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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x2WebXyTTEs
날짜 2017-06-07
본문말씀 이사야 7:14(구약 97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이사야강해, 메시야의 인성, 메시야의 신성, 공생애에 나타난 메시야성,

이사야는 구약의 복음서라 일컫는다. 구약성경 중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많은 메시야예언을 담고 있기 때문이요, 또한 40장 이하부터는 그 순서까지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최초의 문서선지자였던 이사야서의 내용 가운데, 메시야에 관한 예언은 대체 어떤 것이 들어 있을까? 그리고 이사야선지자는 여타의 다른 선지서에서는 결코 말하지 못한 놀라운 예언들을 쏟아놓고 있는데, 그것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메시야의 예언 곳곳마다 녹아있는 메시야의 신분은 무엇이었을까? 오늘은 이사야에서 증거하고 있는 메시야의 2가지 신분에 대해 폭넓게 살펴보자.

 

1. 들어가며

  구약성경에는 메시야에 관한 예언이 약 360여가지 나온다. 특히 구약의 복음서라 일컬어지는 이사야서에서는 총40여가지 메시야에 관한 예언이 나오는데, 메시야에 관한 중요한 예언들을 거의 다 담고 있다. 즉 메시야의 신분, 메시야의 잉태와 출생, 메시야의 공생애,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 메시야의 부활과 승천, 메시야의 재림, 메시야가 가져오는 새 하늘 과새 땅까지 그 영역이 안 미친 것이 거의 없다. 오늘 이 시간에는 이사야서에 흩어져 있는 메시야에 관한 여러가지 예언을 한 데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메시야에 관한 예언은 크게 그분의 신분에 관한 예언과 아울러 그분의 생애에 관한 예언이 있다. 그렇다면 메시야의 신분에는 사람으로서 갖는 신분과 하나님으로서 갖는 신분이 있다. 다시 말해 예수께서는 사람의 본성과 하나님의 본성을 가진 유일하신 분이다. 특별히 이사야서는 다른 예언서와는 달리 메시야에 관한 예언이 그분의 인성에 관한 예언과 아울러 그분의 신성에 관한 예언이 동시에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예수님의 출생에서 재림에 이르는 메시야의 일생을 통해서 그분이 가지고 있는 본성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한다. 놀랍게도 이사야선지자는 예수님의 인성을 말하면서 그분의 신성을 말하는 독특한 예언서이다.

 

2. 이사야의 예언 속에 나타난 메시야의 2가지 신분

  이제는 이사야의 예언 속에 나타난 메시야의 인성과 신성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이 시간에는 이사야서에 등장하는 메시야에 관한 예언들 즉 메시야의 잉태과 출생, 메시야의 혈통, 메시야의 공생애, 메시야의 재림 속에 나타는 예언들을 살펴보되, 메시야의 인성과 아울러 신성까지 살펴보고자 한다.

 

가. 메시야의 잉태 예언에 나타난 메시야의 신분

  첫째, 메시야의 잉태 예언에 나타난 메시야의 신분에 대해 살펴보자. 이사야선지자는 메시야가 어떻게 잉태되어 출생할 것인지를 아주 정확히 묘사해주고 있다. 그런데 다른 선지서와는 달리 이사야에 나타난 메시야의 잉태에 관한 예언은 좀 다르다. 사실 그동안 다른 곳에서는 메시야를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것임이 예언되어왔다(창3:15). 그리고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으로 출생할 것임도 예언되었다(마1:1). 그런데 이사야선지자는 그분의 출생에 관한 새로운 놀라운 비밀을 우리에게 제공해주고 있는데, 그것은 메시야가 처녀의 몸 안에 잉태될 것이고 또한 처녀의 몸으로부터 탄생할 것이라는 점이다(사7:14). 다시 말해, 이사야서에서 메시야는 남녀의 사랑으로 엄마의 뱃속에 잉태될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서 처녀 마리아의 태중에 임신될 것이라고 되어 있다. 그렇다. 예수님은 분명 사람으로 잉태되어서 엄마 마리아의 뱃속에서 열 달동안 성장한 후에 출생하였다. 하지만 이사야선지자는 메시야로 탄생할 그분에 대해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을 알려준다. 그것은 그분이 분명 '인간'으로 탄생할 것이지만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이름이 '임마누엘'이라고 하는데, 그 뜻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사8:10, 마1:23).

