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후서강해(12)] 누군가에게 복음이 가리어진 것은 만세전에 예정되어 있었던 것일까?(고후4:3~6)_2025-03-26(수)

by 갈렙 posted Mar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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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URL https://youtu.be/apXMHeleo3o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고린도후서강해(12)] 누군가에게 복음이 가리어진 것은 만세전에 예정되어 있었던 것일까?(고후4:3~6)_2025-03-26(수)

https://youtu.be/apXMHeleo3o

 

1. 들어가며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나 멸망받는 것은 만세전에 이미 예정된 것인가? 아니면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 것인가?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주관하고 계신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 맞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 걸음을 더 나아가, 사람의 구원과 멸망에 관한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서 예정해 놓으시고 실행하고 계신다는 분들도 있다. 이렇게 주장하시는 분들은 구원에 있어서 하나님의 주권을 매우 강조하는 입장이다. 그래서 사람이 구원받는 것이나 멸망하는 문제는 다 하나님이 결정하신대로 되어진다고 본다. 그러나 만약 사람이 멸망받는 문제까지 하나님께서 다 결정하신다고 한다면, 하나님은 공평하지 않으신 분이 되고 말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에게는 구원받을 기회를 전혀 주시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그러한 분이 선하신 하나님이라고 주장한다면, 하나님은 그순간 자기의 뜻대로 정해놓고 인간에게 강요하는 폭군으로 전락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람이 구원받고 멸망받는 문제를 단순하게 생각하거나 어떤 교리가 있다고 해서 그것을 따라가서는 아니 된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복음이 가리어진 것이 과연 하나님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사람에 의한 것인지를 제대로 한 번 살펴보고자 한다. 

 

2. 한 사람이 구원받고 멸망받는 것은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작정해놓으신대로 되어지는가?

 

 

3. 사람은 대체 무엇 때문에 멸망을 받는가?

 

 

4. 오늘날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5. 우리 중 누구도 만세전에 멸망받기로 예정되지 않았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6. 나오며 

 

 

2025년 03월 26일(수)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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