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강해(13) 서로 다른 두개의 의(롬9:30-10:21)_2007-07-25

오늘날까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를 얻으려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방인들은 처음부터 아예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였다.

결국 이방인들이 먼저 하나님의 의에 이르렀는데, 이러한 이방인들이 추구하였던 하나님의 의는 무엇일까?

그 핵심에는 그리스도가 있다.

그럼 이방인들이 추구하던 그리스도는 과연 어떤 분이실까?

롬10장을 통해 그리스도가 어떤 분인지 찾아보자.

첫째는 율법의 마침이 되는 그리스도요.

둘째는 성육신하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요.

셋째는 가까이 계신 그리스도이며,

넷째는 믿고 부르는 그리스도이며,

다섯째는 전파되고 들은 바 된 그리스도요.

여섯째는 영접되고 거절되신 그리스도이다.

과연 어떤 구절들에서 이것을 찾아낼 수 있었을까?

롬10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