  그렇다. 예수께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 자신이다. 그분은 처녀 태중에서 창조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분이 처녀 마리아의 몸에 성령으로 잉태되어 출생하였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진짜 아버지는 마리아의 법적인 남편인 요셉이 아닌 것이다. 굳이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군지를 표현하자면, 그분은 하나님이며(요16:28), 성령이시라고 해야 한다(눅1:35). 그러므로 태어나실 바 메시야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천사가 마리아에게 알려주었다. 마리아의 태중에 열 달동안 잉태되었다가 출생했기에 예수님의 어머니를 마리아라고 할 수는 있을 것이다(마13:55). 거꾸로 예수님은 '마리아의 아들'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막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막6:3)" 그러나 남자없는 잉태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므로,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러야 마땅할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께서는 언제 하나님의 아들 혹은 사람의 아들(인자)이 되셨는가? 그것은 동정녀마리아의 아들로 태어나실 때부터다. 구약시대에는 오직 한 분 하나님만 있었다. 그러므로 아들이라는 존재가 아직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다. 비록 하나님의 경륜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존재가 이미 존재하고 있기는 했지만,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에 동정녀 마리아의 몸으로부터 탄생하시므로 만세전부터 계획되어진 하나님의 아들이자 인자가 그 모습으로 세상에 드러낸 것이다. 그러니까 사도요한은 이렇게 말했다.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 예수님은 만세전에 아버지로부터 나와서 천국에 있다가 이 세상으로 들어오신 것이 아니다. "내가 아버지에게서(아버지께로부터 밖으로) 나와 세상에(세상 안으로) 들어왔고, (내가) 다시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아버지를 향하여) 가노라(요16:28)" 그러니 하늘에서 하나님은 만세 전부터 한 분으로 계셨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구속사적 경륜에 따라 아버지로부터 아들이 나오신 것이다. 그러다가 구속사적 사명을 완수하신 예수님은 다시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셨다. 그러므로 만세전부터 하나님은 한 분으로 계셨고, 부활승천 이후에도 하나님은 한 분으로 계신다.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은 신구약성경이 공히 증거하는 말씀이요, 특히 이사야서는 하나님 한 분 이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수십여차례 증거하고 있다.

 

나. 메시야의 혈통 예언에 나타난 메시야의 신분

  둘째, 메시야의 혈통에 관한 메시야의 신분에 대해 살펴보자. 이사야 선지자는 메시야의 혈통에 관한 2가지 놀라운 계시를 전달해준다. 하나는 인성의 측면에서 메시야는 이새의 후손에서 나올 것을 말했다. 다시 말해, 메시야는 유다지파사람인 이새의 아들로 오실 것이라고 했던 것이다(사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가지(호테르)가 나며, 그 뿌리에서 한 싹(네째르)이 나서 결실할 것이요(사11:1)" 이 말씀에서 이사야는 메시야를 '이새의 가지'라고 했다. 이는 이새의 아들인 다윗이 메시야의 예표임과 동시에, 이새의 가지(후손) 중에서 메시야가 탄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사야의 예언은 여기서 한 걸음에 더 나아간다. 다시 말해, 메시야는 이새의 줄기에서 나오는 가지(호테르)임과 동시에 신성의 측면에서는 이새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싹(네째르)이라고 예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나사렛사람이라고 일컬어진 것은 그분이 '네째르'이기 때문이다(마2:23). 이 말은 이새로부터 올라운 다윗처럼, 예수님은 이새처럼 다윗의 창조주가 되신다는 것이다. 그렇다. 인성의 측면에서 예수님은 다윗의 후손이지만, 그분은 다윗의 하나님, 다윗의 주인되신 다윗의 창조주이신 것이다. 어느날 메시야의 공생애의 일주일 어간에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책잡기 위해 여러가지 어려운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예수께서 이 한 마디의 질문으로 더 이상을 그들이 질문하지 못하게 했다. 그 질문은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이냐"는 질문이었다. 그들은 당연히 '그리스도는 다윗의 후손'이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시110:1에 나오는 예언적인 시편말씀을 인용하여, 이때 다윗이 그리스도를 "내 주"라고 칭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겠느냐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자 그후로 더이상 예수님께 질문하는 자가 없었다.

