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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KSkfWZk9TNc
날짜 2025-07-16
본문말씀 마태복음 14:13~36(신약 22면)
설교자 정보배목사

2025-07-16(수) 수요기도회

제목: [마태복음강해(37)] 왜 예수께서는 오병이어의 기적과 물 위를 걷는 기적을 행하셨을까?(마14:13~36)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KSkfWZk9TNc

 

1. 들어가며

  마태복음 14장에는 3가지 사건이 나온다. 첫째로 세례요한의 순교 사건이 나온다. 여기에서 우리는 죄없는 의인도 죽을 수 있다는 것을 본다. 그렇다면 이러한 죽음은 과연 비참한 죽음일까? 그리고 둘째로 오병이어로 남자만 5천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가 남는 기적 사건이 나온다. 이때 음식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이 여자와 아이를 제외한 5천명이었으니, 약 2만명은 되었으리라고 본다. 그런데 예수께서 과연 어떻게 많은 무리들을 먹이는 기적을 행하셨는가? 그리고 왜 예수께서는 무리들에게 오병이어의 음식 기적을 베풀어주셨는가? 그리고 셋째로 밤사경에 사경을 헤메는 제자들을 찾아서 물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이 나온다. 그런데 베드로가 물에 뛰어들어 예수님을 말씀을 따라 물 위를 걷는 일이 나온다. 과연 어떻게 사람이 물 위를 걸을 수 있는가? 그리고 그때 왜 예수께서는 먼저 물 위를 걸어오셨는가? 그리고 베드로에게 물 위를 걷는 것을 허락하셨는가?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세례요한의 순교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대체 무엇이며, 나머지 2가지 기적 사건을 왜 예수께서 행하셨는지를 살펴보려고 한다. 동시에 우리도 이러한 기적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2.  의인의 죽음, 그 안에 감추인 뜻은 대체 무엇인가?

  세상적 관점에서 세례 요한의 죽음은 허망하고 비극적인 사건으로 보인다. 그는 당대 최고의 의인이었으며, 그의 외침은 광야를 흔들고 잠든 영혼을 깨웠는데, 왜 그는 헤롯의 칼날 아래 무력참하게 희생된 것인가? 일반적으로 의로운 자의 삶은 형통하게 되고 악인의 끝이 파멸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하나님의 셈법은 인간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다. 왜 의인이었던 세례 요한이 목이 잘려 죽게 된 것일까? 그것은 그의 사명이 끝났음을 알리는 장엄한 퇴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의 역할은 광야의 외치는 소리가 되어 오실 메시아의 길을 예비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고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제 세상의 중심에 서는 순간, 그의 사명은 완수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주님을 세상에 드러내기 위한 촛불이었다. 그리고 이제 그 빛으로 인하여 메시야가 온 세상에 들어나게 되었으니, 그는 조용히 무대 뒤로 사라지는 것이 순리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의 퇴장을 가장 영광스럽게 하고 싶으셨다. 그래서 의인을 순교의 제물로 내주어 그를 영광스럽게 하셨다. 그러므로 그는 천국에 올라가 24장로의 한 사람이 되었다. 이처럼 의인의 고난과 죽음은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비록 의인이 죽는다고 할지라도 오히려 그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갈 때에는 영원히 빛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 잠깐이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오병이어 기적, 왜 행하신 것인가?

