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s://youtu.be/rCDrCYsN_y0
날짜 2015-05-20
본문말씀 사도행전 16:11~40(신약 215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기도의 중요성, 빌립보성의 전도사역, 구원의 단위, 지위와 직책을 이용한 전도, 로마시민권자, 두아디라성의 자주장사 루디아, 점치는 여종

  하려던 일이 꽉 막힐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뭔가를 해야 하는데 딱히 뭔가 손이 잡히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가 원치도 않은 일인데 어려움이 계속해서 닥쳐올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일이 바울과 실라의 2차전도여행에서 일어났다. 그들은 과연 어떻게 이것들을 극복했을까?

  하려던 일이 꽉 막힐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때는 우선 멈춤해야 한다. 그리고 기도해야 한다. 바울은 그렇게 했다. 그러자 그때였다. 하나님께서는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통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보여주셨다. 이에 바울은 즉시 순종했다. 그랬더니 아시아 드로아에서 에게해를 건너 마세도냐에 있는 네압볼리까지 무려 250Km나 되는 먼 거리를 단 이틀만에 갈 수 있었다. 순풍에 돛을 달았다는 말이 이를 두고 한 말일 것이다. 그렇다. 우리의 삶에 무언가 일이 막힐 때에는 우선 멈춤을 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그러면 길이 열린다.

  이제 그들이 네압볼리를 거쳐 도착한 마게도냐의 첫성은 빌립보였다. 그런데 그 성에는 유대인들이 거의 살고 있지 않았다. 유대인 성인 남자가 8명만 있으면 세울 수 있는 회당도 거기에는 없었다. 뭔가를 해야 하는데 딱히 뭔가 손에 잡히는 것도 없었다. 그러자 바울은 또 기도에 들어갔다. 안식일에 기도하러 강가로 갔던 것이다. 유대인들은 회당이 없으면 강가로 나아가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그곳에 유대인은 아니었지만 두아리다성의 자주장사였던 루디아가 기도하러 와 있었다. 그녀는 두아디라성 출신의 사람인데 그곳에 있을 때에 유대교를 알았고 유대인들이 믿는 하나님을 믿었던 것 같다. 그때였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귀를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셨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구원자로서 아들로 오셨다는 사실을 듣게 되었고 그분이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해 대속의 죄값을 치르시고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으면 하늘로 올라가셨음을 들었다. 그리고 그분이 바로 메시야이신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 예수님을 마음 속에 받아들였다. 그리하여 그녀는 유럽의 첫 구원의 열매가 되었다. 또한 바울이 2차전도여행을 할 때에 재정적인 후원자가 되어주었다. 그렇다. 딱히 무엇인가를 해야 할 것이 없을 때에도 기도하라.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길을 여신다. 그리고 그때에 주님의 뜻에 귀를 기울이게 되면 주님께서는 돕는 자까지 붙혀주신다. 주의 종이 가는 곳에는 어디든지 하나님께서 예비해두신 사람 즉 도와줄 협력자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고 한 주간이 흘렀다. 다시 바울은 기도하러 강가로 나아갔다. 그런데 거기서 빌립보성의 유명인사를 만났다. 그런데 그녀는 점을 치는 젊은 여자였다. 그것도 귀신이 들려 점을 치는 신들린 점쟁이였다. 요즘 말로 용한 점쟁이였던 것이다. 그러자 그녀를 고용한 주인들은 그녀로 인해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런데 그녀 안에 들어있는 귀신들이 바울의 복음전파의 길을 방해하려고 하였다. 그러자 바울은 며칠이 지나 그녀 속에 있는 귀신을 좇아버렸다. 이윽고 예수의 이름으로 그녀 속에 들어있던 귀신이 쫓겨났고 그녀는 더 이상 점을 칠 수가 없었다.

  그러자 그녀로부터 더 이상 수입을 얻을 수 없게 되었음을 알게 된 주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고소했고 그들은 재판절차도 받지 않은채 처벌을 받아야했다. 심한 매질로 살이 찢겨져 나갔고 깊은 감옥에 쳐넣어졌다. 발은 착고가 채워졌다. 그러므로 그들이 느껴야했던 고통의 깊이는 얼마나 컸을까? 아마 밤새도록 신음 가운데 뜬 눈으로 지새워야 했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과 실라는 억울한 일을 당한 그 순간에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고난받는 것에 오히려 감사했다. 그리고 빌립보성에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기도했다. 그렇다. 내가 원하지도 않는 어려움이 찾아와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상태가 되었는가? 그러면 기도하라. 바울은 실라와 더불어 깊은 감옥에서 한밤 중까지 기도하며 찬송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땅을 흔들어버리셨다. 옥터가 지진에 의해 흔들리고 쇠창살이 부서져나가고 옥문이 저절로 열리고 착고는 풀려버렸다. 하나님께서 천사를 시켜 초자연적인 역사를 행하신 것이다.