 

다. 메시야의 공생애 예언에 나타난 메시야의 신분

  셋째, 메시야의 공생에 나타난 예수님의 신분에 대해 살펴보자. 이사야선지자는 메시야의 출현은 광야의 외치는 소리에서 시작될 것임을 예언하였다(사40:3~5). 여기에 나오는 '광야의 외치는 소리'는 메시야를 천거하는 자이다. 그런데 이사야의 예언에 따르면, '광야의 외치는 자'가 여호와이시며 하나님이신 그분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라고 하였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사40:3)" 다시 말해 오실 메시야는 여호와이신 하나님이실 것임을 예언한 것이다. 실제로 예수님의 공생애는 먼저 오리라고 예언되 엘리야 곧 세례요한의 천거를 받아 시작된다(막1:2~3). 그러므로 우리는 메시야의 신분이 사람이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실 것임을 알 수가 있다. 더욱이 메시야의 공생애의 활동예정지를 이사야선지자는 갈릴리라고 하였다(사9:1~2). 실제로 예수께서는 그의 공생애의 대부분을 갈릴리에서 보내셨다(마4:15~16,23). 그런데 이사야는 갈릴리에 큰 빛으로 오셔서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실 분이 여호와라고 증거하였다(사9:1~2). 고로, 예수님은 사람으로 태어나신 인간이실 뿐만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다.

 

라. 메시야의 재림 예언에 나타난 메시야의 신분

  넷째, 메시야의 재림에 나타난 예수님의 신분에 대해 살펴보자. 이사야선지자는 다시오실 하나님은 여호와이신 것을 증거하고 있다. 그분이 그의 처소에서 나오셔서(사26:21), 그분이 재판장이자 왕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라고 했다(사33:22). 그리고 그날에 여호와께서는 리워야단과 용인 사탄을 죽이시고, 하늘의 높은 군대 곧 타락한 천사들을 벌하시며,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땅의 왕들을 벌하실 것이라고 했다(사24:21~23). 그리고 맨 나중에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고 했다(사25:8~9). 그런데 신약성경에 보면, 이 모든 일을 메시야로 오신 예수께서 행하실 것이라고 증언하고 있다. 고므로 우리는 예수께서 육신을 입고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메시야이실 뿐만 아니라, 그분이 다시 오실 재림주로서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을 알 수 있다.

 

3. 나오며

  그렇다면, 구약에 나타나신 한 분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어떻게 신약의 예수님의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실 수 있었을까? 그 대답은 이렇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데(신6:4, 사43:10~12, 막12:29), 우리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메시야 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시어 하나님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려는 계획을 갖고 계셨다(엡1:3~6).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메시야로서 쓰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아들의 신분으로 오시는 것이었다(사9:6, 요1:14). 이러한 예언은 최초의 문서선지자인 이사야선지자를 통해서 문서로 남겨졌으며(사7:14, 11:1, 40:3, 9:1, 26:21), 그후 약 700년 뒤에 육신을 입고 오신 아들에 의해 성취되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예수께서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된 것이다(마1:23). 구약시대에는 말씀으로 존재하신 예수님은 이미 만세전에 아버지의 품속에 계시다가 지금으로부터 2천년전에 유대땅 베들레렘에 처녀 마리아의 태를 빌려서 이 땅에 들어오신 것이다(요1:18).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구약시대에는 아버지의 품속으로 밖으로 나오시어 하나님 밖에 존재하신 것은 아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 속에 계시다가 드디어 동정녀 마리아의 태를 통해 태어나심으로 밖으로 나오신 것이다. 그러므로 그 때는 하늘에는 아버지가 계시고, 이 땅에는 아들이 계셨으며, 또한 성령으로 함께하실 수가 있었던 것이다(마3:16~17). 그러므로 예수님은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기가 쉬울 것이다(요1:18). 우리 죄인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임마누엘 하신 것이다.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오직 그분에게 돌릴지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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