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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특별새벽집회

주제:“온전한 회개와 천국복음, 알고 가르치자!”

 

[제목] 왜 회개가 필요한가?

[찬송] 찬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말씀] 마가복음 1:1~5(신약 53면)

2017.2.27(월)

1. 서론 – 들어가며

1990년대 이후 한국교회는 쇠락에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그것은 양적인 감소뿐만이 아니다. 성도들의 도덕성마저 땅에 떨어진지 이미 오래다. 이 사회에 있어서 부정한 행위나 사기행각, 음란과 퇴폐행위는 불신자나 신자나 거의 다를 바가 없다. 왜 이렇게 죄를 짓고도 성도들은 매주일 아무렇지도 않게 교회를 출석하고 또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어떤 이는 교회에서 십계명을 가르치지 않아서라고 말한다. 어떤 이는 교회가 성령충만을 강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 어떤 이는 믿음만 있으면 구원받았다고 가르친 개혁신앙의 부작용이라고도 말한다. 어느 것 하나 틀린 것은 없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종합해 보면, 거기에는 이미 자신은 구원받았으며, 자신의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가 다 용서받았다고 가르친 잘못된 구원론에서 기인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미 구원받아버렸는데 어떻게 살아도 상관없지 아니한가? 왜 세월호의 사건이 있었는가? 300여명의 학생들을 침몰하는 배에 남겨둔 채, 자기만 홀로 살겠다고 도망쳐 나온 세월호 선장의 행동은 이 시대의 잘못된 구원론의 전형적인 예이다. 자신은 무슨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이미 구원받았으니, 양심의 가책마저 그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었던 것이다. 죄를 짓고도 그것이 죄인 줄 모르는 자의 모습이 곧 악마의 모습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는가! 죄를 짓고도 가만히 있는 자는 어떤 자인가? 그는 사탄의 밥이 되고 말 것이다.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자는 결국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이제는 신앙을 똑바로 세워야할 때가 되었다. 바른 구원론을 외쳐야 할 때가 되었다. 다시 시작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도 제2의 종교개혁의 때가 된 것이다. 무엇이 구원인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죄짓는 것이 얼마나 자신의 영혼과 미래에 악영향을 끼치며, 무서운 결과를 낳게 되는지를 철저히 깨닫고, 죄를 처리해 나가야 한다.

 

2.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어떤 결과들이 나오게 되는가?

사람이 죄를 짓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성경말씀의 순서에 따라 정리해보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불순종했을 때, 그들에게 나타난 결과는 무엇이었는가? 아담의 경우를 보자. 첫째, 풍요를 박탈당했다(3:17~19a). 즉 ‘가난이 찾아온 것이다(신28:17). 땅이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아 더 이상 풍성한 열매를 내어놓지 않게 되었다. 그러니 땀흘려 수고해도 토지는 그 소산을 내어놓지 못하게 되었다. 사람의 죄가 심할 때에는 기근마저 몰아닥쳐 가난은 계속해서 대물림 되었다. 둘째, ‘죽음이 찾아왔다. 1차적으로 육체적인 죽음이 찾아왔고, 이어서 2차적으로 영혼의 죽음이 닥쳐왔다(3:19b). 죽음은 고통이다. 특히 2차적으로 영혼이 하나님과 분리되는 죽음은 영원한 불못의 고통 속에 빠지게 한다(눅16:22~24). 그런데 그 시기는 한 순간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된다. 한 번만 불구덩이에 담금질당하는 것이 아니다. 영원한 시간 속에서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아담과 하와가 나은 가인과 아벨의 경우를 보자. 가인과 아벨이 둘 다 제사를 드렸는데,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이 받으셨지만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아니하셨다. 그에게 잘못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인은 괜한 동생 탓을 하고는 동생을 돌로 쳐죽이고 말았다(창4:1~8). 이렇듯 사람이 죄를 마음에 품게 되자 셋째, 사랑이 식어지고 가정이 파괴됨으로 행복이 깨어지고 말았다. ‘불행이 시작된 것이다. 가정과 가족은 하나님이 주신 행복의 산실이자 천국의 모형이다. 하지만 가인이 미움의 죄를 품게 되니 그만 형제를 죽이고 말았다. 생육과 번성이 중단된 것이다. 단숨에 아벨의 씨가 마르게 되었다. 그후 가인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는 쫓겨나고 말았다. 그래서 보호를 받지 못하니 높은 성을 쌓게 되었는데, 그것으로 인하여 단절의 고통과 외로움을 겪어야 했다. 그후 그의 후손들은 살인기계를 만들었고, 사람들을 대량으로 살상했으니, 그때부터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신28:25~26).

