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7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230525_231052.jpg

199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의 침체는 언제나 끝이 날 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그 옛날보다도 말씀은 더 풍성해졌고 성경공부도 많이 하는데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왜 사람들은 전도하려 하지 않는 것인가? 그리고 주일성수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도들이 많아지고 있을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것은 구원론에서 흔들리고 있어서가 아닌가 한다.

 

 

 

왜냐하면 초기 한국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던 시기에 선포되었던 구원론과 지금 교회에서 선포되는 구원론이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1960-70년대만해도 구원론은 지금과 같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한다. 회개도 하지 않았는데 예수님을 그리스도이자 하나님의 아들로 믿기만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교육(세뇌)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그것은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절반은 틀린 것이다. 왜냐하면 머리로만 믿고 입술로만 고백하는 지적인 신앙고백으로는 그 어떤 사람도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구원은 총제적인 것이며 최종적인 것이다. 사실 구원의 과정은 이미 믿음의 고백을 통해 시작된 것이지만, 두렵고 떨림으로 끝까지 이뤄가야 한다. 생각해보라. 지금 당신의 고백이 당신이 죽을 때까지 변함없는 고백이 될 수 있을까? 정말 엄청난 고난과 죽음 앞에서도 당신은 과연 흔들리지 않는 신앙고백을 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왜 한국교회 구원관이 이렇게 잘못 삐뚫어진 것일까? 그것은 1980년대부터 한국교회에서 불어닥친 제자훈련의 영향이 크다 하겠다. 지적인 동의의 영역이 상당히 비중있는 훈련이 제자훈련이었다. 혹 그 이전으로 더 거슬러 올라간다면 그것은 선교단체의 영향이요, 더 올라가면 칼빈의 성도의 견인교리와 어거스틴부터 주장해왔던 예정론의 영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선교단체와 제자훈련하는 교회에서 가르치는 구원론과 칼빈의 성도의 견인교리가 문제가 되어 그것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 것 때문에 오늘날 그 열매가 한국교회에서 여실히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복음서를 주의깊게 읽어보라. 주 예수님께서는 결단코 지적인 동의 정도로서 구원받는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으시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성경을 다시 살펴봐야 한다. 갈라디아서는 로마서의 축소판이다. 그것은 처음으로 믿음생활을 시작할 때 필요한 영적 지식을 가르쳐주고 있다. 하지만 야고보서우리가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심판대 앞에 섰을 때의 구원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므로 갈라디아서와 야고보서를 함께 똑같은 잣대로 말하거나, 야고보서를 폄하하면 아니 된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 받는 것이라 주장했던 칼빈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만을 귀하게 여겼다. 그러므로 그에게 야고보서는 지푸라기 서신일 수밖에 없었다. 그의 구원론은 그래서 틀린 부분이 많다. 한 번 구원이 어찌 영원한 구원일 수가 있겠는가? 사람의 마음은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뀔 수가 있는데 말이다. 칼빈의 성도의 견인 교리는 결단코 모든 것에 통용하는 교리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오늘날 한국교회 대부분은 칼빈의 영원한 구원론 내지는 예정론에 너무 치우쳐 있다.

그러므로 내가 예수 믿고 이미 구원을 받았다고 믿고 있는데, 무슨 희생과 봉사가 필요하겠는가? 무슨 주일성수가 필요하며, 무슨 헌신이 필요하겠는가? 무슨 회개가 필요하겠는가? 주일에 교회에 나와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라고 무언으로 말하고 있지 않은가?

왜 이렇게 변질되어버렸는가? 믿음은 구원의 시작일 뿐 구원의 끝이 아닌데 그것을 구원의 완성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런 상태에서 어찌 강단에서 회개를 외칠 수 있겠는가? 헌신을 말할 수 있겠는가? 없다. 성도들 눈치 살피기에 바쁜 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누가 목숨걸고 전도하려 하며, 누가 자신을 희생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려 하겠는가?


