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I28x2nCfplw
날짜 2016-10-05
본문말씀 이사야 52:13~53:12(구약 103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이사야강해, 이사야53장, 고난과 영광, 고난과 죽음과 장사지냄, 메시야의 정의, 창3:15, 시편22편,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

1. 들어가며

  이사야에 나타난 메시야는 그 넓이와 깊이과 높이가 매우 넓고 깊고 높다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이사야서에는 메시야에 관한 신분과 여러 사역들이 아주 구체적으로 적나나하게 묘사되어 있으니, 무려 700년 후의 일이 당장 눈 앞에서 보는 듯하게 묘사되어 있다. 우선 이사야는 그리스도의 신분이 누구신지를 말하고 있다. 한 마디로 메시야는 아기이자 아들로 태어나실 분이지만 놀라운 보혜사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이심을 말한다(사9:6). 그리고 그분의 사역에 관한 예언들을 함께 쏟아내고 있는데, 그분이 과연 어떻게 탄생할 것이며, 어떻게 공생애를 사실 것이이며, 그때 어떤 일을 수행할 것인지가 적나나하게 기록되어 있다. 특히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과 무덤에 장사됨에 대한 예언의 구체성은 실로 놀랍기만 하다(사53장). 오늘 이 시간에는 사53장에 기록된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과 그리고 장사지냄에 관하여 살펴볼 것인데, 특히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에 관련된 주제들에 관해 구약의 다른 성경에서는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으며, 그리고 이들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함께 말씀을 나누고자 한다.


2.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이사야 외의 예언과 예표들

  첫째로,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에 관한 이사야 외의 성경의 기록들을 살펴보자. 이것을 살펴보기 전에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메시야에 대해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에 관한 것이다. 메시야는 크게 볼 때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큰 의미의 메시야이며 또 하나는 작은 의미의 메시야다. 여기서 '작은 의미의 메시야'란 메시야의 기본개념만을 뜻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세운 종으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아 사역하게 될 존재로서 이 땅에서 왕직과 선지자직과 제사장직을 수행하는 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구약성경을 전체적으로 보면, 메시야에 대한 개념은 작은 의미의 메시야에 대한 개념을 훨씬 뛰어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큰 의미의 메시야란 어떤 존재인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친히 보내실 그분을 가리킨다. 여기에는 메시야에 관한 예언만을 가리키지 않고 메시야에 관한 예표까지 다 포함한다. 그렇다면 큰 의미의 메시야란 어떤 존재일까? 특히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에 관련하여, 큰 의미의 메시야는 대체 누구며 어떤 사역을 할 것인지를 살펴보자. 첫째, 메시야의 고난에 관하여서는 창3:15과 시22편에서 그 예표가 있다. 창3:15에 의하면, 메시야는 여자의 후손(씨)이어야 한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3:15)" 여기서 '여자의 후손(씨)'는 '메시야'를 가리키는데,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면, 뱀은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나와 있다. 이로써 우리는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받겠지만 그 일 때문에 사탄은 자신이 가진 사망과 음부의 권세마저 빼앗기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다(계1:18). 뿐만 아니라, 시23편에는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절규와 함께 그분이 당하실 희롱과 고통이 그대로 묘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돌아가시전 3시간 전에 하셨던 말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시22:1을 인용한 것이며, 그분이 수난당하실 때 겉옷과 속옷이 제비뽑힐 것(시22:18)과, 그분이 십자가상에서 당하실 처절한 고통에 대해 적나나하게 묘사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때 로마의 군병들이 창으로 찌를 것임도 예언되어 있다(시22:14~18). 둘째, 메시야의 대속적인 죽음에 관한 예언으로는 창22장의 이삭의 번제사건과 출12장의 유월절 양의 죽음사건과 민21장의 놋뱀사건에서 그 예표가 등장한다. 창22장에서는 아버지에 의해 번제물로 드려지는 독생자의 죽음이 예표되어 있고, 출12장에서는 죽음의 세력이 이기지 못하도록 흠없는 유월절 양이 죄인 대신 죽임당하고, 그의 피를 자기 집의 좌우인방과 문설주에 바르는 의식이 나온다. 그렇게 할 때에만 죽음의 신을 지나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민21장에서는 죄를 지어 불뱀에 물려 죽어가는 자들이라도 모세가 장대 위에 높이 단 놋뱀을 쳐다보게 되면 살았다는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신명기 21장에서는 예수의 죽음은 저주의 나무 위에서 죽는 대속의 죽음으로서, 이로써 저주해서 해방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 "사람이 만일 죽을 죄를 범하므로 네가 그를 죽여 나무 위에 달거든 그 시체를 나무 위에 밤새도록 두지 말고 그 날에 장사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무에 달린 자는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음이니라(신21:22-23)" 결국 우리는 여기서 메시야의 수난과 죽음이 단지 사53장에만 나오는 예언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구약성경 곳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 수난받는 메시야아 할지라도 영적인 시야를 가지려는 자에게는 구약성경에서도 그것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눈도 열어달라고 기도하자.


