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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UlPgQ0LqOec
날짜 2017-03-22
본문말씀 이사야 55:1~5(신약 103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여호와의 초청, 여호와의 풍성한 은혜, 메시야의 3대역할, 유대인과 이방인의 반응

하나님께서 과연 누구를 구원으로 초청하실까? 만세전부터 구원하기로 예정한 바로 그 사람을 초청하실까? 아니면 혈통적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 칭하는 이들을 초청하실까?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우리의 예상과 완전 빗나간다. 구약시대 여호와 하나님이나 신약시대 예수께서 초청하시는 대상은 그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체 누구일까?

 

1. 들어가며

  이사야서에서 우리가 공부하고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선언과 회개에 대한 촉구선언이요, 또 하나는 메시야가 누구며 무슨 일을 할 것인지에 관한 예언이다. 그중에서도 전자에 관한 것들은 이사야1~39장에 집중되어 나오며, 후자에 관한 것들은 이사야40~66장에 집중되어 나온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말씀은 이사야 55장이다. 이사야 55장은 이사야의 후반부(40~66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여호와의 종의 노래(42장,49장,50장,52~53장)" 다음에 나오는 예언이다. 이사야 전체의 후반부(40~66장)은 메시야가 과연 어떤 존재인지에 관한 매우 중요한 예언들을 담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고난받는 여호와의 종에 관한 노래는 구약성경 중에서 시편22편과 함께 메시야에 관한 수난예언의 백미다. 왜냐하면 다른 곳에서는 메시야를 소개할 때 대부분 메시야의 영광이나 왕적인 통치 부분을 강조하지만, 시편22과 이사야 52~53장은 멸시받고 조롱받고 그리고 고난받고 죽임당할 메시야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우리는 이러한 여호와의 종에 관한 예언 이후에, 이사야 55장을 통해서 누가 과연 메시야를 믿어서 구원의 은총을 받게 될 것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것이 바로 이사야 55장의 예언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2. 이사야 55장의 위치

  이사야 55장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5절까지가 한 부분이고, 나머지는 6~13절 부분이다. 전반부(1~5절)는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초청하는 장면과 아울러 메시야를 통한 구원계획이 들어 있다. 그리고 후반부(6~13절)는 여호와의 초청을 받는 자들에 대한 회개촉구와 축복약속에 대한 실신함이 묘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 이 시간에는 이사야 55장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1~5절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구원으로 초청하고 계시는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장차 보낼 메시야가 어떤 역할을 감당할 것이며, 누가 먼저 메시야를 믿고 구원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인지를 살펴볼 것이다. 다시 말해, 이사야 55장은 구원으로 초청과 메시야를 통한 구원약속 및 회개촉구와 구원의 확실성에 대한 보장에 관한 말씀이 들어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보통 성도들이 생각하는 구원관은 어떠한 것일까? 대부분은 칼빈주의에 입각하여 만세전 개인구원이 예정되어 있고, 하나님의 구원은 그 예정의 순서에 따라 되어진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맞는 주장이 아니다. 실제로 개인이 구원받기로 만세전에 예정되어 있다는 성경구절은 단 한 개도 없기 때문이다. 다만 주님의 말씀은 주께서 모든 사람을 구원으로 초청하실 때 그 초청에 응하는 자가 믿고 회개하여 구원받을 것이라 한다(사55:1~3,6~7, 막1:15). 우리가 구원을 받고자 주님 앞으로 나오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때에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3. 하나님께서는  과연 누구를 구원으로 초청하시는가?

  자, 이제는 이사야 55장을 한 절씩 보자. 먼저 이사야 55장 1~3a절은 여호와께서 풍성하고 값없는 구원의 은혜로 초청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구원으로 초청하시는 대상은 누구인가? 우리는 우선적으로 그들은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 곧 유대인들이라고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여호와께서 구원으로 초청하는 대상은 그들이 아니다. 주님께서 구원으로 부르시는 유일한 대상은 (영적으로) 바로 목마른 자들이다(시42:1,사44:3). 주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없는 자도 와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고 하셨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그 어떠한 자격도 없다. 조건도 없다. 그냥 주님의 구원을 기뻐하면서 그분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그럼, 사55:1에 등장하는 '물'과 '포도주와 젖'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어떤 것들로서, 하나님의 생명이나 양식을 상징한다. 다시 말해,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물과 포도주와 젖을 주실 것이라고 모든 목마른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주님의 구원의 은총을 받을 수 있는 자를 선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다름이 아니라 영적으로 목마른 자들인 것이다. 이때 주님께서는 어떤 댓가를 받고 구원을 주시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 값없이 주시는 것이다. 너무 귀해서 돈으로 받을 수 없어서, 엄청난 것이어서 값없이 주시는 것이다.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사44: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 목마른 자들을 구원으로 초대하시는 아들 예수님

  신약에 들어와서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도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과 마찬가지로 구원으로 사람들을 초청하실 때에 값없이 목마른 자에게 생명수를 주시겠다고 초청하신다. 구원은 비할 데 없이 크고 귀한 것이기에, 주 예수께서도 은혜로 값없이 그것을 주시겠다고 초청하시는 것이다(요4:14,6:35,7:37~39).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그렇지만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자손들은 양식이 아닌 것 곧 우상을 섬기기 위해서 우상에게 은을 갖다 바쳤으며, 배부르게 못할 것 곧 그들의 영혼을 만족시켜주시 못할 우상에게 온갖 정성을 다 바치고 있었다(사55:2).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참된 구원 안으로 들어오기 위해서는 주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사55:2~3). 귀를 기울이고 주님께로 나아가서 그분에게 듣고 또 들으면 구원의 은총이 주어질 것이기 때문이다(사55:3). 왜냐하면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기 때문이다(롬10:17). 그래서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사모하는 자는 좋은 것을 먹게 될 것이고, 기름진 것으로 즐거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사55:2). 다시 말해 구원의 초청에 응하는 자는 풍성한 하나님의 생명과 양식을 맛볼 것이라고 선포하신 것이다.

