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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1) 그것이 태초(시작)로부터 있어 왔다. 우리는 그것을 들은 채 있다. 우리는 우리의 눈으로 그것을 본 채 있다. 우리는 그것을 자세히(주의 깊게) 보았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손들로 그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 만졌다.

(02) 그리고 그 생명이 나타나게(드러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우리가 본 채 있다. 그리고 우리는 증언한다(증언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영원한(시대의) 생명을 너희에게 전한다(전하고 있다). 이는 아버지에게서(아버지와 함께) 있어왔던 바이다. 그리하여 그것은 우리에게 나타나게(드러나게) 되었다.

(03) 우리가 본 채 있고 그리고 들은 채 있는 바를 우리도 역시 너희에게 전한다(전하고 있다). 이는 너희도 역시 우리와 함께 교제(참여)를 갖기 위함이다. 그런데 우리의 교제(참여) 역시 아버지와 함께 그리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다.

(04) 그리고 우리가 이것들을 쓴다(쓰고 있다). 이는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된 채 있기 위함이다.

(05) 그리고 우리가 그분으로부터 들은 채 있는 바 그리고 우리가 알리고 있는 바 이것이 그 소식이다. 하나님은 빛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분 안에는 어둠이 하나도(어떠한 종류도) 없으시다는 것을.

(06) 만일 우리가 그분과 함께 교제(참여)를 가지고 있다 말한다면, 그리고 우리가 어둠에 안에서 [계속] 걸어다니고 있다면, 우리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진리를 행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07) 그분 자신이 빛 안에 있는 것처럼 만일 우리도 빛 안에 [계속] 걸어다니고 있다면, 우리는 서로 함께 교제(참여)를 가지는 것이다. 그러면 그의 아들의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로부터(아포) 깨끗하게 하는 것이다.

(08) 만일 우리가 죄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단번에] 말한다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속이는(미혹하는)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는 것이다.

(0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계속] 시인한다면(자백한다면) 그분은 신실하고 의로우시다. 그분이 우리에게 [있는] 죄들을 [단번에] 용서하시기 위하여 그리고 그분이 우리를 모든 불의로부터(아포) [단번에] 깨끗하게 하기 위하여.

(10)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않은 채로 있다고 말한다면, 우리가 그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로고스)이 우리 안에 있지 않는 것이다.

 

2

(0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들을 너희들에게 쓰고(기록하고) 있다. 이는 너희들이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만일 누가 죄를 짓는다면(범한다면), 우리는 아버지를 향하여(함께) 보혜사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를.

(02) 그리고 그분은 친히 우리의 죄들에 관하여 화해제물(화목제물)이시다. 그런데 오직 우리에게 속한 것들에 관하여만이 아니라 오히려 역시 온 세상의 [죄에] 관하여도[니라].

 (03) 그리고 우리는 이것 안에서, 우리가 [계속]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있다면 우리가 그분을 알아온 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04) 내가 그를 안 채 있다고 말하면서 그의 계명들을 지키지 않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그리고 진리가 그 사람 안에 있지 아니한다.

(05) 그런데 누구든지 그분의 말씀을 [계속]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사람 안에서 온전하게 된 채 있다. 이것 안에서 우리가 그분 안에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안다.

(06) 그분 안에 [계속] 머문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자는, 저분이 걸어다니셨던 것과 같이 역시 그 사람 자신도 그분과 같이 [계속] 걸어다니도록 [마땅히] 해야 한다.

(07)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질적으로] 새로운 계명을 너희에게 쓰고 있지 않다. 오히려 너희가 처음부터(시작부터) [지금도] 가지고 있었던 바 옛 계명을 [쓰고 있다]. 옛 계명은 너희가 들었던 바 그 말씀이다.

(08) 다시 내가 너희에게 [질적으로] 새로운 계명을 쓴다. 그분 안에서와 그리고 너희 안에서도 참된 것이다. 왜냐하면 어둠은 지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참 빛이 이미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

(09) 그 빛 안에 [계속] 있다고 말하고 있는 이이지만 자기의 형제를 미워하고 있는 자는 이제 어둠 안에 있는 것이다.

(10) 자기의 형제를 사랑하고 있는 자는 그 빛 안에 머문다. 그리고 그 사람 안에서 걸림돌(거리낌,실족함,)이 있지 않다.

