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유투브 주소 http://youtu.be/VO0mcLXfA20
날짜 2015-09-06
본문말씀 디모데후서 4:1~2(신약 346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전도해야 하는 이유, 인간의 상태, 주님의 명령, 우리의 체험, 전도하는 실제적인 방법, 모범과 설득전도방법, 선포와 능력전도방법, 기도전도방법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 봉사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 보라!”이다. 그렇다. 그 사람을 그리스도에게 데려오는 것이다. 누구에게든지 일생에 한 번쯤은 복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지만 이 놀라운 소식을 그대로 전해주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우리는 지식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언어의 한계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감각이 둔해서 무모하게 잘못 전했다가는 상대방 감정을 상하게 하여 오히려 구원에 방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여간 조심스러운 것이 아닐 수가 없다.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지 않는가? 그러므로 어찌하든 우리는 복음이 선포되는 곳으로 그들을 데려와서 복음을 듣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이 놀랍고도 이 기쁜 소식을 나만 알고 끝내버리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오늘은 우리가 왜 복음을 전해주어야 하는지 그리고 이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인류를 향한 이 놀랍고 복된 소식을 전해주어야만  하는가?

그것은 첫째, 이미 타락한 본성을 지닌 인간은 자기 스스로 그리스도 앞으로 나와 구원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우선 아직까지 사탄마귀가 이 세상 임금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포로된 인간을 구원받는 데에 가도록 가만 놔두지 않기 때문이다. 어찌하든지 그들이 구원받지 못하도록 방해할 것이기 때문이다(고후4:4). 그들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고후4:4)” 그래서 사탄은 지금도 사람들 뒤에 숨어서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는 것처럼 속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육체의 약점을 이용하여 명예와 인기와 돈과 쾌락으로 끌어가려고 한다. 그래서 만약 그와같은 것을 얻게 되면 무한한 기쁨과 행복이 있는 것처럼 가장한다. 하지만 거기에 없다. 가보면 안다. 거기에 공허와 허무만이 있을 뿐이다. 또한 아담 이래 모든 인류는 이미 자기 안에 타락한 본성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1:28). 또한 그들이 자기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1:28)” 그러므로 현재 인간의 상태는 마치 갑자기 불어난 급류에 떠나려가는 사람과 같다고 하겠다. 스스로는 결단코 급류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데도 그들은 거기에서 빠져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니다. 만약 누군가가 그에게 다가가 도움의 손길을 펼치지 않는 한 그는 거기서 틀림없이 죽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인간의 상태와 하나님의 놀랍고도 기쁜 소식을 전해주어야 한다. 구원의 튜브를 던져서 붙잡도록 해야 한다. 그들은 모두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어야 할 절박한 필요를 가지고 있다.

둘째, 이것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께서 이 복음을 가서 전하라고 마지막으로 유언하셨기 때문이다(2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28:19)” 가만히 있어도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다면 육신을 입으신 예수께서 왜 제자들에게 신신당부를 하셨겠는가? 가서 전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마치 이스라엘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상태와 같다. 그들 스스로는 절대 애굽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지도자인 모세를 애굽에 보내서 당신의 백성을 끌고 나오도록 명령하셨던 것이다. 그리로 가라는 것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가라, 가서 전하라고 하신 말씀이 무려 1,514번이나 나온다. 그중에서 신약성경에만 233번이 나오며, 마태복음에는 54번이 나온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스스로 나올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 우리가 가서 그들을 데리고 와야 된다. 우리를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오신 분은 마귀를 정복한 전능자 하나님인 것을 들려주어야 한다. 가만히 있다가 죽으면 마귀와 그의 졸개들인 귀신들이 거하는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들려주어야 한다. 그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이 진짜로 메시야인지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과 그분이 행한 일들이 기록된 성경이 얼마나 믿을만한 것인지를 들려주어야 한다.

