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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d97g1L0QER0
날짜 2015-12-27
본문말씀 요한복음 6:45~48(신약 154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예수오신목적,생명수여,생명의떡,믿음의정의,믿음의수단,들음과배움,예배과말씀공부의중요성

  "누가 과연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일까?"라고 질문을 던지면, 보통 그리스도인이라면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가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닌가요?". 그러나 한편으로 칼빈주의자들은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거요. 만세전에 하나님께서 구원하기로 작정된 자가 생명을 얻는 것, 아닌가요?". 당신은 이 두가지 대답 중에서 어느 대답이 더 성경적이라고 생각하는가?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사실 이 대답들은 온전한 대답들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대답들은 성경과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같지 않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가 영생을 얻는다고 하는 성경구절이 과연 몇 개나 있을까? 많이 있을 것 같지만, 성경을 통틀어 이러한 말씀은 단지 5구절 밖에 없다(요3:15,16,5:24,6:40,47). 그것도 요한복음에만 나온다. 요한일서에도 이와 비슷한 구절이 있기는 하다(요일5:13). 그런데 요한복음에 나오는 5군데의 성경구절을 보면, 2개는 해설이며(요3:15,16), 예수께서 직접 말씀하신 말씀이 3개인 것을 알 수 있다(요5:24,6:40,47).

  그런데 헬라어원문을 읽어보면, 영생을 얻는 방법이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적어도 3가지 측면에서 다르다. 첫째, 믿는 자가 영생을 이미 가졌다고 알고 있지만 이미 가졌기에 더 이상 가질 것이 없다는 표현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단지 믿는 자가 영생을 가진다는 진술이요 영생을 가지고 있는 중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요5:24)"라는 표현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6:47)"의 표현은 현재완료 구문이 아닌 것이다. 그것은 직설법, 현재, 능동태 구문으로서 "영생을 가진다"라는 진술인 것이다. 둘째, 믿기는 믿되 과거에 한 번 믿은 것으로 영생을 얻는다는 뜻이 아니라 계속해서 믿고 있어야 한다는 뜻임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믿는"이라고 표현된 모든 성경구절은 전부 다 분사, 현재, 능동태 구문으로서, 진행과 반복이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을 직역해보면 "계속해서 믿고 있는"이라고 해야 한다. 그러므로 성경말씀을 보다 더 정확하게 풀이해서 번역해 보자면, "예수님을 믿되 한 번만 믿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믿는 있는 자는 영생을 가진다"라는 말씀이다. 그렇다. 한 번 믿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영원토록 영생을 갖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주어지는 영생을 우리는 끝까지 붙들어야 한다. 잃어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믿음에 있어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자는 영생을 얻지 못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또한 셋째 우리가 믿는다고 하는 것은 어떤 역사적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니라 전부 보이지 않는 영적인 것들을 믿는다는 것들 뿐이라는 사실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할 때에 우리는 과연 무엇을 믿는 것인가? 단지 예수님이 존재했다는 것을 믿는 것인가? 아니다. 예수님이 존재했다는 것은 하나의 사실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께서 존재했음을 믿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눈으로도 볼 수 없고 손으로도 만져볼 수 없는 것을 믿는 것이다. 그것은 예수께서 "이것은 그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을 믿는 것이요, 예수의 행동이 바로 그것을 의미한다고 하는 것을 믿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께서는 자신을 하늘에서 내려와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는 생명의 떡이라고 선언하셨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예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셨는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분이 생명의 떡인지는 눈으로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예수께서 그렇다고 말씀했으니 그렇다고 믿을 수도 있겠지만 그 말이 가짜일 가능성도 있지 않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그분의 선언이 진짜 참된 것인지를 믿음을 통해서 알아왔고 또한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을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사실 믿는다고 할 때 무엇을 믿는지를 살펴보면, 그것은 전부다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는 것이다. 눈으로 확인하기가 불가능한 것들을 믿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에는 이런 것 말고도 더 있다. 예를 들어, 예수님을 믿으면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자신의 죄를 사함받는 것도 그런 종류의 것이다. 하지만 어느누가 자신의 죄가 사함받았는지 확인해 볼 방법이 있겠는가? 아무도 없다. 단지 그렇게 믿을 뿐이다. 그런데 진짜 그렇게 된다는 것을 믿는 자는 곧 그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믿음이다. 또한 예수님을 믿으면 죄사함을 받을 뿐만 아니라 그분의 생명을 받아서 천국에까지 들어간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도 안 되는 것들을 그냥 믿으라고 하셨겠는가? 그것이 얼마나 확실한 것인지,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믿고 알 수 있도록 수많은 사건들과 말씀들을 통해서 확증해 주셨다. 그래서 우리도 믿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자. 예수께서 생명의 떡이신 것을 예수께서는 무리들에게 어떻게 확증해 주셨을까? 그것은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만나를 먹는 것을 통해 말씀해주셨다. 그들이 그때 만나를 먹음으로 죽지 않고 살았듯이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먹어야 산다는 것을 알려주신 것이다. 또한 이 말씀을 하기 하루 전에도, 예수께서는 광야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셨다. 그것 또한 누구든지 당신을 먹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므로 그때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제는 더 이상 썩는 양식을 위해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 그것은 하늘에 내려온 인자가 그들에게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일은 이것이니 내가 생명의  떡인 것을 믿는 것이니라". 그렇지만 당시 사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알아들을 수 있겠느냐?"하면서 떠나가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그들은 육신의 떡을 먹기는 사모하면서 도 영의 양식인 말씀을 듣고 배우는 데에는 인색했기 때문이다. 사실 그들의 반응은 오늘날 불신자들이 하는 말과 거의 똑같다.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오신 분이신지 그리고 그분을 먹여야 하나님의 생명을 얻는 것인지 어찌 알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러니 세상사람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환자"라고 부른다. 어디서 모자라거나 미친 사람처럼 믿는 병든 자라는 뜻에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 모자란 사람인가 아니면 그들이 모자란 사람인가? 말씀듣기를 게을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배우기를 싫어하는 자는 당연히 그렇게 반응할 것이다.