(11) 그런데 자기의 형제를 미워하고 있는 자는 어둠 안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어둠 안에 걸어다니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그가 가는 장소를 알지 못한 채 있다. 이는 그 어둠이 자기의 눈들을 멀게 하였기 때문이다.

(12) 아이들이여, 내가 너희에게 쓴다. 왜냐하면 너희의 죄들이 그분의 이름 때문에 너희에게 용서된 채 있기 때문이다.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다. 왜냐하면 너희가 태초부터 있는 분을 알아온 채 있기 때문이다.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다. 왜냐하면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긴 채 있기 때문이다.

(14) 어린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다. 왜냐하면 너희가 아버지를 알아온 채 있기 때문이다.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다. 왜냐하면 너희가 태초부터(시작부터) 있는 이를 알아온 채 있기 때문이다.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다. 왜냐하면 너희가 [영적으로] 강하고(힘이 있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머물고 있으며 그리고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긴 채 있기 때문이다.

(15) 너희는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있어라. 세상 안에 있는 것들도 [사랑하지 말고 있어라]. 만일 누구든지 세상을 [계속]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사람 속에 있지 않다.

(16) 이는 세상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육체의 욕망과 눈들의 욕망과 이생(생애,생계,살림,재산)의 허풍떪(자랑)이다. 그것은 아버지에게서부터 나온 것이 아니요 오히려 세상에서부터 온 것이기 때문이다.

(17) 그리고 세상도 지나가게 되고 그리고 그것의 욕망도 지나가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는 자는 영원히(그 시대까지) 머문다.

(18) 어린 아이들아, 이것이 마지막 시각이다. 그리고 적그리스도가 온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던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리스도들ㄹ이 일어난 채 있다. 이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시각이라는 것을 안다.

(19) 그들이 우리에게서부터 나갔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에게서부터 있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에게서부터 있어왔다면 우리와 함께 [아직도] 머물러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그들 모두가 우리로부터 있지 아니한 것을 나타나게 되기 위함이다.

(20) 그리고 너희는 거룩하신 분으로부터 기름부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하여 너희는 모든 것을 알아온 채 있다.

(21) 너희가 진리를 알아온 채 있지 않다는 것을 내가 너희에게 쓰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가 그것을 알아온 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거짓말은 진리에서부터 있지 않기 때문이다.

(22) 만일 예수께서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을 부인하고 있는 자가 아니라면, 거짓말하는 자가 [대체] 누구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고 있는 이이가 적그리스도다.

(23) 아들을 부인하고 있는 모든 자마다 또한 아버지를 모시지(가지지) 못한다. 아들을 시인하고 있는 자는 역시 아버지를 모신다(가진다).

(24) 너희는 처음부터(시작부터) 들었던 것을 너희 안에 [계속] 머무르게 하라. 만일 너희가 처음부터(시작부터) 들었던 것이 너희 안에 머문다면, 너희도 역시 아들 안에 그리고 아버지 안에 [장차] 머물 것이다.

(25) 그리고 그가 친히 우리에게 약속했던 바 그 약속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다.

(26) 너희를 미혹하고 있는 자들에 관하여 내가 이것들을 너희에게 썼다.

(27) 그리고 너희는 그분으로부터 받았던 그 기름부음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다. 그러므로 아무도 너희를 가르치기 위한 필요를 가지고 있지 않다. 오히려 그분의 기름부음이 모든 것들을 너희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그리고 그것은 진실하고(참된 것이며) 거짓이 있지 않는 것처럼. 그가 너희를 가르쳤던 것과 같이 그대로 너희는 그분 안에 [계속] 머물러 있어라.

(28) 그리고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그분 안에 머물러 있어라. 이는 만일 그분이 그분의 임재(오심) 안에서 나타나지게 되면, 우리가 담대함을 갖고 있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분으로부터 부끄럼게 되지 않기 위함이다.

(29) 만일 너희가 그분이 의로우시다는 것을 알아온 채 있다면, 의를 행하고 있는 이마다 그에게서부터 태어나게 된 채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어라.

 

3

(01) 보아라. 너희들은 아버지께서 어떠한 종류의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는가!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도 불려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있다. 이것 때문에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한다. 이는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0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러나 우리가 [장차] 무엇으로 있을른지, 그것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만일 그분이 나타나진다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될 줄을 우리는 알아온 채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분이 계셨던 것처럼 [장차] 볼 것이기 때문이다.

