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바른 회개(04) 왜 회개해야 하는가?(04) 회개없이는 영안이 열리지 않으니까(행9:10~19a)_2020-11-27(금)

https://youtu.be/uGF_DsredyM

 

1. 왜 회개해야 할까요?

  사람이 왜 회개해야 합니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는 영안이 열리기 위해서입니다. 영의 사람 곧 속사람의 눈이 열리기 위해서는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예수님을 믿어 거듭났다고 할지라도 워낙 조상의 죄로부터 시작하여 본인이 지은 죄까지 죄들이 많기때문에 거듭났어도 영의 눈이 떠지지 않은 상태로 계속 있기 때문입니다. 영의 눈은 죄를 회개할 때에라야 비로소 떠지기 때문입니다. 

 

2. 영안이 열리지 않게 되었을 때의 가장 큰 단점은 무엇인가요?

  사람이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영안(속사람의 눈)이 열리지 않게 되면,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적은 우리를 다 보고 우리의 약점과 상황을 다 아는 상태에서 공격해 들어오는데, 우리는 적이 어디에서 어떻게 공격해 들어오는지도 모른 채 전쟁을 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눈은 떳으나 보지 못하는 당달시각장애인과 같은데, 저쪽은 다 지켜보고 심지어 우리의 약점까지도 안 상태에서 공격해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인지라 쉬어야 하고 잠도 자야 하는데, 저쪽은 천사계열이기에 쉬지 않아도 되고 잠도 자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적은 우리를 보면서 속이고 죽이려고 쳐들어오는데, 우리는 전혀 보지 못하면 얼마나 불리한 전투가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영안은 열려야 합니다. 특히 최소한 영적 전투를 치러야 하는 지휘관은 반드시 적을 보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3. 영안이 열리게 되었을 때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인가요?

  영안이 열리게 되면, 귀신(악한 영들)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도 보이고, 천사도 보게 되며, 환상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안이 열리게 되면 영적인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주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계셔서 우리를 돕고 계시며, 우리를 위해 천군천사를 보내주신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기에, 전쟁을 치러도 담대하게 치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어주시지만 적은 피조물 중에서 지혜로운 자를 따르고 있는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창조주의 지혜와 피조물의 지혜, 창조의주의 권세와 피조물의 권세, 창조주의 능력과 피조물의 능력, 어느 것이 더 확실하고 세겠습니까? 예를 들어봅니다. 바울이 고린도에 가서 복음을 전파할 때에 영안이 열려있던 바울에게 주님께서 직접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행18:9-10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4. 예수께서 사탄과 싸울 때나 귀신을 내쫓아낼 때 어떤 상태에서 행하셨나요?

  예수께서 사탄과 싸울 때나 귀신을 내쫓아낼 때에는 항상 눈을 뜬 채로 그놈들을 보면서 싸우고 내쫓아내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보면,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도 예수께서는 마귀를 직접 보시면서 싸우셨습니다. 그리고 마가복음 9장에 보면,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때에도 예수께서는 뱀들이 그 사람의 입에 덕지덕지 붙어있어 그 사람으로 하여금 말을 못하게 하고 있으며, 뱀들이 귀를 틀어막고 있어서 듣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직접 아시고는, "말 못하고 못 든는 귀신아!"라고 명령하셨던 것입니다. 

 

5. 어떻게 해야 영안이 열리나요?

  그럼, 어떻게 해야 영안이 열리나요? 그것은 간단합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 우리의 영 사이에 막혀있는 죄들을 제거하면 됩니다. 지은 죄(특히 우상숭배의 죄) 때문에 온갖 악한 영들이 뇌 속에 들어와있는 것입니다. 이놈들 들어와 있어서 뇌의 골짜기 사이사이, 뇌와 머리뼈 사이사이에 꽉 차 들어있어서 거듭났음에도 불구하고 영의 눈이 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안이 열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철저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영안이 열리게 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하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오직 한 가지 그것은 회개하는 길뿐입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는 사람이 거룩함을 추구할 때에라야 비로소 주님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히12:14). 아무도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주 예수님께서도 산상수훈에서 "마음에 청결한(깨끗한) 자는 복이 있으니 그들이 장차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5:8). 그렇습니다. 원래 타락하기 전 아담은 하나님을 보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아담의 타락 이후 인간은 죄 때문에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다시 회개만 철저히 한다면 우리도 하나님도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천사도 보았고, 귀신도 보았으며, 주님도 직접 보았던 자입니다. 왜 보게 되었습니까? 그도 영안이 열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영안이 열렸습니까? 다메섹 성의 아나니아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울에게 안수하여 비늘같은 것을 벗겨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영안이 열릴 수가 있었습니까? 그것은 그가 영안이 열리기까지 3일동안 금식하켜 회개기도를 했기 때문입니다(행9:9). 그러므로 영안이 열리려면 회개해야 한다. 하루에 3~4시간씩 적어도 1년 정도는 회개해야 하고, 영안이 완전히 다 열려지기 위해서는 약 10년 정도는 회개해야 합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마음 톡톡히 먹고 날마다 회개의 시간을 갖게 되길 빕니다. 

 

 

2020년 11월 27일(금)

정병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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