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rT3kltmUhaU
날짜 2014-12-10
본문말씀 사도행전 5:1-16(신약 193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사도행전강해,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 인본주의, 성령기만의 죄, 하나님의 심판, 초대교회의 확장,

  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어떻게 하면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을까? 아무래도 우리는 항상 처음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처음에 세워진 교회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교회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대교회 즉 처음으로 세워진 최초의 교회는 '예루살렘교회'였다. 예루살렘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이후에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서 세워진 이 지상의 첫 교회이다. 오순절날 성령강림사건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초대교회는 사도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고 날마다 모이기를 힘쓰되 기도할 때에는 성전에서, 떡을 뗄 때에는 집에서 모였다. 그리고 저마다 자기의 소유를 팔아 교회에 내 놓았다. 사도들은 그것으로 가난한 자나 과부들에게 그들의 필요를 따라 무료로 나눠주었다. 그 모습이 얼마나 보기는 좋았던지 불신자들도 부러워했다. 유무상통하는 생활, 이것이 바로 초대교회의 행복한 삶의 모습이었다.
  그런데 은혜가 더한 곳에 사탄이 역사한다고, 초대교회에도 문제가 없던 것은 아니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예루살렘교회에 있었던 하나의 징계사건을 통해 과연 교회가 지켜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건강한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자.
  예루살렘 교회 성도들 중에서도 구브로 출신의 바나바의 섬김은 당시 모든 믿는 이들의 귀감이 되었다. 구리광산 일로 말미암아 돈을 벌어 예루살렘에 사 두었던 땅을 기꺼이 팔아서 기쁨으로 교회 앞에 내놓았기 때문이다. 그러자 이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마다 자신들도 교회 앞에 재정으로 섬기고픈 생각을 하는 이가 많았다. 그중에는 아나니바와 삽비라 부부 있었다.
  그런데 문제가 터지고 말았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3시간 간격으로 즉사하는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왜 그랬을까? 사도행전은 이들 부부의 헌금생활에 문제가 있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과연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
  그것은 이들 부부가 헌금을 적게 드린 것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헌금을 속여서 드린 것이 문제의 시작이 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팔았던 자기들의 땅값의 일부를 감추어두고 교회 앞에 드릴 때에는 다 드린 것처럼 속였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헌금에 대해서 단 한 번도 얼마를 드려야 한다고 강요하신 적은 없으시다. 다만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시는 분이시다. 그렇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정한대로 하되, 인색함이나 억지로가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리는 것을 기뻐하신다(고후9:7). 이들 부부도 처음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헌금을 드리려고 했었을 것이다. 하지만 중간에 사탄이 끼어 들어왔다. 그것을 허용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성령의 깨달음으로 인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베드로는 아나니아에게 이렇게 말했다.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권한 안에 있게 할 수가 없더냐?" 이것은 무슨 말인가? 땅을 팔기 전에 그 땅의 권리가 아나니아에게 있었고, 판 후에도 그 땅값에 대한 권리가 아나니아에게 있었지만 왜 그 권리를 사탄에게 내 주었느냐고 책망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은 아마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아나니아야, 네가 땅을 얼마나 팔았는지 아는 이가 있을까! 그러니 네게 필요한 것은 따로 떼어놓고, 교회 앞에서는 다 팔아서 바친 것처럼 해 봐, 그럼 교인들이 얼마나 너의 선행을 보고 기뻐하고 감사하겠니?" 그는 어느새 사탄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그래서 성도들과 사도들과 하나님을 속이게 되었던 것이다.
  사태의 심각성은 이것이 처음으로 세워진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거룩한 교회에 사탄이 들어와 아나니아의 마음을 장악한 상태에서 헌금한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사탄이 자신의 마음에 가득차도록 아나니아가 허용했기 때문이다. '가득찼다'는 말은 성령으로 충만해졌다는 말과 동일한 동사를 사용하고 있다. 다시 말해 그의 마음에 이미 사탄이 충만한 상태에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밤하늘의 달이 조금씩 조금씩 차올라 보름달이 되듯, 사탄이 그의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장악해갔던 것이다. 그렇다. 사탄은 하루 아침에 우리의 생각이나 영혼을 노략질하지 않는다. 조금씩 조금씩 생각을 틈타 들어와 나중에는 우리의 생각을 장악하고 우리의 영혼을 노략질한다. 헌금을 하면서도 사탄에게 쓰임을 받은 상태에서 헌금하면 되겠는가? 그는 이랬어야 했다. "내가 땅을 팔아서 하나님께 바치려고 했지만 저의 믿음이 아직 부족해서 다 가져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이라도 주님께 바치고자 합니다." 하지만 아나니아와 삽비라부부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 부부는 사탄이 자신의 마음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해버렸고, 오로지 사람들로부터 칭찬듣고 영광받기를 사모했던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속이면서까지 재산을 다 팔아 바친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만약 이 헌금의 실상이 안 밝혀지고 그냥 그대로 지나갔다고 생각해보라. 그들 부부는 교회에서 어떤 중직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었을 것이고 결국 예루살렘교회는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찬 더럽혀진 교회로 전락하고 말았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거룩하기를 바라신다(고전3:16~17). 특히 첫 것이 거룩하기를 바라신다. 첫 것이 더럽혀지면 그 다음의 것도 따라서 더렵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나안땅의 첫성인 여리고성에서 일어났던 아간의 탈취물도둑사건은 만천하에 드러나야 했고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했다. 결국 아나니아와 삽비라도 엄중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했다. 결국 초대교회는 이 사건을 통해 교회의 거룩함과 순수함을 지켜나갈 수 있었고, 바르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그래서 복음이 예루살렘을 넘어 유대지역으로까지 확장될 수 있었다
  성도들이여,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칭찬듣고 영광받기를 사모하지 말라. 그러면 마귀가 잡아쓰는 사람이 되기 쉽다. 겸손하라. 그리고 정직하라. 그리고 깨끗하라. 그래야 우리들의 뒤를 따라오는 자들이 우리들의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오지 않겠는가? 우리의 세상적인 생각과 인간냄새 펄펄 나는 것을 후배들에게 보여 주어서는 아니된다. 회개하라. 우리의 자녀들이 지금 교회생활을 제대로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다 우리들의 잘못된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교회생활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 잘못만이 아니다. 우리들의 과거 신앙생활모습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자녀들이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회개하라. 눈물로 회개하라. 그래야 자녀들을 다시 바르게 인도할 수 있다.
 8004502014-12-07 주일낮예배.jpg