  예수께서는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무리를 보시며 깊은 연민을 느끼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그를 따라오는 큰 무리의 사람들로부터 질병을 치료해주셨다(마14:14, 34~36). 그런데 어느날은 너무나 사람들이 많이 오는 바람에 치유사역을 하다보니 저녁식사할 시간이 가까워지고 말았다. 그런데 그때는 유월절이 가까운 봄철이었기에(태양력으로 3~4월경), 벳새다 들녘에는 푸른 잔디가 돋아나 있었다. 그때 걱정이 앞선 제자들이 그곳은 빈 들이요 때도 저물었으니 어서 사람들을 가게하여 마을로 들어가 먹을 것을 사먹도록 하는 것이 어떠신지를 주님께 묻는다. 그런데 주님께서는 굶주린 무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의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명하신다. 왜 주님께서는 말도 안 되는 주문을 제자들에게 하신 것일까? 그것은 자기를 따르는 주님의 백성을 책임져야 할 영적 지도자의 사명을 일깨우시는 말씀이었다. 그러자 이때 제자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린다. 제자 빌립은 200데나리온(약 1,600만원 정도)으로도 돈이 부족하다면서 인간적인 계산과 한계를 드러낸다. 그런데 이에 반면하여 안드레는 자기가 주님께 내어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핀다. 그래서 어떤 어린아이가 들고온 도시락 곧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주님께 가져온다. 그리고 그것이라도 주님 손에 내어놓는 믿음을 보인다. 그렇다면 언제 음식 기적이 시작되었는가? 그것은 자신의 보잘 것 없는 것일지라도 그것을 주님의 손에 온전히 드릴 때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그 작은 것을 마중물로 하여 상상할 수 없는 풍성한 기적으로 채우시기 때문이다. 그러자 예수님의 손에 들린 떡과 물고기는 마르지 않는 샘처럼 불어났다. 고로 이 기적의 본질은 단순한 배고픔의 해결이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왜 광야에서 오병이어로 수많은 무리드를 먹이는 기적을 행하신 것일까? 그것은 전체적으로 볼 때에는 예수님이 가지신 가난하고 고통받는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때문이다. 그리고 나눠서 보면 2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영적인 필요 뿐만 아니라 그들의 육적인 필요까지도 돌보시고 채워주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예수께서는 육신을 가진 인간들이 가진 고통 곧 배고파 기진맥진하는 인생들의 고통까지도 충분히 헤아리시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이 기적이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는 과거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내려 먹이셨던 여호와 하나님처럼, 예수님 자신이 바로 하늘로부터 내려온 ‘생명의 떡’이심을 알게 하여, 누구든지 하늘에서 내려온 참 떡을 먹어 영원한 생명을 가지라는 주님의 바램을 뜻하는 것이다. 이는 주께서는 사람의 육적인 필요 뿐 아니라 영적인 굶주림까지도 채워주시는 전능한 창조주라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4. 오병이어의 기적 이후 예수께서는 왜 홀로 산에 오르셨던 것일까?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한 무리는 흥분하여 예수님을 자신들의 왕으로 삼으려 시도하였다(요6:15). 백성들은 로마의 압제에서 해방시켜 줄 정치적 메시아, 경제적 풍요를 가져다줄 왕을 예수님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분만 있으면 먹고 사는 문제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적인 인기와 명예를 단호히 거부하신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 땅에서 누리게 될 권세와 영광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재촉하여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먼저 보내시고, 자신은 홀로 기도하기 위해 산으로 올라가신다. 이는 세상의 소리에 귀기울이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찾고 구하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밤이 늦었지만 아버지와의 깊은 교제를 위하여 홀로 산에 오르신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 밤에 배를 타고 벳새다에서 게네사렛으로 이동한다. 그렇다. 많은 사람들은 오늘날도 자신이 무엇인지를 이루게 되고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듣게 되면 그때부터 그 기대에 편승하여 살아가려고 한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의 인기와 명예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채 자기를 위한 길에 들어서는 것이다. 그러면 안 된다. 그러면 그러한 자를 하나님께서 쓰시지 않는다. 오늘 내가 이룩한 어떤 빛나는 결과들이 자기 손에 쥐어져 있다고 할지라도 주의 종들은 세상의 인기와 명예에 편승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그것은 곧 타락을 의미하며 그것은 곧 추락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무엇인기를 이루었을 때, 섰다고 생각될 때에 조심해야 한다. 자신을 원래의 그 자리로 내려놓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한다. 그러므로 무리들이 그분을 붙들어 왕을 삼으려 할 때에 그분은 홀로 산으로 떠나가신 것이다. 그리고 제자들을 선동하여 또한 그 일을 추진하려 할까봐 먼저 제자들은 다음 사역지인 게네사렛으로 먼저 보내신 것이다. 

 

5. 왜 예수께서는 바다 위를 걸으신 것일까? 

  제자들이 탄 배가 바다 육지에서 수 리(스타디온)을 떨어져서 바다 한가운데 이르게 되었을 때였다. 갑자기 거센 풍랑이 그 배와 제자들을 덮쳤다. 그러자 제자들은 밤새도록 파도와 사투를 벌이면서 두려움에 떨어야 했다. 바로 그때, 예수께서 물 위를 걸어 그들에게 다가오셨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그 시간에 위험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아셨기 때문이다. 얼핏 보기에는 자연의 조화인 것 같지만 사실은 그 배후에는 악한 영들이 있음을 주님은 보셨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다스리시지만 그 말씀과 뜻을 이루는 존재는 천사들이다. 그런데 그러한 천사들의 일부가 타락하여 악한 영들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은 한사코 하나님의 일을 방해한다. 악한 귀신들은 한 밤 중에 배를 타고 이동하는 제자들을 제거할 좋은 기회를 얻은 것이다. 그러자 그것들은 거센 풍랑을 일으켰다. 그리고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제자들의 생명을 낚으려고 하였다. 그러자 이것을 눈치챈 예수께서 즉시 기도를 중단하시고 제자들을 찾아오신 것이다. 그렇다. 온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통치자이시며 왕이신 우리 주 예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이 당하는 위험과 고통을 잘 아신다. 그리고 찾아오신다. 그리고 그들을 위험으로부터, 귀신의 세력으로부터 건져주신다. 그렇다. 왜 그날 예수께서는 기도를 중단하셨는가? 그리고 제자들의 배로 오셨는가? 그것은 그분이 바로 고난당한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는 보호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 주 예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하여, 예수님이야말로 온 땅과 바다를 지으신 이시요 모든 영계의 왕이신 것을 드러내기 위함이었던 것이다. 특히 사람들을 헤치려 하는 악한 영들까지 다스리시는 왕이신 것을 드러내기 위함인 것이다. 그때였다. 자기들을 구하러 오신 예수님을 몰라 보고 유령이라고 두려움에 휩싸인 제자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셨다.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마14:27)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나니(에고 에이미)"라는 헬라어로 보면, 출애굽기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자신을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WHO I AM)"라고 계시하신 표현과 같은 표현이다. 예수님은 이 한마디를 통해 자신이 바로 그 창조주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자연과 영계를 다스리는 전능한 하나님이심을 드러내신 것이다. 