3. 이사야에 나타난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과 장사지냄에 대한 예언

  둘째로, 이사야에서는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과 장사지냄에 대해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자. 사53장에 의하면, 이스라엘에 출현할 메시야는 사람들로부터 멸시와 천대 그리고 배척을 받아 고난받은 후에 죽임당할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다. 이사야에는 이처럼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이 필연적인 것이라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메시야가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분을 메시야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았다. 그들은 오직 영광스런 메시야만을 고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날 예수의 출신이 갈릴리의 촌동네인 나사렛으로 알려지게 되고, 그분의 직업 또한 하찮은 목수라고 알려졌을 때 그들은 메시야를 외면하고 말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멸시하기 시작했으며 그를 귀히 여기지도 아니했다(사53:3). 그래서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흠모할 만한 것이 없게 보이는 예수께서 온 인류의 질고와 슬픔과 징계를 대신 담당할 메시야로 바라보지 못했던 것이다. 다시 말해, 그 어느 누구도 사53장의 예언된 고난받는 매시야가 곧 그들이 고대하고 기다리던 메시야인지를 전혀 깨닫지 못한 것이다. 만약 이사야 53장에 나오는, 고난받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인 줄 알았다면 아마도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하였을 것이다(고전2:7~8).


4. 영광의 메시야와 고난받는 메시야

  사람들은 참으로 이상하다. 저마다 귀가 있고 눈이 있지만 사람들은 자기들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자기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본다는 것이다. 그것은 유대인들도 마찬가지였다. 메시야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사역을 행할 것인지에 대해서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메시야관을 고집하였다. 유대인이 고대하는 메시야는 매우 정치적이고 경제적인 메시야로서 영광스런 메시야였다. 그래서 그들은 다윗왕처럼 백성들을 잘 먹여주고 잘 입혀 줄 뿐만 아니라 주변의 나라들로부터 자기들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그러한 메시야였다. 다시 말해, 다윗과 같은 성군으로 영광스런 메시야를 그들을 고대했던 것이다. 물론 예수께서는 영광스러운 메시야이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초림의 메시야가 영광스러운 재림의 메시야의 예표였던 것을 잘 몰랐다. 완전한 영광은 메시야의 재림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그들은 잘 몰랐던 것이다. 하지만 예수께서도 자신의 공생애를 통해 자신이 만왕의 왕이자 만주의 주인인 것을 조금은 알려주셨다. 예를 들어, 예수께서 오시기 전까지 구약의 어떤 사역자들도 귀신들을 쫓아내지 못했으나 예수님을 달랐다. 또한 예수께서는 세상만물의 창조주이며 주관자임을 드러내기도 하셨다. 이를테면 그분은 바람과 파도를 잔잔케 하고,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여 하루 아침에 뿌리채 말라버리게 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메시야에는 영광의 방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고난받는 고난의 메시야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난받는 메시야를 고대하지 않았다.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아마도 그들의 영적인 눈의 감겨 있었던지, 아니면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채 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어찌되었든 그들은 오직 영광스러운 메시야만을 추구했다. 하지만 이사야53장에 등장하는 메시야는 영광스런 메시야가 아니었다. 고난받고 죽임을 당하는 메시야였기 때문이다.