 

구원은 행위로 받는 것은 결단코 아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믿음으로 받는 것이다. 그래서 그 믿음을 끝까지 지켜야 한다. 아울러 생각해야 할 것은 자기가 믿은 지 오래 되었는데도 믿음에 따른 합당한 열매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면 자신의 구원이 온전한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 문제는 그것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는데도 교회에서는 "당신은 이미 구원받았으니 염려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주님께서는 그 열매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셨는데 말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믿는 즉시 그에게 예수님의 보혈의 옷인 의의 옷이 입혀진다. 그러나 그것은 구원의 시작이다. 그때부터 믿는 자는 이제 죄와 싸워야 한다. 아니 피흘리기까지 싸워야 한다(히12:4). 하지만 인간의 힘만으로는 죄된 본성으로부터 스스로 이길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죄를 이기어 나가라고 말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는 자기 속에 내주하시는 성령이 중요하다. 성령께 물어보고 성령의 음성을 따라 살아야 한다.

하지만 오늘날 밖으로 나타나는 외적인 성령의 능력이나 은사들이 마치 성령의 전부인양 외쳐대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아졌다. 특히 1990년 이후에 들어와서 더욱 그렇다. 예를 들어, 빈야드와 신사도운동 쪽에서는 예언을 하지 못하고 환상을 보지 못하며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리더는 아무런 조명을 받지 못한다. 그래서 가짜라도 좋으니 자신에게 그것이 나타나기를 바라는 자가 얼마나 많은가? 그래서 사탄에게 열어준 그 문으로 얼마나 귀신들이 치고 들어가 버렸는가?

부활하신 주님께서 칭찬해주셨던 라오디게아 교회를 보라. 어디 그 교회가 능력이 많이 나타나서 칭찬받았던던 교회였는가? 아니다. 작은 능력으로도 주님을 배반치 아니하고 참고 인내하며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주님은 바로 그들을 '이기는 자' 곧 천국을 기업으로 성속받을 구원자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당신이 믿는 자라면 이제는 죄짓기를 좋아하던 과거의 자기 자신(옛사람)을 죽음에 넘겨야 한다. 옛사람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더 죄를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을 의지하고 그분께 순종해야 한다. 그래도 아니 된다면 날마다 통회자복하며 회개라도 해야 한다. 그래야 천국문에 이를 수가 있다. 이제는 당신 차례다. 당신의 믿음은 온전한가?


 

 

정병진(alleteia@empal.com)

 

 

 

 

 

 

 

 

 

 

 

 

 

 

 

 

 


  1. [퍼옴] 칼빈주의의 오류_하워드 A. 반즈

    The Errors of Calvinism (1): Introduction & Background 칼빈주의의 오류(1): 소개 및 배경 하워드 A. 반즈 In recent years there has been an upsurge in Calvinist (or Reformed) teaching among evangelicals in the USA, with Southern Baptists and Ch...
    Date2015.10.02 By갈렙 Views10369
    Read More
  2. [퍼옴] 전 합동측 신약학교수 김세윤박사 본 세월호 사건과 구원파의 교리 및 한국교회의 잘못된 구원론

    ‘세월호’ 참사로 논란 중심에 선 ‘구원파’, 교리 어떻길래 김진영 기자 jykim@chtoday.co.kr | 김진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14.04.25 07:35 “회개의 가치 약화시키고, 구원 후 범죄 큰 문제되지 않아” ‘세월호’ 침몰로 온 나라가 충격에 휩싸여 있다. 그런...
    Date2015.08.29 By갈렙 Views1565
    Read More
  3. 칼빈의 예정론의 오류와 병폐(5) 성도의 견인교리는 진짜일까?(요6:35-37)(한 번 받은 구원은 영원히 안전하며 정말 보전되는 것인가?)