 

6. 하나님이 베풀어주시는 기적을 체험했지만 미끄러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베드로는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여 물 위로 오라 하소서"라고 외친다. 그러자 예수님의 허락에 따라 베드로는 배에서 내려 물 위를 걷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때였다. 갑자기 거센 바람이 일어나더니 파도가 휘몰아 쳤다. 그때였다. 그에게서 예수께서 시야에서 사라졌다. 그러니 거대한 파도와 더불어 자신이 물 위를 걷고 있는 것을 본다. 그러자 그는 순간 믿음을 잃어버렸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자연법칙을 능히 초월한다는 것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자 그만 그에게 두려움이 싹이트면서 믿음이 작아지고 말았다. 그러자 그는 그만 물에 빠지고 만다. 우리는 여기서 사람이 기적을 경험하는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알 수 있다. 그것은 자연만물을 창조하신 우리 주 에수님의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주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주님이 없는 것이 아님을 믿어야 한다. 항상 주님은 그곳에 계시기 때문이다. 사실 베드로가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주어졌고 그가 그 말씀을 믿고 순종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그에게 주님은 보이지 않았다. 풍랑만이 그의 눈앞에 펼쳐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이미 주님의 말씀이 주어졌고 또한 우리 앞에 풍랑이 일어나고 그 너머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상항 자신의 시선이 어디에 맞추어져야 하는지를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게센 파도를 헤치고 앞으로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순간 자신 앞에 놓여진 문제와 환경을 바라보는 순간, 우리는 흔들려서 그만 믿음에서 실족하고 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 예수께서는 즉시 손을 내밀어 우리를 붙잡아 주신다. 작지만 우리의 믿음을 표현하여 물 위를 걸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기적을 체험하면서도 꾸준히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이유를 빨리 알아차려야 한다. 기적의 주님의 말씀이 먼저 있고 우리가 그 말씀에 순종할 때이다. 그러나 사탄마귀는 오늘도 자신의 졸개들을 동원하여 우리의 시선을 강탈하려고 한다. 그때 주님이 잠시 보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 게센 파도가 우리 시야에 머물러 있다고 해서 주님이 사라진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주님은 항상 거기에 계시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풍랑이 지나가자 다시 주님이 거기에 계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님은 즉시 베드로에게 다가와 물에 빠져들어가는 베드로를 건져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님은 베드로에 함께 배에 함께 오르신다. 그러자 그렇게 게세게 몰아치던 모든 바람과 풍랑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바다는 잔잔해졌다. 그렇다. 사람이 물 위를 걷는 기적은 예수님이 자연을 다스리는 통치자이자 영계의 왕이심을 드러내신다. 하지만 이 사건은 우리 주 예수님이야말로 우리 인생의 모든 환난과 고통의 풍파를 잠재우시고 구원해주실 유일한 왕이시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 주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와 고난을 아신다. 그리고 우리의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 우리를 찾아오신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신다. 이것을 믿는 것이 진짜 믿음인 것이다. 고난과 풍파 중에 드러난 믿음이 진짜 믿음인 것이다. 
 