  한편 메시야의 장사지냄에 관한 예언은 오직 이사야 53장에만 등장하는 독특한 예언이다. 이사야는,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게 될 것이며, 그가 죽은 후에는 부자와 함께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다(사53:9). 결국 약 700년 뒤에 예수께서는 당시 산헤드린공회원의 한 사람이었던 부자 아리마대 요셉과 니고데모에 의해 장사되었는데, 아리마대 요셉이 파놓은 새 무덤에 묻히셨다(요19:38~42, 마27:57~60). 


5. 나오며

  그렇다. 영광스러운 메시야도 구약에 예언되어 있는 메시야이지만, 그 전에 고난받고 죽임당할 메시야도 구약예 ㅇ언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고난없는 영광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주님을 위해 그리고 복음전파를 위해 당하는 고난과 멸시천대를 결코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란다. 고난 없이는 영광도 고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자신에게 고난이 없다고 생각되는가? 그렇다면 주와 복음을 위해 고난받기를 기꺼이 선택하라. 그래야 타락하지 아니하며 죄를 짓지 아니할 수 있다. 그래야 훗날 비로소 영광스러운 자신을 기대할 수가 있을 것이다. 그래야 영광의 그 나라에 들어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건투를 빈다.

20161005_191602.jpg



  1. 이사야강해(25) 아침의 아들 루시퍼의 타락과 심판(2)(사14;3~23)_2016-11-30

    오늘은 사탄마귀의 기원과 하늘에서의 추방 그리고 심판에 관한 놀라운 영적 비밀들을 함께 나눌 것이다. 사탄은 과연 언제 이 세상의 임금이 되었던 것일까? 그리고 현재까지 이 세상 임금 노릇을 하고 있는 사탄마귀는 대체 언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일까? ...
    Date2016.11.30 By갈렙 Views641
    Read More
  2. 이사야강해(42) 여호와와 연합한 자들에게 주신 안식일 준수 명령(사56:1~8)_2017-04-05

    구원으로 초청을 받은 자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십계명을 지키지 않아도 괜찮은가? 한 번 믿음으로 미래의 죄까지 용서받았으니 회개를 하지 않아도 괜찮은가? 이미 믿은 성도들이 자신이 믿음으로 얻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 ...
    Date2017.04.05 By갈렙 Views648
    Read More
  3. 이사야강해(31)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2)(사1:1~31)_2017-01-11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는 과연 무엇일까? 이사야선지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감없이 선포한다. 거기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않는 죄들이 들어 있다. 우상숭배의 죄말고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는 무엇일까? 오늘날에도 이러한 죄는 우리를 끊임없이 따라다...
    Date2017.01.11 By갈렙 Views649
    Read More
  4. 이사야강해(15) 이사야에 나타난 반석이신 메시야의 양면성(사28:1~29)_2016-09-21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인류에서 어떤 일을 하실까? 크게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자들에게는 구원하시는 분으로 일하시지만 어떤 자들에게는 심판하신 분으로 일하신다. 그렇다면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혹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어떤 자들은 영...
    Date2016.09.21 By갈렙 Views651
    Read More
  5. 이사야강해(18) 이사야에 나타난 고난받는 메시야(3)(사52:13-53:12)_2016-10-12