(03) 그리하여 그분에 대하여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자마다 그분이 깨끗하게 있는 것처럼 자기자신을 깨끗하게 한다.

(04) 죄를 짓고 있는 자마다 역시 불법을 행하고 있다(일삼는다). 그리하여 죄를 불법이다.

(05) 그리고 저분이 죄들을 [단번에] 없애기(들어올리기, 제거하기) 위하여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온 채 있다. 그리고 그분 안에는 죄(정관사없음)이 있지 않다.

(06) 그분 안에 머물러 있는 자마다 죄를 짓지 않는다. 죄를 짓고 있는 자마다 그를 본 채 있지 아니하며 그를 알지도 못한 채 있다.

(07) 어린 아이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고 하고 있어라. 의를 행하고 있는 자는 저분이 의롭게 있는 것처럼 의로운 것이다.

(08) 죄를 짓고 있는 자는 마귀에서부터 있다. 왜냐하면 마귀는 처음부터(시작부터) 죄를 짓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단번에] 나타나게 되었다. 이는 마귀의 일들을 무효화시키기(없애버리기, 폐지하기) 위함이다.

(09) 하나님에게서부터 태어난 채 있는 자마다 [계속] 죄를 행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분(하나님)의 씨가 그분 안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역시 그도 [계속] 죄를 짓는 것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하나님에게서부터 태어난 채 있기 때문이다.

(10) 이것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과 그리고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난다.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그리고 그의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있는 자마다 역시 하나님에게서부터 있지 아니한다.

(11) 이는 우리가 서로들을 [계속] 사랑하기 위함이다. 이것은 너희가 처음부터(시작부터)들었던 바, 그 소식이r기 때문이다.

(12) 악한 자에서부터 있어왔던 가인과 같이 되지 말라. 역시 그는 자기의 형제를 살해했다. 그가 무엇 때문에 그를 살해했느냐? 그의 행위들은 악한 것들로 있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의 형제의 행위들은 의로운 것들로 있어왔기 때문이다.

(13) 형제들아, 만일 세상이 너희를 [계속] 미워한다 할지라도 기이히 여기지 말고 있어라.

(14) 우리는 형제들을 [계속] 사랑하기 때문에, 사망에서부터(에크) 생명 안으로 옮겨간 채 있다는 것을 알아온 채 있다. 사랑하지 않고 있는 이는 사망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15) 그의 형제를 미워하고 있는 자마다 살인자이다. 그리고 모든 살인자는 그분 안에 머물고 있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너희가 알아온 채 있다.

(16) 저분이 우리를 위하여 자기의 목숨을 버리셨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것 안에서 사랑을 안 채 있다. 그리하여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그 목숨들을 두는(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17) 누가 이 세상의 재물(재화)[계속] 가지고 있다면, 그리고 궁핍함을 가지고 있는 자기의 형제를 지켜보고 있는데도, 그이로부터(아포) 자기의 동정심들을 닫는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게 그이(그사람) 안에 머물고 있는 것이냐?

(18) 자녀들아, 우리가 말로 혀로만 [계속] 사랑하지 말자. 오히려 행위와 진리 안에서 [계속 사랑하자]

(19) 그리고 이것 안에서 우리가 진리에서부터(에크) 있다는 것을 [장차] 알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그분 앞에서 [장차] 확신시킬 수 있을 것이다.

(20)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이 [계속] 우리를 정죄(책망)한다고 하여도,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요 그리고 모든 것들을 아시기 때문이다.

(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의 마음이 [계속] 우리를 정죄(책망)하지 않고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향하여 담대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22) 그리고 만약 우리가 [무엇을] 구하는 바가 있다면 우리는 그분으로부터(아포) 받는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우리가 그분 앞에서 기뻐하는 것들을 행하기 때문이다.

(23) 그리고 이것은 그의 계명이다. 곧 우리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우리에게 계명을 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계속] 사랑하는 것이다.

(24) 그리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있는 자는 그분 안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은 그분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 안에서 우리에게 보내주셨던 바 그의 영으로부터(에크) 그분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4

(01)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모든 영을 믿고 말고 있어라. 오히려 너희는 영들이 하나님에서부터(에크) 있는지를 시험하고 있어라. 왜냐하면 많은 거짓 선지자들이 세상 안으로 나온 채 있기 때문이다.