  그러자 이내 간수는 자결해 죽으려고 칼을 빼들었다. 로마법에 의하면, 간수가 죄수를 잃어버릴 경우 죄수가 받아야할 형벌을 간수가 대신 받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바울과 실라는 그 순간에 도망치지 않았다. 그리고 그를 향해 외쳤다. "당신의 몸을 해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기 때문이다." 간수는 눈을 비벼 다시 쳐다보아야만했다. 자기의 목숨이 달린 죄수들이 그대로 그 자리에 있지 않은가? 간수는 바울과 실라가 왜 감옥에 들어왔는지 알고 있었고 그들이 밤새도록 부르짖는 기도소리와 찬송소리를 듣고 있었다. 그러므로 그날 밤에 일어난 지진과 초자연적인 역사가 바울과 실라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행하신 것인 줄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그는 초연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릴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말했다. "선생님들,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바울이 말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그는 바울이 전한 복음을 듣고 그날 밤에 그들의 상처를 싸매어준 다음 자기와 자기 집에 있는 모든 사람과 더불이 주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다. 그렇다. 기도응답으로 초자연적인 역사가 일어나도 도망가야할 때가 있고 이처럼 남아있어야 할 때가 있다. 그 모든 판단은 복음전파의 기회가 어디에 있는가를 보는 것이다. 역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는 분별력이 임하는가보다. 그날 만약 바울과 실라가 도망쳤다면 한 사람은 자살해서 지옥에 떨어졌을 것이고, 바울과 실라는 평생 죄수의 신분으로 도망다니며 살아야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날 그들은 도망치지 아니했다. 그러므로 오히려 바울과 실라는 간수와 그의 식구들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고 세례까지 줄 수 있었다. 지상명령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날이 밝아왔다. 동시에 석방명령도 내려졌다. 아마도 바울과 실라가 받아야 할 벌을 다 받았기에 석방명령이 내려진듯 싶다. 하지만 바울과 실라는 말했다. "로마사람인 우리를 재판도 하지 않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감옥에 가두어놓고는 이제와서는 은근 슬쩍 보내려 하느냐?" 그러자 그 이야기를 들은 빌립보성의 치안관들은 깜짝 놀랐다. 만약 로마시민권을 가진 자에게 부당한 대우를 하거나 재판도 하지 않고 형벌을 주었을 경우, 피고인이 그 문제를 황제에게 상소하면 그들의 목이 당장 날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자 그들은 바울과 실라를 무죄로 석방함과 동시에 애원하여 그 성으로부터 떠나가기를 요청했다. 바울과 실라의 로마시민권이 효력을 발휘하는 순간이었다. 그렇다. 자신에게 주어진 신분이나 직위 등이 복음전파를 위해 쓰여질 수 있다면 활용하라.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에 아무런 시시비비도 없이 용서해주어버리면 상대방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지 못한다. 바울과 실라는 그들이 가지고 있던 로마의 시민권도 복음전파를 위해 시의적절하게 사용함으로, 빌립보성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 적법한 일이 되게 하였던 것이다.

  그렇다. 바울과 실라의 유럽에서의 첫번째 복음전파는 이렇게 해서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의 응답으로 아름답게 끝을 맺었다. 우리도 바울과 실라처럼 늘 기도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억울한 일 앞에서도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기에 앞서 기도부터 행하는 주의 종들이 되기를 바란. 그러면 하나님께서 다 갚아주실 것이다. 건투를 빈다.

2015-05-20 사도행전강해(31).ts_000086854.jpg

 

 

 

 

 

 

 

 

 

 


  1. 사도행전강해(45) 거대한 폭풍 가운데에서도 바울과 함께 하신 예수님(행27:1~26)

    여러분은 한 사람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았는가? 북한을 보라. 한 사람이 잘못되다보니 수십년간 북한은 칠흑같은 어둠에 갖혀서 온갖 인권의 유린과 학대, 숙청의 공포와 우상숭배의 저주에 시달리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정반대로 하나님께서 세워두신 한 사...
    Date2015.09.16 By갈렙 Views1395
    Read More
  2. 사도행전강해(44) 아그립바왕을 전도하는 바울의 담대함(행26:1~32)

