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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uJXWHgJzTwg
날짜 2015-12-25
본문말씀 누가복음 2:8~20(신약 89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성탄의기쁜소식,메시야의탄생,구주(구원자)요하나님이신아기,천사의고지,천사들의합창,목자들의경배와찬양,찬양이유

  예수께서 탄생하신 것을 보고서 왜 천군천사들이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을까? 그리고 밤에 들에서 양떼를 지키던 목자들도 왜 하나님께 찬송을 드렸을까? 천군천사들의 경우를 보자. 그들의 메시야가 탄생한 것도 아니지 않는가? 메시야의 탄생이 그들에게 직접적으로 어떤 유익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그리고 목자들의 경우를 보자. 메시야가 탄생했다고 그들의 월급이 올라가는가? 메시야가 탄생했다고 그들이 큰 부자가 되는 것인가? 아니면 더이상 고생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군천사들과 목자들은 왜 하나님을 찬양했을까?

  이제 천군천사들과 목자들이 찬양을 하게 된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자.

  먼저 우리는 한 천사가 목자들에게 들려준 기쁜 소식 즉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무엇이었는지부터 살펴보자. 그것은 눅2:10~12에 나타나있다. 하나는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에 아기가 탄생했다는 소식이요(눅2:11), 또 하나는 그 아기가 바로 메시야요, 인류의 구세주이면서 주님이라는 소식이다(눅2:11~12). 그렇다면 다윗의 동네인 베들레헴에 아기가 태어났다는 소식이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그것은 구약에 300가지 이상 약속된 메시야가 탄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구약시대에 미가라 하는 선지자가 있었는데, 그는 언젠가 작은 고을이지만 베들레헴이라는 다윗의 동네에서 메시야가 탄생할 것을 예언했다. 그런데 그때 태어나실 아기에 대해서도 소개했는데, 그분은 이 세상에서 부모의 사랑으로 그순간에 창조함을 입은 분이 아니라 그분의 시작은 상고에 그리고 영원에 있는 분이라고 말하였다.

  뿐만 아니라 두번째로 천사는 태어나 강보에 쌓여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가 어떤 분인가를 목자들에게 말해주었다. 그것은 그분이 곧 구주(구원자)이면서 메시야이자 주님이시라는 것이다. 그렇다. 새로 탄생한 아기는 인류를 구원할 구세주이면서, 구약성경에 300가지 이상 예언된 메시야이자, 주님이셨던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천사가 전한 메시야에 대해서 간과해버리는 것이 한 가지 있다. 태어나신 아기가 '주님(퀴리오스)'이시라는 천사의 증언이 그것이다. 이 말은 단순한 말이 아니다. 이 말은 예수께서 그냥 모든 인류의 주님(주인)이 되신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훨씬 뛰어넘기 때문이다. 그 말은 태어나신 아기가 곧 여호와라는 말씀을 의미하기 때문이다(눅2:11). 사실 우리가 신약성경을 읽을 때 의아하게 느껴지는 것이 한 가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신약27권 그 어디에도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왜 여호와라는 이름이 신약성경에서는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 것일까? 창2:4부터 말4:6의 구약성경 전체를 읽어보라. 수도 없이 '여호와'라는 이름이 등장한다. 처음에는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했다가, 나중에는 '여호와' 그리고 선지자의 시대에 이르러서는 그분은 '만군의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등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구약에 등장하고 있는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이셨기 때문이다(출3:15). 그런데 신약성경으로 넘어오면서 '여호와'라는 이름은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하지만 '여호와'라는 이름 대신 '주님(퀴리오스)'이라는 이름이 하나님의 대신하는 용어로 등장한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지금 우리가 '주님'이라는 사용하고 있는 인칭대명사가 사실은 '여호와'에 대한 차용어였다는 사실이다.  그랬다.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비로소 모세에게 자신의 이름을 계시해주시기 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이름도 잘 몰랐다. 하지만 모세에게 비로서 계시된 하나님의 이름은 바로 "여호와"였다. 그리고 그 뜻은 "스스로 있는 자(자존자)" 내지는 "나는 ~라고 하는 바로 그 분(전능자)"이었다. 그런데 여호와께서는 매우 크고 두려운 하나님이셨다. 그러니 구약시대 사람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은 너무나 위엄이 크고 두려운 분이셨기에, 그들은 그분의 이름을 부르지도 못했다. 또한 십계명의 3계명에서도 그분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출20:7). 그러므로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사용할 때에는 글자로 분명히 '여호와'라고 기록했지만, 그것을 말로 할 때에는 '여호와'라고 말하지 않고, 차용어를 썼다. 그것이 바로 '아도나이'라고 하는 대명사다. 여기서 히브리어 혹은 아람어로서 '아도나이'라는 말의 뜻은 헬라어로 "주님(퀴리오스)"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구약시대 때에 히브리인들은 하나님을 결코 '여호와'라로 부르지 못했고, '아도나이(퀴리오스)'라고 불렀던 것이다.

