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회개와 천국복음 집중강의 안내
◆일시: 2016.12.15(목) 오전10시~오후6시
◆장소: 동탄명성교회 본당
◆대상: 목회자 및 신학생
◆강사: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010-9953-9182)
◆회비: 3만원(사전등록),4만원(당일등록)
(우리은행 1005-801-233845 예금주:동탄명성교회)
◆교재 및 식사: 무료제공
◆등록문의: 등록팀장 김명환집사(010-8321-0778)
<집중강의에 대한 취지설명>
작금의 시대는 이미 타락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순수한 복음이 훼손되었고 구원받는 믿음 또한 변질되어 믿음생활을 한다해도 구원받기가 매우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고 말았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결과에 우리가 직면하게 된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그간 알고 있었던 구원론에 있어서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이신칭의의 복음이 만능인 것처럼 호도되었고, 이것을 토대로 구원의 확신까지 강요함에 따라 성도들은 참된 구원의 복음을 접하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 주 예수님께서 주시는 것이기에, 예수님께서 구원받는 법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했는가가 중요한데, 사도바울의 말한 이신칭의의 복음만을 붙들고 만 것입니다. 그리하여 구원은 믿음만 있으면 된다는 잘못된 교리가 탄생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구원은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회개로 된다는 사복음서에 나타난 참된 구원관을 잊어버리게 된 것입니다.
회개와 믿음, 이것은 예수님과 그의 사도들이 전파했던 순수한 복음입니다. 하지만 1517년 중세로마카톨릭에 대한 반작용으로 시작된 종교개혁은 행함이 믿음과 같이가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믿음과 상충되는 것으로 가르침에 따라, 이후의 세대에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도 믿음만 가지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종교개혁자 칼빈(깔뱅)과 그의 제자들이 주장한 이중예정론으로 말미암아 개인의 구원은 만세전에 이미 정해진 것으로 착각하게 되었고, 설령 지금 자신이 죄를 짓고 있다 하더라도 구원에는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많은 성도들은 지금도 칼빈의 5대교리의 하나인 성도의 견인교리가 진리인 것으로 착각하여,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는 반드시 그를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라는 안일한 교리에 빠져서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단계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는 자는 죄사함을 받을 수가 없기에(막1:4, 마4:17, 행11:18, 요일1:9), 지금도 수많은 성도들이 지옥에 떨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이것을 묵과한다면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감당할 엄청난 지옥의 형벌을 두고 볼 수 없기에, 올바른 구원론을 전파할 책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10년 하반기부터 올바른 구원관이란 곧 회개와 믿음을 통한 구원이라는 사실과 구원을 향해 바르게 가고 있는 성도는 반드시 십계명도 같이 준수하는 자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회개와 천국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난 6년여동안 실천하고 전파했던 회개와 천국복음이 너무나도 확실한 구원의 복음이라는 결과를 얻었기에, 이것을 한국교회에 공개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되어 이번에 집중강의 시간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의 목회자와 신학생 여러분, 아무쪼록 이번에 마련한 제1회 회개와 천국복음 집중강의에 참석하셔서 올바른 구원론을 만나보시고, 이것으로 인하여 각교회들마다 천국가는 성도들이 많아지게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봅니다. 12월 15일(목)에 뵙겠습니다.
2016년 11월 11일(금)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