7. 나오며

 예수께서는 사람이지만 사람이 아니시다. 그분은 한 분 하나님이신 그분 자신이시다. 고로 그분이 하시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요, 그분의 행동은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행동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의 말씀 한 마디, 행동 하나에도 늘 주의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는  지금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고 지금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간파할 수 있다. 그러지 아니하면 주님을 이용하여 내가 성공하려고 하는 사람이 되고 만다. 우리 인생은 사실 아무 것도 아니다. 주님의 손에 들려질 때에 우리는 마른 막대기가 모세의 지팡이가 되고 아론의 지팡이가 된다. 보리 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그것은 한 어린아이의 점심식사거리일 뿐이다. 하지만 그것이 주님의 손에 들려졌을 때에 그것은 2만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가 남게 하신다. 주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결과물을 바라시는 것이 아니다. 주님은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늘 물으신다. 그때 우리는 우리의 작은 것이라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릴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의 명령을 기다려야 한다. 주님은 매우 자비하신 분이시다. 그래서 그분을 우리의 연약함을 헤아리는 분이시다. 하지만 우리 주님께서 당신의 일을 맡기실 때에는 그냥 사람을 선택하지 않으시고 우리의 믿음을 보신다. 우리 앞에 당하는 풍랑을 치우지 아니하신다. 그리고 그러한 믿음의 테스트에 합격한 자를 쓰신다. 우리는 주님을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 공관복음서의 말씀을 허락하신 뜻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구원받았다면 그것은 아주 잘한 일이다. 하지만 주님의 손에 들려져서 아름답게 쓰임받는다면 더 잘한 것이다. 

  

 

2025년 07월 16일(수)

정보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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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마태복음강해(24)] 왕이신 예수님(04) 귀신을 다스리시는 영계의 왕이신 예수님(마8:28~34,9:32~34)_2025-04-16(수)

    2025-04-16(수) 수요기도회 제목: [마태복음강해(24)] 왕이신 예수님(04) 귀신을 다스리시는 영계의 왕이신 예수님(마8:28~34,9:32~3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com/live/v_ZizyAZncY 1. 들어가며 예수께서는 대체 누구신가? 우리는 예수께서...
    Date2025.04.16 By갈렙 Views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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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마태복음강해(23)] 왕이신 예수님(03) 예수님을 따르는 자의 우선순위와 자연과 귀신을 다스리시는 예수님(1)(마8:18~34 )_2025-04-09(수)

    2025-04-09(수) 수요기도회 제목: [마태복음강해(23)] 왕이신 예수님(03) 예수님을 따르는 자의 우선순위와 자연과 귀신을 다스리시는 예수님(1)( 마8:18~34 )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Y_dSDRb2r58 1. 들어가며 예수님은 누구신가? 3년동안 ...
    Date2025.04.09 By갈렙 Views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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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마태복음강해(22)] 왕이신 예수님(02) 예수님의 치유사역의 특징은 무엇인가?(마9:1~8,18~38)_2025-04-02(수)

    2025-04-02(수) 수요기도회 제목: [마태복음강해(22)] 왕이신 예수님(02) 예수님의 치유사역의 특징은 무엇인가?(마9:1~8,18~3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X6F7DPUGvuA 1. 들어가며 예수께서는 병든 자들을 어떻게 치유하셨는가? 예수께서는 ...
    Date2025.04.09 By갈렙 Views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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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마태복음강해(21)] 왕이신 예수님(01) 예수께서는 어떻게 병을 치료하셨는가?(마8:1~17, 9:1~8)_2025-03-26(수)

    2025-03-26(수) 수요기도회 제목: [마태복음강해(21)] 왕이신 예수님(01) 예수께서는 어떻게 병을 치료하셨는가?(마8:1~17, 9:1~8)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S7fjf3Gv1bE 1. 들어가며 사람의 질병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가? 사람의 질병은 ...
    Date2025.03.26 By갈렙 Views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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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마태복음강해(20)] 산상수훈(09) 천국백성인지 아닌지를 구분해주는 2가지 심판기준은 무엇인가?(마7:1~29)_2025-03-19(수)

    2025-03-19(수) 수요기도회 제목: [마태복음강해(20)] 산상수훈(09) 천국백성인지 아닌지를 구분해주는 2가지 심판기준은 무엇인가?(마7:1~29)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2Yh9qoqTR9E 1. 들어가며 천국백성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 ...
    Date2025.03.19 By갈렙 Views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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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마태복음강해(19)] 산상수훈(08) 천국백성의 합당한 물질관과 삶의 우선순위(마6:19~34)_2025-03-12(수)

    2025-03-12(수) 수요기도회 제목: [마태복음강해(19)] 산상수훈(08) 천국백성의 합당한 물질관과 삶의 우선순위(마6:19~34)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26BxFVoNDUU 1. 들어가며 마태복음은 왕의 복음서이자 천국복음서이다. 왜냐하면 마태복음...
    Date2025.03.12 By갈렙 Views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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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마태복음강해(18)] 천국백성의 합당한 기도생활로 주어진 주기도문의 내용은 무엇인가?(2)(마태복음 6:9~15)_2025-03-05(수)

    2025-03-05(수) 수요기도회 제목: [마태복음강해(18)] 천국백성의 합당한 기도생활로 주어진 주기도문의 내용은 무엇인가?(2)(마태복음 6:9~15)_동탄명성교회 정보배목사 https://youtu.be/UWiESZ2GIwk 1. 들어가며 주기도문은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준 ...
    Date2025.03.05 By갈렙 Views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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