    1. 들어가며 이사야는 B.C.690년전에 장차 700년후에 출현할 메시야를 자기 눈앞에 서 있는 것처럼 보았다. 그에게 메시야는 온 인류의 모든 죄악을 전가받은 후 사람들에게 멸시를 받고 죽어가고 있었다. 메시야가 와서 왕으로 통치한다고 해도 송구스러운 마...
    Date2016.10.11 By갈렙 Views651
    Read More
  6. 이사야강해(46)인간의 자유의지와 구원의 상관관계(사66;1~4)-2017-05-10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목적은 어디에 있을까?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이 독특한 특성을 우리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어거스틴이나 종교개혁자들은 우리 인간이 구원얻는 데에 인간의 자유의지는 아무 쓸모 없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
    Date2017.05.10 By갈렙 Views653
    Read More
  7. 에스겔강해(20) 에스겔이 본 환상과 요한계시록과의 상관관계(1)(겔48:30~35)_2019-11-13(수)

    에스겔은 크게 2가지 환상을 본다. 하나는 "하나님의 보좌"에 대한 환상이고 또 하나는 "새 예루살렘 성(도시)과 성전"에 대한 환상이다. 전자는 1장과 10장에 나오고, 후자는 40~48장에 걸쳐 나온다. 그 중간에 두루마리 책에 기록된 재앙들이 나온다. 고로, ...
    Date2019.11.13 By갈렙 Views655
    Read More
  8. 요한계시록강해(28) 하늘의 시온산에 서 있는 144000명의 사람들은 누구인가?(계14:1~5)_2018-01-24

    이 세상에는 아직까지 예루살렘이라는 도시가 있고 거기에 시온산도 있다. 그런데 나중에는 예루살렘이 시온산이요, 시온산을 예루살렘이라고 뜻하게 된다. 그러다가 요한계시록에 보면, 이 지상에 있는 시온산과 예루살렘이라는 명칭이 하늘의 시온산과 하늘...
    Date2018.01.24 By갈렙 Views657
    Read More
  9. 이사야강해(40) 여호와의 초청과 메시야를 통한 구원 약속(사55;1~5)_2017-03-22

    하나님께서 과연 누구를 구원으로 초청하실까? 만세전부터 구원하기로 예정한 바로 그 사람을 초청하실까? 아니면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 칭하는 이들을 초청하실까?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우리의 예상과 완전 빗나간다. 구약시대 여호와 하...
    Date2017.03.22 By갈렙 Views662
    Read More
  10. 요한계시록강해(46) 우리 교회는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들 중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계2:1~3:22)_2018-06-20

    요한계시록 2~3장에 보면,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들이 나온다. 이미 부활승천하시어 일곱금촛대 사이를 거니시고 있던 예수께서는 사도요한에게 일곱교회들에게 편지를 써 보내라고 명령하신다. 그런데 교회의 숫자가 7이다. 그리고 이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Date2018.06.20 By갈렙 Views680
    Read More
  11. 요한계시록강해(18) 다섯째와 여섯째나팔 재앙(계9:1~21)_2017-11-15

    1. 들어가며 요한계시록은 3개의 구조로 되어 있다. 그것은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이미 본 것(계1장)과 그때 있는 일들(2~3장)과 그리고 이후에 막 되어질 일들(4~22장)이다(계1:19). 또한 이후에 막 되어질 일들(4~22장)은 3개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것은 일...
    Date2017.11.15 By갈렙 Views683
    Read More
  12. 이사야강해(22) 이사야에 나타난 메시야의 재림의 모습(1)(사24:21~23)_2016-11-09

    오늘날 재림예수와 관련하여 한국에 이단들이 참 많이 있다. 과연 박태선, 문선명, 안상홍, 이만희 등이 재림예수일까? 이들은 왜 재림예수가 될 수 없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가 장차 맞이하게 될 재림의 하나님은 과연 여호와 하나님이신가 아니면 예수님이신...
    Date2016.11.10 By갈렙 Views684
    Read More
  13. 이사야강해(17) 이사야에 나타난 고난받는 메시야(2)(사52:13-53:12)_2016-10-05