    바울은 자신의 무죄를 위해 무려 다섯번씩이나 변호를 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에 행하는 아그립바왕 앞에서의 다섯번째 변호는 좀 색다른 것이었다. 왜냐하면 이번에는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야 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미 4번째 변호를 통해 바...
    Date2015.09.09 By갈렙 Views1221
    Read More
  3. 사도행전강해(43) 로마총독 베스도 및 아그립바 왕 앞에서 선 바울의 변호(행25:1~27)_2015-08-26

    끈질겨도 이렇게 끈질길 수가 있을까? 유대교에서 나사렛예수교로 전향한 한 사람, 그 바울 때문에 유대교의 핵심세력들이 총출동하고 있다. 대제사장들과 제사장들 그리고 장로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그들이다. 사두개인이라 불려지는 제사장그룹과 장로...
    Date2015.08.26 By갈렙 Views1454
    Read More
  4. 사도행전강해(42) 벨릭스총독 앞에서 변호하는 바울과 2년간의 구류(행24:10~27)_2015-08-19

    아무런 죄가 없는 사람을 고발하고 죄인으로 만들어 죽이려고 한다면 당신은 과연 어떻게 하겠는가? 여기, 그러한 억울한 일 당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바로 사도바울이다. 사도바울은 아무런 죄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으로 고발당해 죄인취급받았고, ...
    Date2015.08.19 By갈렙 Views1238
    Read More
  5. 사도행전강해(41) 바울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의 음모와 가이사랴로의 호송(행23:12-24:9)_2015-08-05

    내가 지금 하나님께 속해 있는지 아니면 사탄마귀에게 속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A.D.55년경 유대땅 예루살렘 안에는 2가지 종교가 동시에 존재하고 있었다. 하나는 전통적인 유대교요 또 하나는 새로 생겨난 나사렛교가 그것이었다. 지금이야 나사렛...
    Date2015.08.05 By갈렙 Views1342
    Read More
  6. 사도행전강해(40) 산헤드린공회 앞에서 자신을 변호하는 바울(행22:30~23:11)_2015-07-29

    신약성경을 읽어가다보면 가장 궁금한 사람들이 갑자기 나온다. 그들이 누구일까? 그들은 바로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이다.그런데 그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소개되지도 않았는데 세례요한으로부터 "독사의 자식들아(마3:7)"라고하는 책망을 들었던 자들이다. ...
    Date2015.07.29 By갈렙 Views1340
    Read More
  7. 사도행전강해(39) 유대인 앞에서 변명하는 바울의 간절한 절규(행22:1~29)_2015-07-15(수)

    모든 사람에게는 저마다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사명(mission)'이라고 부른다. 그 길은 내가 가야 할 길이므로 결코 남이 대신할 수 없는 길이다. 그리고 그것은 내 생명처럼 소중한 것이다. 그렇다면, 사도바울에게 있어서 그러한 사...
    Date2015.07.15 By갈렙 Views1230
    Read More
  8. 2015-07-08 사도행전강해(38) 바울의 예루살렘 여정과 체포됨(행21:1~40)

    바울에게 있어서 복음전파는 어떤 성격을 지닌 것이었을까? 그것은 의무였을까? 아니면 사역이었을까? 아니면 사명이었을까? 아니면 생명과도 바꿀만한 어떤 특별한 임무였을까? 여기에 기록된 것들 중에 답이 아닌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사...
    Date2015.07.08 By갈렙 Views1401
    Read More
  9. 2015-07-01 사도행전강해(37) 유두고 소생사건과 에베소 장로들을 향한 바울의 고별설교(행20:1~38)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값진 경험과 더불어 가장 가슴 아픈 전도여행이 있다면 몇 번째 전도여행이었을까? 아마도 그것은 3차전도여행이었을 것이다. 왜냐하면 3차전도여행 중에 바울의 가장 위대한 서신이라 일컬어지는 로마서를 집필하였기 때문이요 ...
    Date2015.07.01 By갈렙 Views1390
    Read More
  10. 2015-06-24 사도행전강해(36) 에베소인들의 대회개와 사탄의 방해책동(행19:8~41)

    바울의 선교여행 가운데 가장 큰 결실을 맺은 지역은 과연 어디였을까? 루가오니오 지방의 비시디아안디옥이나 루스드라였을까? 아니면 마게도냐지방의 빌립보나 데살로니가였을까? 아니면 아가야지방의 고린도였을까? 아니면 소아시아지방의 에베소였을까? 이...
    Date2015.06.24 By갈렙 Views1297
    Read More
  11. 2015-06-17 사도행전강해(35) 바울의 3차전도여행의 시작과 에베소사역(행18:18~19:7)