  1. 요한복음강해(01) 말씀이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요1:1-18)_2013-11-27

    사도 요한은 왜 3가지의 공관복음서 외에 또 다른 복음서를 기록해야만 했을까? 사실 앞서 기록된 마태, 마가, 누가가 기록한 3가지 복음서만으로도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서 충분히 알 수 있을 법한데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요한복음을 통해서 공관복음서에서...
    Date2014.11.30 By갈렙 Views1932
    Read More
  2. 마가복음강해(14) 영광스런 변형과 기도의 능력(막9:2-32)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그분이 하시는 일과 그분이 하신 말을 살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경은 그것이 전부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분이 사람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을 했다거나 권세있는 말씀을 전했다 하더라도...
    Date2014.10.07 By갈렙 Views1931
    Read More
  3. 요한복음강해(09) 사마리아전도와 왕의 신하의 아들의 치유(눅4:27-54)_2014-02-05

    오늘의 말씀은 지난 주에 이어서 예수님과 사마리아여인과의 만남 후속편이다. 지난주에 우리는 사마리아여인에 대해 들었다. 이 여인은 결단코 창녀일 수 없다고 말씀드렸다. 왜냐하면, 그녀가 물을 뜨러온 시간은 낮12시가 아니다. 요한복음은 로마식의 시간...
    Date2014.11.30 By갈렙 Views1930
    Read More
  4. 창세기강해(20)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창35:1-15)