    여러분은 '성도의 견인(堅忍)'이라는 교리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성도의 견인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구원하기로 예정한 사람은 결코 구원에서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키시고 보존하시어 천국에 이르게 하신다는 교리다. 이 교리에 ...
    Date2015.01.20 By갈렙 Views1767
    Read More
  4. 칼빈의 예정론의 오류와 병폐(1,2,3,4)에 대해 쓴 글을 한 꺼 번에 보기

    칼빈의 예정론의 오류와 병폐(1,2,3,4)를 네이버뉴스에서 검색되도록 인터넷신문에 기사화해서 올렸습니다.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1.칼빈의 예정론의 오류와 병폐(1) 개인구원예정이 과연 있을까? 홈 > 사설/칼럼 > 종교칼럼[정병진목사의 설교강단(13)] ...
    Date2014.12.15 By갈렙 Views3032
    Read More
  5. 칼빈의 예정론의 오류와 병폐(4) 이중예정과 선택은 과연 성경적인가?(롬10:11-13)(칼빈의 예정론 때문에 하나님을 폭군으로 만들 것인가?)

    칼빈의 무조건적인 선택과 이중예정교리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한국교회의 작금의 현실은 어떠한가? 자신은 이미 구원받은 줄로 알고 살아가는 기독교인들 투성이다. 하지만 이 사회의 부정부패와 도적적인 해이는 왜 이리 깊어져만 가고 있는 것일까? 결국...
    Date2014.12.14 By갈렙 Views3377
    Read More
  6. 칼빈의 예정론의 오류와 병폐(3) 구원은 영원히 보장되며 안전한가?(겔18:19-32)(한 번 믿어 얻은 구원으로 과연 우리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과연 성도들이 믿음으로 얻은 구원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것일까? 칼빈주의자들은 절대 그럴 수 없다고 주장한다. 왜냐하면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믿은 성도가 구원에서 탈락되는 일을 절대 발생하기 않을 것이라고 한다. 과연 이들...
    Date2014.12.10 By갈렙 Views3166
    Read More
  7. 칼빈의 예정론의 오류와 병폐(2) 개인구원예정의 사례가 있는가(창25:19-34)(하나님께서는 과연 에서는 버리고 야곱은 구원하기로 예정하셨을까?)

    지금 한국교회는 목회자나 평신도 할 것 없이 그리고 큰 교회나 작은교회 할 것이 온갖 죄의 열매들로 가득하다. 이것은 이들이 온갖 불법과 악행을 저지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무조건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으니 자신은 반드시 ...
    Date2014.12.10 By갈렙 Views3442
    Read More
  8. 칼빈의 예정론의 오류와 병폐(1) 개인구원예정이 있는가?(엡1:4-14)(성경에는 개인 구원예정은 없고 오직 공동체적 구원예정만 있다)

    오늘날 목회자의 탈선과 성도들의 타락의 원인은 과연 어디에 있을까? 기독교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너무나 안타깝기만 하다. 분명이 그 이유가 있을 것이다.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찾아낸 결론은 그것이 잘못된 구원론에부터 기인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Date2014.12.10 By갈렙 Views3173
    Read More
  9. [퍼온글] 당신은 예정과 선택을 받으셨습니까?(바른구원관선교회)_김병구장로

    우리주변에는 바른 구원을 외치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주장이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칼빈의 예정론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를 지적하면서,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닌 것임을 외치는 장로님도 있으시네요. [기고] 당신은 예정과 선택을 ...
    Date2014.12.10 By갈렙 Views3185
    Read More
  10. [퍼온글] 칼빈주의를 경계하며(칼빈의 만행)

    칼빈주의를 경계하며(칼빈의 만행) 2012.03.27 22:58 제임스 1. 들어가며 국내에는 장로교 세력이 워낙 커서 그들이 지지하는 교리 체계 이외의 것은 쉽게 이단이 되어 버립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교회에서 자라 신학교 교육도 철저히 칼빈 중심으로 받다 보니...
    Date2014.12.10 By갈렙 Views3330
    Read More
  11. [퍼온글] 구원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의 근원과 그 역사( 칼빈과 어거스틴의 진실)

    구원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의 근원과 그 역사 ( 칼빈과 어거스틴의 진실) 콜린 스텐디쉬 박사 2012.03.27 22:44 1. 들어가며 A.D. 4세기 경, 기독교계는 신학적 깊은 혼란 속에 빠지게 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세주로서의 위치가 흔들렸으며, 그리스도와 사...
    Date2014.12.10 By갈렙 Views3124
    Read More
  12. 예수님을 통한 구원은 인간구원에 관한 마지막 카드요, 유일하고도 절대적 진리다_2013-10-29

