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WUYw2Bk40Wg
날짜 2015-04-29
본문말씀 사도행전 14:1~28(신약 212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적대자와 지지자, 바울의 제1전도여행,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헛된 우상숭배행위, 제우스와 헤르메스, 하나님의 나라와 환난

  바울은 처음부터 복음전파를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설교도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아니다. 그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그도 아주 서투른 사람이었다. 그래서 초기사역에는 열매도 없었다. 하지만 이것에 굴하지 않고 또 부딪혔다. 그리고 또 시도하였다. 그러자 그는 점차 복음전파를 잘 하는 사람으로 탈바꿈되어갔으며, 이윽고 말씀도 잘 전하는 사람이 되었.

  사실 그는 유대인들을 위한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가 아니었다. 그는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갈2:8). 하지만 그의 초기의 복음전파사역을 쭉 들여다보면, 그는 처음부터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하지 못했고 오히려 흩어져 살고 있던 유대인들 즉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었다. 하지만 그는 점차적으로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복음전파자가 될 수 있었고, 이방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교도 썩 잘 하는 전도자가 될 수 있었다. 그것도 오직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자신에게 주어진 선물들을 많이 얻게 된 것이다. "첫 술에 배부른 사람이 없다"는 우리나라의 속담처엄, 처음에는 그 결과가 빈약하다 할지라도 계속해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다 보면 주님께서는 우리를 이제는전문가로 만들어 사용하시는 것 같다.

  사도행전14장은 바울의 제1차전도여행(A.D.47~49년) 가운데 후반부에 해당되는 전도사역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에 전반부는 사도행전13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사역의 중심축은 비시디아 안디옥이었다. 마찬가지로 후반부 복음전파사역의 중심축은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였다. 바울의 맨 처음 복음전파는 헬라파유대인들에게 한 것으로 대부분 각 지역에 있는 회당에서 이루어졌다. 하지만 루스드라에 이르러서 바울은 처음으로 회당이 아닌 개방적인 공공장소에서 복음을 전파하게 되었으며, 유대인이 아닌 순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바울도 직접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두려워했고 미적거린 것도 있었다. 하지만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면서 바울은 이방인들에게는 과연 무엇을 전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터득할 수 있었다. 즉 그는 헬라파 유대인들에게는 율법서와 선지서에 기록된 메시야를 시작으로 복음을 전파했고, 이방인들에게게는 자연만물을 통한 창조주 하나님을 소개함으로써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다. 누구든지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도하다보면, 언젠가는 그와 비릇한 다른 것도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며, 나중에는 전혀 생소한 것이라고 잘 하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처음에 결과물이 시원치 않다고 결코 실망하지 말라. 바울도 그의 첫 선교지였던 구브로의 살라미에서 그 어떤 결과물도 얻지 못했음을 기억하라. 하지만 그는 점차 사람들을 하나씩 둘씩 얻기 시작하였고, 나중에 가서는 수많은 사람들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때로는 목회자들 사이에서 이런 말을 듣기도 한다. "천사가 목회해도 반대하는 사람이 있고, 악마가 목회를 해도 찬성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고 말이다. 유대인들의 지나친 국수주의와 편협한 사고방식에 따라 수많은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의 원수로 행했다. 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서도 변하지 않았다. 그리고 바울이 복음을 전하러 가는 곳마다 쫓아다니며 방해했으며, 그곳에 사는 이방인들까지 선동하여 합세하여 바울을 죽이려고 시도했다. 귀를 틀어막고 복음듣기를 거부하자 그들은 결국 다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는 자들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훗날에는 하나님의 나라를 대놓고 가로막는 장본인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이제 조금 시야를 바꾸어 루스드라의 기적적인 치유사건을 살펴보자. 루스드라는 회당이 없는 몇 안 되는 도시였다. 아마도 유대인들의 활동이 미미했거나 거의 없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므로 바울일행은 성문어귀에서 서서 복음을 전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지나가는 행인들과는 달리 바울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주목하고 있던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바로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로서 동네거지였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바울의 말을 귀담아 들었고 바울의 지시에 따라 벌떡 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걷기 시작했다. 너무나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그러자 이번에는 루스드라 성 사람들이 요동하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그 일은 신과 같은 존재가 아니고서는 도무지 가능하지 않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도시에는 뼈아픈 전설도 있었기 때문이다. 과거에 제우스와 헤르메스 신이 그 도시에 사람으로 모양으로 내려왔는데, 가난한 노부부를 제외하고는 어느 누구도 제우스와 헤르메스 신을 몰라본 까닭에, 두 신들이 화가나서 그 도시에 홍수를 보내어 다 멸망시켜버렸다는 전설이 회자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루스드라 사람달은 이번만큼은 신을 소홀히 대접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성밖에 있는 제사장들에게 기별을 하여 바나바와 바울에게 제사하게금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자 바울일행은 그들 앞에서 자기들의 겉옷을 찢어가며 그 일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인 것을 그들에게 말했다. 왜냐하면 인류 역사 가운데 히브리인들 즉 이스라엘 백성을 제외하고는 그 어떤 민족도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는 종족은 거의 없었던 것이다. 그것은 루스드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들은 바나바와 바울을 제우스와 헤르메스 신으로 숭배하려 했던 것이다. 그들은 신이 아닌 피조물인 사람을 신으로 숭배하려 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바울은 그런 행위야말로 헛된 일인 것을 분명히 가르쳐주었으며, 그날 선천성 장애인이 낫게 된 것은 오직 천지만물을 창조후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싸인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이방인들로 가득차 있던 그 도시로부터 한 사람을 얻게 되니 그가 바로 '디모데'였다(딤후3:11, 행16:1~3).  비록 디모데는 외할머니도 유대인이었고 어머니도 유대인이었지만 그는 헬라인처럼 그 도시에서 살고 있었다. 그는 할례도 받지 아니하고 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자 바울은 맨 먼저 그를 할례받도록 하였으며, 제2차전도여행을 할 때에는 그를 전도팀에 합류시켜주기도 했다. 그를 아예 아들처럼 훈련시킨 것이다.

