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xyAYSVC3stA
날짜 2016-06-22
본문말씀 이사야 11:1~9(구약 981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메시야에게 임하는 성령, 여호와의 영, 지혜와 총명의 영, 모략과 능력의 영, 여호와을 아는 지식의 영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 예수님과 성령의 역할

  이사야선지자는 B.C.740년부터 680년까지, 약 60년간 4명의 왕들이 지배하던 남유다에서 예언한 선지자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60년동안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남유다의 멸망을 정확히 예언하였다. 그리고 장차 있게 될 남유다의 회복에 관해서도 예언하였다. 그런데 회복의 한 복판에는 바로 메시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즉 하나님께서는 남유다가 멸망하게 되더라도 그 그루터기는 남겨두심으로 메시야를 통한 회복이 있을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남유다를 회복하고 새롭게 탄생하게 될 메시야의 왕국은 과연 어떤 나라이며, 그 나라를 지배하게 될 메시야는 과연 어떤 존재일까? 우리는 3주전부터 메시야가 누구신지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데, 3주전에는 메시야의 신분과 탄생에 관한 말씀(사9:1~7)에 대해 말씀을 나눴고, 2주전에는 메시야의 출생에 관한 말씀(사7:1~17)을 나눴다. 그렇다. 그분은 인성의 측면에서 아기이자 아들로 태어나실 분이지만, 그분은 신성의 측면에서 놀라운 보혜사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의 신분을 동시에 가지셨다. 또한 그분이 태어나실 때에는 처녀를 통해서 태어나신다고 했는데 그대로 되었다. 그리고 지난시간에는 메시야의 혈통에 관한 말씀(사11:1)을 나누었다. 메시야는 이새의 아들이자 다윗의 후손이자 다윗의 뿌리로서 오신다고 했는데 그대로 되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메시야께서 공적 사역을 감당하실 때에 그에게 임할 성령이 과연 어떤 분인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장차 오실 메시야가 성령을 힘입어 어떻게 사역할 것인지에대해 아주 정확히 예언헸다. 그것은 바로 사11:2의 말씀이다.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사11:2)"

  그렇다. 예수님 위에 내려오실 성령은 여호와의 영으로서, 6가지 속성을 지니신 여호와의 영이심을 알 수 있다. 이것들은 세 묶음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지혜와 총명의 영이자, 모략(계략)과 능력의 영이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영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신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공생애기간동안 예수님 위에 내려오실 하나님의 영에 대해 이사야 선지자는 총 6가지로 말씀하였다. 그렇다면, 정말 예수께서는 이러한 성령을 힙입어 사역하셨던 것일까?

  이제 신약성경을 살펴보자. 예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는 분깃점이 여러분은 어디쯤이라고 생각하는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성경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예수께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셨던 때라고 말한다(마3:13~17). 왜냐하면 이전까지 예수께서는 갈릴리 나사렛에서 사적인 생애를 사셨기 때문이다. 그러나 때가 되자 예수께서는 나사렛에서 요단강으로 가시었고,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하여 그의 공적인 생애를 시작하셨다. 그때는 그의 나이 30세쯤 되었던 때였다(눅3:23). 그런데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던 그날 무슨 일이 예수님에게 있었는지 아는가? 성령이 비둘기같은 모양으로 예수님 위에 내려오셨다(마3:16, 요1:32). 하지만 예수님이 누구신가? 예수님은 한 분이신 하나님이 아들의 신부으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에 오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굳이 성령이 비둘기같은 모양으로 오시지 않아도 상관없으신 분이시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세번째 하나님이 아니라 한 분이신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또한 예수님이 성령이요, 성령은 곧 예수님의 영이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 성령은 하나님 자신의 영으로서 처음에는 '하나님의 영'이라 불렸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로 계시된 이후부터 성령님은 '여호와의 영'이라고 불렸다. 그렇다. 성령님은 성부와 성자와 다른 또 한 분의 하나님이 아니시다. 성령님은 한 분 하나님의 영이시요, 이 땅 위에 보내져서 일하셨던 하나님의 영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이미 그분 안에는 성령이 계시니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오실 필요가 없으셨다. 하지만 2가지 측면에서 예수께서는 성령의 기름부음을 충만히 받으실 필요가 있었다. 하나는 그분이 인성을 취하셨기 때문이요, 또 하나는 그분이 메시야이신 것을 드러낼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세례요한도 처음에는 자신의 친척인 예수께서 메시야인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세례를 베풀었을 때에 성령이 비둘기같이 예수님 위에 내려온 것을 보자, 세례요한도 그분이 메시야이신 것을 선포하게 된다. 그리하여 이때부터 예수님의 공적인 생애가 시작된다. 우선 이때 예수께서는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즉 인류의 유월절 어린양이 되셨으며, '그리스도'라는 직책을 수행하기 시작하셨다. 그런데 이때부터 하나님께서는 나사렛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더욱 더 기름붓듯 부어주셨으며(행10:38), 요한복음의 기록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는 예수님에게 성령을 한량없이 부어주셨다고 말하고 있다(요3:34). 그렇다. 예수님의 공생애는 성령이 그분 위에 내려오심으로 시작된 것이다 .

