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귀신을 내게서 완전히 쫓아버리기 위한 두번째 조건의 요체는 무엇인가?(2)(요20:27~29)_2020-02-14(금)

https://youtu.be/abTHWK_1E3k

 

1. 귀신을 내게서 완전히 쫓아버리기 위한 두번째 조건은 무엇인가요?

  귀신을 내게서 완전히 쫓아버리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귀신은 죄를 빌미로 우리 안에 침투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귀신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는 환경을 제거해서 없애버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구더기라도 깨끗한 장소에서는 슬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 하나는 믿음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마17장에 나오는 간질병 걸린 아들을 둔 아버지에게 배우는 교훈은 귀신은 믿음이 없거나 약한 자들에게서는 더 기세를 부리고 안 나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찌하든지 믿음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2. 귀신을 쫓아버리게 하는 믿음을 키우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그럼, 귀신을 쫓아버리기 위한 두번째 방법으로서 "믿음"은 어떻게 키워나갈 수가 있는 것인가요? 그것은 롬10;17의 말씀에 따라,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고 했으니,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그리스도께서 하신 말씀을 제대로 들어서 믿음을 키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 성경 말씀을 듣고 있느냐에 따라, 귀신도 거기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경험상 놀랍게도 귀신들려 고통받는 사람들에게서 예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을 발견하기 어려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기 안에 있어도 자기는 귀신을 못 해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귀신이 얼나나 세고 끈질긴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귀신이 힘이 세고 끈질겨서 안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아서 합법적으로 들어온 귀신이 안 나가는 것 뿐이며, 예수께서 얼마나 크신 존재인지를 잘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일4:4에 의하면, 사도요한은 "너희 안에 계신 이(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있는 자(사탄마귀)보다 크심이라"고 분명하고 언급하였음을 상기해야 합니다. 그럼 대체 예수님은 귀신에 비채 얼마나 더 큰 것인가요?

 

3.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던 예수님은 대체 얼마나 크신 존재인가요?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던 예수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았다는 측면에서(요13:16) 그리고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태어나셨다는 측면에서(마1:16) 자신을 첫째로는 "하나님의 아들(요10:36)"이라고 칭하셨습니다. 그리고 둘째로는, "아버지는 자기보다 더 크심이라(요14:28)"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는 예수께서 하나님으로서 자격 곧 능력이나 권세나 힘이나 지혜가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라, 예수께서 인간이 되어 오셨고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기에 스스로 자신을 낮추어서 그렇게 부르신 것입니다(빌2:6~8). 그리고 예수께서 실제로 육신을 입고 계실 때에는 자신의 전능성을 스스로 제한하셨습니다. 하지만 죽고 부활승천하여 하늘에 오르신 예수는 이제 더이상 한계가 있는 육신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원래 속성대로 무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신 상태로 되돌아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어야 하고, 이제는 그분을 하나님으로서 알고 경배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그분은 원래 전능한 하나님이요 창조주이셨다가 사람이 되신 분이기 때무입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의 대속물이 되어 죽어서 우리를 해방시며주시려고 스스로 자신을 낮추셨던 것입니다. 이제 그분은 마땅히 하나님으로서 존중받아야 하고 경배를 받아야 합니다.

 

4. 예수의 자기선언을 통해서 보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증거는 무엇인가요?

  예수께서 하나님이신 증거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분이 하신 말씀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고, 그분이 하신 일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그분이 하신 말씀 가운데에도 그것을 살펴볼 수 있는데 그중에서 예수님의 자기선언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분이 스스로가 "나는 누구다"라는 말씀하신 것에 주목해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예수님의 자기선언은 요한복음에서만 무려 7가지 이상 나옵니다. 한편 예수님부터 가장 지근거리에서 지켜보았고 들어보았던 사도요한은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의 놀라운 자기선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2가지입니다. 첫째, 요한복음에서는 "나는 스스로 있는 자(나는 ~라고 하는 나다)"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요8:24,28,53의 헬라어원문직역). 그것도 세번씩이나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둘째, 요한계시록에서는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계1:17, 2:8, 22:13). 그런데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구약시대에 오직 홀로 한 분이셨던 하나님(여호와)께서 당신을 소개하실 때에도 예수님과 똑같이 그렇게 말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첫째, 여호와께서도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출3:14)"라고 말씀하셨고, 둘째, 이사야선지자를 통하여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사41:4, 44:6, 48:12)"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특히 이사야서에서 이렇게도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엘로힘)이 없느니라(사44:6)", "[어찌]나 외에 다른 신이 있겠느냐... 다른 신이 있음을 내가 알지 못하노라(사44:8b)",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이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이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그렇습니다. 구약의 여호와께서는 당신 자신만이 한 분 하나님이시요 구원자이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신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는 "나 여호와가 이와같이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만든) 여호와라. 홀로(혼자서) 하늘을 폈으며, 나와 함께한 자가 없이 땅을 펼쳤고(사44:24)"라고 말씀하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이 홀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통 그리스도인들이 알고 있는 천지만물은 성부께서 성자와 성령과 협의하여 만드셨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그러므로 창1:26의 말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a)"라는 말씀에 나오는 1인칭복수 "우리"라는 단어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한 분 하나님과 그 옆에서 시위하고 있던 천사들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이것은 전 총신대 구약학 김정우 교수님께서 "삼위일체에 관한 구약적 증거"라는 논문에서 밝히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상에 계셨던 예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고 말씀하셨고, 부활하신 후에는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해줍니까? 우리는 이때 두 가지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는 예수님을 희대의 사깃꾼으로 보고 배척하든지, 또 하나는 예수님이 한 분 하나님 자신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그것은 후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바로 이 예수님 곧 예수께서 한 분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예수님을 베드로의 신앙고백처럼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요(마16:16)" 정도로만 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는 말씀을 잘못 이해하여, 예수님은 하나님보다는 한참 모자라는 분으로 생각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 귀신이 자기 속에 들어와서 역사해도, 그것을 보고만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예수님을 귀신보다 못한 존재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성도의 삶속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5.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러므로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서는 숨겨둔 죄와 덜 회개한 죄 그리고 조상들이 지은 죄까지 회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진정 중요한 것은 우리 안에 계신 분(예수님)이 누군지에 대한 바른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그분이 지상에서 육신을 입고 계셨을 때에는 그리스도이셨고 하나님의 아들이셨습습니다. 하지만 부활승천하사 지금은 하나님의 보좌에 앉아계신(계3:21, 7:17, 20:11, 21:5~6, 22:13) 예수님은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아들로가 아닙니다. 그분은 이제 무소부재하신 상태에 있습니다. 언제 어디에나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이 육체를 가지셨을 때에 조금이나마 내려놓으셨던 전지전능의 모든 제한을 다 푸시고 완전한 하나님의 속성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한 도마의 신앙고백을 우리도 해야 합니다. "당신은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요20:28)" 그렇습니다. 이 고백에서 앞의 수식어만 빼버리면, "당신은 주 하나님이십니다"가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무소부재하시고 전지전능하신 전능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전능하신 주 예수님으로 이름으로 담대히 귀신을 꾸짖기를 바랍니다. "감히 어디와서 둥지를 틀고 있어, 이것아!!!"하고 꾸짖기를 바랍니다. 맨 마지막에 필요한 것은 우리의 담대함입니다. 담대히 꾸짖으십시오. 우리가 꾸짖을수록 그들은 힘이 약해집니다. 그들에게 고통이 가해집니다. 그러다가 참다참다 못참으면 "이제 간다~"하면서 떠나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2020년 02월 14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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