서 여기에 있지 않은데도, 조상들 속에 있던 악한 영들이 조상의 흉내를 내는지도 모른 채, 조상의 제삿날이 되면 어김없이 제삿상에게 음식을 차려놓고 절한 죄를 회개합니다. 어리석게도 조상들이 복 준다는 말에 속아, 매년 제삿날이 되면 값비싼 제숫물로 어김없이 제사를 드렸습니다. 온 땅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먹을거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하고, 오히려 귀신들을 죽은 조상들로 섬긴 죄를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비싼 값의 제숫물로 제사 지내 가난을 불러들인, 가난의 영과 십자가 세운다(10회)”

 

 

3) 미신과 잡신의 죄

하나님, 미신과 잡신을 섬겨 가난하게 산 죄를 회개합니다. 앞날과 운명을 알고자 관상 보고 토정비결 보고 사주팔자 보고 손금 보고 반지 점을 치는데 물질을 사용하였나이다. 부적이 효험이 있다는 말에 속아서 비싼 값에 부적을 사서 몸에 지니고 다녔습니다. 그것을 집안에도 붙이기도 하고 불에 태워 먹는 등 온갖 미신적인 행위에 돈을 낭비했습니다. 새로 집을 짓거나 새로운 일을 착수할 때에는 먼저 돼지머리 놓고 거기에 고사를 지냈습니다. 사람도 아닌 죽은 돼지에게 돈을 바치는 어리석음을 범했나이다. 가난을 이겨보려고 온갖 잡신들을 섬겼습니다. 부자되게 해 달라면서 여러 명목으로 잡신에게 제사를 드렸습니다. 미신 잡신은 실체가 없고 신도 아니기 때문에 복을 주지 못하는데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미신 잡신에게 물질을 바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미신과 잡신에게 물질을 바쳐 가난을 불러들인, 가난의 영과 십자가 세운다(10회)”

 

 

4) 인색함의 죄

하나님, 내 것이 아까워서 베풀지 않았고 인색하게 살아서 오히려 가난하게 산 죄를 회개합니다. 나 자신에게는 아낌없이 썼지만 남에게는 아까운 마음으로 주었고 주면서도 아까워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말씀하셨지만, 남에게 줄 때에는 생색을 내면서 주었습니다. 주기는 아까워하면서도 받기는 좋아했습니다.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지도 않았고 그들에게 베풀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것에는 인색했습니다. 하나님께는 항상 짠돌이 구두쇠였으며 물질을 바칠 때에는 계산부터 하고 바쳤습니다. 주님께 드려야 할 십일조는 빼먹기 일쑤였으며 드리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이유를 대서 정당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절기에 물질을 드릴 때에는 형식적으로 드리기 일쑤였으며 진정으로 감사하지도 못했습니다. 이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가난한 자들과 하나님께 인색하여 가난을 불러들인, 가난의 영과 십자가 세운다(10회)”

 

 

5) 기타의 죄

하나님, 불의하게 재물을 모아서 가난하게 산 죄를 회개합니다. 나와 내 조상들이 도박질을 하여 그 돈으로 먹고 살았으며 학교도 가고 옷도 사 입었습니다. 양반이라는 지위와 권력을 이용하여 약자의 것들을 착취하며 살았습니다. 거짓말로 속여서 남의 것들을 갈취하기도 하였고, 사기를 쳐서 남의 것을 빼앗기도 하였습니다. 빌려온 돈을 갚지 않은 채 야반도주하기도 했습니다. 이웃의 물건을 몰래 도둑질하면서도 그것을 죄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내 조상 중에 무당이 되어서 거짓말로 남의 재산을 빼앗은 죄를 회개합니다. 이 시간 나와 내 조상이 남의 것을 빼앗으며 살아왔던 죄를 진실로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남의 것을 빼앗아 가난 을 불러들인, 가난의 영과 십자가 세운다(10)”

 

20221119_15482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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