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1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Z5wJehYv_WQ
날짜 2009-10-07
본문말씀 창세기 50:1-26(구약 80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창세기의 역사를 한 마디로 정리하라면 뭐라고 정리할 수 있을까?
  그것은 "잃어버린 땅과 그 땅의 회복을 위한 소망을 가진 자들의 나그네길 인생여정"이라고나 할까?

  사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목적은 하나님의 생명을 나눠주어 하나님을 대표하고 하나님을 표현하라고 그렇게 한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되어질 수 있는 축복의 자리가 바로 '에덴동산'이었다.
  그래서 그 동산은 모든 것이 천국의 예표들로 가득차 있다.
  에덴동산에서 발원하는 4강은 어떠한가? 바울의 묵시록에 의하면, 4개의 강은 저마다의 별명이 있었다. 기손강은 꿀의 강, 기혼강은 감람유(기름)의 강, 힛데겔은 포도주의 강, 유브라데강은 우유(젖)의 강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약속한 땅은 바로 에덴동산과 같은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도 그 땅에 대해 말씀하실 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하셨고, 포도원과 감람나무가 자라는 땅(신6:10-11)'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창세기의 역사는 에덴동산을 잃어버린 인류가 피의 희생제사를 통해 다시 그 땅의 돌아가되, 그 땅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가진 자들의 나그네 인생사인 것이다.
  이제, 예수님께서 공생애기간동안 설교하신 내용 가운데 등장하는 창세기의 8명(아담과 하와, 아벨, 노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그리고 롯) 의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과 그 계획을 가진 자들의 나그네길 인생여정을 좀 더 살펴보기로 하자. 
  이 한편의 설교는 창세기의 역사이자 우리의 신앙의 대행진을 요약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75 [히브리서강해(10)] 영원한 제사와 구원탈락에 관한 네번째 경고(히10:1~31)_2024-06-05(수) file 갈렙 2024.06.12 16
574 [히브리서강해(10)] 영원한 제사와 구원탈락에 관한 네번째 경고(히10:1~31)_2024-06-05(수) file 갈렙 2024.06.12 17
573 창세기강해(163) 요셉이 법적인 장자로서 두 아들과 함께 인침을 받다(창47:27~48:7)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file 갈렙 2024.04.17 19
572 [창세기강해(165)] 이긴 자 야곱의 예언적 유언의 5가지 특징(1)(창49:1~12)_2024-05-15(수) file 갈렙 2024.05.15 22
571 [히브리서강해(15)]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 이야기(5) - 사사들, 다윗과 사무엘 그리고 선지자들(히11:32~40)_2024-07-10(수) file 갈렙 2024.07.11 22
570 창세기강해(164) 야곱의 요셉 축복 속에 담겨있는 이방인 이긴 자에 대한 놀라운 비밀(창48:8~22)_2024-04-17(수) file 갈렙 2024.04.17 25
569 [히브리서강해(13)]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 이야기(3)(히11:1~22)_2024-06-26(수) file 갈렙 2024.06.27 25
568 [온라인수요기도회] 창세기강해(158) 애굽 고센땅에 들어간 야곱가족 70명의 숫자가 주는 영적 의미(창46:1~27)_2024-03-27(수) file 갈렙 2024.03.28 27
567 [히브리서강해(14)]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 이야기(4)(히11:23~31)_2024-07-03(수) file 갈렙 2024.07.03 27
566 [히브리서강해(09)] 새 언약에 따라 단번에 자신을 제물로 드린 그리스도의 속죄제사(히9:1~28)_2024-05-29(수) file 갈렙 2024.05.30 30
565 [온라인수요기도회] 창세기강해(156) 요셉의 마음을 녹이고도 남았던 유다의 애절한 호소와 그의 선택(창43:1~44:34)_2024-02-14(수) file 갈렙 2024.02.13 32
564 [온라인수요기도회] 창세기강해(157) 하나님의 섭리를 믿은 요셉 신앙의 아름다운 승리(창45:1~28)_2024-03-13(수) file 갈렙 2024.03.13 34
563 [히브리서강해(07)] 예수님의 제사장직의 모형이 되었던 멜기세덱 대체 그는 누구인가?(히6:13~7:28)_2024-05-08(수) file 갈렙 2024.05.09 37
562 [온라인수요기도회] 창세기강해(154) 지금 풍년의 때에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창41:46~57)_2024-02-07(수) file 갈렙 2024.02.07 40
561 [히브리서강해(08)] 새 언약의 중보자로서 대제사장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히8:1~13)_2024-05-22(수) 1 file 갈렙 2024.05.23 44
560 [히브리서강해(12)]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 이야기(2)(히11:1~22)_2024-06-19(수) 1 file 갈렙 2024.06.20 44
559 [히브리서강해(11)] 인내하는 믿음과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 이야기(1)(히10:32~11:22)_2024-06-12(수) 1 file 갈렙 2024.06.12 46
558 창세기강해(150) 이긴 자 요셉의 두번째 속성 '충성됨'(부제: 보디발의의 집과 감옥, 고통과 좌절의 장소인가?)(창39:19~23)_2023-11-15(수) file 갈렙 2023.11.15 54
557 [온라인수요기도회] 창세기강해(127) 목녀 라헬을 위한 목자 야곱의 위대한 사랑의 힘(창29:1~30)_2023-05-24(수) file 갈렙 2023.05.23 56
556 [온라인수요기도회] 창세기강해(153) 요셉에게도 하나님의 때가 있었다(창41:25~45)_2024-01-17(수) file 갈렙 2024.01.17 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