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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주소 https://youtu.be/Rj9-IOuQpxA
날짜 2016-02-21
본문말씀 히브리서 12:1~12(신약 367면)
설교자 정병진목사
주제어 천국과구원,구원은순간이아니라경주다,천국입성의어려움,예수님을따라감,성령의인도받음,약속을믿음,죄를회개함,

  믿는 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일은 과연 쉬운 일일까? 예수님의 말씀과 사도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그것은 매우 힘든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예수께서는 주님을 향해 '주여 주여'라고 부른다고 해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고 하셨다(마7:21). 그리고 자신의 의가 당시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더 낫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마5:20). 그만큼 천국들어가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언급하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도바울도 천국에 들어가려면 믿음에 굳게 머물러 있어야 한다고 하였고, 환난도 겪을 각오를 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행14:22). 그는 대체 어떤 사람이었는가? 그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목격한 자요, 예수님으로부터 이방인의 사도로서 부름을 받은 자가 아니었던가!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수많은 계시를 받아 구약의 율법말씀을 신약의 복음으로 풀어낸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도 늘 걱정하는 것이 한 가지 있었다. 그것은 자기도 복음을 전파하고 있지만, 자신이 오히려 훗날 버림당할 수도 있다는 염려때문이었다(고전9:27). 그렇다. 하나님의 은혜로 누구든지 구원의 경주장 안으로 들어올 수 있지만 그 경주를 완주할 자가 많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히브리서기자는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아직 남아있는 이상 그곳에 이르지 못할 자를 있음을 알고 항상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고 하였다(히4:1, 빌2:12).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인가? 구원을 포기해야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오늘 이 시간에는 구원이란 대체 어떤 것이고, 구원받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를 살펴보면서, 어떻게 해야 과연 구원의 과정을 완주하여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지를 살펴보자.

  첫째, 구원이란 어떤 것인지부터 살펴보자. 구원이란 무엇일까? 구원이란 병에서 고침받는 것도 구원이요, 물에 빠진 자가 건짐을 받는 것도 구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구원이란 사람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럼 한 번 믿었다고 구원을 받는 것일까? 그건 아니다. 구원이란 한 순간이 아니라 하나의 과정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구원을 경주에 비유하였다(빌3:12). 구원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출발된다. 그런데 그것이 곧 구원의 완성은 아니다. 구원은 자신의 영혼이 천국에 들어갈 때에 완성되기 때문이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해나왔지만 그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갈 때에 비로소 구원이 완성되는 것과 같다. 출애굽 이후 가나안땅에 들어가기까지는 우리에게 광야생활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이 과정에서 탈락된다면 우리는 결국 구원을 받지 못할 것이다.

  둘째, 그럼,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왜 그리 어려운 것인지를 살펴보자.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2가지 측면이 있어서 매우 어렵다. 그것은 첫째로, 누군가가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의 노정에 들어섰다 고 하더라도 곧바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육신을 가지고서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예수믿어도 육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육신은 영이 아니기 때문에 먹고 마시고 입고 잠을 자야 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육신 안에는 죄된 본성이 있어서 있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는 성질이 있다. 더 누리고 싶어하고 더 갖고 싶어하고 더 쾌락을 즐기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사실 나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그때부터는 천국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하는데, 죄된 육신에게 팔려 죄된 옛생활로 되돌아가려고 한다. 이것은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왔지만 광야에 들어서보니, 의식주가 힘들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들이 애굽에서 나와 광야에 도착지만 그들은 40년동안 매우 불편한 삶을 살아야 했다. 먹는 음식도 하나님이 제공해주셨던 한 가지 음식만 먹어야 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그리고 하늘에서 내린 만나는 유통기한이 하루 뿐이었다. 피곤해도 매일 새벽에 나가서 거둬와야 했다. 해가 내리쬐면 스러져서 없어졌기 때문이다. 많이 거두워봤자 소용도 없었다. 저장해놓아도 썩고 벌레가 생겨 먹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어디 그뿐이었겠는가? 광야는 물을 얻기도 쉽지 않은 곳이었다. 그리고 특히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움직이면 즉시 그들도 텐트를 뜯어서 이사를 가야 했다. 민33장을 보니, 그들은 광야 40년동안 무려 42번의 이사를 해야 했다. 얼마나 힘들고 불편했을까? 믿음이 없으면 하늘의 양식과 하늘의 사고방식을 따를 수가 없는 것이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이 내려주신 양식이라도 보기싫은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주 예수믿으면 복받고 행복하고 잘 살게 되고 병도 낫고 축복도 받을 줄로만 알았는데, 예수믿고 나니 과거에 자신이 즐기던 것을 할 수 있는 것이 거의가 없어지고 만다. 뭐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그리 많은지 알 수가 없다. 술과 담배를 마음대로 할 수 있나? 주일에 마음놓고 놀러를 갈 수가 있나? 주일에 행하는 결혼식에 한 번이라도 찾아갈 수가 있나? 몰래 연애를 할 수 있나? 음란동영상이나 영화를 제대로 볼 수가 있나? 얻은 수입의 십입조를 떼어먹을 수가 있나?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다해도 애굽생활이 좋고 옛날로 되돌아가고 싶은 분은 광야에서 버틸 재간이 없다. 그런 곳이 광야인 것이다. 이처럼 광야는 체질을 바꾸는 곳이기 때문이다. 애굽의 생활에서 하늘의 생활양식으로 체질을 바꾸는 곳이 광야인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힘들겠는가! 