    야곱은 순종은 온전한 순종이 아니었습니다. 야곱은 당면한 형에서와의 만남의 문제를 해결받게 되자 금새 변하여 자기 생각대로 행했습니다. 얍복강 근처인 숙곳에 자기 집을 짓고 우깃간을 짓고 거기서 살려고 했던 것입다. 그렇지만 그는 가나안 땅에서 살...
    Date2014.10.06 By갈렙 Views1927
    Read More
  5. No Image

    로마서강해(01) 서론(롬1:1~7)_2007-04-25

    로마서강해(01) 서론 수요일저녁기도회 시간에 진행했던 로마서강해 첫번째시간입니다. 그날 녹화가 되지 않아서 원본이 없습니다. 2번째 강의부터는 볼 수 있습니다. (본 영상은 로마서강해(02)입니다. 영상주소를 필수적으로 올려야 하기게 링크했습니다.)
    Date2014.10.05 By갈렙 Views1925
    Read More
  6.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2)입니다(눅7:1-11:46)

    누가복음강해(1강~52강) 시리즈(2)입니다(눅7:1-11:46) 누가복음강해(11) 고치시고 살리시는 예수님(눅7:1-17) 누가복음강해(12) 세례요한과 향유부은여인에 대한 예수님의 평가(눅7;18-50) 누가복음강해(13) 씨뿌리는 비유와 예수님의 참 가족(눅8;1-25) 누가...
    Date2014.12.09 By갈렙 Views1925
    Read More
  7. 사도행전강해(14) 스데반의 놀라운 변증적 설교(1)(행7:1~16)_부제: 스데반은 과연 성전을 모독한 사람이었나?

    신약성경에 보면, 안수집사가 전한 단 한 번의 설교가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것은 바로 예루살렘교회가 안수하여 세운 스데반집사의 설교다. 그는 수만명으로 늘어난 예루살렘교회의 행정적인 일과 구제와 봉사에 관한 일을 위하여 사도들의 건의로 ...
    Date2015.01.07 By갈렙 Views1924
    Read More
  8. 요한복음강해(25) 다락방강화(1)-위로자와 보혜사성령(1)(요14:1-12)_2014-06-04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신가 아니면 하나님 자신이신가? 예수님은 기도의 통로인가 아니면 기도를 받는 분이요 기도의 응답자인가? 성령님은 제3위의 하나님이신가 아니면 예수님의 또 다른 자기자신인가? 이와같은 질문에 대한 응답이 이번주와 다음주의 말...
    Date2014.11.30 By갈렙 Views1921
    Read More
  9. 사도행전강해(11) 성령기만의 죄와 사도들의 따르는 표적(행5:1-16)_2014-12-10

    교회는 과연 어떤 교회가 건강한 교회이며, 어떻게 하면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을까? 아무래도 우리는 항상 처음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처음에 세워진 교회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교회의 원형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초대교회 즉 처음으로 세워진 최...
    Date2014.12.10 By갈렙 Views1918
    Read More
  10. 마가복음강해(21) 사랑과 배신 그리고 용서(막14:1-26)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가 순전한 나드 향유를 주님의 머리에 부어드린 것은 허비인가 아름다운 일인가? 그것이 아름다운 일이라면 왜 그것이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1,500년동안이나 이어저내려온 유월절의 절기는 어떻게 해서 종결되었는가? 당...
    Date2014.10.07 By갈렙 Views1916
    Read More
  11. No Image

    로마서강해(14) 넘어짐과 세워짐(롬11:1-36)_2007-08-01

    사람이 넘어지는 것도 다시 일으킴을 받는 것도 다 하나님의 손안에 있다. 이스라엘의 넘어짐과 이방인의 세워짐안에 담겨있는 구원의 비밀을 이제 롬11장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우리 이방인들은 원래 돌 감람나무였으나 참감람나무에 접붙힘을 받아 뿌...
    Date2014.10.05 By갈렙 Views1914
    Read More
  12. 요한복음강해(03) 네 명의 제자를 부르신 예수님(요1:35-51)_2013-12-11