(02) 이것 안에서 너희는 하나님의 영을 알고 있어라(아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채 있는 것을 [현재] 시인하는 마다 하나님에서부터(에크) 있는 것이다.

(03) 그 예수를 시인하지 않는 마다 하나님에서부터(에크)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영이다. 그가 온다는 것, 그것을 너희가 들은 채 있다. 그런데 지금 그가 벌써 세상 안에 있다.

(0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에서부터(에크) 있다. 그리고 너희는 그들을 이겨온 채 있다. 왜냐하면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 안에 있는 이보다 더 크시기 때문이다.

(05) 그들은 세상에서부터(에크) 있다. 이것 때문에 그들은 세상에서부터(에크) 발설하고 있다. 그리고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는다.

(06) 우리는 하나님에서부터(에크) 있다. 하나님을 알고 있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는다. 하나님에서부터(에크) 있지 않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한다. 이것에서부터(에크) 우리는 진리의 영미혹의 영을 안다.

(0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고 있자. 왜냐하면 사랑은 하나님에서부터(에크)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랑하고 있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에크) 태어난 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08) 사랑하고 있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09) 이것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가운데 나타난 바 되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하신 아들을 세상 안으로 보낸 채 있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그분으로 말미암아 살도록(생명을 얻도록) 하기 위함이다.

(10) 이것 안에서 사랑이 있다. 우리 자신들이 하나님을 사랑한 채 있는 것이 아니요 오히려 그분이 친히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이 우리의 죄들에 대하여 화목제물로 그의 아들을 보내셨기 때문이다.

(1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하나님께서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다면 우리도 역시 서로를 [계속] 사랑하는 것을 빚지고 있는 것이다(사랑해야 한다,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아무도 어느 때든지 하나님을 본 채 있지 않다. 만일 우리가 서로 [계속] 사랑한다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분의 사랑이 우리 안에서 완성된 채 있는 것으로 있다.

(13) 이것 안에서 우리는 안다. 그분이 그분의 영에서부터(에크) 우리에게 주신 채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분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분이 우리 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14) 그리고 우리 자신들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세상의 구원자로 보내신 채 있다는 것을 목도한(목격한) 채 있다. 그리고 증거한다(증거하고 있다).

(15) 만일 누구든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시인한다면, 하나님이 그이(그사람) 안에 머물러 계신다. 그리고 그이(그사람) 자신도 하나님 안에 [머물러 있다]

(16) 그리고 우리 자신들은 [이미] 안 채 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가지고 있는 바, 그 사랑을 [이미] 믿은 채 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리고 사랑 안에 머물러서 있는 자는 하나님 안에 머물러 있다. 역시 하나님도 그이(그사람) 안에 머물러 있다.

(17) 이것 안에서 사랑이 우리와 함께 완성된 채 있는 것이다. 이는 우리가 심판의 날 안에 담대함을 가지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저분이 계신 것처럼 우리 자신들도 이 세상 안에서 있기 때문이다.

(18)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있지 않다. 오히려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바깥으로 던진다(던져버린다). 왜냐하면 두려움은 형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두려워하고 있는 자는 사랑 안에서 완성된 채 있지 않다.

(19) 우리 자신들은 사랑한다. 왜냐하면 그분이 친히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20) 만일 누구든지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그러나 자신의 형제를 미워한다면 그는 거짓말쟁이다. 왜냐하면 그가 본 채 있는 그의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한 채 있는 하나님을 [계속] 사랑하는 것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1) 그리고 우리가 이 계명을 그분으로부터(아포) 가지고 있다. 이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는 자는 역시 그의 형제를 [계속] 사랑한 채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5장

(0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시다는 것을 믿고 있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에크) 태어나게 된 채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낳아주신 이를 사랑하고 있는 자마다 [역시] 그분께로부터(에크) 태어나게 된 채 있는 자를 사랑한다.

(02) 우리가 [계속] 하나님을 사랑할 때에 그리고 그분의 계명들을 [계속] 행할(지킬) 때에 이것 안에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안다.

(03) 왜냐하면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는 우리가 그분의 계명들을 지키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들로 있지 않기 때문이다.

(04) 왜냐하면 하나님께로부터(에크) 태어나게 된 채 있는 모든 것은 세상을 이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상을 이겼던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다.

(05) 그런데 만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믿고 있는 자가 아니라면, 누가 세상을 이기는 자로 있는 이인가?