  그렇다면, 이제 메시야 위에 내려오시는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예수님 위에 내려오신 여호와의 영 곧 성령은 첫째, 지혜와 총명의 영이시다(사11:2a). 사실 구약시대에 성령님은 지혜와 총명의 영으로 이미 활동하고 있었다(출31:1~2). 하나님께서 성막을 짓는 유다지파의 브살렐에게 하나님의 영을 충만히 부어주셨는데, 그때부터 브살렐은 지혜와 총명 그리고 지식과 여러가지 재주로 성막을 지을 수가 있었기 때문이다(출31:1~2). 사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영은 성령을 보내 천지창조의 사역을 하셨다(창1:2, 잠3:19~20). 그러므로 지혜란 하나님의 영의 어떤 부분을 가리킨다. 그런데 신약에 들어와서 예수님은 어떤 분이셨는지 아는가? 사도바울은 예수님에게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들이 들어있다고 했다(골2:3).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었던 솔로몬보다 더 지혜로운 분이라고 말씀하셨다(마12:42).

  둘째, 예수님 위에 내려오신 성령님은 모략(계략,모사)과 능력의 영이시다(사11:2b). 이 세상에 예수님처럼 지략과 모사에 뛰어나신 분이 또 어디 있을까? 예수께서는 그분 안에 하나님의 신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계셨다(골2:9). 하지만 그분은 항상 자신을 하나님의 신분이라고 말씀하지 않고, 대부분 '아들' 내지는 '인자(사람의 아들)' 혹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부르셨다. 즉 예수님은 언제나 '사람'이라 불리기를 기뻐하셨고 그렇게 사신 것이다. 그러자 예수님을 바라보는 마귀가 예수님이 누군지가 궁금해졌다. 과연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아니면 사람인가? 그래서 예수께서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직후 40일간 금식기도하시자, 곧바로 그에게 가서 그를 시험하였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마4:2)" 하지만 3가지 시험에 끝끝내 예수님은 사람으로서 대답하심으로 사탄마귀를 물리치셨다.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직접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신 것이다. 그러자 예수님의 계략에 마귀가 말려들었다. 왜냐하면 예수님만 없애버리면 모든 인류를 다 자기의 손아귀에 쥘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귀는 군중들을 꼬드겨 죄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하고 말았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인성을 가지신 사람이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은 자신 안에 신성을 가지신 하나님이셨기에 죽은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실 수가 있었다. 스스로 부활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신성의 모든 충만을 가지신 하나님이심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으며, 천사들도 그때서 비로소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인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죄없으신 예수님을 사망권세로 죽인 마귀는 그만 자신이 가진 최고의 권세 즉 사망권세와 음부의 열쇠를 예수님에게 내주어야 했다. (히2:14, 계1:18).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모략의 하나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성령을 받으실 때에 능력도 함께 받으셨다(행10:38). 그런데 사람이 어떻게 성령충만을 받고 능력을 받게 되는지 아는가? 그것은 오직 기도로 받는 것이다. 예수께서도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에 기도하셨고, 40일간은 금식기도하셨으며, 매일 새벽마다 한적한 곳에 가셔서 개인경건생활을 꾸준히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에게 능력이 임하셨다. 그러자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내쫓아내실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병든 자를 고칠 수가 있었다. 병을 고치는 능력이 예수님으로부터 병든 자에게로 빠져나가자 수많은 질병들이 다 떠나가게 되었던 것이다(눅5:17, 6:19).