    예수께서는 어떻게 공생애를 시작하셨을까? 가장 먼저 예수께서는 요단강으로 가시어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셨다. 그것은 선지자 말라기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주께서 보낸 엘리야와같은 선지자(세례요한)으로부터 그리스도로 천거를 받으셔야 했...
    Date2014.11.30 By갈렙 Views1913
    Read More
  13. 갈라디아서 강해(1강~7강) 시리즈입니다.

    갈라디아서 강해(1강~7강) 시리즈입니다(2013.07.17~2013.09.11) 갈라디아서강해(01) 바울이 전한 진짜 복음(갈1:1-17) 갈라디아서강해(02) 이방인의 사도로 인증받은 바울(갈1:18-2:14) 갈라디아서강해(03) 이신득의의 원리와 아브라함의 예(갈2;15-3;14) 갈...
    Date2014.12.09 By갈렙 Views1912
    Read More
  14. 마가복음강해(06) 하나님 나라의 비밀(막4:1-34)

    하나님의 나라는 어떻게 도래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은 왕의 오심으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왕되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당신을 따르는 몇몇 소수의 사람들을 데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시작하셨다....
    Date2014.10.06 By갈렙 Views1910
    Read More
  15. No Image

    로마서강해(13) 서로 다른 두개의 의(롬9:30-10:21)_2007-07-25

    오늘날까지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했다. 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를 얻으려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방인들은 처음부터 아예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였다. 결국 이방인들이 먼저 하나님의 의에 ...
    Date2014.10.05 By갈렙 Views1908
    Read More
  16. No Image

    로마서강해(16) 정상적인 교회생활(2) 은사와 미덕들(롬12:3-21)_2007-08-15

    정상적인 교회생활의 두번째 부분으로서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의 은사들과 미덕들에 관해 자세하게[ 살펴보자.
    Date2014.10.05 By갈렙 Views1906
    Read More
  17. 요한복음강해(22) 이 세상임금에 대한 심판과 인간의 구원(요12;31-50)_2014-05-14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2가지다. 한 가지만 알아도 영적생활에서 승리를 사실상 보장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딱 그 두가지셨기 때문이다. 하나는 반역한 천사들을 심판하는 일이었고 또 하나는 인간을 구원하는 일이셨다. 요한복...
    Date2014.11.30 By갈렙 Views1905
    Read More
  18. 요한복음강해(13) 영생하는 양식이신 예수님(요6:22-59)_2014-03-12

    ) 요한복음은 다른 복음서에 비해 대단히 영적인 복음서요 심오한 복음서임에 틀림없다. 그러므로 그냥 대충 읽어서는 하늘의 영적인 비밀과 진리들에게 접근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비록 주님곁에 가까이 다가갔지만 이내 "이 말씀은 어렵...
    Date2014.11.30 By갈렙 Views1904
    Read More
  19. 마가복음강해(24) 부활하신 주님의 당부(막15:42-16:20)_최종회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장사되시고 부활하신 당부하시고 승천하시는 내용이다. 우리는 여기서 3가지 중요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1. 예수님께서 무덤에 장사지낸 것의 의미는 무엇인가? 왜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무덤에 묻히시고 영으로 살리심을 받으셨을까?...
    Date2014.10.07 By갈렙 Views1900
    Read More
  20. 사도행전강해(01) 성령세례를 준비하라(행1:1~11)_2014-10-01

    오늘부터 사도행전강해가 시작되었다.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복음전파에 대한 기록이다. 사복음서가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이야기라고 한다면, 사도행전은 사도들 곧 우리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사도란 보냄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사도들의...
    Date2014.11.24 By갈렙 Views189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