  하지만 비시디아 안디옥과 이고니온까지 쫓아왔던 골수분자 유대인들이 이번에는 이방인의 도시였던 루스드라까지 쳐들어 와서는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바울을 돌로 쳐버렸다. 바울은 그때 돌을 맞고서 쓰러지고 말았다. 순간 의식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자 골수 유대인들은 그를 죽은 줄 알고, 그를 메어다가 성밖에 던져버렸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다시 일어나 의식을 회복하였고 그 다음날까지 치료를 받고는 곧바로 더베로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전도자의 삶이다. 그렇다. 전도자는 자신의 사명이 끝날 때까지 결코 죽지 않는다. 남들이 죽이려도 해도 죽지 않게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거나 다시 소생의 복을 내리시는 것이다. 그러니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는 자들이여, 두려워 하지말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라.  건투를 빈다.

800_2015-04-29 사도행전강해(28).ts_20150429_214707.015.jpg

 

 

 

 

 

 

 

 


  1. 로마서강해(25)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4) 음식과 절기준수문제(1)(롬14:1~12)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유를 사용하는데 어떤 것에 주의해야 하는지에 관한 말씀이다. 여기에서 사도바울은 롬14장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는데 그것을 사용할 때에 무엇에 주의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말씀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
    Date2016.04.13 By갈렙 Views1134
    Read More
  2. 사도행전강해(17) 사마리아까지 전파된 복음(행8:4~25)

    (부제: 사마리아 사람들이 비록 복음을 듣고 믿어 세례까지 받았지만 왜 그들에게는 성령의 선물들이 하나도 나타나지 아니했던 것일까?) 예루살렘교회에 대한 핍박으로 사방으로 흩어진 성도들 가운데 하나였던 빌립집사, 그는 예루살렘교회가 세운 일곱집사 ...
    Date2015.01.28 By갈렙 Views1138
    Read More
  3. 로마서강해(19)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섭리(2)(롬9:30~10:21)

