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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입니다.

제목: [고린도후서강해(14)] 바울이 환난중에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던 2가지 이유는 무엇인가?(고후4:16~5:10)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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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바울이 환난 중에서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무엇 때문이었는가? 우리는 고린도후서의 말씀을 통하여 바울이 대적자들에 의해 많은 고초를 겪었다는 것을 짐작하게 된다. 그들은 바울을 대적하고 공격했는데, 그때 바울이 당해야 했던 아픔은 총 4가지였다. 첫째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째는 답답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셋째는 핍박을 겪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는 거꾸러뜨림을 당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이 모든 것을 이겨내었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이 모든 어려움 중에도 낙심하지 않는 무엇인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가 환난 중에서 낙심하지 않게 해 주었던 바로 그것은 대체 무엇인가?

 

2. 바울이 환난 중에도 낙심하지 않을 수 있었던 2가지 이유는 무엇인가?

  바울은 고린도후서에서 자신이 낙심을 할 수 있는 환난에 처했다는 사실을 두 번씩이나 언급하였다(고후4:1,16). 그러나 그는 낙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이유는 2가지였다. 그것은 첫째로, 자신은 약하나 자기 속에는 결코 사탄의 공격에도 파괴될 수 없는 영원한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내주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고후4:6~7). 그리고 둘째로, 자신이 장차 받을 영광스러운 미래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3. 바울이 환난 중에도 낙심하지 않았던 첫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

  바울은 엄청난 어려움을 당했지만 그래도 낙심하지 않았던 첫 번째 이유를 고린도후서 4:1~15에서 언급하였다. 그것은 자기 속에는 이제 영으로 내주하고 계시는 보배가 있는데, 이 보배는 절대 파괴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럼, 그가 언급한 자기 속에 계신 보배는 무엇인가? 그것은 이제 영으로 내주하게 된 그리스도이시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표현이시다(고후4:4). 고로 그리스도는 하나님 자신이시다. 그러므로 자기 속에는 사탄의 어떤 공격에서 쓰러지지 아니하고 파괴되지 아니하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지 아니하는 그리스도가 계신다고 했다. 이 보배를 자기 육체 속에 담고 있기에,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파괴되지 않는 한 자기는 무너지지 아니하니 결코 환경을 보고 낙심하게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환난 중에 넘어지는 이유는 바로 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없거나 약해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되었으면 그 다음부터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에 예수 믿기 전에 지은 죄와 조상들이 지은 죄를 회개할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더 돈독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이김은 믿음인데, 그 믿음은 예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회개를 열심히 한다고 할지라도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약하면 환난에 흔들리기 쉽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자 그리스도이시면서, 주 하나님이라는 믿음이 있어야 환난을 이겨낼 수가 있는 것이다. 내 안에 영으로 들어오신 예수께서 하나님이요 창조주시요 전능자이신 것을 알게 될 때에 악한 영들을 대적하고 이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4. 바울이 환난 중에도 낙심하지 않았던 두 번째 이유는 무엇인가?

 

 

 

5. 장차 성도가 천국에 들어가서 받아 누리게 될 영광은 어떤 것인가?

  

 

 

6. 나오며

 

 

 

 

 

2025년 03월 28일(금)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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