(06) 이분은 물과 피를 통하여 오셨던 이 곧 예수 그리스도이다. 홀로(오직) 물 안에서만이 아니라 물 안에서와 피 안에서 [오셨던 분이시다]. 그리고 증언(증거)하고 있는 이는 그 영(성령)이시다. 왜냐하면 그 영(성령)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07) 왜냐하면 증언(증거)하고 있는 이들이 셋이기 때문이다.

(08) [이는] 성령과 물과 피[이다]. 그리고 이 셋은 하나 안으로 있다.

(0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언(증거)을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의 증언(증거)은 더욱 큰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증언(증거)은 이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그분이 그분의 아들에 대하여 증언(증거)한 채 있기 때문이다.

(10) 하나님의 아들을(안으로) 믿고 있는 자는 자기자신 안에 증언(증거)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는 자는 그분을 거짓말쟁이로 만든 채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에 관하여 증언(증거)한 채 있는 바, 그 증언(증거)을 믿지 않은 채로 있기 때문이다.

(11) 그리고 이것이 증언(증거)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셨다는 것과 그리고 이 생명이 그분의 아들 안에 있다는 것이다.

(12) 아들을 가지고 있는 자는 생명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을 가지고 있지 않는 자는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다.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안으로) 믿고 있는 자들에게, 곧 너희에게 이것들을 썼다. 이는 너희가 영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채로 있게 하기 위함이다.

(14) 그분을 향하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바 담대함은 이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분의 뜻을 따라 무엇을 스스로 구한다면 그분이 듣고 계시다는 것을.

(15) 그리고 만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분이 들으신다는 것을 알아온 채 있다면,, 우리가 그분으로부터(아포) 구한 채 있는 바 구함들을 우리가 가진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온 채 있는 것이다.

(16) 만일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을 향하지 아니하는 죄를 짓고 있는 것을 본다면 그는 [장차] 구할 것이다. 그리하면 사망을 향하지 않는 죄를 범하고 있는 자를 위하여, 그분이 그에게 [장차] 생명을 주실 것이다. 사망을 향하는 죄가 있다. 이것에 관하여 나는 그가 구하라고 말하지 않는다.

(17) 모든 불의가 죄다. 그러나 사망을 향하지 아니하는 죄도 있다.

(18) 하나님께로부터(에크) [이미] 태어나진 채 있는 모든 자는 [계속]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알아온 채 있다. 오히려 하나님께로부터(에크) 태어나게 되었던 이가 그자신을(그를) [계속] 지켜주신다. 그러면 악한 자가 그를 [계속] 만지지도 못한다.

(19) 우리는 [이미] 알아온 채 있다. 우리가 하나님에서부터(에크) 있고 그리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놓여있다는 것을.

(20) 그런데 [이미] 알아온 채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현재] 다다르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분이 우리에게 지각을 [이미] 주셨다는 것을. 이는 우리가 참된 분을 [계속] 알아온 채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그리고 우리가 참된 자 안에서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있기 위함이다. 이분은 참 하나님이요 그리고 영원한(시대의) 생명이시다.

(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그 우상들로부터(아포 )[단번에] 지켜내라.

   

2021년 12월 28일(화) 
완성하다. 
 
 

요한이서

(01) 장로는 택함을 받은 퀴리아(부인)과 그녀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나는 그들을 진리 안에서 사랑한다. 그리고 오직 나뿐 아니라 오히려 진리를 아는 채 있는 모든 이들도 [그러하다]

(02) 우리 안에 머물고 있는 그리고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장차] 있을 진리 때문에

(0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그리고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진리와 사랑 안에서 우리와 함께 [장차] 있을 것이다.

(04) 우리가 아버지에게서 받았던 계명을 따라 진리 안에서 걸어가고 있는, 네 자녀들에게서부터(에크) 내가 발견한 채 있는 것 때문에, 나는 몹시 기뻐하게 되었다.

(05) 퀴리아여(부인이여)! 내가 지금 당신에게 당부한다. 우리가 서로를 [계속] 사랑하자. 내가 새 계명같이 네게 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시작부터 갖고 있었던 그것을

(06) 그리고 이것이 사랑이다.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따라 걸어가는 것이다. 이것이 계명이다. 너희가 시작부터(처음부터) 들었던 것과 같이, 너희가 그것 안에서 [계속] 걸어가는 것이다.