  마지막으로 예수님에게 임하실 성령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영이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시다(사11:2c).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누가 과연 확실히 알고 있는가? 오직 예수님 뿐이시다. 한 분이신 하나님께서 육신으로 입고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에 신성의 측면에서 보면 예수님은 아버지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느날 예수님이 누군지 궁금해하는 유대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요8:54-55)" 그렇다. 예수님만큼 하나님을 아시는 분이 또 어디에 있을까?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사람이 되셨기에 인성의 측면에서는 아들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참으로 경외하고 받들어 섬기셨다(히5:7~9). 예수께서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하나님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리셨다. 또한 아들이시지만 고난을 받으심으로 순종함을 배우셨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하나님을 경외하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셨던 것이다.

  그렇다. 예수님은 한 분이신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인성을 취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그분 안에는 신성과 인성이 동시에 들어있다. 신성의 측면에서 예수님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실 필요가 없으셨다. 그러하지만 인성의 측면에서 예수님은 성령님으로부터 충분한 기름부음을 받아야 했고, 능력을 받아야 했다. 그래서 여호와의 영이 그분 위에 임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께서 태어나시기 700년전에 예수님의 공생애사역을 위한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을 것임을 예언하였다(사11:2). 그 영은 여호와의 영으로서,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능력의 영이며, 여호와를 아는 지식의 영이자 하나님을 경외하는 영이었다. 육신을 입으신 예수께서는 이 영을 힘입어 공생애를 잘 마칠 수가 있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다. 성령충만을 위해 충분히 기도하자. 그리고 성령의 검인 말씀을 읽어서 무장하자. 그러면 우리에게 맡겨진 사역들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16-06-22 이사야강해(05)그는 어떤 통치자이며 어떤 왕국을 세울 것인가(1)(사11;1~9).ts_000071757.jpg

 

 

 

 

 

 


  1. 사도행전강해(17) 사마리아까지 전파된 복음(행8:4~25)

    (부제: 사마리아 사람들이 비록 복음을 듣고 믿어 세례까지 받았지만 왜 그들에게는 성령의 선물들이 하나도 나타나지 아니했던 것일까?) 예루살렘교회에 대한 핍박으로 사방으로 흩어진 성도들 가운데 하나였던 빌립집사, 그는 예루살렘교회가 세운 일곱집사 ...
    Date2015.01.28 By갈렙 Views1125
    Read More
  2. 이사야강해(05) 메시야 그는 어떤 통치자이며 어떤 왕국을 세울 것인가?(1)(사11:1~9)_2016-06-22

    이사야선지자는 B.C.740년부터 680년까지, 약 60년간 4명의 왕들이 지배하던 남유다에서 예언한 선지자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60년동안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남유다의 멸망을 정확히 예언하였다. 그리고 장차 있게 될 남유다의 회복에 관해서도 예언하였다. 그...
    Date2016.06.22 By갈렙 Views1122
    Read More
  3. 사도행전강해(18) 빌립집사의 이디오피아 내시 전도(행8:26~40)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대체 어떤 것일까?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주님이 원하시는 순종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오늘 본문에는 이러한 질문을 다시 던져보게 하는 한 사람에 ...
    Date2015.02.04 By갈렙 Views1121
    Read More
  4. 갈라디아서강해(04) 율법과 그리스도와의 관계(갈3:5~4:11)_2013-08-14