    1. 서론 진리에는 ‘상대적 진리’와 ‘절대적 진리’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이렇게 말했다고 칩시다. “아름다운 단풍을 볼려면 설악산으로 가십시오. 외설악산이 우리나라에서는 최고로 아름답습니다.” 그러면 아래쪽에서 올라온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Date2014.12.10 By갈렙 Views2970
    Read More
  13. 지금도 이루어가는 나의 구원_2013-09-01

    나는 과연 구원을 받은 자일까? 좀 교회를 다닌 자라면 아마 그렇다고 말할 것이다. 그럴 수 있다. 하지만 구원이 성사되려면 하나의 조건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것은 구원받을만한 믿음을 끝까지 붙들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만약 죽기 전에 주님을 부인한...
    Date2014.12.10 By갈렙 Views2864
    Read More
  14. 그리스도인의 자유, 과연 어디까지일까?_2013-08-28

    여러분은 혹시 이 성경구절을 들어보았는가?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2:8-9)" 그런데 이 구절 다...
    Date2014.12.10 By갈렙 Views2740
    Read More
  15. 나는 월담한 자인가 아니면 구원의 관문을 통과해서 들어온 자인가?_2013-08-19

    오늘날 교회에 들어와 신앙생활하지만 좌불안석인 자들이 더러 있다. 그도 또한 옛날 몰래 영화구경한 사람처럼 슬쩍 월담(越~)을 해서 교회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지금으로부터 40년전만해도 영화구경하기가 참으로 어려웠다. 특히 시골에서는 유랑극단같은 ...
    Date2014.12.10 By갈렙 Views2991
    Read More
  16. 잘못 되어가고 있는 한국교회 구원론과 그 결과_2013-08-16

    1990년대부터 시작된 한국교회의 침체는 언제나 끝이 날 지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그 옛날보다도 말씀은 더 풍성해졌고 성경공부도 많이 하는데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왜 사람들은 전도하려 하지 않는 것인가? 그리고 주일성수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성도들...
    Date2014.12.10 By갈렙 Views2787
    Read More
  17. 빗나간 칼빈의 예정론_천국은 선택받은 자만 들어가는가?_2014-12-09

    “천국은 선택받은 자만 들어가는가?”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갈 사람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정해져 있을까?” “창세전에 세워진 진짜 하나님의 구원계획은 어떤 것이었을까? “성경과 복음과 하나님에 대해서 모르던 자라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정병진목...
    Date2014.12.09 By갈렙 Views3161
    Read More
  18. [퍼옴] 칼빈주의의 허구를 밝히다(원제:구원교리의 역사)_하늘사랑교회 신종국목사

    구원교리의 역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하늘사랑교회 신종국목사 1. 구원교리의 역사 (1) http://cafe.daum.net/hanul-sarang/4jk1/13 한국교회는 목회자의 성적 간음, 교회 내 권위주의적 정치구조, 교회재정의 불투명성/불건전성, 제왕적 권위주의, 세습, ...
    Date2014.12.09 By갈렙 Views5505
    Read More
  19. [퍼옴] 칼빈주의의 허구를 밝히다(원제:구원교리의 역사)_하늘사랑교회 신종국목사(합동측)(전 서울영광교회)

    1. 구원교리의 역사 (1) http://cafe.daum.net/hanul-sarang/4jk1/13 한국교회는 목회자의 성적 간음, 교회 내 권위주의적 정치구조, 교회재정의 불투명성/불건전성, 제왕적 권위주의, 세습, 폭력, 도박, 표절, 사기, 거짓말 등 죄의 열매들로 가득 차 있습니...
    Date2014.12.01 By갈렙 Views6895
    Read More
  20. 칼빈주의 예정론에 대해서

    본 게시판은 칼빈주의 예정론의 허구와 올바른 구원관에 대해서 다루는 게시판입니다. 앞으로 게시될 글들을 하나 하나 정독하시게 되면, 첫째, 칼빈주의 예정론이 얼마나 빗나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값싼 구원론에 안주...
    Date2014.12.01 By갈렙 Views312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