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DuftrV7ReeA
날짜 2009-09-30
본문말씀 창세기 49:13-33(구약 7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오늘은 창세기 강해 25번째 시간으로서, 야곱이 낳은 12명의 아들의 축복과 유언에 관한 말씀이다.

레아가 낳은 첫번째 네 명의 아들들인 르우벤, 시므온과 레위, 유다에 관한 것은 지난주간에 강해했었다.
오늘은 레아가 또 낳은 두 명의 아들들인 스불론과 잇사갈부터 시작하여, 실바가 낳은 단과 갓, 빌하가 낳은 아셀과 납달리, 라헬이 낳은 요셉과 베냐민에 관한 다룰 것이다.
이 8명의 아들들 중에서 우리가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단과 요셉 그리고 베냐민이다.
첫째, 단은 장차 적그리스도가 나올 지파라 해석할만큼의 뱀에 관한 예언이 주로 되어 있다
. 하지만 야곱은 단의 장래를 위해 기도했다. 비록 독사의 길을 걸어간다해도 결코 구원에서 제외되는 지파가 되지 않기를 말이다. 그렇다면 왜 단의 독사의 길을 걷게 되었을까? 그것은 그 지파가 우상숭배에 동참했기 때문이다.
둘째, 요셉은 땅의 축복을 받은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가 그렇게 된 이유는 음행의 죄를 멀리하고, 원수들을 보복하지 않고 용서했기 때문이다.
셋째, 베냐민은 '물어뜯는 이리'라고 했다. 그는 매우 호전적인 인물로서, 전쟁에 능한 지파가 되었다. 그래서 최초로 왕을 배출해 냈는데 그가 바로 '사울'왕이다.

이상의 사실들을 통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의 산물이며, 미래의 나는 오늘의 나의 모습이 될 것이다.
둘째, 하나님은 죄인이 망하게 되는 것을 결코 기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욘3: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1 [요한복음강해(30)] 다락방강화(2)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에 대한 약속과 예수님의 죽음의 의미(요14:16~31)_2023-09-13(수) 1 file 갈렙 2023.09.13 102
530 [요한복음강해(29)] 다락방강화(1)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본 것이라는 말씀의 진정한 의미(요13:31~14:15)_2023-08-30(수) 1 file 갈렙 2023.08.30 120
529 [요한복음강해(28)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께서 행하신 참으로 귀하고 놀라운 일(요13:1~30)_2023-08-16(수) file 갈렙 2023.08.16 105
528 창세기강해(142) 요셉의 꿈과 천국에서 이기는 자는 누구인가?(창37:6~10)_2023-08-02(수) file 갈렙 2023.08.02 64
527 창세기강해(141) 요셉은 성령의 시대에 이기는 자의 예표다(창37:12~24)_2023-07-26(수) file 갈렙 2023.07.25 64
526 창세기강해(140) 요셉이 하나님이 주신 의미있는(계시적인) 꿈을 꾼 이유는 무엇인가?(창37:1~11)_2023-07-19(수) file 갈렙 2023.07.19 70
525 창세기강해(139) 창세기는 왜 에서의 족보를 한 장이나 할애해서 기록하고 있는가?(창36:1~43)_2023-07-12(수) file 갈렙 2023.07.11 68
524 창세기강해(138) 사람의 모든 말과 행위는 지금도 기록되고 있다(창35:16~26)_2023-07-05(수) file 갈렙 2023.07.04 67
523 창세기강해(137) 야곱의 세겜에서 벧엘로의 이동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창35:1~15)_2023-06-27(화) file 갈렙 2023.06.27 71
522 창세기강해(135) 왜 야곱은 세겜에 머물렀으며 그의 선택은 과연 합당한 것이었나?(창33:16~34:17)_2023-06-21(수) file 갈렙 2023.06.21 66
521 창세기강해(133) 형 에서는 어떻게 되어 동생 야곱의 죄와 허물을 용서해주었나(창33:1~11)_2023-06-14(수) file 갈렙 2023.06.13 61
520 창세기강해(131) 의로운 자 야곱의 반격과 불의한 자 라반의 퇴각(창31:30~55)_2023-06-07(수) file 갈렙 2023.06.07 65
519 창세기강해(129) 풍성케 하는 축복이 언제나 야곱의 뒤를 따라다닌 이유(창30:25~43)_2023-05-31(수) file 갈렙 2023.05.30 66
518 [온라인수요기도회] 창세기강해(127) 목녀 라헬을 위한 목자 야곱의 위대한 사랑의 힘(창29:1~30)_2023-05-24(수) file 갈렙 2023.05.23 51
517 창세기강해(125) 야곱의 사닥다리 환상이 보여준 교회의 정의와 건축재료와 사명(1)(창28:10~22)_2023-05-17(수) file 갈렙 2023.05.16 59
516 창세기강해(124) 벧엘의 약속이 말하고 있는 또 하나의 중대한 선언(창28:1~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file 갈렙 2023.05.09 70
515 [온라인수요기도회] 창세기강해(122) 야곱의 거짓말, 저주받을 짓인가 장자계승권에 대한 열망의 표현인가?(창27:18~37)_2023-05-03(수) file 갈렙 2023.05.02 62
514 [온라인수요기도회] 창세기강해(119) 바쳐진 자의 삶에도 어려움은 있다(창26:12~22)_2023-04-26(수) file 갈렙 2023.04.25 62
513 [온라인수요기도회] 창세기강해(116) 그날 에서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이었는가?(창25:27~34)_2023-04-19(수) file 갈렙 2023.04.18 65
512 [온라인수요기도회] 창세기강해(115) 에서와 야곱, 과연 유기와 선택 예정의 예표인가?(창25:22~26)_2023-04-12(수) file 갈렙 2023.04.11 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