셋째, 우리 자신이 먼저 이 복음을 듣고 믿어보니 모든 것이 진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이 복음을 믿을 수 있도록 이 세상에 수많은 객관적인 자료들을 남겨놓으셨다. 성경에 관한 역사적인 증거들 곧 여러 문서들과 고고학적 증거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하지만 진짜 믿어야 할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과 예수님, 천사와 귀신들, 천국과 지옥. 성령의 다양한 선물들과 치유의 기적들. 그러나 믿고 보면 이 모든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기쁨을 주체할 수가 없으며, 차고 넘치는 기쁨과 만족을 얻는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기쁜 소식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우리가 믿었고 들었으며 체험했던 영적 세계들과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우리는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 우선,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복음을 전하는데 너무 둔감한 방법으로 전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이 어떻게 반응을 할지 전혀 예상하지도 않은 채 막무가내로 전하면 상대방에게 역겨움을 주거나 거부감을 줄 수가 있다. 오히려 스스로 결단할 수 있도록 때로는 소책자나 신약성경을 건네주라. 그리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기회에 초대하는 것이 낫다. 아울러 복음을 전하는데 두려워 떨며 전해도 아니 된다는 것이다. 복음이 진짜인데 우리가 두려워하면서 전한다면 복음의 중요도과 능력이 약화될 수 있다. 그러므로 정말 복음을 전해야 할 시기가 되면 강하고 담대하게 전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도할 때에 천사를 파송하여 우리를 지켜주시며(34:4,7), 그때그때마다 할 말을 입어 넣어주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다(10:19~20).

그렇다면, 어떻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여기 효과적인 5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모범 전도방법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후의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직접 보여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예수님을 믿고 난 후에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직접 직장과 가정에서 동료와 가족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언어사용과 시간사용과 물질사용, 인내심과 친절함, 남을 위한 배려와 인격을 존중함, 솔선수범과 성실함 등 우리가 이제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된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에 비추게 하여 그들로 하여금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5:13~14,16)”. 이 방법은 나와 함께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 즉 불신가족과 직장동료를 전도하는 데에 보다 효과적인 방법이다.

둘째, 설득 전도방법이 있다. 즉 기독교신앙에 대해 반감을 갖고 있거나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질문에 성경적으로 대답(토론, 해석, 증명)해주므로 기독교의 참된 진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방법은 순수한 동기로 질문하는 자에게는 더욱 효과적인 전도방법이다. 그런데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평소 때 신학적인 질문이나 반대의견, 도덕적인 문제들에 대한 성경적인 답변을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한다. 예를 들어, 하나님은 왜 고통을 허락하시는가?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는가? 술과 담배는 하지 말아야 하는가? 기독교인도 이혼할 수 있는가?

그리고 셋째, 선포 전도방법이 있다. “와 보라!” 하면서 사람을 초대하여 기독교신앙에 권위를 가진 자로부터 직접 복음을 듣게 하는 것이다. 이것은 복음에 대해 정확히 모르는 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다. 복음 안에는 사람을 구원하는 능력이 들어있기에 말씀을 들려주면 믿음이 생기는 장점을 이용하는 방법이다(1:16~17,10:17). 이 방법을 사용하려면 평소 때 친분관계를 잘 맺어놓은 다음 정중하게 전도프로그램으로 초청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예의를 갖춰 초대할 때에 더욱 더 빛이 난다. 이때 복음을 제시해 주는 자는 성경 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객관적인 자료들을 제시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넷째, 능력 전도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사람에게 붙어있는 귀신을 쫓아버리거나 그들의 질병을 치료해주어 하나님의 능력(기적과 증거들)을 체험하게 하는 복음전도방법이다(3:6,3:16, 16:17~18).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저주와 악한 영으로부터 자유케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악한 영을 결박하거나 쫓아버리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면 어떤 질병도 고침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기도하여 낫게 하는 경험을 갖게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지금 현재 온갖 저주와 가난과 질병과 우환에 시달리고 있는 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다.

다섯째, 마지막으로 기도 전도방법이 있다. 불신자의 감겨진 영적인 눈이 열리도록 간절히 중보하여 구원하는 것이다. 그를 만날 때에는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이다(고후4:4, 4:29~30). “넌 잘 모르겠지만 난 널 위해 기도한지 벌써 4년이나 되었어!”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그러면 무슨 일을 만나든지 그 친구가 기도해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다가 누군가를 통해 전도받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더욱 더 큰 표적을 안겨주실 것이며(16:20), 그의 이름이 하늘에서 더욱 빛나게 하실 것이다(12:2~3). 또한 그가 영혼을 사랑하여 복음을 전했던 것만큼 하늘에서 귀한 상급으로 갚아주실 것이며(고전9:16~17), 의의 면류관을 씌여줄 것이다(딤후4:5~8). 그러니 성도들이여,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널리 전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

2015-09-06 왜 그리고 어떻게 전할 수 있는가(딤후4;1~2).ts_000057689.jpg




  1. 세례요한의 숨겨진 회개사역(마11:9~15)_2016-09-11(설교영상)

