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주입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도 이제는 눈송이처럼 아파트 사이를 힘차게 날아다닙니다.
봄이 지나가는 것이 못내 아쉽지만 그래도 여름을 위해 보내드려야겠지요.
이번주까지 대심방이 있는데 우리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평강을 기원합니다.
이번주에 암송할 말씀은 믿는 이들의 제사장직분과 관련하여 제사장의 의복과 성령의 인도하심에 관한 말씀입니다.
(153) 갈라디아서 3:27
갈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154) 요한일서 2:27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이번주도 주의 힘의 능력으로 강건케 되는 한 주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4월 15일(월)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