    갈라디아 도들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을 믿기가 어려웠던 모양이다. 그러다보니 예수님을 믿고도 뭔가를 행해야 하지 않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들 주변에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으로 결코 구원받을 수 없다고 주장하는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Date2016.05.19 By갈렙 Views1120
    Read More
  5. 로마서강해(25)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4) 음식과 절기준수문제(1)(롬14:1~12)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유를 사용하는데 어떤 것에 주의해야 하는지에 관한 말씀이다. 여기에서 사도바울은 롬14장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는데 그것을 사용할 때에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
    Date2016.04.13 By갈렙 Views1118
    Read More
  6. 로마서강해(19)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2)(롬9:30~10:21)

    사람은 과연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일까? 행함인가 믿음인가? 어떻게 되었길래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민족마저 구원에서 떨어져버리게 되었을까?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오늘날 모든 사람이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우...
    Date2016.02.24 By갈렙 Views1114
    Read More
  7. 로마서강해(20)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3)(롬11:1~24)_2016-03-09

    현재 이스라엘의 미래는 어떠할까?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낙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도 이스라엘사람들은 오실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고, 다시 옛날의 성전을 재건하겠다고 벼르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원의 경륜은 거꾸로 흘러가지 않는다. ...
    Date2016.03.09 By갈렙 Views1110
    Read More
  8. 베드로전서강해(06) 교회의 지도자와 젊은이들에게 주는 교훈(벧전5:1~14)_2013-10-30

    오늘은 베드로전서강해 마지막시간이다. 이제 베드로 사도는 벧전5장을 통해 교회의 지도자와 성도간에 지켜야 할 윤리와 자세(벧전5:1~14)에 대해 말한다. 베드로 사도는 먼저는 장로된 자에게 권면을 하고 이어서 교회의 젊은이들에게 권면을 한다. 그런데 ...
    Date2016.05.19 By갈렙 Views1103
    Read More
  9. 갈라디아서강해(03) 이신득의의 원리와 아브라함의 예(갈2:15~3:14)_2013-08-07

    우리같은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은 율법을 안 지켜야 되는가?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안 지켜도 된다고 말하기도 그렇고 지켜야 한다고 말하기도 그렇다. 왜냐하면 지켜야 한다고 말한다면 율법의 행위로 구원받을 사람이 없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요, ...
    Date2016.05.19 By갈렙 Views1095
    Read More
  10. 베드로후서강해(03) 그릇된 종말관 경계와 재림을 대하는 태도(벧후3:1~18)_2013-11-20

    만약 어느날 갑자기 자신에게 임종의 시간이 찾아온다면 당신은 무엇을 유언으로 남길 것인가? 베드로 사도는 자신의 죽음이 임박해 있음을 알고 있었다(벧후1:14). 노사도는 그래서 마지막으로 교회를 위해 펜을 들었다. 그리고 성령의 감동에 따라 마지막 유...
    Date2016.05.19 By갈렙 Views1085
    Read More
  11. 에스겔강해(01)(첫회) 에스겔이 본 네 생물들과 하나님의 보좌의 환상(01)(겔1:1~28)_2019-06-12(수)

    에스겔은 "하나님은 강하시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제2차 포로기 때의 선지자였다. 그는 원래 제사장이었으나, 포로로 잡혀가 노예가 되었다. 하지만 5년 뒤인 나이 서른에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게 된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천국의 모습을 보여주셨...
    Date2019.06.12 By갈렙 Views1080
    Read More
  12. 로마서강해(07) 인간의 타락과 구원에 관한 새로운 길(롬3:9~31)

    로마서는 참으로 놀랍다. 그가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사람을 다 확실히 죄인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의 두 손을 들게 만든다. 그러면 어찌할꼬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게 한다. 오늘 사도바울은 롬3장 9절에서 2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 모든 사람...
    Date2015.11.18 By갈렙 Views1079
    Read More
  13. 로마서강해(16) 하나님의 자녀들과 이들의 소망(롬8:14~25)_2016-01-27

