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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하나님의 경륜(19)] 몸과 육의 구원을 이루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눅11:14~26)_2024-01-25(목)

https://youtu.be/1A_KikjJPTg [또는 https://tv.naver.com/v/46736972]

 

1. 사람의 구원은 어떤 과정으로 이뤄지는가?

  하나님의 경륜의 관점에서 사람의 구원의 과정을 들여다보면, 영이 가장 먼저 구원을 받고 이어서 혼이 구원을 받으면 육이 구원을 받는다. 그런데 영의 구원은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단번에 이뤄지는 것이지만 혼의 구원이나 육의 구원은 일평생을 통해 이뤄진다. 그러므로 믿는 순간에 이뤄지는 구원을 받았다고 해서 자신의 신앙생활이 다 된 것처럼 여기는 것은 큰 잘못이다. 사실은 영이 구원을 받는 순간부터 이제 진짜 구원을 이뤄가야 하기 때문이다. 

 

2. 사람의 몸의 구원 혹은 육의 구원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사람의 몸 혹은 사람의 육은 사실 물질세계를 접촉하는 부분이다. 하나님께서 처음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사람을 세 부분으로 창조하셨다. 먼저 땅의 흙으로 육신을 빚으셨다. 그리고 그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심으로 영이 들어가게 하셨다. 그러자 사람이 살아 있는 혼(a living soul)이 되었다(창2:7). 그러므로 사람은 영과 혼과 육으로 구성된 존재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기 때문에 그리고 활력이 있기 때문에 좌우에 날이 선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육(관절과 골수)을 분비할 수 있다고 했다. 사람이 영혼육으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도 바울은 사람을 영혼육이라고 말하지 않고, 영혼몸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 예수님의 강림 때에 성도들의 온 영과 혼과 몸이 흠없게 보존되어야 한다고 말했던 것이다(살전5:23). 이는 곧 사람의 육체가 곧 사람의 몸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그렇다면 사람의 몸과 사람의 육체는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가? 둘 다 물질세계를 접촉한다는 측면에서는 똑같은 것이지만 이 둘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목표 지점이 다르다. 즉 몸의 구원과 육의 구원은 최종 종착 지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의 몸의 구원은 결국 사람의 몸이 성령의 전이 되어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다(고전6:19~20, 롬6:13). 그러나 사람의 육의 구원은 결국 사람 속에 있는 귀신의 집이 파괴되어 더 이상 사람의 육체를 귀신이 지배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마12:28). 왜냐하면 아담의 범죄 이후 사람의 육체는 귀신의 집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창3:14, 마12:43~45). 그렇다. 구원의 영역에 있어서 사람의 몸은 성령의 전이 되는 것이지만 사람의 육은 귀신의 집이 파괴되는 것이다. 

 

3. 사람의 몸의 구원을 위해 구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사람의 몸의 구원에 대해 누구보다도 깊은 고민을 했던 사람이 있다면 그는 사도 바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고민이 로마서 7장에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로마서 7장에서 거듭난 자신의 속 사람(영)은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고 있지만 자신의 육체 속에 죄와 사망의 법이 있어서 자신을 끌고 가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고 고백했다. 그래서 육신의 속을 들여다보았더니 거기에 죄가 거주하고 있더라는 것이다(롬7:18). 그래서 자신은 선을 행하기를 사모하나 실제는 악을 행하는 자신을 발견하면서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고백한다. 그러므로 죄를 품고 있는 육체에 대해 그는 '사망의 몸'이라고 정의했다(롬7:24).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드려야 할 자신의 몸이 그만 죄에 팔려 사망의 몸이 되어버렸다고 한 것이다. 그래서 구원받은 자신이기는 하지만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가 자신의 육체 안에 들어 있는 죄를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몸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의 깨달음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육체를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로 여기고 하나님께 대해서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기는 여김의 법칙이라고 말했다(롬6:10~11). 여기서 '여긴다'는 말은 헬라어로서, '로기조마이'라는 동사이다. 이 단어는 그 뜻이 '계산하다, 간주하다, 숙고하다, 결론짓다, ~라고 여기다'는 것이다. 그렇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육체 안에 두 가지 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하나는 죄와 사망의 법이  있고 또 하나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죄가 자신을 주장하지 못하게 하려면 자신을 늘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로 간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대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위해서는 자신을 살아 있는 자로 여겨서, 자신의 몸을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자신의 몸을 의의 병기로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것이 바로 간주의 법칙이자 동일시의 법칙인 것이다.