    바울의 4차례(로마전도여행포함)에 걸친 전도여행 가운데에 가장 애정이 깃든 장소가 있었다면 그곳은 어디였을까? 그곳은 아마도 고린도와 에베소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고린도 지역은 바울의 2차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머물렀던 장소(1년 6개월)요, ...
    Date2015.06.17 By갈렙 Views1738
    Read More
  12. 2015-06-10 사도행전강해(34)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고린도에서의 전도(행18:1~17)

    바울은 주저했다. 왜냐하면 이전에 복음을 전했던 아덴(아테네)에서 쓴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자기 딴에는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했다고 했지만 아덴에서 얻은 열매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더 이상 전도할 용기도 나지 않았다. 그래서 바울은 그 다음 도시인 ...
    Date2015.06.10 By갈렙 Views1408
    Read More
  13. 2015-06-03 사도행전강해(33) 아덴의 아레오바고에서의 바울의 변론적인 전도(행17:16~34)

    바울의 전도여행 가운데 가장 실망하고 그 도시를 떠나야 했던 도시가 있었다면 그 도시는 어디였을까? 그 도시는 다름 아닌 아덴(오늘날의 아테네)였다. 그 도시에서는 전도가 잘 안 되었기 때문이다. 왜 다른 도시에 비해 이 도시는 그렇게 전도가 안 되었던...
    Date2015.06.03 By갈렙 Views1303
    Read More
  14. 2015-05-27 사도행전강해(32) 바울일행의 데살로니가와 베뢰아전도(행17:1~15)

    복음을 전파할 때 과연 어떤 것이 최종적으로 열매를 맺게 하는 요인일까? 그리고 복음을 받아들일 때에 과연 어떤 자가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것일까? 하나님을 알되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가 열심을 품게 된다면 과연 어떤 열매를 맺는 것일까? 사도행전의 ...
    Date2015.05.27 By갈렙 Views1316
    Read More
  15. 2015-05-20 사도행전강해(31) 바울의 2차전도여행 중 빌립보성에서 일어난 일(행16;11~40)

    하려던 일이 꽉 막힐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뭔가를 해야 하는데 딱히 뭔가 손이 잡히지 않을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리고 내가 원치도 않은 일인데 어려움이 계속해서 닥쳐올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일이 바울과 실라의 2차전도여행에서 일...
    Date2015.05.20 By갈렙 Views1431
    Read More
  16. 2015-05-13 사도행전강해(30) 바울의 2차전도여행시작과 마케도냐인의 환상(행15:36~16:10)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역시 하나님이신 것 같다(잠16:9). 사도바울의 전도여행을 보면 그렇다. 사울은 1차전도여행을 마친 후에 주의 말씀을 전했던 각 도시들을 다시 돌아보기를 원했다. 그래서 2차전도여행을...
    Date2015.05.13 By갈렙 Views1515
    Read More
  17. 2015-05-06 사도행전강해(29) 이방인신자 할례문제에 대한 예루살렘 공회의의 결의(행15:1-35)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방법은 동일한 것인가 아니면 다른 것인가? A.D.49년경 최초의 교회회의였던 예루살렘공의회는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때까지만해도 유대인이면서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
    Date2015.05.06 By갈렙 Views1203
    Read More
  18. 2015-04-29 사도행전강해(28) 바울일행의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전도(행14:1~28)

    바울은 처음부터 복음전파를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그리고 설교도 잘 하던 사람이었을까? 아니다. 그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그도 아주 서투른 사람이었다. 그래서 초기사역에는 열매도 없었다. 하지만 이것에 굴하지 않고 또 부딪혔다. 그리고 또...
    Date2015.04.29 By갈렙 Views1258
    Read More
  19. 2015-04-22 사도행전강해(27)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복음사역과 그 결과(행13:13~52)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의 자세는 어떤 자세여야 할까?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때에는 무엇을 중점적으로 전해야 하는가? 그리고 복음을 전파할 대상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할까? 그리고 오늘날 예배의 순서는 어떻게 해서 생겨난 것일까? 그것은...
    Date2015.04.22 By갈렙 Views1573
    Read More
  20. 2015-04-15 사도행전강해(26) 안디옥교회의 파송과 구브로지역에서의 선교사역(행13:1~12)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일까? 그리고 하나님께서 교회가운데 주신 직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리고 전도사역을 감당할 때 사탄의 방해공작과 맞물려 전도자가 꼭 주의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예루살렘교회를 중심으로 한 유대인과 ...
    Date2015.04.15 By갈렙 Views130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