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묵상입니다.
제목: 제사와 추도장례예배가 자신과 가족과 자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시106:28~29)
https://youtu.be/2OgHjUAd4s4
1. 한국사람들이 드리는 조상제사는 우리나라의 고유풍속인가요 아니면 외래수입종교였나요? 5천년의 유구한 역사가운데 조상제사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가요?
(참고, https://dongtanms.kr/xe/board_JGEz31/3345 )
2. 추도예배나 장례예배는 언제부터 시작된 것인가요? 그리고 과연 성경에 추도예배나 장례예배의 사례가 있을까요? 혹시 선교사들이 전해준 것은 아닌가요?
3. 제사때에 죽은 조상이 와서 먹고간다는 분들에게 이런 질문을 던질 수가 있습니다. "죽은 조상에게 제사드릴 때에 죽은 조상이 그날만 다른 영계에 있다가 외출을 나와서 제사를 받는 것인가요? 만약 진짜 그렇다고 한다면 일년 중 제삿날을 제외하고 죽은 조상은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굶고 있는 것인가요? 만약 죽은 조상이 와서 먹는다고 하다면, 3대이상의 윗대 조상들에게는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경우가 흔한데, 그러면 그분들은 굶주려 죽는 것인가요? 그리고 정말 죽은 조상이 와서 먹고 가면서 후손들에게 복을 준다면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차려야 하는 것은 아닌가요?" 이상의 질문들에 굳이 답변하려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4. 제삿날 죽은 조상이 오지 않는다면, 그럼 누가 와서 제사를 받는 것인가요?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qJ_VDqq-rWo, https://www.youtube.com/watch?v=jpXSNNnYg-s )
5. 귀신들은 저주받은 영입니다. 천사들 중의 일부가 하나님께 반역하여 하늘에서 쫓겨날 때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사를 드리게 되면 저주받은 영이 들어와 자기가 저주를 받게 되는데, 자기만 저주를 받을 뿐만 아니라 자기와 자기가족과 자기의 손자까지도 저주를 받게 합니다(출20:5). 그래도 전통이니까 계속해서 제사나 추도장례예배를 고집해야 될까요?
오늘 하루도 거짓된 영을 분별하고 오직 천지만물을 지은 참된 하나님만 경배하므로 저주없이 열심히 수고한대로 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7년 9월 29일(금)
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