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창세기강해(151) 요셉의 꿈이 이루어지게 되었던 2가지 이유(창40:1~23)_2021-07-015(목)

https://youtu.be/HIKIFrY2QyM

 

1. 꿈이란 어떤 것인가요?

  꿈은 이방인(불신자)이든지 하나님의 백성(믿는 자)이든지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전달하기 위한 계시의 통로로 사용됩니다. 성경에 보면, 애굽의 바로왕이 꾼 꿈이나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이 꾼 꿈은 이방인이 꾸었던 꿈에 해당하고, 요셉이나 다니엘이 꾸었던 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꾼 꿈에 해당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성경에 기록된 이러한 꿈들은 실제로 그대로 성취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꿈들은 하나님께서 꾸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고로 오늘날에도 역시 우리가 계시적인 꿈을 제대로 해석할 수만 있다면, 꿈도 일종의 예언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2. 요셉에게 꿈은 어떻게 발전해갔나요?

  요셉의 인생은 사실 꿈이 실현되는 인생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요셉의 일생은 3단계의 꿈으로 펼쳐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단계는 그가 꿈을 꾸었던 시작의 단계입니다. 요셉은 자기의 나이가 17세 되었을 때에 2가지 계시적인 꿈을 꾸었습니다. 하나는 형들의 곡식단이 자신의 곡식단에게 절하는 꿈이었으며, 또 하나는 해와 달과 별들이 자기에게 절하는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꿈 때문에 형들의 시기와 질투, 미움을 받다가 애굽에 노예로 팔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보디발의 집에 종이 되었지만 주인의 처의 모함으로 감옥에 갇하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꿈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단계는 중간관리자의 꿈을 해석해줌으로 성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단계 곧 중간 단계입니다. 이것은 바로의 신하였던 술맡은 관원장과 떡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주었는데, 이것으로 인하여 요셉은 장차 바로왕의 총리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서 최고 경영자의 꿈을 해석해 줌으로 성공하는 단계입니다. 요셉은 술맡은 관원장의 천거로 인해 바로의 꿈을 해몽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들었던 왕은 그를 최고의 명철하고 지혜로운 자로 인정함으로서, 요셉이 세계 최고의 대제국 애굽에서 총리가 되는 단계를 가리킵니다. 한 마디로 열매맺는 단계 곧 결론의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고 과정이 있고 결말이 있는 것입니다.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될 수 없는데, 만약 시작이 없었다면 결론은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며, 결론의 단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중간의 단계 또한 필요했던 것입니다. 

 

3. 이 세상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사람이 어떤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이 세상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에 사람이 성공하려면 2가지가 필요합니다. 하나는 '태도'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의 태도는 성공할 수 없는 사람과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의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는 태도의 문제입니다. 요셉의 경우를 보십시오. 요셉은 종으로 끌려 애굽으로 팔려왔지만(원문: 유괴당하여 왔지만, 납치되어 왔지만) 그의 태도는 마지 못해서 일하는 종의 모습과 같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모든 일에 성실했고 맡겨준 일에 충성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요셉이 감옥으로 쳐넣어졌지만 역시 거기에서도 요셉은 죄수 같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요셉은 감옥에서도 성실했고 흐뜨러트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능력'입니다. 다시 말해 전문성의 문제입니다. 사람이 성공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전문적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어떤 문제를 질문하고 싶을 때에, 딱 떠오르는 인물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전문가"입니다. 그렇다면, 성경의 인물들 중에서 "꿈"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누구일까요? 그것은 아마도 "요셉" 아니면 '다니엘"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꿈(정확히 말하면 '환상')만 꾸었을 뿐만 아니라 꿈의 해석에 있어서도 전문가였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꿈에 대한 해석은 정확했으며, 하나도 틀린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정확히 꿈을 해석할 수 있다면 꿈은 이들에게 일종의 "예언"이요,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입니다. 

 

4. 요셉이 꿈에 대하여 전문가였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요셉이 꿈에 대한 전문가였다는 것은 그가 어렸을 적부터였을 알려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것은 그의 형들이 17세였던 "요셉"에게 사용했던 별칭입니다. 그들은 요셉을 보고 "꿈 꾸는 자"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창37:19). 그러나 우리말 성경에서는 "꿈꾸는 자"라고 되어 있지만, 히브리어원문을 보면 "바알 하하알로메트"입니다. 직역하면 "그 꿈들의 신(주인, 주권자)"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우리말에 가깝게 번역하면 그는 "꿈의 전문가" 혹은 "꿈의 대가"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말의 "꿈 꾸는 자"를 "꿈쟁이"라고 번역한 성경들(공동번역, 가톨릭성경, 쉬운말성경)도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꿈쟁이라는 말은 꿈의 전문가라는 말의 의미로서는 원문에 가깝다고 하겠지만 "쟁이"라는 말은 하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가, 대가"라고 하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왜 형들은 그를 "꿈의 신(대가)"라고 불렀던 것일까요? 그것은 그가 자신이 꾸었던 꿈에 대하여 그많이 많이 이야기를 했을 뿐만 아니라 형들의 꿈도 드고 해석해주었는데, 그 해석이 대부분 맞아떨어졌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셉은 술맡은 관원장이나 떡굽는 관원장이 말하는 꿈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곧바로 지체함없이 곧바로 해석해 줄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정말 꿈의 전문가였습니다. 

 

5, 꿈의 전문가였던 요셉이 해석해준 바로의 신하 두 사람의 꿈은 무엇이었나요?

  요셉이 감옥에 쳐넣어지고  난 뒤 요셉은 얼마 못되어 간수장의 눈에 들게 되었고 이어서 옥중제반사무를 담당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에 두 명의 죄수들이 감옥 안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왕에게 무엇인가 잘못하여, 왕이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감옥에 넣게 한 것입니다. 그러자 보디발은 그들을 잘못 건드렸다가는 큰 일 날 수 있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그래서 보디발은 그들에게 요셉을 붙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이 그들을 섬기게 되었는데, 어느날 보니 그들의 얼굴에 근심 빛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자초지종을 살펴보니 전날 밤에 두 사람이 꾸었던 꿈 때문이었습니다. 내용만 다를 뿐 거의 동일한 꿈을 꾸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세 포도나무의 꿈과 세 광주리의 꿈이었습니다. 먼저 술맡은 관원장의 꾸었던 꿈은 세 가지가 달린 포도나무에 관한 꿈이었는데,  세 포도나무 가지에 싹이 나더니 곧 꽃을 피웠고 그것은 이내 열매를 맺었으며, 그러자 술맡은 관원장이 포도의 즙을 바로의 잔에 짠 후에 바로의 손에 드렸다는 꿈이었습니다. 그러자 요셉은 그가 3일만에 복직하게 된다는 꿈이었다고 해몽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것과는 반대로 떡굽은 관원장이 3일안에 매달려 죽게 됨으로 새들이 와서 그의 살을 뜯어먹으리라고 해몽해주었습니다. 그러자 진짜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요셉의 꿈의 해석은 정확했습니다. 요셉은 역시 꿈의 전문가였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가 꿈에 대해서 그렇게 전문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가 꿈에 대한 해석을 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에 감동하여 말하였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성령에 감동되고 그리고 성령을 충만케 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2021년 07월 15일(목)

정병진목사

20210715_072256[크기변환].jpg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