  그렇다면 사도 바울은 어떻게 간주와 동일시의 법칙을 발견했을까? 그것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자신에게 적용한 것이다. 그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났을 때에 그는 주님을 믿었던 스데반을 핍박한 것은 스데반을 핍박한 것이 아니라 그의 머리된 그리스도를 함께 핍박한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그는 그의 위대한 교회관 곧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교리를 만들어낸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으로 자신은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한 몸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 자신도 함께 죽었으며,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하셨을 때에 자신의 몸도 함께 부활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것을 실제 삶에 적용해 본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육체 안에 비록 죄가 들어 있지만 그것을 이길 수 있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죄짓기를 좋아하는 자신의 육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고 간주하는 것임을 깨달은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을 죄짓는 데에는 살아있고 강하며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에는 죽어 있고 약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도 바울은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였다. 반대로 간주하라는 것이다. 반대로 계산하라고 하였다. 그래서 죄에 대해서 점차로 더 죽을 수 있고, 하나님께 대해서는 점차로 더 살아 있는 자가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우리의 실행으로서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을 때에 받은 세례 사건이라 말했다. 물에 장사지낼 때에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자신이 장사된 것이고, 물에서 올라올 때에는 새 생명으로 다시 살게 된 것으로 여기는 것처럼, 똑같이 자신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자와 하나님께 대해서는 산 자로 여기라고 말한 것이다. 

 

4. 육체의 구원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현할 수 있는가?

  바울은 사람의 몸에 관한 구원에 있어서 놀라운 빛을 받은 자였다. 하지만 육체 속에 들어 있는 귀신의 집을 파괴하는 데에는 하늘의 빛비춤이 조금 적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에 대해서는 그리 많은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그분의 공생애 3년 반의 2/3를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데 사용하셨다. 육체의 구원에 관한 해법을 우리 주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것이다. 왜 그러셨을까? 사실 구약시대에 살았던 어느 누구도 귀신을 쫓아낸 적도 없었고,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던 선지자도 없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자마자 귀신을 쫓아내기 시작하셨다. 그분은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후 곧바로 광야로 가서 40일을 금식하며 기도하셨는데, 그때 귀신들의 왕 사탄 마귀와 한판 승부를 벌였던 것이다. 즉 예수께서 금식이 끝날 무렵 사탄 마귀가 찾아오더니 예수님을 시험한 것이다. 그 옛날 첫 사람 아담을 죄짓게 하여 자신의 포로로 만들었던 것과 같이 예수님을 자신의 포로로 만들기 위해 예수님을 찾아온 것이다. 하지만 그때 마귀는 3대0으로 판정패당하고 말았다. 어찌 피조물인 주제에 하나님의 아들을 이길 수 있었겠는가? 그리하여 물러가야 했는데, 그 사건은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다.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마귀에게 이긴 자가 되었기에 마귀의 졸개들인 귀신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셨다.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는 것(벧후 2:19)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생의 전반부에 어느 정도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하신 예수께서는 이제 12제자들에게 그 일을 행하게 하셨다(눅9:1~2). 그리고 이어서 70명의 제자들에게 그 일을 맡기셨다. 그리고 다시 부활 승천하실 무렵에는 모든 믿는 자들로 하여금 귀신을 쫓아내라고 당부하셨다(막16:17~18).

  그렇다. 오늘날 진정 육체가 구원을 받으려면 우리도 역시 귀신을 쫓아내야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바로 귀신이 살고 있는 귀신의 집을 파괴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의 육체는 아담의 범죄 이후 귀신의 집이 되어 귀신이 거주하는 공간이 되어버린 상태에 있기 때문이다(창3:14, 마12:43~45). 그러므로 육체가 최종적으로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자신의 몸속에 들어 있는 귀신을 쫓아내야 하고 마지막에 가서는 귀신의 집까지 파괴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육체가 의의 병기로 온전히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귀신을 쫓아내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것은 2가지다. 하나는 자신과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그리고 둘은 믿음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명령함으로 쫓아내는 것이다. 이것이 원칙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2024년 01월 25일(목)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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