(07) 많은 미혹하는 자들이 세상 안으로 나왔기 때문이다. 이들은 육체 안에 오시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지 않는 자들이다. 이런 그이가 미혹하는(속이는) 자요 그리고 적그리스도다.

(08) 너희는 너희 자신을 [계속] 주의하고 있어라. 이는 우리가 일하였던 것들을 잃지 않기 위함이다. 오히려 너희가 완전한 보상을 받게 하기 위함이다.

(09) 그리고 그리스도의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고 그리고 앞서가는 모든 자마다 하나님을 가지지 못한다. 이 가르침 안에 머물러 있는 그이는 아버지와 아들을 가지고 있다.

(10) 만일 누구든지 이 가르침을 가져오지(실어나르지) 않고 그리고 너희를 향하여 온다면, 너희는 그를 집 안으로 [계속] 받아들이지 말고 있어라. 그리고 그에게 인사하는 것을 [계속] 말하지 말고 있어라.

(11) 왜냐하면 그에게 인사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자는 그의 악한 일들에 참여하는(교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12) 내게 너희에게 [계속] 기록하는 것을 많이 가지고 있으나 종이(파피루스)나 잉크를 통하여 [그렇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나는 너희를 향하여 단번에 있게 된 것을 그리고 입을 향하여 말하는 것을 소망한다. 이는 너희의(혹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케 된 채 있게 하기 위함이다.

(13) 택함을 받은 당신의 자매의 자녀들이 네게 인사한다.

 
2022년 01월 04일(화) 
완성하다.
 
 

요한삼서

(01) 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편지한다], 나 자신은 진리 안에서 너를 사랑하고 있다.

(02) 사랑하는 자, 네 혼이 형통하게 되고 있는 것 같이, 나는 네가 모든 것들(범사)에 대하여 형통하게 되고 그리고 [계속] 강건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03) 왜냐하면 형제들이 오면서 그리고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네가 진리 안에서 걸어다니고 있다고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였다.

(04) 이것들보다 더 큰 기쁨을 갖고 있지 않다. 이는 내가 내게 속한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걸어다니고 있는 것을 듣기 위함이다.

(05) 사랑하는 자, 너는 무엇을 실천하든지, 형제들과 낯선 자들(나그네들) 안으로 신실한 것을 행하고 있다.

(0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다. 너는 하나님께 합당하게 전송한 후에 [장차] 그들에게 좋게 행할 것이다.

(07) 왜냐하면 그들이 그 이름을 위하여 [밖으로] 나갔기 때문이다. 이방인들로부터 아무 것도 취하지 않고 있으면서.

(08) 그러므로 우리 자신들은 이러한 자들을 [계속] 영접하는(받아들이는) 것이 마땅하다(영접해야 한다, 영접할 의무가 있다). 이는 우리가 진리에게 동역자들이 되게 하려 함이다.

(09) 내가 무엇인가를 교회에 썼다. 그러나 그들 중에 첫째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영접하지(맞아들이지) 아니하고 있다.

(10) 이것 때문에 만일 내가 간다면, 나는 그의 행한 일들을 상기할(기억할) 것이다. 그가 행하고 있는 바, 악한 말들로 우리를 헐뜯고 있는 것을. 그리고 이것들로 인하여 만족하고 있지 않으면서. 그이 자신은 그 형제들을 영접하지도 않고 있다. 그리고 영접하기를 갈망하고 있는 자들을 금하고 있다. 그리고 그가 교회로부터 쫓아내고 있다.

(11) 사랑하는 자, 너는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있어라. 오히려 선한 것을 [본받고 있어라]. 선을 행하고 있는 자는 하나님에서부터 있다. 악을 행하고 있는 자는 하나님을 본 채 있지 않다.

(12) 데메드리오에게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 의하여 그리고 진리에 의하여 [이미] 증언을 받은 채 있다. 우리 자신들은 역시 증언한다. 그리고 너는 우리의 증언이 참이라는 것을 알아온 채 있다.

(13) 내가 네게 [단번에] 쓸 것으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는 잉크나 펜(갈대)[계속] 쓰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14) 그런데 나는 즉시 너를 [단번에] 보기를 소망하고 있다. 그리하여 입이 입을 향하여 [장차] 발설할 것이다.

(15)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여러 친구들이 네게 인사(문안)한다. 너도 친구들에게 이름을 따라서 인사(문안)한다.

 

2022년 01월 25일(화)
완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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