    1. 들어가며 세례요한, 그는 메시야의 선구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그의 등장은 사실 메시야가 출현할 것이라는 결정적인 징조였다. 왜냐하면 그의 출현에 관하여 이미 B.C.700년경에 이사야가 예언하였고(사40:3~5), 또한 B.C.430년경 말라기가 예언하였기 때...
    Date2016.09.11 By갈렙 Views717
    Read More
  2. 거듭남의 중요한 영역은 대체 무엇인가?(요3:1~15)_2016-09-18(설교영상)

    1. 들어가며 사람에게는 용서받을 수 있는 죄가 있고 용서받을 수 없는 죄가 있다. 이 세상에 짓는 대부분의 죄는 용서받을 수 있다. 하지만 용서받지 못하는 죄도 있다. 그런 죄에는 '자살죄'와 '성령훼방죄'가 있다. 자살죄는 자기가 자기를 살인한 죄인데 ...
    Date2016.09.18 By갈렙 Views725
    Read More
  3.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를 어떤 방법으로 인도하시는가?(시32:8)_2019-03-31(주일)

    1. 들어가며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오늘도 사람은 무엇인가를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선택에는 훌륭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것도 있고, 더욱이 아름다운 신앙을 펼쳐가기 위한 선택도 상당히...
    Date2019.03.31 By갈렙 Views734
    Read More
  4. 그분이 하시는 일과 내가 해야 할 일(마8:1~4)(부제:어찌하든지 주님 앞으로 나아오라)_2016-08-28

    1. 들어가며 어느새부턴가 한국교회는 따라야 할 규범으로서가 아니라 오히려 개혁해야 할 대상이 되어버렸다. 혼탁한 이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의 지도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그만 세상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받는 대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어쩌...
    Date2016.08.28 By갈렙 Views735
    Read More
  5. 구원얻는 믿음, 지금도 역사하는 믿음(마8:5~13)_2016-09-04

    1. 들어가며 우리는 지난 일주일동안 특별새벽집회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살펴보았다.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고 계신다. 그 일이란 당신이 창조하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며,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받은 인간의 기도를 듣고 ...
    Date2016.09.04 By갈렙 Views737
    Read More
  6. 영적으로 깨끗하고 능력있는 사람이 안수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행9:17~19a)_2021-06-13(주일)

    안수가 좋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고 있다. 하지만 안수 때문에 질병이 오히려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것은 무엇 때문인가? 안수할 때에 대체 안수자와 안수받는 자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길래 그렇게 희비가 엇갈리게 되는가? 대체 무슨 이유로 안수의 ...
    Date2021.06.13 By갈렙 Views738
    Read More
  7. 초대교회 성도들은 과연 성령의 이름을 불렀을까?(행3:6, 7:59, 16:18,31, 19:5)_2016-08-07

    1. 들어가며 - 오늘날 목회자들의 탈선의 2가지 원인 오늘날 목회자의 탈선이 심각하다. 특히 그중에서도 성관련 탈선이 주류를 이룬다. 왜 목회자가 되어서까지 여러 유혹에 금방 넘어지게 되는 것일까? 물론 거기에는 개인적인 것도 작용하고 있겠지만, 교회...
    Date2016.08.07 By갈렙 Views739
    Read More
  8. 우상숭배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의 차이(고전12:1~3)_2017-01-29(설교영상)

    설명절이 되면 우리는 차례상을 장만하여 그 앞에 가서 식구대로 절하는 풍속을 지켜왔다. 하지만 그러한 행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조상 때부터 해 왔으니 그냥 그렇게 행하는 것이다. 그러니 카톨릭에서는 지금도 이러한 제사의식과 ...
    Date2017.01.29 By갈렙 Views740
    Read More
  9. 무엇을 회개해야 하는가?(계2:20~23)_2019-07-21(주일)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이 예수님을 믿었다면 골고다 언덕에서 자신의 죄들이 이미 다 용서되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진짜 사실일까? 롬3:20에서, 사도바울은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한다고 했다. 거꾸로 말하면, 율법을 모르는 자는 죄를 깨닫지 ...
    Date2019.07.21 By갈렙 Views744
    Read More
  10. 그날 거기에 마리아의 회개가 있었다(행1:6~15)_2016-07-17

    오늘날 우리들에게 알려진 마리아는 대단히 자애스러운 어머니와 같은 분이요, 신앙심이 깊은 여인이다. 하지만 이런 판단이 옳은 것일까? 예수님의 공생애 이후에 기록된 마리아의 행적을 살펴보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들이 더러 있다. 오늘 이 시...
    Date2016.07.17 By갈렙 Views768
    Read More
  11. 하나님께서는 언제 일을 시작하시는가?(출3:6~10)_2016-08-21