    사람은 과연 어떻게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일까? 행함인가 믿음인가? 어떻게 되었길래 하나님의 선민이었던 이스라엘 민족마저 구원에서 떨어져버리게 되었을까? 사람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과연 무엇이 필요한가? 오늘날 모든 사람이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우...
    Date2016.02.24 By갈렙 Views1138
    Read More
  4. 이사야강해(05) 메시야 그는 어떤 통치자이며 어떤 왕국을 세울 것인가?(1)(사11:1~9)_2016-06-22

    이사야선지자는 B.C.740년부터 680년까지, 약 60년간 4명의 왕들이 지배하던 남유다에서 예언한 선지자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60년동안 북이스라엘의 멸망과 남유다의 멸망을 정확히 예언하였다. 그리고 장차 있게 될 남유다의 회복에 관해서도 예언하였다. 그...
    Date2016.06.22 By갈렙 Views1143
    Read More
  5. 로마서강해(28) 바울의 제사장적 직무와 로마방문계획(롬15:14~33)_2016-05-04

    성도들은 어떤 존재인가? 죄인의 신분인가 아니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인가? 그리고 이미 구원받았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께 대신 해 주는 존재인가 아니면 이미 구원의 여정 안으로 들어왔으니 보다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사...
    Date2016.05.04 By갈렙 Views1157
    Read More
  6. 베드로후서강해(01) 신의 성품 참여와 주의해야 할 예언 해석(벧후1:1~21)_2013-11-06

    예나 지금이나 교회 안에는몇몇 거짓교사들과 이단들이 숨어있는 모양이다. 베드로 사도는 첫번째 편지를 보낸 다음에도 마음이 편치 않았다. 왜냐하면 베드로전서에서 어떠한 외부적인 핍박과 고난이 찾아와도 흔들리지 말고 거룩한 삶을 살아서 다시 오실 예...
    Date2016.05.19 By갈렙 Views1171
    Read More
  7. 갈라디아서강해(01) 바울이 전한 진짜 복음(갈1:1~17)_2013-07-17

    '작은 로마서' 내지는 '기독교자유의 헌장'이라 불리는 갈라디아서, 우리는 이번주부터 갈라디아서를 통해 이신칭의 믿음을 통한 구원 그리고 율법의 목적과 그 한계 그리고 성령의 열매와 성령의 인도함받는 삶 등을 배우게 될 것이다. 갈라디아서는 갈라디아...
    Date2016.05.19 By갈렙 Views1172
    Read More
  8. 갈라디아서강해(02) 이방인의 사도로 인증받은 바울(갈1:18~2:14)_2013-07-24

    초대교회의 역사의 흐름에는 크게 양대 축이 있다. 그것은 유대인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된 예루살렘 교회의 복음전파사역과 이방인 그리스도인으로 구성된 안디옥 교회의 복음전파 사역이 그것이다. 그런데 예루살렘교회는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으로부터 사도로...
    Date2016.05.19 By갈렙 Views1182
    Read More
  9. 로마서강해(03) 로마방문계획과 복음의 능력(롬1:8~17)

    사람마다 복음 복음 하지만 복음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잘 모르는 이들도 있다. 잘 아는 단어인 것 같지만 설명하려면 조금 어려운 단어가 바로 이 복음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한다. 그런데 사도바울은 바로 이 복음을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전하기 위해 로...
    Date2015.10.21 By갈렙 Views1183
    Read More
  10. 로마서강해(06) 누가 참된 유대인인가(롬2:17~3:8)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대부분 유대인들이 아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 중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믿음생활을 해왔던 자들은 보이지 않지만 유대인들처럼 어떤 자부심같은 것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자부심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는 교...
    Date2015.11.11 By갈렙 Views1190
    Read More
  11. 에스겔강해(19) 새 땅의 분배와 여호와 삼마의 축복(겔47:13~48:35)(부제: 천국에 있는 땅을 기업으로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_2019-11-06(수)