  그렇다. 오늘날 정말 구원얻기를 원하는 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는 첫째, 하나님의 초청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둘째, 그분의 말씀에 응답해야 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 앞으로 나오는 것이다. 오늘날로 말하지만 주일에 예배드리러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들의 주일성수는 구약의 이스라엘백성들의 안식일준수와는 다른 개념이다. 그날을 지킨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날 생명의 말씀을 듣고 생명수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구원의 노정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구원의 노정에서 탈락하지 않으며, 구원의 여정을 마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5. 메시야를 통한 구원방식과 메시야의 3가지 역할

  이어지는 이사야 55:3b~5절은 무엇을 말씀하고 있는가? 여기에서는 하나님의 구원이 메시야를 통한 구원인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면서, 메시야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와 아울러 누가 먼저 구원 안으로 들어갈 것인지를 말해준다. 그렇다. 하나님의 구원은 메시야를 통한 구원이다. 그리고 그것의 예표는 바로 다윗이다. 그래서 메시야에 관한 언약을 "다윗언약"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메시야는 어떤 역할을 수행할까? 이사야 선지자는 3가지로 언급한다. 그것은 첫째로, 그분은 증인으로 활동할 것이며, 둘째는 인도자로, 그리고 셋째는 명령자로 활동할 것이라고 했다. 그랬다. 훗날 이 예언이 있고 난 후 약 700년이 지났을 때 우리는 육신을 입고오신 예수께서 바로 이 메시야임을 확인할 수 있다. 첫째, 그분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그리고 그분의 인류구원계획이 무엇인지 증언해주는 증인으로 사역하였음을 알 수 있다. 메시야로 오신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한다(요8:38)" 그리고 "나는 그에게서 들은 그것을 세상에 알린다(요8:26)" 그렇다. 하나님은 볼 수 없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 곧 예수께서 아들로 오셔서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분의 인류를 향한 구원계획이 무엇인지를 들을 수가 있었다. 그분은 바로 하나님의 증인으로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둘째로, 메시야이신 예수께서는 만민의 인도자로 활동하셨다. 그분은 선한목자로서 양떼들을 푸른 초장과 맑은 시냇물가로 인도하신다(요10:10,시23:1~2). 그리고 결국에는 양떼를 위해서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내놓으셨다(요10:11).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오직 인도자이신 예수님만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리고 셋째, 마지막으로 메시야이신 예수께서는 명령자 즉 다스리는 자로 활동하셨다. 그렇다. 그분은 메시야로 이 세상에 계실 때에 자연만물을 다스시며, 귀신들을 다스리셨다. 그리고 그분은 죽고 부활하신 후 천국에서도 영원히 왕으로 다스릴 것이다.

 

6. 민족에 관한 구원 순서는 어떻게 되는가?

  그렇다면 누가 과연 그분에게 먼저 그분의 초청을 듣고 그에게로 달려갈 것인가?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지 못하는 민족이 먼저 메시야에게로 달려갈 것이라고 예언했다(사55:5). 그런데 실제로 그랬다. 구원의 초청은 먼저 유대인들에게 주어졌지만 오히려 그들은 오기를 싫어했다(마22:1~14). 메시야께서 자기의 땅에 자기 백성을 구하러 오셨지만 자기백성들이 오히려 거부한 것이다(요1:11). 그러자 우리에 들지 않는 양떼 곧 이방인에게로 구원의 초청의 문이 활짝 열려지게 되었다(요10:16). 놀랍게도 이방인들은 메시야를 기쁨으로 영접하고 환영하고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러한 인류의 구원계획이 하나님의 예정 안에 들어 있었던 것이다(사55:5). 이사야 선지자는 그것을 이사야에서 알려주고 있다. 그래서 오늘날에가지 유대인들보다 이방인으로 구성된 교회가 더 구원의 초청을 잘 받아들임으로 구원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7. 나오며

  그렇다. 하나님께서 구원으로 초청하는 대상은 과연 누구인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구원하기로 예정해 놓은 자인가? 아니다. 누구든지 목마른 자다. 누구든지 구원을 갈급해하고 사모하는 자를 하나님께서는 구원으로 초청하신다(사55:1a). 그리고 어떤 조건이나 자격도 묻지 아니하신다(사55:1b). 돈없이 값없이 나오라 하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 해야 할 것은 구원의 초청의 소식을 듣고, 그것을 기뻐하고 환영하면서 그분을 자신의 구주로 맞이하되, 자신이 죄인인 것을 인정하고, 오직 하나님께서 메시야를 통해 구원하시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사55:3~4). 하나님께서는 사실 인류의 타락 직후부터 메시야를 통한 구원을 약속해왔다(창3:15). 그럼, 메시야는 누구일까? 그분은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시다. 그분만이 구원자이시다(행4:12). 그분 이외의 구원자는 없다. 다른 모든 사람들은 다 피조물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나님이며 전능자이시므로 우리 인류를 구원하실 수가 있는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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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에 음행하는 자가 있을 때에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소문나면 하나님의 이름이 욕을 먹으니까 쉬쉬하고 덮어버리는 것이 나은가? 아니면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행한 처방전대로 그 사람을 징계하여 어떤 조치를 취하는 것이 나은가? 그리고 만약 ...
    Date2021.05.19 By갈렙 Views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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