    로마서 8장은 성화에서 영화로 넘어가는 장이다. 사람의 구원은 칭의에서 시작하여, 성화를 거쳐, 영화로 마무리된다. 성도의 구원의 여정은 이처럼 3단계다. 첫번째 단계인 칭의의 단계다. 이 단계에서는 그리스도의 피를 통한 속죄가 믿는 자들에게 전가된다...
    Date2016.01.27 By갈렙 Views1078
    Read More
  14. 이사야강해(08) 메시야가 통치하는 천년왕국은 언제 어디에 세워질까?(2)(사11:6~9)_2016-07-13

    1. 서론 오늘은 메시야의 왕국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 중에서 세번째 맞이하는 시간이다. 메시야의 왕국은 이사야의 가장 중요한 주제 가운데 하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유다의 왕국이 타락하여 멸망시키실테지만, 남은 자들을 통하여 회복하신다고...
    Date2016.07.13 By갈렙 Views1077
    Read More
  15. 이사야강해(06) 메시야 그는 어떤 통치자이며 어떤 왕국을 세울 것인가?(2)(사11:1~9)_2016-06-29

    이사야서에 등장하는 메시야는 과연 어떤 통치자일까? 그리고 그는 과연 어떤 왕국을 세울 것인가?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야가 탄생하기 720년경에 이미 메시야가 어떤 통치자일 것인지 그리고 그가 어떤 왕국을 세울 것인지를 예언하고 있었다. 오늘 이 시간에...
    Date2016.06.29 By갈렙 Views1076
    Read More
  16. 갈라디아서강해(07) 그리스도의 법과 자랑할 주의 십자가(갈6:1~18)_2013-09-11

    갈라디아서 마지막 강해시간이다. 로마서의 축소판이라 일컬어지는 갈라디아서에서 우리는 복음의 진수를 맛보게 된다. 특히 죄인이 어떻게 의롭게 되며 어떻게 성령을 받게 되는지 분명한 답변을 살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직 믿음으로서다. 하지만 ...
    Date2016.05.19 By갈렙 Views1058
    Read More
  17. 베드로전서강해(04) 부부를 위한 권면과 의를 위해 당하는 고난(벧전3:1~22)_2013-10-16

    베드로는 왜 편지를 써야했을까?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져 있는 믿음의 식구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위해 이 편지를 썼다. 왜냐하면 그들은 당시 선을 행하고도 엄청난 핍박의 풍파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Date2016.05.19 By갈렙 Views1056
    Read More
  18. 출애굽기강해(31) 성막론(07) 분향단과 속전과 물두멍 및 관유와 향 제조 규례(출30:1~38)_2019-04-17(수)

    루터는 모든 세례받은 그리스도인들을 왕같은 제사장이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이것은 정확한 적용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은 왕의 제사장적 직무를 수행하는 자로 부름받은 것이기 때문이다(벧전2:9원문). 그렇다면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는 자가 된 ...
    Date2019.04.17 By갈렙 Views1053
    Read More
  19. 로마서강해(09)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아브라함의 실례(2)(롬4;1~25)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는 말씀은 처음부터 기록된 성경말씀으로 남아 있었다. 하지만 종교개혁자 루터에 의해 칭의는 다시 발견되어졌고 그것은 중세로마카톨릭으로부터 성도들을 바른 진리로 회복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하지만 오늘에 와서 칭의는 마치 ...
    Date2015.12.02 By갈렙 Views1051
    Read More
  20. 요한계시록강해(39) 백보좌심판 및 불못에 들어갈 자(계20:11~15)_2018-04-18

    인류최후의 전쟁인 아마겟돈전쟁이자 곡과 마곡의 전쟁 후에 펼쳐지게 될 백보좌심판은 과연 어떤 심판인가? 그때는 누가 보좌에 앉아서 심판을 행하시며, 어떤 자들이 그분 앞에 불려나와 심판을 받게 될 것인가? 그리고 그 결과는 불못과 새 하늘과 새 땅으...
    Date2018.04.18 By갈렙 Views100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