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도래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왕의 오심으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왕되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몇몇 소수의 사람들을 데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시작하셨다.
얼마후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해주시면서,
농부가 땅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다고 비유하셨다.
이때 농부는 예수님이고, 땅은 사람의 마음밭이며, 씨는 복음말씀을 가리킨다.
그런데 잘 보라.
하나님나라의 도래는 사람의 마음밭이 어떠한가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말이다.
씨뿌리는 자와 씨는 사실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오직 사람의 마음의 밭이 문제다.
과연 당신의 마음은 어떤 상태인가?
당신은 귀가 있는 자인가?
예수님께서는 요한계시록 2-3장을 제외하고 이 천국비유에서만 귀있는 자는 들으라고 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오늘 본문 말씀에 귀를 기울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