  그러다가 B.C.250년경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히브리어 구약성경이 헬라어 구약성경으로 번역이 됨으로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된다. 그때 70명이 모여 성경을 번역했다고 해서 그 헬라어로 된 구약성경을 '70인역(LXX)'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이때 72명의 경건한 레위인들이 모여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할 때에,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히브리어로 '아도나이'를 해당하는 헬라어 단어 '퀴리오스(주님)'로 번역을 하였다. 그리하여 히브리어로 '여호와'라는 단어는 헬라어로 번역되면서 전부 다 '퀴리오스(주님)'로 바뀌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신약성경에는 여호와라는 단어가 전혀 등장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신약의 저자들이 구약성경의 본문을 인용할 때에 히브리어 성경을 인용하지 않고, 헬라어로 된 70인역 구약성경을 인용했기에, '여호와'라는 단어가 다 '퀴리오스'라는 단어로 인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신약성경에는 '여호와'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신약성경에서 구약성경을 인용하는 말씀 중에 '주'라고 번역한 모든 말씀은 다 '여호와'을 번역한 것임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인들이 예수님을 부를 때 '주님'이라고 불렀다는 것은 그들에게 예수님은 '여호와'이셨던 것임을 의미한다. 이것이 우리로서는 도무지 상상이 가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한 천사가 목자들에게 태어난 아기를 무엇이라고 소개하고 있는지 아는가?  '주님(퀴리오스)'이라고 소개했다. 그럼, 그때 당시의 상황으로 가보자. 그때 한 천사가 목자들에게 들려줄 때, 헬라어를 사용했겠는가 아니면 히브리어나 아람어를 사용했겠는가? 보나마다 히브리어 내지는 아람어를 사용했을 것이다. 그러면, 그때 한 천사는 태어난 아기에 대해서 무엇이라고말해주었을까? 보나 마다 그분은 구주이면서 메시야로 여호와라고 말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어로 번역된 히브리서 신약성경을 보면, 거기에는 예수님에 대해서 '마쉬아흐'이자 그분이 곧 '여호와'라고 번역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 예수님이 그러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렇다. 천사가 목자들에게 들려준 태어난 아기는 바로 아들이었지만 여호와이셨던 것이다. 구약시대에 여호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셨던 하나님께서 이제 사람이 되어 탄생하신 것이다. 그래서 그분은 구원자요 메시야이면서 하나님으로 오셨던 것이다. 보다 더 정확히 말하지만 여호와께서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 성탄절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소식은 천사들에게난 목자들에게 대단히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자 천사들이 곧바로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목자들도 이어서 찬양의 대열에 합류했던 것이다. 목자들은 무슨 말로 찬양을 했었는지 그 내용이 나오지 않지만, 천사들의 찬양은 고스란히 성경에 기록되었다. 그 찬양을 원문에서 직역해보면 이렇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탄생은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사건이었다는 뜻이다. 또한 그 영광이 나타날 때 그것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평강이 임하게 된다. 그러므로 천사들이 그렇게 찬양했던 것이다.

눅2:14 영광은 가장 높은 곳 안에 (계신) 하나님께. 그리고 평화는 기쁘신 뜻의 사람들 안에

  그렇다. 천사들이나 목자들은 왜 아기 예수의 탄생소식을 듣고 찬송을 불렀을까? 그것은 그들이 직접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영광'이라는 단어를 살펴보았는가? 그 단어는 어떤 빛남이나 광채를 뜻하는 말이다. 그런데 빛남이나 광채라는 뜻의 영광은 우리 인간의 눈으로 보이는 것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많다. 그래서 영광이 임하면 그순간 어둠이 물러가게 되고 광채가 임하는 것이다. 이때 우리는 자신의 어두운 지각의 눈을 뜨게 되고 밝히 하나님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광'이라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어떠하심을 드러내시는 것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서는 볼 수 없는 하나님의 뜻이 이 땅 위에서 실현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보자. 예수께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첫 표적을 행하심으로 그의 영광을 나타내셨다고 말씀하고 있다(요2:11). 기적이 좀 일어났다고 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 것인가? 아니다. 하지만 그날 예수께서 행하신 기적은 표적이라고 했다. 그것이 어떤 싸인이었던 것이다. 그것은 대체 무슨 싸인이었을까? 그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게 드러나신 것을 의미하며, 그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이 성취된 것을 의미한다. 사실 당시만 해도 제자들의 눈에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물이 포도주로 변한 사건을 통해서 제자들은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신 것을 깨닫게 된 것이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명의 물이신 하나님께서 이제 피를 흘리기 위해 육체를 입고 오셔서 그 일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뜻하는 사건이 물이 포도주로 바뀐 사건이었다. 그러므로 그때 주님께서 비로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당신의 어떠하심을 드러내되 특히 하나님의 뜻이 실현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났다고 말하는 것이다.