그리고 이어서 노아의 증손자 니므롯이 죽었을 때, 그의 아내 세미라미스는 이전에 없던 놀라운 시도를 하였다. 그녀가 낳은 사생자를 두고, 니므롯은 죽어 태양신이 되었으며, 그가 환상하여 아들로 돌아왔다고 했다. 그리 그의 이름을 ‘담무스’라고 칭했다. 그리하여 하나님 이외의 태양을 신으로 섬기는 우상숭배가 탄생하게 되었고, 어머니와 아들을 신으로 섬기는 바벨론종교를 창시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우상숭배의 결과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는지 아는가? 놀랍게도 그때부터 자손에게 대물림되는 저주가 시작되었다. 이러한 우상숭배의 저주는 3~4대까지 이어졌으니(출20:5), 이것이 바로 인간의 범죄에 대한 넷째 결과에 해당한다(계2:22~23). 그렇다면, 우상숭배의 저주란 무엇인가? 첫째로, 자신이 질병의 침상에 던져지는 것이다. 이때에는 단순한 질병에 던져질 뿐만 아니라 중한 질병에 던져지게 되고, 때로는 질병이 오래가기도 한다(신28:22,27). 그리고 자식 중에 불구자로 태어나는 일이 발생하며, 정신 이상자가 나오기도 하고, 사람 속에 귀신이 들어가 몸을 장악할 때면, 미친 사람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우울증에서 시달려 자살하는 사태까지 생긴다(신28:28). 둘째로, 나와 관계된 사람이 이유없이 우환에 시달리게 되며, 그리고 셋째로, 내 자식이 수명을 채우지도 못한 채 일찍 죽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한 마디로 여러 질병과 사건사고를 당하며, 단명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범죄한 인간은 지금도 자신의 영혼육을 파괴하고 있으며, 쉬지 않는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3. 어떻게 하면 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이 모든 고통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가? 그 기원은 인간의 범죄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람이 죄를 짓게 되었을 때 무슨 일이 발생하는가? 첫째, 하늘의 행위책에 죄목이 낱낱이 기록된다. 그리고 둘째로, 그때부터 사람의 육체는 귀신의 소유가 된다(삼하12:14). 왜냐하면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 속하기 때문이요(요일3:8), 아담의 범죄 직후 하나님께서 뱀에게 “너는 네 생명의 모든 날들에 흙(티끌)을 먹을지니라(창3:14)”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범죄하게 되면 사람은 그때부터 마귀의 소유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되면 인간은 죽는 그날까지 온갖 저주와 가난과 질병 가운데서 시달리다가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그러면, 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것은 한 마디로 죄용서를 받는 것이다. 죄용서를 받게 되면, 우선적으로 하늘의 행위책에서 내 죄목이 지워지게 된다. 그리고 둘째, 사탄의 공격에서 벗어나게 된다. 내가 죄용서를 받게 되면 능력 있는 마귀나 귀신이라도 나를 공격할 수 있는 근거를 상실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셋째, 죽은 후에는 자신의 영혼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

 

4.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죄용서를 받을 수 있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죄용서를 받을 수 있는가? 그것은 예수님의 피로 내 죄를 씻어 지워버리는 길뿐이다(요일1:7,9). 이 방법 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바로 회개인 것이다. 회개만이 우리의 살 길인 것이다. 이 세상 모든 고통의 진원지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회개 밖에 없다. 그러니 회개가 복된 소식 곧 복음이다. 그래서 마가복음에서는 “죄사함을 받게 하게 하는 회개”를 증거하고 있다(막1:4).

그런데 이 복된 소식이 우리에게 효력을 미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하셨는지 아는가? 하나님이라도 아무런 이유없이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실 수는 없으시다. 그분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만약 하나님에게 이러한 공의가 없다면, 우리의 대적 마귀를 공식적으로 벌할 방법이 없게 된다. 죄를 지은 자에게는 죄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범죄가 가져다 준 결과 곧 위의 네 가지의 참혹한 결과를 누군가가 대신 받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것이다. 인간이 받아야 할 벌을 대신 받으려고 전능자께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랬다. 주님의 사람되심은 바로 우리 때문이었다. 그래서 그분은 태어나셔야 했고 자라나셔야 했고 그리고 때가 되었을 때, 세례요한을 찾아가서 인류의 모든 죄를 전가받으셨다. 그리고 묵묵히 십자가로 가시어 모진 죄의 댓가를 다 치르셨다. 그리고 죽음을 받으신 후에 음부까지 내려가셨다. 그리하여 인간이 받아야 할 모든 형벌을 다 받으신 것이다.

그러니 단지 입술의 딸싹거림으로 회개하지 말라. 마음을 찢는 회개를 드리라. 그분의 희생이 얼마나 귀한 것임을 잊어서는 아니 된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씻어 없게 하시려고 이처럼 엄청난 희생을 대신 치르신 것이다. 오직 이 새벽 이 고요한 시간 우리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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