  그리고 두번째로 그들에게 광야생활이 힘들었던 것은 그들에게 보호장치가 턱없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광야인지라 사방이 다 뻥 뚫려 있었다. 그러니 언제 어디서 대적들이 공격해들어올른지 짐작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니 얼마나 불안했을까? 그들이 텐트를 친 지역은 요새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러니 언제 적들이 쳐들어와서 은금패물을 빼앗아가고, 자신의 자녀를 노예로 삼을른지 알 수 없는 노릇이었다. 이것은 마치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언제 어디서 사탄마귀가 공격해올지 모르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베드로사도는 말했다.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다(벧전5:8)"고 말이다. 그리고 할 수만 있으면 악한 마귀는 택하신 자들을 미혹할 것이다(마24:24). 차라리 예수님을 믿지 않았으면 공격받지 않았을 것인데도 예수님 때문에 더 많은 공격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곳이 바로 광야다. 믿음이 없으면 광야에서 버틸 재간이 없는 것이다.

  이제 마지막 세번째로 그렇다면 광야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이런 전차로 우리 믿는 이들은 가나안땅인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아예 포기해야 하는 것일까? 아니다. 그것이 비록 어렵고 힘든 일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은 하나님 안에서 가능한 일이 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다음과 같은 4가지 이유 때문에 그렇다. 첫째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믿음의 창시자와 완성자이신 예수님께서 먼저 가셨기 때문에,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되기 때문이다(히12:1~2).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종이요 이스라엘의 영도자였던 모세를 따라가면 되었던 것과 같다. 이제는 우리도 하늘과 땅의 진실된 영도자요 선구자이신 예수님만 따라가면 우리도 예수님을 그 길을 갈 수가 있는 것이다. 둘째로, 우리 스스로는 할 수 없으니까 우리 마음 속에 보혜사 성령님을 협력자로 보내주시어 인도해 주시기 때문이다. 힘들 때는 위로해주시고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를 때에는 등잔이 되어주시고, 악한 마귀가 공격해올 때에는 우리에게 권세를 사용하게 하시고, 죄를 지었으나 깨닫지 못할 때에는 그것을 깨닫게 해 주시기 때문이다(요14:6). 더욱이 우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게 되면 육체의 소욕까지 이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갈5:16).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때에 그들의 갈 길을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안내해 준 것과 비슷하다. 셋째로,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구원의 여정에 첫발을 내딛게 하신 것은 결국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까지 인도하시려함이었기에 그분의 약속을 굳건히 믿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계획과 약속을 끝까지 믿고 나가면 우리도 가나안땅에 도달할 수가 있다(롬8:31,37~39).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한 목적을 알았던 여호수아와 갈렙이 결국 가나안땅에 들어갔음을 통해서도 확인해볼 수가 있다. 넷째로, 위의 3가지 것들을 성실히 따르지 못했어도 우리의 잘못을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께서는 무슨 죄를 지었든지, 하나님께서는 그 경중을 떠나서, 그 횟수를 떠나서 용서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마18:21~22).

  그렇다. 믿음이란 믿음의 창시자와 완성자이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믿음이란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해주시고 힘주시고 능력을 주시는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믿음이란 우리를 불러내신 분의 목적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심이었음을 굳건히 믿는 것이다. 믿음이란 이 광야에서 무슨 죄를 지었든지간에 우리의 죄를 고백하여 용서받는 것이다.

  결국, 죄의 무거운 짐과 죄된 본성을 벗어버리면서, 애굽의 양식을 버리고 하늘의 양식으로 채우고, 성령의 인도를 받고 회개하면서, 우리의 앞길을 걸어가신 예수님을 따라가다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그것은 구원의 경주를 완주하는 것이다. 그 끝은 곧 천국이다. 하늘에 있는 시온산과 예루살렘성에 도착하게 되는 것이다(히12:22). 적은 무리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천국에 들여보내기를 기뻐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눅12:32). 그리고 우리가 주님의 뜻과 성령을 거역하지만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대로 내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주실 것이다.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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