  이제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취할 수 있으며, 영생을 얻게 되는지 살펴보자. 오늘 저는 서두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분을 믿되 계속해서 믿어야 영생을 얻고 더 풍성히 얻게 된다고 말이다. 왜 그래야 하는가? 자, 예수께서 어느날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분명히 밝히신 적이 있으셨다. 그것은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는 말씀이다. 그렇다. 예수님을 생명의 떡으로 믿어 예수님을 생명으로 취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도 한 번만 취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그분을 생명으로 취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내 안에 들어온 생명이 사망에 의해 쫓겨나지 아니할 것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사실 어둠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생명이신 주님께서 빛으로 내게 찾아오셨다. 하지만 그때 우리는 회개했을 것이다. 그러자 그때 죄를 사함받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다 영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기에 그렇게 되었을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내 영은 그것이 그렇게 되었다고 확증해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죄로 오염되어 있던 우리가 그 뒤로 죄를 전혀 안 짓고 살았는가? 아니었다. 하지만 칼빈주의자들처럼 믿음이 모든 죄 즉 과거의 죄와 현재의 죄와 미래의 죄를 다 용서해주었다고 하는 가르침 때문에, 우리는 회개하는 것을 대수롭게 안헥 여겼을 것이다. 그때 어떠했는가? 점차 어둠이 여러분 자신을 지배했을 것이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을 때, 여러분이 배웠던 예정론교리가 머리에 떠올랐을 것이다. "그래. 내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만세전에 나를 구원하시기로 예정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라고 했었지. 또한 목사님께서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혹시 내가 죄를 짓는다해도 그것이 나의 구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거야. 만약 내가 짓는 죄가 나의 구원에 어떤 영향을 끼친다면 아마도 하나님께서는 억지로라도 나를 회개시켜주시겠지" 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성경적인 교리가 아니다. 단지 칼빈주의자들이 만들어낸 교리일 뿐이다. 예수님은 만세전에 예정된 자가 생명을 얻는다고 말씀하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예수님께로 나아와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께서는 어떤 자가 영생을 얻는지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씀하셨다. 그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었었고 배워서 깨우침을 받았던 자가 예수님께 나아올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침을 받는 자는 누구든지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하셨다(요6:45). 그렇다. 구원받기로 예정된 자가 영생을 얻는 것이 아니다. 지금도 예수님 앞으로 나와서 말씀을 듣고 있고,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가르침을 받는 자가 영생을 얻게 되며 풍성히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라. 과연 베드로는 말씀을 듣기를 좋아하고 말씀이 무슨 뜻인지를 가르침을 받기를 사모할만한 그런 종류의 사람이었겠는가? 그는 아마도 말씀을 듣고 공부하는 것보다는 행동으로 뭔가를 행하기를 좋아했던 인물이었을 것이다. 그러니 말씀을 듣는 일과 공부하는 것은 그의 체질이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베드로는 예수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내가 비록 가만히 앉아서 말씀을 듣는 일이 어렵고, 공부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만 이것이 영생을 얻는 길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으니, 이것이 내 체질에는 맞지 않아도 이제는 예수님의 말씀대로 해야지" 했을 것이다. 그러니 결국 그가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설교할 수 있었고, 그 말씀대로 살다가 영생을 얻에 천국에 들어간 것이 아니었겠는가?

  그러므로 성도들이여, 말씀을 듣는 일을 소홀히 여겨서는 절대 아니 된다. 여기에 영생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구원이 있으며, 여기에 천국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주님이 들려주신 말씀을 소중히 여기라. 말씀듣는 시간을 가장 귀하게 여기라. 그래야 영생을 얻을 수가 있고 보존할 수 있다. 이제 2015년 한 해를 마감하면서 나는 과연 얼마나 말씀을 잘 듣고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 가르침받기를 사모했는지 돌아보자. 이제는 주일날 결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것은 곧 자신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일을 한 것이었음을 기억하자. 그렇다. 그래서 매주 그리고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가르침을 받아서 생명을 풍성히 가지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요10:10). 이제 당신의 영의 상태는 어떠한가? 연명수준인가? 아니면 그러저럭 살아갈 수준인가? 아니라면 생명으로 넘치는 수준인가? 이제는 말씀듣는 일을 쉽게 생각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이것이 곧 내 목숨을 살리고 풍성하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라. 그리고 말씀을 듣고 공부하되 이전보더 더 하기를 힘쓰라. 주일에 한 번만 나왔으면 이제는 주일오후찬양예배도 나오고 수요기도회에도 참석해보라. 그리고 때로는 새벽에도 나와보라. 그리고 예배당에 와서 제발 졸지 말라. 졸아버리면 영혼의 생명에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같다고 주께서 말씀하지 않으셨던가? 제발 정신을 차리라. 그리고 말씀에 생명을 걸라. 그래서 생명이 풍성해진다. 그래야 고난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 천국에 이를 수가 있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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