    계21:24에 보면,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땅의 왕들"이 자기의 영광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 성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들은 대체 누구인가? 천국에는 예수님의 신부(어린양의 아내)이자 하나님의 아들들이자 상속자만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Date2019.11.06 By갈렙 Views1191
    Read More
  12. 로마서강해(13) 율법과 육신의 속박 안에 있는 인간의 가여운 인생(롬7:1~25)

    로마서의 대주제는 복음이다. 이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주는 구원의 놀라운 소식이다. 이 놀라운 소식이란 모든 사람들이 죄들로부터 사함받게 되었다는 소식이며, 죄 자체로부터 벗어나게 해준다는 소식이다. 특별히 사람들을 죄들로부터 벗...
    Date2016.01.06 By갈렙 Views1196
    Read More
  13. 로마서강해(22)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1)(롬12:1~21)_2016-03-23

    로마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교리요 하나는 생활이다. 로마서에서 교리부분은 롬1:18~11:36까지다. 그리고 생활부분은 12:1~15:13까지다. 물론 그 전에 도입부(1:1~17)가 있고, 그 후에 종결부(15:14~16:17)가 있다. 오늘은 로마서의 두번째 부...
    Date2016.03.23 By갈렙 Views1198
    Read More
  14. 2015-05-06 사도행전강해(29) 이방인신자 할례문제에 대한 예루살렘 공회의의 결의(행15:1-35)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방법은 동일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A.D.49년경 최초의 교회회의였던 예루살렘공의회는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때까지만해도 유대인이면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
    Date2015.05.06 By갈렙 Views1215
    Read More
  15. 이사야강해(07) 메시야가 통치하는 천년왕국은 언제 어디에 세워질까?(1)(사11:6~9)_2016-07-06

    1. 서론 이사야서는 놀라운 예언서임에 틀림없다. 메시야에 대한 거의 모든 예언이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메시야의 잉태에서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재림까지 다 언급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메시야의 왕국에 대한 예언은 실로 놀랍기만 하다....
    Date2016.07.06 By갈렙 Views1219
    Read More
  16. 사도행전강해(15) 스데반의 놀라운 변증적 설교(2)(행7:17~53)

    성경을 통틀어 과연 이만한 집사가 어디 있을까? 그는 바로 스데반집사이다. 그는 만 명 이상이 모인 예루살렘교회에서 성도들의 택함을 받아 집사가 된 사람이다. 그가 믿음과 성령이 충만했을 뿐만 아니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
    Date2015.01.14 By갈렙 Views1222
    Read More
  17. 로마서강해(08)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은 아브라함의 실례(1)(롬4:1~25)

    여러분은 아브라함의 믿음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는가? 그는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 가운데에 살았던 사람이었을까? 그렇기 때문에 그는 믿음의 조상이라고 일컬음을 받았던 사람이었을까? 그는 정말 죽은 자도 살려내시며 없는 것도 있...
    Date2015.11.25 By갈렙 Views1226
    Read More
  18. 로마서강해(12) 성화의 첫 단계 - 여김과 드림의 법칙(롬6:1~23)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여 성도된 사람은 죄를 안 짓고 살 수 있을까?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일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해도 여전이 죄된 본성을 자신의 육체 안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전히 죄를 짓게 된다고 말...
    Date2015.12.23 By갈렙 Views1234
    Read More
  19. 사도행전강해(44) 아그립바왕을 전도하는 바울의 담대함(행26:1~32)

    바울은 자신의 무죄를 위해 무려 다섯번씩이나 변호를 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행하는 아그립바왕 앞에서의 다섯번째 변호는 좀 색다른 것이었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야 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미 4번째 변호를 통해 바...
    Date2015.09.09 By갈렙 Views1235
    Read More
  20. 로마서강해(26) 성도의 교회생활의 실제(5) 자유의 절제와 그 책임(롬14:13~23)_2016-04-20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고기나 우상의 제물을 먹을 수 있는지 혹은 술은 마실 수 있는지 등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과연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이나 혹은 율법말씀에 먹지 말라고 규정되어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을까? ...
    Date2016.04.20 By갈렙 Views123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0 Next
/ 30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