    1. 들어가며 하나님은 과연 언제 일을 시작하실까? 만약 우리가 이것을 모르고 있다면, 우리가 열심히 수고와 노력을 한다 할지라도 얻은 것이 없을 수 있으며, 반대로 이것을 알고 있다면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에 놀라운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
    Date2016.08.21 By갈렙 Views794
    Read More
  12.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가?(롬3:9~18)_2017-05-21(설교영상)

    사도바울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성경에 보면 의인들이 여럿 나온다. 우리가 잘 아는 노아나 욥과 다니엘 등은 의인이었다. 그렇다면 바울이 말하는 의인이란 대체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까? 종교개혁자들은 의인의 반댓말을 악인이라고...
    Date2017.05.21 By갈렙 Views794
    Read More
  13. 모든 시대를 이끌어갈 참된 영적 지도자(딤전2:4~7)_2020-05-17(주일) 스승의 주일 설교

    바울은 어떤 지도자였을까? 그는 자신이 아들처럼 낳았다는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낸 목회의 편지들을 통해서 그동안 교회에게 보냈던 것과는 좀 다른 편지들을 보내기 시작하였다. 거기에는 "한 분 하나님"에 대한 강조와 더불어 "구원론"에 대한 새로운 말씀...
    Date2020.05.17 By갈렙 Views803
    Read More
  14.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간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민9:15~23)_2018-10-07

    출애굽한 이스라엘민족은 왜 40년동안을 광야에서 방황해야 했을까? 그냥 그곳을 탈출하여 나오면 될 것을 왜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민33장을 보면, 그들이 이동하여 진을 쳤던 42군대의 장소들이 나온다. 그런데 민9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텐...
    Date2018.10.07 By갈렙 Views805
    Read More
  15. 맥추감사절의 또 다른 의미(요18:36~37)_2018-07-01(설교영상)

    오늘은 교회가 지키는 맥추감사절이다. 그런데 신약성경 어디에도 교회가 맥추절을 지켰다는 말씀이 없다. 물론 초기교회들도 맥추절을 지키지 않았다. 이미 구약의 절기들은 예수님이 오심으로 폐지되었기 때문이다(골2:16~17,갈4:9~10). 한편 오늘날에 들어...
    Date2018.07.01 By갈렙 Views818
    Read More
  16. 하늘의 생명책에 자신의 이름이 기록되려면(빌4:2~5)_2017-05-07

    누가 과연 천국에 들어가는가? 한 마디로 하늘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된 자가 들어간다. 그럼 누가 하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가? 신구약 66권의 말씀 가운데, 오직 사도바울이 하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을 언급하고 있다. 대체 그들은 어...
    Date2017.05.07 By갈렙 Views826
    Read More
  17. 주님은 정말 제사와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실까?(시51:14~19)(부제: 회개에 관한 놀라운 영적인 비밀)_2016-07-31

    1. 들어가며 다윗의 쓴 시편 중에서 회개와 관련된 시편이 무엇인지 혹 당신은 알고 있는가? 다윗의 회개 시편은 시편 6편과 32편과 51편이 그것들 중의 대표적인 시편이다. 그런데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하나님께 제사와 번제를 드리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사...
    Date2016.07.31 By갈렙 Views845
    Read More
  18. 어떻게 하나님을 믿도록 도울 것인가?(3)(요10:35~38)

    하나님이 존재한다고 하는 직접적인 가장 큰 증거는 무엇일까? 그것은 성경이요, 또한 그분이 직접 보내신 자인 아들의 증거 곧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다.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존재의 증거는 지난주에 살펴보았고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직접적인 증거...
    Date2015.08.30 By갈렙 Views876
    Read More
  19. 값싼 구원론자들이 빼버린 3가지 요소(눅15:17~21)

    어제는 종교개혁기념일이었다. 1517년 10월 31일 그날, 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는 성경에 벗어난 로마카톨릭을 향해서 95개조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성당에 내걸었다. 그리고 약 500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오늘에 이르러 한국교회는 과연 어떠한 모습을 갖...
    Date2015.11.01 By갈렙 Views877
    Read More
  20. 왜 그리고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전할 것인가?(딤후4:1~2)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최대한 봉사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와, 보라!”이다. 그렇다. 그 사람을 그리스도에게 데려오는 것이다. 누구에게든지 일생에 한 번쯤은 복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지만 이...
    Date2015.09.06 By갈렙 Views88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29 Next
/ 29
방문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