  왜 천군천사들이 하나님께서 아기이자 아들로 탄생한 것을 보고 찬양을 드렸던 것일까? 그것은 천사들이 그때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기 때문이다. 원래 천사들은 어떤 존재였는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 종으로 지은 피조물들이다(시103:20~22). 그런데 그날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이 땅 위에서 성취하기 위해 사람이 되어 탄생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처럼 이 땅 위에서도 성취되기 시작했다. 그러자 천사들은 일제히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것이다. 그것의 결과는 곧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고 있음을 알고는 천사들은 하나님을 찬송했던 것이다.

  그때였다. 밤에 자기 지경에서 양떼를 치고 있던 목자들이 천사가 들려준 메시야의 탄생소식을 들었다. 그러자 그들은 진짜 그러한 일이 발생했는지를 확인해보기 위해 베들레헴까지 달려갔다. 그리고는 정말 한 천사가 일러준대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워있는 아기를 부지런히 찾아서 이리저리 다녔다. 그러자 마침내 그들은 그 아기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 아기를 보았다. 그 순간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직접 자기의 눈으로 보게 되었다. 아기가 바로 여호와이시기 때문에, 그들의 영혼에 즉각 빛이 확 들어온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신 것을 깨달아버린 것이다. 그래서 그 아기로부터 나오는 영광 때문에 목자들은 꿇어서 그 아기에게 경배드렸을 것이고, 이어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던 것이다.

  그렇다.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눈으로 보든지, 영으로 느끼든지 사람은 즉시 엎드려 경배하게 되어있다. 이어서 그 결과로서 사람은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되어있다. 그분이 행하신 일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게 되 때문이다. 그분이 행하신 일을 높여드리지 않을 수가 없게 되 때문이다. 그러므로 얼마후 동방박사들도 별을 보고 찾아와 집에 있는 아기예수님을 보는 순간 그 아기께 엎드려 경배를 드렸고, 그 태어나신 하나님에게 보배합을 열어 합당한 선물까지 드렸던 것이다.

  그렇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본 자들이 행할 수 있는 반응양식이 바로 찬양이요 경배와 보배를 드리는 것이다. 그렇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 자는 그분 앞에 엎드려 경배하든지, 그분에게 합당한 예물을 드리든지 아니면 그분을 높이면서 찬양하는 것이다. 이것은 누가 시켜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인간의 반응양식인 것이다.

  찬송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본 자가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기본적인 반응양식이다. 그리고 영원히 지속되는 반응양식이다. 사실 하나님께서 무엇때문에 인간에게 값없는 은혜를 베푸셨는가?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분을 찬송케 하기 위함이라고 사도바울은 말했다(엡1:6,12,14). 그리고 구약시대에 여호와 하나님도 우리 인간을 지으신 목적이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사43:7).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지만 그분이 어떤 분이신지를 드러내기 위해서 인간을 지으신 것이다. 그리고 구약시대 때에 여호와께서는 당신에게 돌아갈 영광이나 찬송을 다른 우상에게 절대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셨다(사43:21). 그렇다. 당신의 삶 속에 얼마나 찬송이 들어있는가? 아마도 찬송이 없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을 그리 많이 경험하지 못했을른지도 모른다. 하나님의 영광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게 다가오고 있고, 다만 그것을 영으로 느낄 뿐이다. 그런데 그 순간에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반응한다. 하나님의 영광을 본 자가 바로 행하는 반응은 그분을 찬송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반응의 최종적인 것도 곧 찬송이 될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을 찬송하자. 아기 예수에게 경배드리는 가장 기본이자 최고의 선물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분을 찬송하는 것이다. 그분을 높여드리는 것이다. 그분이 하신 일에 찬양드리는 것이다. 오 놀라워라. 찬양의 신비여!

2015-12-25 천사와 목자들의 찬양(눅2;8~20).ts_0000206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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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에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가? 그리고 천국에 들어간다 할지라도 누구나 다 왕 노릇할 수 있는가? 아니다. 천국에 들어가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거기에서 왕 노릇하는 것은 더더욱 힘든 일이 될 것이다. 그렇다고 포기할 것인가? 그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주...
    Date2022.03.27 By갈렙 Views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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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천국복음(25) 천국에서는 정말 차등상급이 존재하며 왜 있는 것인가?(마5:11~12,19)_동탄명성교회 정병진목사

    우리 모두는 값없이 주어지는 은혜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모두가 다 천국에 들어가서 왕같은 제사장으로 사는 것인가? 모두가 다 면류관을 쓰고 살며, 좋은 대저택 같은 천국집에서 사는가? 만약 믿음만으로 그렇게 되어진다고 주장한다면, 신약성경...
    Date2022.03.20 By갈렙 Views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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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천국복음(19) 회개와 천국복음의 관점으로 보는 산상수훈의 8가지 복의 특징(마5;1~12)_2022-03-13(주일)

    우리가 받아야할 진정한 복은 과연 어떤 것인가? '건강'의 축복인가 '물질'의 축복인가 '자손번성'의 축복인가?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복에 주목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궁극적인 복을 말씀하셨던 우리 주 예수님의 말씀에 주목해야 한다. 그렇다면 예수께...
    Date2022.03.13 By갈렙 Views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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