    1. 들어가며 이사야에 나타난 메시야는 그 넓이와 깊이과 높이가 매우 넓고 깊고 높다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이사야서에는 메시야에 관한 신분과 여러 사역들이 아주 구체적으로 적나나하게 묘사되어 있으니, 무려 700년 후의 일이 당장 눈 앞에...
    Date2016.10.05 By갈렙 Views694
    Read More
  14. 이사야강해(32) 여호와의 날이 이르면(1)(사2:1~22)_2017-01-18

    구약성경 중에서 예언서들에 공히 등장하는 한 가지 독특한 표현이 있다. 그것은 '여호와의 날'이 도래할 것이라는 표현이다. 그렇다면 "여호와의 날"이란 대체 무슨 날인가? 선지자들은 그날을 크고 두려운 날이요 심판의 날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 반대도 선...
    Date2017.01.18 By갈렙 Views699
    Read More
  15. 요한계시록강해(35) 큰 성 바벨론의 완전한 멸망(계18:9~24)_2018-03-21

    계18장의 큰 성 바벨론은 큰 음녀를 가리킨다. 계17장에서는 그 성을 큰 음녀라고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큰 성 바벨론이자 큰 음녀는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이 처음에는 종교를 통해서 왕들 위에 군림하는 세력을 의미했다. 그리고 당시 세...
    Date2018.03.21 By갈렙 Views699
    Read More
  16. 이사야강해(14) 이사야에 나타난 선구자와 메시야의 출현(사40:1~11)_2016-09-07

    1. 들어가며 이사야를 대할 때마다 놀랍다는 말 이외에 다른 말이 나오지 않는다. 첫째는 그 많은 분량의 메시야에 관한 예언 때문에 그렇고, 둘째는 수 백 수천년을 꿰뚫어보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성 때문에도 그렇다. 성경 66권중에 그 어떤 성경...
    Date2016.09.07 By갈렙 Views701
    Read More
  17. 출애굽기강해(06) 애굽의 바로왕과 이스라엘백성들이 알지 못하고 있는 여호와와 그분의 자기선언(출5:1~6:13)_2018-10-03

    우리에게는 모세에 대한 일종의 환상이 있다. 그는 이스라엘 민족의 대지도자였으며, 시내산에서 거룩한 율법을 받아 반포한 자요, 하나님을 대면하여 알 던 자요, 구약을 대표하는 두 명 가운데 하나 등등 말이다. 하지만 모세가 처음부터 그렇게 준비되어 쓰...
    Date2018.10.03 By갈렙 Views710
    Read More
  18. 이사야강해(19) 이사야에 나타난 메시야의 부활과 승천(1)(사52:13과 시53:10)_2016-10-19

    우리는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구약성경의 기록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을 것이다. 유월절 어린양(출12장), 장대 위에 높이 달린 놋뱀(민21장), 고난받는 종의 노래(사53장) 등등. 하지만 메시야의 부활과 승천에 관한 구약성경의 예표와 예언들은 잘...
    Date2016.10.19 By갈렙 Views717
    Read More
  19. 요한계시록강해(34) 열뿔과 짐승에 의한 큰 성 바벨론의 멸망(계17:7~18:8)_2018-03-14(수)

    교회에서 같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어떤 이는 정결한 처녀인 자가 있고 어떤 이는 음녀가 되어 활동하고 있는 자가 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이 정결한 처녀든 음녀든 둘 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그런데 죽고 난 후, ...
    Date2018.03.14 By갈렙 Views718
    Read More
  20. 이사야강해(47) 심판 후 열리는 두 세계 천국과 지옥(사66:22~24)_2017-05-17

    사람이 죽으면 낙원과 음부로 가는가? 아니면 천국과 지옥으로 가는가? 한편, 낙원과 천국, 음부와 지옥은 어떻게 같으며 또한 어떻게 다른가? 그리고 천국과 지옥으로 들어갈 자는 만세전에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인가 아니면 우리의 자유의지도 거기에 영향을 ...
    Date2017.05.17 By갈렙 Views72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